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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2.18 런던여행]추워지는 겨울에 따뜻한 차 한잔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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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중 빼놓을수 없는 런던최고의 박물관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대영박물관)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6.02.21 23:45

The British Museum (영국박물관, 대영박물관)
Great Russell St,London WC1B 3DG
어느 나라던 그 나라의 전성기때의 모습이 문화적 유산으로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런던에도 여러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있습니다만, 해가 지지않는 제국이었던 영국의 전성기때의 힘과 이 시기에 수집했던 전세계의 문화 유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영국 박물관입니다. 기존에는 대영박물관으로 많이 불렸지만, 최근에는 영어 이름 그대로 영국박물관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위치는 아래 약도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피카딜리서커스나 옥스포드서커스에서 소호 SOHO 지역을 구경하고 영국박물관을 찾아 보시면 일정 잡는데 편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사실 런던 오기 전부터 영국박물관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꼭 빠뜨려선 안 될 여행지로 점찍어 놓고 있었습니다만, 오전 일정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어 좀 피곤한 상태여서, SOHO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지만,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소호쪽에서는 98번 버스가 가장 가까운 곳에 정차합니다

 

 

구글맵  영국박물관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입구에서 부터 웅장한 그리스 양식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선 간단히 박물관에 대해 정리해 보고 가겠습니다.

 

British Museum

1759년 한스 슬론의 개인 수집품들과 영국 왕실의 소장품들로 세계최초 국립 박물관 개원되었고, 고대 이집트 , 그리스, 로마, 서아시아의 고대 유물들과 유럽과 영국 관련된 서구유럽 부문, 이스람과 중국 인도 한국등의 동양, 그리고 대영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박물관 안에는 푸드코트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 역시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기부(Donation) 외에 별도의 입장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건물 입구의 느낌은 파르테논과 같은 그리스의 신전과 같은 느낌이 나네요.... 건물 기둥들도 고색창연하구요. 
역시, 이곳 역시 관광객들로 붐비기는 마찬가지 이구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박물관 앞에 핫도그를 파는 푸드카에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박물관 정문 밖에도 아이스크림이며 여러가지 먹거리를 파는 푸드 트럭들이 좀 있었구요, 따뜻한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로비에 들어서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을 기준으로 개별 전시관들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박물관 약도

 

아래 첨부의 PPT 파일 참고하세요 

zzzpdfA4_allfloors.pdf박물관약도 PPT 파일 참고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이런 규모가 큰 전시관에 오면 어떤 순서로 뭘 보냐도 큰 일이죠.... 물론 찬찬히 다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일단은 역사 순서대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영국박물관 추천 관람순서

1층의 메소포타미아 시리아관(6~10전시관) - 이집트 (4전시관) - 그리스관 (12~20전시관)
2층의 이집트 미이라(61~65전시관) - 한국관 - 유럽관 (69~73전시관)

 

먼저 메소포타미아 시리아관부터 휙 둘러보겠습니다 ^^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제일 먼저 보이는게 사람의 얼굴을 하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고 동물의 몸을 가진 라마수 입니다. 이 라마수는 메소포타미아의 왕과 왕궁의 문을 지키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7전시실에 있는 영생의 열매를 받는 왕 이라는 전시물입니다. 제목 그대로 왕의 권위가 신에게서 인정 받은 것임을 나타냄으로 왕의 지배력을 알리는 의미도 있어 보이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10전시실에 있는 사자사냥이라는 제목의 전시물입니다. 기원전 645년 아시리아의 아슈르바니팔왕의 용맹을 그린 벽화입니다. 칼을 맞은 사자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모습등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7전시실에 있는 왕의 수호신이라는 전시물입니다. 독수리 날개를 달고 있는 수호신이 왕의 생명을 지켜주고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전차와 잠수부대라는 전시물인데, 당시에도 동물의 내장을 이용하여 물속에서 이동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4전시실로 이동하면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로제타스톤 앞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거라 그렇겠지요.
로제타스톤은 고대학자들이 이집트문자를 해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돌입니다...
로제타스톤은 사진처럼 세가지로 구분되는데 맨 위가 이집트 상형문자, 가운데가 이집트 민중문자, 아래가 그리스어라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프랑스 학자 샹폴리옹이 로제타스톤의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그리스어를 기준으로 이집트 기호들을 해석할수 있게 된것이지요. 이전까지 고고학자들은 이집트 기호들을 그림과 같은 상형문자나 뜻글자로 해석하려 했지만, 이것이 발음문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많이 본 듯한 두상이죠...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2세의 두상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가슴에 뚫린 구멍은 프랑스군이 본국으로 운반하기 위해 뚫은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런던에 와 있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로제타스톤 근처에 있는 아메노피스 3세의 두상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로서 이집트를 통일한 왕이라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17전시실에는 터키 산토스섬 절벽에 위치한 네레이드 제전으로 기원전 400년 리키아인들의 군주인 아르비나스를 위해 지은 제전이라고 합니다. 기둥 가운데 있는 조각이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라고 합니다

 

 

16전시실에는 지금도 그리스와 반환 문제로 다투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파르테논은 페르시아와의 전쟁 승리후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나여신(전쟁, 지혜, 도구의 여신)을 위해 지은 신전으로 무려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 유산 1호 입니다
하지만 그리스에 있어야 할 유적중 일부가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6세기 터키군대의 그리스 침공때 신전이 파괴되어, 방치된 조각들을 당시 오스만제국의 영국대사 엘긴이 그리스정부로 부터 구매해 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니 반환 요청에도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는 거였군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고대 이집트관이 있는 2층입니다. 위 전시물은 사자의 서 로 죽은 사람이 사후세계를 이해하는 안내서라고 합니다.
그림중 맨 왼쪽에는 여우(늑대)모습의 머리를 한 아누비스신인 저승사자가 있습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이후에는 미이라의 제작 과정과 미이라를 전시한 63전시실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좀 깨름직하기도 한데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아이 석상까지.....  단 시간내에 세계의 역사여행을 쭈욱 하고 온 기분입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위 사진 뒷쪽으로는 간단히 먹을 거리를 파는 푸드코트 같은 공간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약도 및 전시장 안내도 관련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한글 지원됩니다 !!)

아래처럼 1시간, 3시간 에 맞는 관람 코스도 있으니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료 참고 : 위키피디아, Navi유럽(성하Books)

블로그에 게재된 모든 자료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무단 복제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 제발요~~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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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자연사박물관]공룡과 영화 패딩턴,그리고 신나는 런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London)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6.01.11 07:00

Cromwell Rd,London SW7 5BD

런던에는 화려한 영국의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들과
소호거리, 그리고 빅벤, 타워브리지등의 멋진 건축물들,
하지만 여기 빼놓을 수 없는 것중의 하나가 미술관과
박물관 여행입니다. 유럽 여행중 런던 파리 로마 모두
고대 미술관과 멋진 박물관들이 주요 여행 코스중에
하나지만, 런던에는 대부분의 코스들이 모두 무료(기부금)
입장이라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박물관 여행을 빼 놓을 수 없겠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돌아보는게 아이들에게는 생각만큼
만만한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여기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은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캔싱턴궁에서 시작한 일정은 로열알버트홀을 지나 자연사박물관까지 이어집니다.
거리가 얘기하면서 걸을만한 거리고, 길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는 사우스캔싱턴역(South Kensington)이 있습니다

 

 

캔싱턴궁에서 앨버트홀 조금 못미쳐 위에 보이는
동상이 있는 길을 따라 세블럭정도 내려가면 됩니다

 

 

드디어 이렇게 자연사박물관에 도착!!
건물도 너무나 멋지고, 날씨도 너무좋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초기에는 영국박물관의 부분었다가, 1881년부터 자연사 박물관으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은 당시 유명 건축가인 알프리드 워터하우스가 설계했다고 하네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단순한 고성이나 고딕양식의 건물들보다 수려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건물같습니다.
특히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는 들어가기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던거 같아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은근히 제가 갔던 날은 줄이 무척 길었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견학을 온 팀도 있었고, 이상하게 여행지마다 만나는 한국인 팀들도
만났구요^^ 입구에서 기부금(Donation)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기념품같은걸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건들들을 하나 하나 훑어보는데, 규모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혹시 짧은 일정에 욕심때문에, 유럽여행중에 하루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두개이상 코스에 넣는건, 그리 추천드릴만한 일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냥 감흥없이 코스만 돌다 오기 쉽상이거든요.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더 그렇구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입니다 ^^  시간이 돈과 같은 여행자에겐 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리 조바심이 나던지요
입장은 쿨하게 도네이션 없이 그냥 들어갑니다.^^
입장시에는 간단한 짐 검사를 합니다. 유럽 어느 박물관에서도 비슷했던거 같아요....

 

 

드디어, 입장입니다....가이드 맵에서도 첫장부터 공룡이 나타납니다 ^^

 

 

런던 자연사박물관

 

밖에서 뿐 아니라 안에 들어와서 보는 건물도 무척이나 멋집니다. 채광창을 만들어 놓아서 자연 햇빛이 비치게 만들었어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예쁜 스테인드 글라스 창도 멋지구요

 

 

올라가는 입구에 계신 이 분은, 바로 찰스 다윈경입니다. ^^  
실제로 이곳에는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서 오픈한 다윈센터가 있어 표본과 박제에 대한 내용도 볼 수가 있습니다

 

 

 

박물관 약도 (하기 첨부 파일 참조)

nhm_map_aug_2015.pdf

 

 

2층에 있는 광물 보석등을 전시한 공간부터 돌아 보았구요.... 원석부터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아래 로비층을 내려다보았더니, 역시 아이들도 그렇고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공룡앞인가 봅니다.

 


 

 

여기보이는 이 곳이 모두 광물과 보석등을 설명한 표본 전시실입니다....하나 하나 보다간 날이 샐지도....^^

 

 

런던 자연사박물관

이런 구조의 건물들을 유럽에서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무척이나 넓고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건물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증샷 찍는 사람들도 꽤 많았구요, 건너편에 찰스 다윈경이 보입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의 압권은 로비에 있는 바로 이 공룡입니다. 혹시 어딘가 낯이 익지 않으신가요?
워낙 자연사박물관의 대표 사진에 많이 보였던 장면이기는 한데....

 

 

바로 영화 패딩턴에도 나왔던 장면에 있는 공룡입니다. 아마 패딩턴을 봤던 아이들이라면 더 즐거워하겠죠
실제로도 자연사박물관에서 5일에 걸쳐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해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이후 공룡관으로 가면, 아이들은 정말 지루할 새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 저기서 커다란 공룡 화석들과 공룡의 움직임등을 설명한
자료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거든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스테고사우르스도 있네요.... 화석의 모습보다 뒤에 벽에 비춰진 그림자 모습은 지금이라도 살아움직이는 공룡처럼 보입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왼쪽은 티라노사우르스, 오른쪽은 트리케라톱스 인것 같은데, 실제 눈앞에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실제 공룡의 근육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모형도 있고,
화석 뿐 아니라 학습자료들도 무척 잘 되어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달려들듯 한 기세들이군요 ^^

 

 

이번에는 블루존에 있는 포유류관으로 가 볼겁니다...앞서 설명드린것처럼 오렌지존에는 다윈센터가 있답니다

 

 

대형 해양 포유류인 고래에 대한 크기 비교를 위해 코끼리등의 대형 육상 동물들과 크기 비교를 해 두었습니다

전체를 다 둘러보니, 역시 기운이 쭉 빠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넓기도 넓고 볼 거리도 많구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변덕스러운 런던의 날씨도, 이날은 종일 화창하기만 했습니다.

 

 

런던에서 꼭 봐야 할 박물관과 미술관이라면, 보통 내셔널갤러리와 자연사박물관, 그리고 영국박물관(대영)을 꼽곤 하는데, 나온는 동안에도 역시 가 볼만한 곳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박물관 특성상 앞 뒤 여정상의 여유는 두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Open : AM 10:00 ~ PM 5:50 (입장 허용은 PM 5:15분까지)
12/24 ~ 26일 휴관
일반 전시관 입장료 : 무료 
(특별전시관은 입장료 있을수 있음)

공룡갤러리가 2016년 1월4일부터 7주간 문을 닫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홈페이지)
The Dinosaurs gallery will be closed for seven weeks in 2016, from 4 January to 28 February.
It will be open from 12-21 February for the half-term break.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홈페이지도 무척 쉽게되어 있으니 방문전 꼭 보고가세요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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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추워지는 겨울에 따뜻한 차 한잔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2.18 07:00

 

요즘 12월의 차가운 날씨들이 계속되면서, 저도 그렇고 주위 분들들도

목감기에 고생을 하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때일수록 아침의 시작을 따뜻한 차 한잔 시작하는게 좋은데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한 포트넘 앤 메이슨 티를 소개 합니다

바로 런던 여행의 전리품인 셈인데요 ^^  과연 어떤지 한번 볼까요?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매장에서 가져온 티 들입니다.

그동안 지인들 선물도 좀 하고 해서 그런지 이제 겨우 얘들밖엔 남지 않았어요

 

 

 

원래는 홍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차들도 잘 안마셨는데

한번에 차의 향에 빠지게 된 게 바로 요녀석입니다.

블랙티에 피치향을 넣은건데, 정말 정말 향이 좋고 맛도 부드럽습니다

 

 

Real Fruit (Peach)가 0.25% 함유되어 있다는 군요

실제로 뚜껑을 오픈 할때마다 달콤한 복숭아 향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전혀 쓴 맛이 없어 우유없이도 , 아이스티로도 좋은데

저는 따뜻하게 마시는게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피치보다 더 초딩스런 제 취향에 잘 맞았던 건

스트로우베이였습니다

 

 

역시 오픈하자 마자 쏟아져 나오는 과일향이 너무 좋습니다

그전까지 블랙티의 쓴 맛정도로 차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앞에서 본 것들은 블랙티였구요

요건 그린티 입니다.

자스민 향이 그윽 하구요.....

 

포트넘 앤 메이슨 티의 특징은 요렇게 과일향이나 다른 향들을 잘 블랜딩해서

차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듯 합니다

 

 

요건 얼그레이 클레식입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차의 기본 베이스 같은 녀석이죠

 

차도 그렇지만

차의 포장도 예쁘죠

 

 

 

 

 

 

이런 포스팅은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나머지는 다 어디다 주고....

 

 

제가 좋아하는 스트로우베리를 한잔 준비해 보겠습니다

ㅎㅎ 향이 느껴지시나 모르겠습니다

 

 

1인당 한 스푼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전 좀 진한게 좋아 조금 더 넣습니다

 

 

 

 

요렇게 맑은 빛의 차가 한잔 준비되었습니다

 

 

차를 내어 놓으면 색깔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방안 가득 퍼져서 너무 좋습니다

 

 

마땅히 차에 내어 놓을 만한 쿠키도 없고, 스콘은 더욱더 있을 턱이 없고 ^^

마침 있던 컵케익 하나 ^^

 

 

올 겨울은 요녀석들하고 추운 겨울을 한번 따뜻하게

넘겨 봐야 겠읍니다.

 

혹 런던 여행가시는 분들이시면

강추 드립니다 ^^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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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빅토리아 여왕과 다이아나비의 이야기가 담긴 켄싱턴궁 (Kensington Palace)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2.14 07:00

빅토리아여왕,다이아나비 그리고 켄싱턴궁

 오늘은 런던에 있는 여러 유서깊은 궁들중에 가장 대중들과

친숙했던 다이아나비의 이야기가 담긴 켄싱턴궁을 돌아보겠습니다

켄싱턴궁은 실제 다이아나비가 사망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궁이고

지금은 그녀의 아들인 윌리엄왕자와 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이 살고 있습니다

영국왕실에서 가장 대중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이제는 추억속 연민의 대상으로

남아 있는 그녀의 흔적이 있던 곳 켄싱턴(Kensington)궁입니다

 

 

 

켄싱턴 궁(Kensington Palace)의 위치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하이드파크를 지나면 이어지는 캔싱턴가든의 서쪽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보면 퀸즈웨이(Queens way)역이 비교적 가까운 편입니다만,

저는 빅토리아역에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전에도 얘기한적이 있지만, 비교적 교통이 덜 막히는 시간이면 2층버스를 타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근처 연계 관광지로는 로열 알버트홀이 있고,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도 근처에 있습니다.

어차피 유럽여행은 반이 걸어다니는 일정이 많으니, 천천히 가다 구경하다 하며

저 코스를 돌아 다녔답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가든으로 들어가보니, 아름드리 나무숲들과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조깅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과 나와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까지 여유가 넘쳐보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사실 이정도의 시설을 개방해서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고

게다가 인근에 바로 왕실 가족이 거주하는 궁이 있는데, 시민들과 잘 어우러져 있는게 보기 좋습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의외로 켄싱턴 가든이 꽤 넓습니다.

공원을 다 돌아보긴 그렇고 바로 켄싱턴 궁으로 Go ~~

 

여기 보시는 건물이 켄싱턴 궁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그리고 켄싱턴궁 바로 앞에는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이 이렇게 서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바로 이 켄싱턴 궁에서 태어났거든요

 

구체적인 켄싱턴 궁에 대한 얘기는 아래서 하기로 하고, 먼저 가볼곳이 켄싱턴궁 건너편에 있는 캔싱턴 가든의 연못인

라운드폰드(Round Fond) 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보시는 것처럼 원형(Round)으로 된 연못에 백조가 한가로이 노닐고

건너편에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곳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규모도 생각보다 무척 크구요....

콧대가 높은 백조들이 이곳의 주인인가 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비쳐지는 햇살이 연못에 부서지며 한껏 여유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가끔은 이렇게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도 있네요

연못에서 새들과 시간을 좀 보내다 켄싱턴 궁으로 발을 돌려봅니다

 

 

 

우선 켄싱턴궁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가볼까요?

켄싱턴 궁 (Kensington Palace)

1689년 천식을 앓고 있던 윌리엄 3세가 당시 궁이었던 템즈강 옆의 화이트홀이 건강에 안좋다는 생각으로 노팅햄하우스로 불리던 이 곳을 사들여 궁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조지 3세때 궁을 버킹엄궁으로 옮기게 되면서 이곳은 왕자나 공주, 왕가의 친척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이곳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이곳에서 태어나 왕위에 오를때까지  거주하게 되었고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 공주, 그리고 다이아나 비도 이곳에서 생애를 마감할때까지 살았습니다.  지금은 헨리왕자와 비인 케이트미들턴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죠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그래서 이곳에 빅토리아 여왕의 조각상이 켄싱턴궁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거였네요

 

재미있는건 캐나다 록키의 대표적인 호수인 레이크 루이스도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공주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고

그 뒤에 레이크 루이스를 내려다 보는 커다란 산 이름이 빅토리아피크 구요...

빅토리아 여왕께서, 늘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건물은 굉장히 영국스런 분위기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에 앞 뒤뜰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에는 1층에 인포메이션, 티샾, 기념품샾, 2층은 왕의 방, 3층은 여왕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 3층은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 해야 합니다

게다가 실제 왕자 부부가 살고 있기때문에 오픈되는 부분도 정해져 있다고 하구요

 

그래서, 가볍게 기념품샾만 휙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영국 왕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념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찻잔들 아래에는 애프터눈 티를 즐길수 있는 찻잔과 다과잔도 있네요

문양도 무척 화려한데, 값도 그리 만만한 가격은 아니예요 ^^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여기 다이아나비에 관한 자료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왕실 입장에서는 다아이아나비의 존재가 사실은 좀 불편한 것일수도 있을겁니다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뒤 다른 남자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영국 국민들은, 이혼 사유부터 찰스왕세자에게 비난이, 다이아나에게는 연민을 보냈으니까요

다만, 왕실 궁전에서 이런 자료들이 판매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녀의 아들 내외가 이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의 지지도 외면 할 수는 없었을 거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그 옆에는 새로운 켄싱턴궁의 안주인이 된 케이트 미들턴과 그녀의 웨딩 드레스에 대한 책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왕실이 단순한 권위의 상징이라기 보다는 이런식으로 국민들과 공감하는 방법인것도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궁 밖으로 나오면 이곳을 최초로 왕실의 궁으로 사용했다고 했던 윌리엄 3세의 동상이 자리잡고 습니다

런던 어디를 가더라고, 이런 기념비적인 동상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King William III Statue (윌리엄 3세 동상)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이렇게 파란 하늘밑에 빨간 벽돌식 궁과 푸른색 잔디가 깔려있는 켄싱턴궁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궁의 출입문은 이렇게 황금색으로 꾸며져 있어 궁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돌아가는 길에 보니 이렇게 유모차를 끌고 나와있는 가족들이 많이 있네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아마 유소년 풋볼 교실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형이나 오빠의 경기를 보러 따라 나온 유모차 군단인가 보네요

이렇게 곳곳에 공간들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사용되는게 궁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곳 캔싱턴 궁도 이곳에 얽힌 이야기들과 

배경들에 대한 이해가 좀 있으면 더 재미있게 둘러 보실수 있는 곳 같습니다.

언제까지 영국의 화려한 전성기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 빅토리아 여왕과

20세기 가장 화려하고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다이아나비,

그리고 이제는 해로운 왕실의 안주인으로 다이아나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까지 영국 왕실의 여인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켄싱턴 궁이었습니다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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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영국홍차의 맛을 느껴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1.27 07:00

 

런던여행] 영국홍차의 맛을 느껴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동양의 차 문화가 서양에 전해지면서, 특히 영국에서는 노동자들의 비타민 공급원으로, 그리고 귀족들에게는 그들의 문화를 즐기고

과시하기 위해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당시 동양에서 전해진 차 문화는 서양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던 것이죠

중국의 녹차가 생각나듯,  영국하면 홍차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런던의 유명한 차 브렌드인 포트넘 앤 메이슨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홍차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 홍차대비 과일향이나는 홍차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향이 너무 좋은 차랍니다.

런던 여행중에도 여기를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구경도 좀 하고, 한동안 즐길 홍차들도 사가지고 왔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지도 참조

 

보시는 것 처럼 위치는 찾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캐스 키드슨 Cath Kidson 매장 바로 옆이랍니다.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그린파크역으로 가는 중간쯤에 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포트넘 앤 메이슨의 문장과 이름이 있습니다.

우선 포트넘 앤 메이슨의 지난 역사를 한 번 돌아 보고 가 볼까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식품점에서 출발하여, 1921년 부터 홍차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설립한 식품점에서 출발하여,

1921년 부터 홍차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왕실과 영국 귀족들에게 납품하면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고, 지금도 버킹엄궁에 납품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매장에 진열된 홍차 케이스들도 너무 예쁘더군요

 

 

 

매장에는 홍차 뿐 아니라, 향기 좋은 초코렛, 커피들도 같이 판매 하고 있는데요,

모양이 너무 예뻐 그냥 먹기 아까워 보이더군요

 

 

 

저는 복숭아 향이 나는 피치 Peach 와 스트로베리향 홍차가 가장 좋았어요

물론 여행 가방안에도 여러 종류의 홍차를 챙겨 왔지만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매장 내 분위기 자체만 봐도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고풍 스런 분위기 예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매당 곳곳을 돌아 다니다 보며는, 홍차의 향기 보다는 눈이 먼저 호강하는 것 같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홍차 외에도 각종 과자들도 많이 있었어요

아래 애프터눈 티 처럼 매장에는 별도의 애프터 눈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애프터 눈 티

 

이곳을 다녀가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바로 애프터눈 티를 놓치고 그냥 가게 된 거죠

방문 시간이 문 닫기 얼마전이어서, 겨우 맘에 드는 홍차들 좀 고르고 땡 !!!

캐나다에서 부터 한이 된 애프터 눈 티를 런던까지 와서 그냥 놓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여기 끝나는 시간은 칼 같이 지킵니다.

시간이 되며는 들여 보내지도 않고, 마무리 하고 나가야 되니까, 시간은 넉넉히 두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시간은 마지막 단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매장이 바로 유로스타를 타러 가는 세인트 판크라스 St Pancras 역에도 있으니, 혹시 놓치신 분들은

유로스타 타러 가는 길에 들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다른 EU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는, 남은 파운드 탈탈 털어서 말이죠 ^^

 

 

Afternoon Tea Make a Reservation (020 7734 8040)

Telephone lines open Monday – Saturday, 9am – 6pm

Opening Hours
All Day Dining
Monday to Saturday 12noon - 7pm
Sunday 12noon - 6pm
 
Christmas Opening Hours
Christmas Eve 12noon - 3.30pm
Christmas Day Closed
Boxing Day Closed
Sunday 27 December 12noon - 6pm
New Year's Eve 12noon - 3.30pm
New Year's Day 12noon - 7pm
Saturday 2 January 12noon - 6pm
Sunday 3 January 12noon - 3.30pm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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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캐스 키드슨 매장 Cath Kidston 피카딜리서커스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1.05 07:00

런던여행] 캐스 키드슨 매장 Cath Kidston

 

빡빡한 여행중에 예쁜 기념품을 사거나 예쁜 가게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런던에서는 사실 그렇게 지갑을 열만큼 끌리는 곳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결국 우리나라보다 싸다는 이유로 처음 지갑을 연 곳이

이곳 캐스 키드슨 Cath Kidson 입니다

위치는 피카딜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캐스 키드슨은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브랜드다 보니 눈에 많이 익다 싶었네요

다만 매장을 꾸며놓은 모습이나 디스플레이 해 놓은 모습들은 우리나라와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브랜드가 1993년 부터 시작이 되었나 보군요....

 

 

 

역시 가게의 주 소비층들은 여성분들이네요... 마침 20% 세일 중이었어요

 

 

 

예쁜 분홍색 옷들과 가방들... 

 

 

 

가끔씩 한국말이 들릴 정도로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어요

 

 

 

 

 

 

결국은 여기서 예쁜 가방 하나씩 사서 아이들 선물로 사주고서야

탈출에 성공 했습니다 ^^ 

 

 

 

가게의 모습이 밖에서 보면 마치 장난감 가게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혹시, 런던 여행중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http://www.cathkid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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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런던에서 예술의 감동에 취해 보자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0.19 07:00

 

런던여행] 내셔널갤러리(National Gallery) - 런던에서 예술의 감동에 취해 보자

Trafalgar Square, London, WC2N 5DN

런던여행중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입니다.

런던의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은 대부분 무료입장인 경우가 많아 부담없어 여행기간 내내 몇번이고 인상 깊었던 작품들을 몇번이고

만나 볼 수가 있기 때문이죠.  파리에도 오르세나 오랑주리 미술관이 있지만, 모두 유료 거든요....

오늘은 13세기 작품들 부터 20세기 초기 회화까지 망라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내셔널갤러리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셔널 갤러리는 바로 트라팔가 광장 뒤에 위치해 있어 찾기에도 쉽습니다.

더우기 이렇게 트라팔가 광장에서 바라보는 건물의 모습도 상당히 고풍스럽고 멋지답니다.

 

 

 

내셔널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국가의 소유라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별도의 개인이 성의껏 내는 기부금 (Donate)은 받고 있지요

 

 

 

 

1824년 설립이 되었었고, 1838년 윌리암 윌킨스의 설계로 지금 트라팔가 광장 뒤의 위치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이는 런던 서부의 부유층과 동부의 서민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여서 갤러리 개관의 의미를 살린 조치였다고 하네요

 

 

 

 

살짝 내리던 비가 잠시 누그러 질 만 한데, 그치지를 않네요.....

흔히 비오는 날에는 다른 관광지를 가기 쉽지 않은터라,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기 마련인데요, 그러다 보니 이런 날이

더욱 사람들로 붐빈답니다..... 제가 가 날도 역시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무척 붐볐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개인의 성의껏 내는 기부금은 자유 랍니다....

 

 

내셔널 갤러리를 유용하게 관람하기 위한 팁을 먼저 정리해 보겠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관람 팁

http://www.nationalgallery.org.uk/

Opening times
 Daily:
10am–6pm, Friday: 10am–9pm (오후 5시 55분, 금요일은 8시 55분 폐관 시작)
휴일 : 1 January and 24–26 December

Admission: Free (무료)

투어서비스 : 영어 (한시간 소요), 세인즈베리윙 안내데스크
월~목 :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금요일 :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토요일/일요일 :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음성 가이드 :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유료) 성인 4£, 학생 3.5
포티코 입구 (Portico Entrance) 및 세인즈베리윙(Sainsbury Wing) 2층 음성 안내(Audio Guide) 데스크

 

 

 

 

이제 준비도 끝났으니, 미술관을 돌아 보겠습니다

 

 

 

건물도 무척이나 고풍즈럽고 고전미가 넘쳐 납니다.

※ 주요 전시장이 2층에 있어 올라가는데, 참 영국은 0층 (Ground)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 2층은 3층이 되죠

 

 

 

 

 

 

 

왼쪽의 한글로 된 안내도는 1파운드 기부구요(그냥가져 가도 됩니다), 오른쪽은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게 되면 주는 작품 안내랍니다.

오디오 가이드에는 전 작품이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는게 아니라, 가이드 인쇄물에 나와 있는 작품들만 설명이 되어 있고,

그나마도 다른 곳에 출장전시중이거나, 전시되지 않은 작품들은 미리 체크를 해서 인쇄물을 줍니다

 

기왕 온거, 저도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 작품 감상에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약도 (클릭하면 확대된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내셔널갤러리의 약도를 보시면, 시대별로 보는게 제일 좋은데요, 파란색 세인즈버리 윙 전시실에 전시되는 13~15세기 작품들부터,

자주색 16세기 작품들, 그리고 오렌지색 17세기 작품들과 녹색인 19세기 작품의 연대순으로 감상하다보면,

서양 미술사의 대표 작품들을 시대별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표 적인 작품들 몇 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 13~15세기 작품들

세인즈베리 전시실에는 우첼로, 반에이크, 보티첼리, 벨리니, 레오나르도, 라파엘등의 거장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종교적인 그림들로 르네상스이전 및 초기 르네상스 회화작품들입니다.

 

 Pieo di Cosimo

A Satyr mouming over a Nymph

 

 

Sandro Botticelli  보타첼리

Venus and Mars 비너스와 마르스

 

 

 

라파엘 Raphael 

Mond Crucifixion (왼편)  , The Ansidei Madonna (오른쪽)

 

 

 

전시장 한켠에는 미술 작품 강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외국 미술관을 다녀보면 이렇게 작품 강의와 작품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강좌들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벽면에 레오나르도, 벨리니, 만테나등의 작가의 이름이 새겨있네요

 

 

 17세기 작품들

카라바조, 루벤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등의 작가들이 활동했던 시기로,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17세기 바로크 작품들입니다

 

 Peter Paul Rubens

An Autumn Landscape with a View of Het Steen in the Morning

 

 

 

 18세기 이후 작품들

18세기에는 드가, 세잔, 모네, 고흐, 고야등의 유명 작가들이 활동한 시기로, 인상파 화가들을 포함한 무척이나 유명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날레토 canaletto

 Venice: The Basin of San Marco on Ascension Day

 

 

 Joseph Wright 'of Derby'

Experiment on a bird in an air-pump

 

 

Richard Wilson

The Valley of the Dee, with Chester in the Distance

 

 

Claude Monet   

 The Water-Lily Pond

 

모네의 대표적 작품 주제인 수련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의 느낌이 너무 좋아 파리 오랑주리에 있는 수련 연작을 보러 가게 되었죠

 

 

 

Claude Monet   

Snow Scene at Argenteuil

 

 

Claude Monet     

Bathers at La Grenouillère

 

 

 

 쇠라 Seurat

 아르니에르에서의 물놀이 Bathers at Asnieres

 

 

 

Claude Monet 

  Grand Canal, Venice

 

 

Vincent van Gogh 해바라기

 

 

Vincent van Gogh 1853-1890

A Wheatfield with Cypress 1889

 

 

Paul Cezanne 1839-1906

Hillside in Provence

 

 

 

 Vincent van Gogh 1853-1890  의자

 

 

 

Paul Gauguin  Faa Iheihe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멋진 작품들 감상도 하고,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일정이었습니다.

다만 미리 미리 작품 감상에 대한 안목을 높여 놓았었더라면 아마 더 큰 감동을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구요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합니다. 특히 학생 관람객들이 많았구요

 

 

 

내셔널갤러리 입구에서 보는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입니다.

시끌벅적한게 광장의 모습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비가 개니 이렇게 멋진 런던의 하늘이 펼쳐지네요.

미술작품들도 추천할만 하지만, 이렇게 멋진 미술관의 풍경도 너무나 멋집니다.

미술 작품 감상이 목적이었다면, 미술관의 모습은 아마 여행자에게 주는 덤 과 같은 즐거움인거 같네요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총 소요 시간은 빠르게 돌면 2시간에서 4시간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 거 같습니다.

런던 여행의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여기는 런던 내셔널 갤러리 입니다

 

* 내셔널갤러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주요 작품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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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넬슨제독과 찰스1세의 이야기가 담긴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과 애드미럴티 아치 (Admiralty Arch)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0.15 08:00

 

런던여행]넬슨제독과 찰스1세의 이야기가 담긴 트라팔가광장과 애드미럴티 아치

(Trafalgar Square & Admiralty Arch)

Westminster London WC2N 5DN

버킹엄궁전의 근위병교대식을 보고, 세인트제임스궁을 지나 크림전쟁 기념비도 보고

토닥 토닥 비를 맞으며 도착한 곳은 바로 트라팔가광장입니다

우리나라에 이순신장군이 계시다면 영국에는 전설적인 해군제독 호레이쇼 넬슨장군이 있죠.

트라팔가 광장은 바로 넬슨장군의 마지막 전쟁이었던 트라팔가 해전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광장입니다

초기에는 윌리엄 4세 광장으로 불렸다고 해요

  

 

흔히 유럽을 소개하는 자료들을 보면 무슨 무슨 광장들이 꽤나 많습니다

유럽 국가들은 주로 광장을 중심으로 각종 기관들과 문화들이 자리 잡고 있다보니

각 도시들마다 유명한 광장들이 있습니다.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도 그런 곳중의 하나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바로 뒤가 내셔널갤러리, 좌측으로는 더 몰 (The Mall)을 통해 버킹엄궁전으로 이어지고.

아래로 한 두 블럭 내려오면 빅벤과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입구에서 바라본 트라팔가 광장의 모습입니다.

이 날은 정말 런던의 날씨를 100% 느끼고 온 날이었습니다.

이러다가 금방 비가 갤 때는 하늘이 너무나 예뻤거든요

 

 

 

광장 기념탑의 맨 꼭대기에 서 계신 분이 넬슨 제독입니다. 

트라팔가 해전은 세계 4대 해전으로 불리우는 역사적인 전투로,

1805년 나폴레옹의 프랑스-스페인 연합 함대를 스페인 연안인 트라팔가곶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직접적인 영국 침략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프랑스는 대륙봉쇄령을 통해 영국의 대륙 접근을 막지만,

프랑스의 고립과 영국이 다시 힘을 기를 시간을 주었다는 역사적 비판도 있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은 그런 영국인들의 자존심과 같은 곳입니다 

 

 

 

어느새 날씨가 활짝 개었습니다.

우중충한 하늘이 이렇게 파아란 하늘로 바뀌었어요

 

 

 

뒤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트라팔가광장 (구글 위성지도)

 

위 지도에서 처럼 트라팔가 광장에는 두개의 분수대가 있고

넬슨 제독 동상 주위에 네개의 청동상과

광장 외곽으로 또 네개의 동상 (파란색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광장의 동쪽에는 세인트 홀 교회가 있습니다

 

 

 

비가 개이면서, 맑은 하늘과 하늘색 분수가 보이는 내셔널갤러리의 모습이  순간 너무 예쁘더군요

 

 

 

 

 

갑자기 환한 햇빛이 내려오면서 실눈을 뜨고 봐야 넬슨제독의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독의 동상이 5m 크기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님에도,

기둥의 높이가 무려 56m에 달하다 보니 한참 높고 작아 보이더군요

 

 

 

 

 

 

 

넬슨제독의 주위에는 4마리의 청동 사자상이 있습니다

트라팔가 전투에서 빼앗은 프랑스 함선의 대포를 녹여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구요

 

 

 

 

 

넬슨 제독 동상 주위로는 구글지도에서 설명한 네개의 청동 작품중 하나인,

Henry Havelock 의 동상입니다

이렇게 네개의 좌대중 세개는 영국제국주의시대에

인도 미얀마등의 식민지를 침략 통치한 장군들의 상들이 있습니다

 

  

 

트라팔가 넬슨 제독의 동상 앞에는 찰스1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그 유명한 왕당파와 의회파의 내전 끝에, 호국경이라 불리는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처형당함으로써 영국이 공화국으로 바뀌게 된 역사의 인물입니다

 

 

 

이 날도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시민들의 연설과 시위가 있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의회에 맞서 영국의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내전을 일으켰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은 찰스1세의 동상앞에서

시민들의 자기 주장과 집회를 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하게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어느 광장에나 볼 수 있는 공중부양 아저씨.....

신기해하는 꼬마가 천진난만해 보이죠

 

 

 

트라팔가 광장 주변에는 로터리 형태의 5거리가 조겅되어 있습니다

 

 

 

내내 영국 날씨가 이렇게만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버킹엄궁전까지 이어지는 더 몰의 시작인 애드미럴티 아치 (Admiralty Arch) 입니다

1911년 에드워드7세가 어머니 빅토리아여왕을 위해 설치한 것으로

인근에 해군성이 있어 애드미럴티 아치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재미있는건 사진에 보이는 세개의 문중에,

가운데 문은 국왕만이 통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와 함께 훑어보신 트라팔가 광장 어떠셨나요?

주요 도시마다 유명한 광장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이해할 수 있으면

그 시간 내가 머물렀던 곳의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넬슨 제독과 찰스1세의 이야기가 담겨있던 트라팔가 광장을 돌아 보았으니,

이제 내셔널갤러리에서 본격적인 문화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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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트라팔가까지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09.29 07:00

 

런던여행]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트라팔가까지

런던여행의 시작을 버킹엄궁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TV에서나 봤던 근위병 교대식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런던의 날씨는 알려진 대로 짖궂기 짝이 없습니다.

보슬비가 굵어지다 멈추기를 몇번을 반복하는 사이, 근위병 교대식을 마치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와 세인트 제임스궁을 지나

다음 목적지인 트라팔가광장과 내셔널 갤러리를 향해 이동하게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버킹엄 궁전에서 내셔널갤러리까지 가는 길에는 세인트제임스궁과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끼고 더 몰을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원래 계획은 더 몰을 따라 바로 트라팔가까지 가려고 했지만, 내리는 비에 춥기도 하고 허기도 지고 해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갈 생각으로 위와 같은 경로로 길을 잡았습니다

 

 

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Walk

 

버킹엄궁전에서 더 몰쪽으로 가는 길에 새겨진 표식이 눈에 띕니다.

나중에도 언급할 기회가 있겠지만, 영국인들에게 故 다이아나비는 참 많은 안타까움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이는 생전에 다이아나비와 관련된 켄싱턴궁, 스펜서하우스, 버킹엄궁, 세인트 제임스궁, 클라렌스 하우스와 연계된

켄싱턴가든, 하이드파크, 그린파크 그리고 세인트제임스 파크를 지나는 길을 의미합니다

영국인들에게는 아직도 그녀의 그리움을 이렇게 남겨두고 있는 듯 합니다

 

 

 

 

 

 

더몰(The Mall)을 따라 가는 길에 영국의 택시인 블랙캡이 보입니다.

007 영화처럼 영국 런던을 무대로 한 영화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검은 색 택시죠

아직도 오래전 디자인을 유지하는 모습속에 런던의 상징처럼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더몰(The Mall) 오른쪽에 세인트 제임스파크(St.James's Park) 펼쳐집니다.

세인트 제임스파크(St.James's Park)는 원래 습지였던 지역을 헨리 8세가 사냥터로 만들었고,

 이후 찰스 2세가 산책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름드리 나무들과 잔디 그리고 안쪽에는 연못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눈에 띄더군요

나중에 숙소에 와서 물어보니, 영국인들은 워낙 비에 대해 처연하기 때문에 왠만한 비에는 우산도 잘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비온다고 야외활동을 안 하는것도 아니구요

 

 

이런 왕실 공원들을 개방하고 시민들과 함께 이용하는 모습들은 참 좋아 보이더군요

 

 

건너편에는 세인트 제임스궁 (St.James's Palace)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궁 (St.James's Palace)은 1530년 헨리8세가 건축한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로, 

1698년 화재로 화이트홀이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되면서 왕실 궁전으로 사용되었고,

1820년 빅토리아 여왕이 버킹엄 궁전으로 옮기기 전까지 왕실 궁전의 역할을 수행했었다고 합니다

 

 

 

 

건물을 지을 당시, 이곳에는 나병을 치료하기 위한 세인트 제임스 더 레스가 있던 부지여서,

그 이름을 따온 것 같다고 합니다.

 

 

 

 

 

세인트 제임스궁과 연결된 클라렌스 하우스에는 찰스 황태자가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가다 보면 워털루플레이스(거리 이름)에 눈에 띄는 동상과 기념비가 있습니다

 

Crimean War Memorial

Waterloo Pl
St. James's, London

 

크림전쟁 기념비인데요. 이 기념비 뒤에는 바로......

 

 

 바로 크림전쟁을 통해 백의의 천사로 유명했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1820.5.12~1910.8.13)과

당시 장관이었던 시드니 허버트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가는 곳 마다 뜨믄 뜨믄 알고 있는 역사의 장면을 만날때 마다 여행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바로 그 건너에 , 체온도 내려가고 허기도 질 무렵 프레타망제PRET A MANGER 간판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프레타망제는 샌드위치 체인점으로 런던에서는 무척이나 유명한 곳입니다.

100퍼센트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당일 입고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팔고 남은 음식은 노숙인에게 제공하는 등

이미지 메이킹에도 나름 성공한 체인점입니다.

홍콩에도 체인점이 들어와 있어 홍콩에서 보신 분들도 많으실거예요

 

 

 

 

따뜻한 라떼 한잔과 맛있는 샌드위치로 잠시나마 휴식을 즐겨 봅니다

 

 

 

샌드위치 가격은 대략 6~7천원부터 만원을 좀 넘는 수준까지....ㅠ.ㅠ

런던 물가가 만만치 않은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가격이 그렇게 착한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맛도 그렇고 맥도널드 찾는 것 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창밖으로 보는 런던 시내의 거리 구경도 재미 있네요....

빨간 이층버스도 볼 수록 새롭구요

 

 

 

영국 런던에서는 아직도 볼 수있는 자존심, 빨간 전화부스가 또 눈에 들어오네요

얼마전 기사를 보니 런던에서는 점차 수요가 없어지는 전화부스를 없애지는 않고 다른 용도로 전환해서

상징적인 의미 계속 부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빨간 이층버스며, 아직도 예전 디자인 그대로인 블랙캡에 빨간 전화부스까지,

전통을 만들고 유지하려는 그들의 생각이 참 많이 다른걸 느끼게 해 주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맛있는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조금 더 걸어

드디어 내셔널갤러리에 도착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 앞이 바로 트라팔가 광장이구요.....

이제 기운도 좀 차리고 했으니, 내셔널 갤러리의 명화들도 좀 돌아보고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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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일정 및 시간Changeing the Guard at Buckingham Palace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09.24 07:00

 

런던여행]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  Changeing the Guard at Buckingham Palace

런던 버킹엄 궁전 London SW1A 1AA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것중의 하나가 버킹엄궁에서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입니다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한두번씩은 사진이나 자료들로 접해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버킹엄궁의 근위병 교대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일정 및 시간

 

사실 근위병 교대식은 유사한 성격으로 런던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가령 윈저궁이나 런던타워 등등....

하지만, 그중에도 직접 여왕이 계시는 버킹엄궁의 근위병 교대식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 날은 아침 일찍부터 버킹엄궁의 근위병교대식을 보기 위해 움직였답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관람객들이 많지 않지만, 교대식이 진행되는 시간이 되면 정말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당연히 좋을 자리를 잡으려면 미리 미리 움직여야 겠죠

 

 

 

8월부터는 근위병 교대식이 격일로 진행되기때문에, 미리 사이트에서 날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예정대로 11시 30분 부터 진행이 되는 군요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일정

5월 ~ 7월 : 매일 11시 30분

8월 ~ 4월 : 격일 11시 30분

* 우천등으로 취소시 11시 15분 최종 결정

* 사이트  https://www.royalcollection.org.uk/visit/buckinghampalace/what-to-see-and-do/changing-the-guard

http://www.householddivision.org.uk/changing-the-guard-calendar

 

 

 

사람이 많이 모이는 좋은 자리는 바로 궁전의 정문쪽으로 궁에서 벌어지는 교대식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메모리얼 근처 입니다.

이곳에서는 Horse Guards로 행진하는 기마행렬과 교대하러 오가는 근위병들의 행진을 보기 좋은 곳입니다만,

반대로 버킹엄 궁 앞에서 벌어지는 교대식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교대하는 근위병들은 위 그림과 같이 움직입니다.

세인트 제임스궁전에서 근무를 마친 근위병(녹색 화살표)들과 웰링턴병영에서 나온 교대 근위병들(노란색 화살표)이 버킹엄궁에서

근무 교대를 마치면, 각자 근무지인 세인트 제임스궁과 숙소인 웰링턴병영으로 이동하게 되는거지요

기병인 Queens life Guard는 호스가드 Horse Guards에서 교대를 마치기 때문에 주황색화살표처럼 움직입니다

 

세인트제임스궁 St.James Palace / 웰링턴병영 Wellington Barracks 출발(11:00) -> 버킹엄궁 (11:30) -> 근위병 교대식 (45분소요) -> 교대후 세인트제임스궁 St.James Palace / 웰링턴병영 Wellington Barracks 이동

 

 

마침 여왕께선 오늘 계시지 않는 날이네요....

시간이 되자 교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교대식은 5개로 구성된 근위병 부대들이 교대로 진행하는데, 이날은 색다르게 RAF (Royal Air Force) College 에서 근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다른 근위병 부대들은 모두 영화에서 나오는 커다른 곰털모자를 쓴 군인들인데 말이죠.

보초를 서는 부스안에 총을 들고 서 있는 군인은 이날 내내 비가 내렸는데, 꿈쩍도 않고 비를 맞으며 근무를 서고 있더군요

 

 

 

 

영국의 자존심인 근위병 교대식답게, 정말 군기가 매섭습니다.

 

 

 

 

 

 

RAF College 군악대가 등장합니다.

 

 

 

여기에는 여군들도 많이 있네요. 빗줄기가 제법 굵어 지는데도 자세를 유지하고 기다립니다.

 

 

 

 종일 비가 내리는데 악보가 젖지 않도록 비닐로 악보를 덮어놓았습니다

 

 

 

이미 빅토리아 메모리얼 앞에는 인산 인해입니다.

제자리에선 가려서 잘 안보이지만, 교대 병력들이 행진해서 들어옵니다.

 

 

 

영화에서 보던 커다란 곰털 모자와 빨간 제복을 입은 근위병들입니다.

이 곰털 모자는 워털루전투이후 근위병들이 더 위압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목적으로 쓰고 있다는데, 오히려 더 귀엽습니다

어떤 분은 골무 같다고 하고, 성냥 같다고도 하고 말이죠...

 

 

 

부대의 군악대가 나와 교대식을 진행합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한손으로 우산들고 한손으로 사진을 찍으려니 삐뚤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교대식이 끝나고 새로운 부대가 근무를 맡았습니다.

군악대의 황금색 투구가 너무 멋집니다

 

 

 

영국의 힘과 권위를 상징하는듯,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근위병 교대식동안에는 이렇게 교통 통제가 이루어 집니다.

바리게이트가 쳐지고, 사람들이 있는 인도는 저렇게 분리되어, 교대식이 모두 끝난 뒤에야 나올수가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겁니다

물론 버킹엄궁 앞도 마찬가지구요.

 

 

 

 

 

 

교대를 마치고 세인트제임스궁으로 가는 행렬들이 나갑니다. 잘 보시면 보여요   ㅠ-ㅠ

 

 

 

교대식 내내 통제를 맡은 런던 기마 경찰.....  말이 멋집니다 ^^

그 뒤로 런던아이가 보이네요

 

 

 

가까운 쪽으로 교대식을 마친 병력들이 이동을 합니다.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고, 비로서 통제도 풀렸네요.....

정말 런던 날씨는 알다가도 모른다는 말이 맞습니다.

이날 종일 오락 가락하는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아무 준비없이 쫄닥 비를 맞고 있어야만 했답니다. 

이번에는 버킹엄궁앞에 자리를 잡은 덕에 교대식 행사 장면은 잘 볼 수가 있었는데, 행진하는 장면은 잘 못 봤습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죠.........

 

 

그래서 아쉬움에 몇년전 런던에 갔을때 찍었던 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이제 사진위치를 보면 제가 어디쯤 있었는지 아시겠죠?

이날은 날씨도 참 좋았거든요....

 

 

 

이 날은 하얀 말을 탄 기마경찰 아저씨도 멋지네요

 

 

 

버킹엄궁의 근위병 교대식, 잘 보셨나요?

직접 가 보신다면, 날짜와 시간, 그리고 장소 미리 잡기 ^^ 잊지 마시구요

 

참, 근위병 부대중의 하나인 콜드 스트림 가드팀이 9/28일부터 10/8일까지 우리나라에 온다고 합니다

신촌에서 열리는 영국 문화축제인 Great Festival 에 참여하기 위함이라고 하니,

일정 잘 챙겨 보시면 한국에서 근위병들을 만나실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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