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6.07.08 마냥 느긋해도 좋을것 같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6)
  2. 2016.07.03 유럽여행중 느낀 당황스런 우리와 다른 문화 (14)
  3. 2016.06.17 유럽 여러나라의 재미있는 교통 신호와 교통표지 (8)
  4. 2016.06.12 안전한 유럽여행팁, 유럽여행 소매치기 체험기 (10)
  5. 2015.12.08 파리여행] 파리 역사의 시작인 시테섬으로...(생트 샤펠, 최고재판소, 콩시에르주리, Cite, Palais de Justice, Sainte Chapelle, Conciergerie) (10)
  6. 2015.10.05 파리여행] 샹젤리제 -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파리의 로망 (샹제리제거리) (7)
  7. 2015.09.17 런던여행] 버킹엄궁전(Buckingam Palace) - 영국 여왕이 계신 윈저왕가의 상징, 버킹검궁전 (16)
  8. 2015.07.30 로마] 꼭 가봐야 할 바티칸 로마 여행 일정 및 코스 추천 - 로마 바티칸 가볼만한 곳 (27)
  9. 2015.07.07 스위스여행]스위스패스를 활용한 3박4일 스위스여행일정 짜는법(스위스 여행코스소개) 꼭 가봐야할 스위스 여행코스 추천 (28)
  10. 2015.03.24 즐거운 유럽 여행을 위한 소소한 유럽기차여행 팁 알아보기-유럽여행 준비하기 (10)

마냥 느긋해도 좋을것 같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7.08 00:15

 

스트라스부르는 생각보다 꽤 괜찮은 도시였습니다. 대도시 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고, 어디를 가도 아늑하고 예쁜 그림들이 무척이나 잘 어우러진 도시였으니까요. 특히 운하를 끼고 있는 도시의 모습이 예쁜 트램과 함께 이 도시의 정갈한 맛을 느낄수 있게 해 주었거든요
스트라스부르역에 도착하자 마자, 캐리어며 짐들을 무인보관함에 넣고, 가벼운 마음으로 도시 이곳 저곳을 돌아보았습니다

 

 

"스트라스부르를 휘감고 있는 운하와 유람선...
스트라스부르의 감성 여행의 첫인상입니다"

 

 

 

 

이전에도 소개한것처럼
 스트라스부르의
신선함은 역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역 주변에는 여느 도시처럼 광장이 들어서있고
오랜 시간을 짐작케 하는 호텔들과
관공서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도, 역사전체를 유리로
뒤덮은 마치 UFO 같은 신선한 디자인은
늘 같은 모습만 상상했던 제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유리 겉면에는 이렇게 프린팅을 해 두었는데
아마 지금은 또 다른 그림으로
바뀌어 있겠죠

 

 

 

 

 

 

 

 

 

"기차역을 나서는 순간부터 보이는 모든것들이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모든것이 특별해 보이고
모든것이 낯설지 않다"

 

 

 

 

 

 

 

 

 

마치 대부분의 호텔들이 역사근처에
몰려있는듯 꽤나 유명한 호텔체인부터
지역의 호텔들까지 늘어서 있습니다

 

 

 

 

발코니마다 놓은 예쁜 꽃화분

 

 

 

 

운하를 건너는 다리 위로 귀여운 트램이 지나갑니다.
여기선 뭐든 그리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자전거의 도시답게 자전거용 신호가 따로 있군요

 

 

 

트램에도 예쁜 프랑스 디자인의 감성이 입혀 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봤던 트램보다 창이 넓어
더 귀여워 보였습니다

 

 

 

 

만화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건축물들...
같은 프랑스지만 파리와는 전혀 다른분위기예요

 

 

 

" 왠지 느릿느릿할것만 같은 아날로그 감성이 충만한 도시....
스트라스부르"

 

 

 

도시 사이 사이를 흐르는 운하를 따라 유람선이 다닙니다.
이렇게 수문을 설치해서 수위를 맞춰가며 유람선이 지나는 모습도 마냥 신기하구요

 

 

 

 

 

 

 

그냥 저냥,,  파리에서 시간에 쫓기고
사람들에 치이던 그런 기분은 오간데 없고,
여기서는 왠지 마냥 느긋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이 도시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 Best Poi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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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중 느낀 당황스런 우리와 다른 문화

해외 여행/유럽여행 준비하기 2016.07.03 23:04

 

요즘은 단순히 유명 관광지를 보기만 하는 여행에서, 현지인들과 같이 공감하고 호흡하는 형태로 여행 문화도 바뀌어 가고 있죠.  일례로 예전에 비해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그런 분위기와 맥을 같이 하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유럽여행중 느꼈던 우리와 다른 문화로 인해 당황했던 경험 몇가지를 올려 봅니다.

 

 

1. 거리흡연


요즘 우리나라도 흡연으로 인한 피해때문에, 흡연 구역을 정한다거나
길에서 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는 분위기인데요,
유럽에서는 길에서의 거리 흡연이 너무나 자연스럽더군요.
선진국에선 흡연 에티켓이 잘 되어 있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흡연자들의 천국 !!
길에서의 자연스런 흡연은 물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에도 자연스런 흡연 ^^.....
우리와 다른 문화 첫번째 길거리 흡연이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 표를 사기위한 줄에서도 자연스런 흡연 ^^

 

 

2. 무단 횡단

음.... 이것도 정말 살짝 당황스러웠던 건데요....
횡단보도에서 신호와 관계없이 눈치껏, 심지어는 당당히 그냥 건너시는 현지인들.....
뭐, 횡단 보도 아닌곳에서도 손만 하나 들어보이고 그냥 그냥 자연스레 건너갑니다.
아무래도 보행자 우선의 문화가 정착이 되어 있는 것도 한 이유라고 그러구요,
오래된 시가지들은 도로가 좁은 곳이 많아 그냥 맘만 먹으면
바로 바로 건너 가더군요....

정작 놀라운건, 3일만에 현지인처럼 저도 그렇게 되더라는... ㅠ.ㅠ

 

 

까짓 버스도 피해가는데 트램쯤이야....^^

 

 

 

헉.... 지금 빨간불인데....    로마에서

 

 

3.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커


유럽 자유여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걷는시간이 많은데요,
날 더운때는 유난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이
절실합니다.....

하지만, 왠만한데는 어딜가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커녕,
아이스 커피 조차 마시기 힘들다는 것 !!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을 넣어 연하게 마시는 건데,
유럽 사람들은 그건 커피를 모독하는 거랍니다.
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로 마셔줘야 한다는 그 분들....
게다가 약간은 미국 문화에 대한 질투, 내려다 보기등...

로마에선 맥도날드에서 조차 아메리카노가 없더라는...
(어디 있는 곳도 있나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커피 같은거 없냐고 물었다가,
눈도 안마주치고 "놉!!....  "ㅊ

 

 

하지만, 덕분에 진한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의 참 맛을 배웠답니다 ^^

 

 

4. 시원한 맥주 한 캔

아이스아메리카노에서 한번 좌절을 겪었는데, 두번째는 바로 이 시원한 맥주 한 캔입니다...
숙소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 캔....
그래서, 가까운 마트에 나가 맥주를 찾는 순간...

 

 

이런 냉장고에 보관중인 맥주는 찾을 길 없고,,,,,
그냥 이렇게 밍밍한 맥주들만.....

 

 

 

아무리 맛있는 맥주라도, 이래서야....  결국 미리 사다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펍으로 가던가 둘 중에 하나.....

 

 

 

그 와중에도 콜라만은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 판매하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시원한 콜라 한 캔 !!

 

 

5. 좌 우 조심 (Look Reft, Look Right).

주로 영연방 국가들에 해당 되는 얘기...
몇번 소개해 드린대로, 도로에 보면 아래처럼 방향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왼쪽을 보라는둥, 오른쪽을 보라는 둥....

 

 

 

그 이유는 이렇게 차량의 통행방향이 우리와 반대라는 것,,,,
그러다 보니, 외국의 여행자들은 차량이 오는 반대편만 보고 건너다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어 이렇게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우리와 다른것 중 하나 저녁의 노천카페....
너무나 러블리 낭만스런 분위기....

우리나라 치킨집들도 길에 테이블놓고 장사하지만,
이거 불법이랍니다.... ^^

이렇게 때로는 낭만스럽고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당황스럽고 불편한 현지 문화들...
미리 알면 그냥 웃으며 넘길 수 있겠죠.

즐거운 여행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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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러나라의 재미있는 교통 신호와 교통표지

해외 여행/유럽여행 준비하기 2016.06.17 07:00

 

유럽 각국의 재미있는 교통 신호

 

이 나라, 저 나라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실 그 나라에서는 별 것도 아닌 것들이 재미있고 신기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거리의 사람들, 상점의 간판, 다니는 자동차의 모습, 그리고 정말 별것 아닌 교통 신호등 같은 것들 말이죠...

 

 

그중 유럽 몇 나라의 교통신호들을
모아 봤습니다

 

 

 

여긴 런던의 횡단보도앞입니다
보행자가 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켜지면서
자동차들이 서고,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켜지죠

저도 보행자신호를 기다리는데,
역시 유럽 어디나 무단횡단이 대세....
신호를 기다리는 제 옆으로 다들 그냥 차도위로..^^

 

 

 

런던 버킹엄궁전앞....

차가 가는 방향이 이쪽이니
반대방향을 바라보라는 표지

 

 

 

 

런던 어디서나 볼 수있는 횡단보도앞 페인팅,,,
런던은 자동차가 우리와 반대로 좌측통행이기때문에
특히 외국인들 보행자 사고가 많다고 합니다

건너기 전, 습관적으로 반대방향을 보는거죠
차는 그 반대쪽에서 오는데 말이죠...

런던에 가시면 친절하게 바닥에 써있는 대로
차가 오는지 잘 살피고 건너세요

* 그러고 보니 애비로드를 못 가본게 아쉽군요 *

 

 

런던의 도로들은 오래된 도시의 역사탓에
좁은 길들이 많아, 일반 자동차들은 진입금지
구역이 많습니다....

물론 대중교통과 자전거는 빼구요...

 

 

 

솔직히 교통신호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던 곳
로마의 신호등입니다
오랜 역사덕에 사거리 오거리가 많아
도대체 어느 신호등을 봐야 할지 헷갈리는 곳

여기도 역시 그냥 도로위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무단횡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는것..

 

 

로마

 

 

 

가장 단순하면서도 깔끔했던 파리의 신호등

 

 

 

요렇게 귀여운 자전거 통행 신호도 있구요...

 

 

 

하지만, 종일 걷다보면 지칠대로 지쳐있는
여행자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같은 신호

전 왜 이 그림이, 파리에서 헤메이다
울타리에 지쳐 널부러져 있는 제 모습처럼 보이던지..

그냥 그냥 웃픈 생각이 들던 그 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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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럽여행팁, 유럽여행 소매치기 체험기

해외 여행/유럽여행 준비하기 2016.06.12 22:31
안전한 유럽여행팁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답답했던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떠나는 여행, 하지만 현실은 늘 녹록치 않기 마련입니다.
예약 해두었던 호텔이나 기차편이 문제가 생기거나, 미리 준비했던 카드가 사용할 수 없게 된다거나, 몸이 아파 마음껏 다녀 보지도 못하고 숙소에만 머물러 있다 온다거나 하는 생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기운빠지고 당황스럽고 짜증나는 일이죠.
특히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렸던 해외 여행이라면 더 그럴테죠.... 
하지만, 이외에도 여행자의 발목을 잡는 일이 바로 해외여행시 겪는 소매치기같은 치안 문제입니다.

 

이탈리아 경찰

 

기차 시간이 틀어졌거나 하는건 다음 편을 이용한다고 하지만, 그 지역의 치안 문제로 인해, 여권이며 카드며 핸드폰이나 카메라같이 여행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정말 난감하고 힘든 상황이 발생합니다.
당장 출국을 위해 영사관을 찾아 여권부터 재발급 받아야 하고, 당장 사용할 현금이나 카드는 어떻게 할것인지,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화만 나기 마련이죠.....
유럽여행중에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경범죄들에 대해 조심한다고 했지만, 저 역시 파리 지하철역에서 하마터면 눈뜨고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답니다.

 

 

파리 지하철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될 만한 팁들,,,,, 이미 익히 아시겠지만, 직접 만나본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영국 경찰 - 런던

 

 

해지고 난뒤는 어디든 위험해요

 

밤 늦게 모르는 곳을 돌아다니는게 위험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얘기죠. 근데 런던이나 파리같은 대도시나 지리를 잘 모르거나 이동편을 놓치는 경우, 일정이 늦어지거나 하다보면 이런 경우를 맞게 될 수 있습니다.
한번은 스위스 베른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숙소를 찾아 공원을 지나게 되었는데, 축제기간이었는지 술취한 젊은 친구들이 험한 분위기를 만들더군요.... 마침 지나가던 경찰관이 숙소 방향가는 길까지 안내를 해 주었는데, 이쪽 길은 저녁이면 위험하다고 알려주었어요. (구글지도에서 알려준 길인데 ㅠ.ㅠ)

 

 

또 한번은 런던에서 야경을 찍기 위해 주요 포스트를 돌던 때인데요, 유럽은 저녁이면 상점들이 일찍 마감을 하기때문에, 의외로 낮에는 번화가였던 곳도 한적한 곳이 많습니다. 타워브리지 야경을 찍기위해 템즈강변 런던브리지역에서 내려보니 정말 으슥하기 그지 없는데, 그날따라 술취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날 축구경기가 있었던 날입니다). 뭐 어떤 분위기일지 아시겠죠....   늦은 시간에는 혼자 다니시지 않는게 무조건 입니다

 

 

 

캔유스피크 잉글리쉬? Can you speak english?

노트르담성당 싸인단, 서명요청

 

사실 소매치기 하면 로마가 워낙 유명했었는데, 최근엔 파리가 오히려 훨씬 빈번하다고 합니다.
파리 노트르담성당에 가면, 종이 파일 하나 들고 오면서 서명을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물어보면서 말이죠..... 캔유스피크 잉글리쉬? Can you speak English?
자기네들 좋은 일에 캠페인을 하는데 서명을 해달라고 합니다.... 근데 서명 용지는 전혀 그렇지 않구요....
서명하면 기부금을 자기들에게 내라거나, 실랑이 하는 동안 여럿이 몰려들어 소매치기를 하는 사람들인데, 정말 고대~로 합니다.  알만한 사람 다 아는데, 말이죠

 

 

 

 

중국인 관광객 한 명이 걸렸습니다. 한창 실랑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누가 다가와서 물어보면 대꾸도 하지 마시던가, 강하게 노 No! 라고 얘기하세요

 

 

몽마르뜨 흑형 팔찌단

이 경우도 워낙 유명한 경우인데, 정말 수법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대로 말이죠...참 융통성없이.. ^^
몽마르뜨 주변이 치안이 좋지 못한 곳으로 여행안내책자에 적혀 있는데요, 그중 흑인아저씨들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며, 실로된 팔찌같은 걸 손목에 묶어주려고 합니다. 처음엔 공짜인거 처럼 하거나 아무 얘기없이 묶고 돈달라는 경우인데,


 

 

여기도 정말 그대로 하더라구요....  바로 위 사진에서 나오는 곳에서요....  샤크레퀘르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노트르담 서명단 보다는 좀 어리버리했어요 ^^
여튼 여기도 강하게 거부하면 못 덤빈다고 합니다.

 

 

실제 아래 사진처럼 프랑스에서도 관광객 대상 범죄들이 악명을 떨치면서, 주요 관광지에 경찰들이 지속적으로 순찰을 돌고 있어서인지, 극성을 부리진 않았어요.....   알려진 명성보다는 말이죠.

 

 

프랑스 경찰 - 파리 샤크레퀘르성당,몽마르뜨

 

 

에펠탑 소매치기 & 에펠탑 모형 판매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인 에펠탑....  여기도 워낙 사람이 많이 모이고, 에펠탑을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표사는 곳에서도 자주 소매치기가 발생한다고 하구요, 에펠탑 모형을 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간혹 이들이 물건을 강매한다거나 하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요

 

 

심지어는 에펠탑 모형이 몽마르뜨 언덕의 흑인 아저씨들이나 다른 곳에 비해 싸기까지 ....^^. 그래도 물건 고르는 사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 조심입니다

 

 

 

 

프랑스 경찰 - 스트라스부르

 

 

악명높은 지하철 소매치기

어차피 대중교통으로 다녀야 하는 배낭여행객들이라면 대중교통은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데요, 지하철 소매치기도 유명합니다. 런던은 좀 그나마 나았는데, 파리와 로마의 지하철은 사람들도 붐비고, 그다지 쾌적하지 못합니다.
저희 일행도 파리 지하철에서 드디어 소매치기님을 만났습니다 ㅠ.ㅠ

 

파리 지하철

 

에펠탑을 보러가는길에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오르는데 제 옆에 같이 가던 일행중 한분이 어~어~ 하는 순간 뒤를 돌아보니, 백인 청년 한명이, 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냥 씨익 하고 웃고 갑니다.  바로 옆에 저도 같이 있었는데, 저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어이없게도 바로 뒤에서 배낭 지퍼를 열다가 들킨거죠.... 그렇게 조심하고 일행이 같이 다녀도 그러네요....  지하철 안도 아니고 그냥 지하철역 계단에서 말이죠 ^^.  오히려 놀란 가슴 진정시키는 사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웃고 가는 녀석을 보니, 참 역시 악명 높은 파리 지하철 맞네...  뭐 그런 생각만 들더군요

 

로마 지하철 (러시아워나 주요관광지는 늘 붐비니 조심~~)

 

 

로마 지하철 (뒤에서 가방을 열어도 잘 모를수 밖에 없겠죠)

 

 

 

결국 조심하는 수 밖에 없지만, 이렇게 혼잡한 곳에서는 배낭을 앞으로 매세요....  지하철에서는 등에 매는것보다 안전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생각치 못한 불편을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뭐 폼은 좀 안나지만, 꺼내고 싶은거 바로 꺼내고 ^^, 이렇게 다니는 사람들 제법 많아서 그리 창피하거나 할 건 없습니다^^

 

 

또하나는 이렇게 배낭에 방수포를 덮어놓으면 짧은 시간에 일을 벌이기 어렵겠죠.
날씨가 수시로 변하던 런던이나 파리에서는 갑자기 내리는 비도 피하고 일석이조겠죠

 

 

 

그리고 지퍼들끼리 안전핀같은것으로 묶어두는 방법입니다. 마찬가지로 이거 풀고 지퍼내릴려면 손이 많이가겠죠, 아무래도 소매치기 하는 사람들은 쉬운 타겟을 주로 노리니까요. 이렇게 조심하는 사람들한테는 쉽게 일을 안 저지른다고 합니다

 

 

장거리 이동시 수화물 관리

 이거 좀 황당하긴 하지만, 알아둘 필요가 있는 건데요, 장거리 열차 여행을 할때 수화물칸에 보관중인 여행가방들끼리 묶어 놓으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자전거용 자물쇠까지 등장하던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스위스에서 베네치아로 가는길에 밀라노에서 2-30분 정도 정차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자유롭게 탑승이 가능하도록 객차의 문이 열려있습니다. 출입구 앞이 보통 수화물칸이죠.  장거리 여정에 지쳐 잠이들거나 딴짓을 하다보면 정말 누가 올라와 내 짐을 가져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기차역은 표를 체크하고 플랫폼에 들어가지만 유럽에서는 표가 없어도 플랫폼까지는 누구나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기대 컸던 여행이 불쾌한 기억으로 남지 않으려면, 그저 미리 미리 조심하는 수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유명 관광지나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등에서 발생하는 일들은 대부분 우리가 각종 여행기나 카페에서 보아 왔던 유형과 정말 비슷하더라구요
곧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데요,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DAUM 채널 "해외여행 나가볼까?"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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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파리 역사의 시작인 시테섬으로...(생트 샤펠, 최고재판소, 콩시에르주리, Cite, Palais de Justice, Sainte Chapelle, Conciergerie)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5.12.08 07:00

 

파리여행] 파리 역사의 시작인 시테섬으로...

(생트 샤펠, 최고재판소, 콩시에르주리, Cite, Palais de Justice, Sainte Chapelle, Conciergerie)

어떤 도시를 이해하려면, 그 도시의 역사와 초기 발원지의 모습을 보면 지금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파리의 모습도 이와 같은 텐데요, 파리의 발원지라고 할 수 있는 시테섬을 가보겠습니다

 

 

 

시테섬 (Cite)

시테섬은 오늘날 파리의 발상지라고 합니다, 불어로도 도시 발상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첨 센강의 가운데에 마치 한강의 여의도처럼 자리를 잡고 있고, 유명한 노트르담성당과 생샤펠성당,

최고재판소, 그리고 퐁네프 다리등이 여기 있습니다.

 

 

 

 

섬의 모습은 위 지도처럼 생겼는데 섬 주위를 연결하는 다리의 길이는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주요 포인트들을 짚어보면, 최고재판소, 생샤펠성당, 퐁네프 다리, 노트르담다리등이 유명하죠.

지하철역  시테역에서 내리면 시테섬의 중심에 도착합니다.

 

 

 

지하철 시테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 최고재판소(Palais de Justice) 건물과 왼쪽에 보이는 성당이 생샤펠성당(Sainte Chapelle)

입니다. 콩시에르쥬리(Conciergerie)는 오른쪽 블럭을 돌아가면 위치해 있으니, 다른 여행지에 비해서 교통편이 무척 좋은 편입니다

 

 

 

파리는 어디에 가도 이런 화려한 장식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날 아침도 날씨가 좀 개이지 못한 날이어서 약간은 우중충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우선 먼저 보이는 건물이 최고재판소, 대법원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최고재판소 Palais de Justice de Paris

프랑스 파리의 중앙 시테 섬(Île de la Cité)에 위치하고 있는 프랑스 최고의 사법 중심지이다. 이곳은 과거 루이 9세(Louis IX, 1214~1270)의 궁전이 있던 자리였다. 샤를 5세(Charles V, 1337~1380)의 명으로 궁전이 마레지구로 옮겨지기 전까지 이 곳은 도시의 중심이자 프랑스 왕권의 상징이었다. 16세기부터 프랑스 혁명기 전까지는 왕실 법정으로 사용되었으며 프랑스 혁명 때에는 혁명재판소로 사용되며 수많은 정치 재판이 이루어졌다. 이 거대한 사법 건물은 몇 차례 화재로 파손과 재건축을 반복했다. 현재 건물은 20세기에 대대적으로 보수된 것으로 여전히 법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데 최고 재판소를 비롯하여 다양한 재판 관련 기관과 사무실 등이 들어와 있다. 건물 곳곳은 사용되었던 용도에 따라 ‘상인의 복도’, ‘재판장의 복도’, ‘기다리는 방’, ‘죄인의 복도’ 등의 이름이 붙어있다. 바로 옆에는 13세기에 지어진 생트 샤펠(Sainte Chapelle) 대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최고 재판소 (두산백과)

주소 . /

 

 

 

법원의 위엄을 상징하듯 화려함과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재판소 건물 옆에 보이는 성당이 생트 샤펠입니다

 

 

 

생트 샤펠

1248년 루이 9세가 지은 고딕양식의 성당건물로 콘스탄티노플 황제에게 받은

예수님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테인드글라스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사실 이 날 일정은 노트르담성당이 주 목표였기때문에 생트샤펠성당은 그냥 밖에서 이렇게 보기만 하고 움직였답니다.

여행기등을 보면 생트 샤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최고재판소를 지나가면 콩시에르주리가 나옵니다.

마치 오래된 고성과도 같은 웅장하고 멋진 모습이네요.

 

 

 

콩시에르주리 Conciergerie

콩시에르주리는 최고재판소 Palace de Justice의 일부이며, 필리프 4세가 지은 궁전의 일부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사법용도로 사용되다 감옥의 역할을 하게 되었고, 그 유명세를 널리 알리게 된 건 바로 프랑스혁명의 혁명 재판소로

사용되었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된 곳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벽면 시계탑에는 사법의 공평함을 상징하는 저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조금만 더 눈을 돌리면 바로 세느강과 시테섬을 연결시키는 아름다운 다리들이 보입니다

시테섬을 연결한 다리들은 알렉상드르 3세교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척이나 파리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노트르담교의 모습도 잠깐 보시구요

 

 

이렇게 유람선이 지나는 모습은 파리의 분위기를 한껏 낭만적으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다리 건너에서 바라보는 콩시에르주리는 정말 오래된 프랑스의 고성같은 분위기죠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저 건너 다리 아래로 유람선 한척이 돌아 옵니다

 

 

 

다리마다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센강의 조경을 크게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파리여행 오면서 바토무슈는 꼭 타보고 싶었었는데,

파리 여행의 마지막 날 , 파리 특히 세느강 주변의 모습과 역사를 머리속에 넣고 타니

파리 여행의 기억들이 한나로 정리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시테섬 일정은 여기 최고재판소부터 노트르담성당을 돌아 보는 일정으로 움직였는데, 돌아오는 길에 시테역의 입구 모습입니다

지하철역의 안내라기 보다는 그 근처의 조경과도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음 파리 일정에는 드디어 노트르담의 곱추 소설로도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을 돌아 보겠습니다

 

 

Pari 의 슬픔을 공유합니다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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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샹젤리제 -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파리의 로망 (샹제리제거리)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5.10.05 07:00

 

파리여행] 샹젤리제 - 콧노래가 절로 흘러나오는 파리의 로망 (샹제리제거리)

 Av.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세계의 유명 도시들을 보면, 저마다 그 도시의 주제곡 같은 유명한 노래들이 있습니다

가령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라면 스콧 메켄지의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처럼 말이죠

파리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십중팔구 오~ 샹젤리제, 오~ 샹젤리제 하는 후렴구를 가진 노래가 생각나실겁니다

조 다생 Joe Dassin 이 부른 Aux Champs-Elysees (샹젤리제에서) 라는 곡입니다

그만큼 샹젤리제는 파리의 로망같은 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려 놓은 곳이죠

앞에서 개선문을 보았으니, 이제 샹젤리제 거리를 돌아 보겠습니다

 

 

샹젤리제라는 말의 뜻은 엘리제의 들판,정원 등의 뜻으로 풀이됩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천국,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엘리시온에서 엘리제가 유래되었으니, 천국의 들판 정도 되겠네요

개선문에서 콩코드광장까지 뻗어있는 이 길은, 콩코드 광장 뒤에 있는 튈리르공원에서의 산책길로 정비되었다고 합니다

이 거리가 조성된 1667년 이전에는 습지였던 것에 불과 했지만, 거리조성이후

나폴레옹 3세에 들어 에투알 광장을 완공 (현재 에투알 개선문이 있는 로터리)하면서

지금과 같은 영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에투알 개선문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법한 내놓라하는 명품 매장들과 극장 카페들이 자리잡은 거리입니다만,

프랑스인들에게 더 깊이 각인된 사건은, 바로....

나폴레옹의 유해가 세인트헬레나에서 샹젤리제 거리를 통해 들어오면서

샹젤리제는 승리의 길 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개선문을 만들기 시작했던 나폴레옹은 결국 죽어서 그가 그토록 원했던 개선문과 샹젤리제를 거쳐

다시 돌아오게 된거지요....

 

 

 

 

샹젤리제거리는 개선문에서 콩코드광장까지 이어진 길로, 콩코드 광장 뒤로는 튈리르 정원이 있습니다

 

샹젤리제에 대한 배경과 역사적 이야기는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시 여행자의 시선으로 샹젤리제를 둘러보겠습니다.

 

 

 

샹젤리제 거리 중간 중간에 보면 횡단보도 가운데, 위와 같은 안전지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콩코드광장을 바라보는 샹젤리제의 거리 모습이나

반대편 개선문을 향한 사진들을 많이 찍습니다...

 

 

 

 

저녁무렵 아쉽게도 날이 저물어 가면서 빗방울이 한 두 방울씩 떨어지는 약간은 을씨년한 날씨예요

여행에서 날씨운은 정말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샹젤리제 거리에는 이렇게 키 큰 가로수들이 정말 정말 예쁘게 조경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 곳곳에는 이런 노천 레스토랑들이 있구요...

 

 

샹젤리제 거리

 

 

 

 

미국이나 영국, 로마등 다른 곳의 거리 분위기하고는 정말 사뭇 다른 분위기....

건물들은 앤틱하면서도 호화롭기 그지없고, 노천 카페나 레스토랑은 한껏 낭만스러 보입니다

아직 명품점들은 보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이런 거리의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햇볕과 여유를 즐기는 유럽인들이 무척 부러웠었는데

이들도 그런 여유를 한껏 누리고 있네요

 

 

여기는 디저트인 마카롱으로 유명한 라뒤르....

마카롱 하나 하나를 마치 명품처럼 포장하고 판매하더군요 ^^

 

 

홍합요리 전문점 레옹...

파리에서의 첫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이렇게 거리에 야외에서 식사 할 수 있도록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빗방울이 잦아집니다.

유럽스럽게 아스팔트가 아닌 , 박석들을 박아 만든 도로에 자동차의 불빛이 비추어요

 

 

반대편으로 건너 찾은 곳은 디즈니 ^^

비가 굵어 지면서 잠시 부담없이 구경도 할 겸해서요

 

 

 

 

파리답게 에펠탑이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프랑스에서도 이런 캐릭터 상품의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정말 발디딜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몰려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이미 지났을 법한 시기인데도, 겨울왕국의 엘사가 단연 인기 최고 였구요

팅커벨은 잠시 잊혀진거 같았어요

 

 

 

 

Gaumont Champs-Elysees 극장

 

 

 

대로변에서 잠깐 안쪽으로 들어간 길은 호젓합니다.

 

 

낙엽이 떨어진 샹젤리제 거리의 가로수 길을 걷고 있노라니,

파리의 시인이나 예술가들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Champs-Élysées - Clemenceau 역 앞,

1855년 파리 만국 박람회때 궁전이었던 그랑팔레 Grand Palais....

지금은 전시회가 열리는 문화 공간입니다

여기서 가던 방향으로 곧장 가면, 콩코드 광장이 나오고,

그랑팔레를 보고 꺽어 들어가면 알렉산드르 3세 교가 나옵니다.

그사이 비가 더 거칠어 지던 저녁이었습니다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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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버킹엄궁전(Buckingam Palace) - 영국 여왕이 계신 윈저왕가의 상징, 버킹검궁전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09.17 07:00

런던여행] 버킹엄궁(Buckingam Palace) - 엘리자베스영국 여왕이 계신 윈저왕가의 상징, 버킹검궁전

London SW1A 1AA

런던 여행의 시작지로 버킹엄궁전을 먼저 꼽습니다.

지리적 위치도 그렇거니와 영국의 여왕이신 엘리자베스 여왕이 거주하시는 곳이고,

관광 자원으로도 유명한 근위병 교대식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이전 런던 여행일정에서는 왕실의 마차를 관리하는 Royal Mew를 지나는 것까지 소개드렸지요

오늘은 버킹엄궁전을 돌아보겠습니다 

 

 

 

버킹엄궁전은 1703년 버킹엄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지어진뒤, 영국 왕 조지 3세가 구입하여 왕실에서 사용하게 되었고,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한 뒤 이곳에서 거주하면서 국왕이 거주하는 궁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Buckingum Palace

 London SW1A 1AA

 

 

 

 

 

 

 

런던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촬영한 버킹엄 궁의 모습입니다.

버킹엄궁은 그린파크와 세인트제임스 파크로 둘러쌓여 있고, 더몰(The Mall)을 통해 트라팔가 광장까이 연결됩니다.

버킹엄궁의 7시 방향이 빅토리아 역 방향이구요

 

 

 

위 지도에서 보시는것처럼 웨스트민스터사원이나 템즈강에서도 그리 먼 곳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런던의 주요 관광지들이 근처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이죠

 

 

버킹엄궁 입구

 

이른 아침이어서인지 아직 버킹엄궁 입구가 한산한 편입니다.

보통 버킹엄궁에서 펼쳐지는 근위병교대식이 오전 11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아침에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오려면

시간을 맞추기가 좀 애매합니다. 좀 늦으면 좋은 자리가 없으니까요

 

 

버킹엄궁전 Buckingam Palace

 

궁전 주위에는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해 여러나라 말들이 섞여 들립니다.

동유럽이나 러시아, 호주, 중국분들도 많으셨구요....

중간에 비가 내려서, 옆에 계신 호주에서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께 우산을 같이 씌워 드렸는데

에휴,,, 한국과 일본을 잘 구별 못하시더라구요

 

 

버킹엄궁과 빅토리아 추모비

 

버킹엄궁전 앞 광장에는 빅토리아여왕 추모비가 우뚝 서 있습니다.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국을 만들 여왕이자 이곳의 주인이었던 분입니다

 

 

 

 

궁전 입구에는 이렇게 황금빛 문장들이 새겨진 게이트 들이 있습니다

어디 광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여기가 바로 버킹엄궁입니다.

영국의 세계 진출을 상징하고 지금도 역시 영국 여왕이 거주하고 있는 영국의 상징같은 곳이죠

 

 

Buckingam Palace

 

 

 

 

영국을 상징하는 문장이 조각된 궁전 앞 철문입니다.

엘리자베스여왕의 윈저 가문의 문장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왼쪽의 사자는 잉글랜드를 상징하고, 왕관은 잉글랜드의 패권을 의미하며

오른쪽 유니콘은 자유분방한 스코틀랜드를, 하지만 잉글랜드에 구속된 모습을 의미한다고 해요 (사슬에 묶여있어요)

방패의 하프는 아일랜드를 의미하구요

 

 

 

AD 1911년

 

 

 

 

조지 5세.....

 

1911년 윈저왕가를 출범시킨 조지 5세의 대관식이 있었음을 상징하는 조각입니다

 

 

 

 

여튼.... 버킹엄궁의 정문부터 화려함과 위엄이 느껴집니다

하나 하나의 상징물들을 이해할 수록 더 더욱 그렇구요

 

 

 

버킹엄궁전

 

 

 

보통 여왕께서 궁에 머무르시는지 여부는 건물 위에 걸려있는 영국 국기가 계양되어 있는지를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왕께서 머무르고 계시면, 아래와 같은 로열 스탠다드기(Royal Standard)가 계양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영국 국기가 계양이 되어 있다는 거죠

 

 

 로열 스탠다드기(Royal Standard)

 

 

 

 

음,,, 오늘은 여왕께서 계시지 않은 모양이네요.

유니언 잭이 높이 걸려 있어요

 

 

 

 

중요한 행사들이 있을때는 이 발코니에 모습을 비추곤 하셨다는데....

왠지 곧 발코니로 나오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진 왼쪽 오른쪽 위에 왕관 모양의 로열 스탠다드 문장을 둘러싼 글은

"HONI SOIT QUI MAL Y PENSE"

생각이 사악한 자에게 벌이 있으리....

가터 훈장의 유래가 된 에드워드 3세의 명언입니다

 

 

 

그리고, 광장 한 가운데 있는 이것은 바로....

 

 

 

 

빅토리아 여왕[1837~1901 통치] 기념비(Queen Victoria Memorial) 입니다.

높이 25m에 무려 2300톤의 대리석 조각으로 1924년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가운데 앉아계신 분이 바로 영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빅토리아 여왕이십니다

 

 

 

 

금박을 입힌 승리의 여신상(Winged Victory)은,  승리를 상징하는 종려나무의 잎을 들고 지구의 위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왼쪽에 컴퍼스를 들고 있는 지조의 화신과 오른쪽엔 용기의 화신

그리고 그 아래, 제국을 상징하는 독수리까지...

화려한 조각들에는 하나 하나의 의미가 있습니다

 

 

 

 

 

The Mall 방향인 (정면) 빅토리아 여왕의 상 옆으로는 정의, 진실을 상징하는 조각들이 있고, 빅토리아 여왕의 반대편인 뒷편

(버킹엄 궁전쪽) 에는 어머니의 모습인 빅토리아여왕의 조각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모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빅토리아여왕의 상이, 어머니 상입니다.

그리고 기념비를 둘러싼 검은색 청동 사자 조각들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선물로 제공 생산을 상징하는 사자 조각상입니다

이처럼 빅토리아 여왕 추모비 주변에 영국을 상징하는 사자와 함께 의미를 간직한 청동 조각들이 둘러있습니다

 

 

 

여기는 올리브 가지를 들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조각한 평화의 사자상입니다.

 

 

 

궁전 정문 위 조각된 사자의 석상

로열 스탠다드를 상징하는 문장의 조각을 움켜쥐고 있네요

 

 

 

영국의 힘을 상징하는 바다와 관련된 조각들이 도처에 조각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하나 하나의 조각상들이 이렇게 어우러져 궁전의 위엄과 화려함이 엿보입니다

 

 

 

즐거운 여행길에도 당황스런 게 있으니, 바로 런던의 날씨입니다.

정말 런던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아침부터 흐리던 날씨는 30분 정도 흠뻑 비를 내리더니 다시 날씨가 금방 개이네요

이곳사람들은 왠만한 비는 정말 우산도 안 쓰고 그냥 맞고 다닙니다 ㅠ-ㅠ

 

 

 

농업을 상징하는 왼쪽 청동 조각상

 

런던 여행의 첫번째 장소였던 버킹엄궁전.

영국의 오랜 역사와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그중에서도 영연방 국가의 관광객들에게는 마치 성지순례 같은곳 ...

 

그들은 아마도 이곳에서

조상들의 뿌리의 발자취와 혼을 느껴보려 하지 않았을까요?

 

다음 포스팅은 버킹엄 궁전의 또다른 볼거리인 근위병 교대식을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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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꼭 가봐야 할 바티칸 로마 여행 일정 및 코스 추천 - 로마 바티칸 가볼만한 곳

해외 여행/이탈리아] 로마 2015.07.30 11:11

  

유럽여행] 역사와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 일정및 코스 가볼만한 곳

바티칸 로마 여행 일정

 

로마 (Rome)....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배낭여행을 하는 유럽 여행 코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로마입니다.

도시 어딜 가더라도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

너무나도 가볼곳이 많아 어디부터 가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로마죠

로마 여행중 꼭 가봤으면 하는 유명한 곳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로마 여행을 시작해 보시죠

 

 

 

 

 

로마여행을 크게 나누면 바티칸성당 및 바티칸 박물관, 성스스티나성당을 구경하는 바티칸 코스와

로마 시내 여행 코스가 있는데, 보통은 바티칸 하루, 로마 시내 이틀은 잡아야 좀 여유있게 돌아 볼수 있습니다.

 

우선 여행의 시작을 바티칸에서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바티칸은 로마 교황청이 있는 곳으로, 이곳의 바티칸 박물관부터 성시스티나성당의 천지창조까지 볼만한 작품들이 무척 많습니다

 

 

 바티칸 여행 : 1일 소요

◆  성 베드로 성당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 / 바티칸 대성당

 

Piazza San Pietro

00120 Città del Vaticano

 

 

 기원후 64년  베드로가 순교한 자리에 묘지를 만들게 되었고, 이후 이곳에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바실리카를 지은것이 성베드로성당의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성베드로성당

 

 

성베드로성당

 

 

 

성당위에는 예수님과 열두제자의 상이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미켈란젤로의 대표작인 피에타상을 만나게됩니다.

예수를 안은 마리아의 슬픔이 인상깊에 표현되어 있죠....

 

 

 

 

성당의 종탑에 올라서면 베드로가 쥐고 있다는 천국의 열쇠 모양을 하고 있는 베드로 광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예수님과 열두제자의 석상이 서 있는게 보이시죠? 

그리고 광장에는 베르니니가 설계했다는 284개의 원주가 보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양팔을 벌려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을 사랑으로 맞이한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  천사의성 Castle Santangelo

Lungotevere Castello, 50
00186 Roma

 

 

베드로 광장을 쭈욱 따라가다 보면 테베레강과 맞닿아 있는 천사의성 Castle Santangelo 이 보입니다

6세기 페스트가 유행할때 미카엘천사가 그레고리오 교황에게 곧 흑사병이 없어질것이라고 예언을 했다고 해서 이름이 유래되었답니다

 

 

 

 

 

바티칸의 근위병은 모두 스위스 국적의 장병들이란 사실은 알고 계시죠?

늠름하고 멋지고, 그리고 예전의 복장 그대로 지금도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구요,

그들도 굉장한 영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복장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 한 거라고 하네요

 

 

 

◆  올드브리지 Gelateria Oldbridge

Via Bastioni di Michelangelo Circonvallazione Cornelia, 10 00165 Roma Italia, 5
00192 Rome RM

 

 

로마에 가면 입이 즐겁습니다. 스파게티 파스타, 카푸치노 그리고 맛있는 젤라또....

로마 3대 젤라또인 올드브리지가 바로 바티칸박물관 가는쪽에 있답니다

 

 

 

◆  바티칸 박물관 Vatican Museums

Viale Vaticano
00165 Roma

 

이제 바티칸 박물관을 돌아볼 차례네요....  워낙 인파로 붐비는 곳이어서 성베드로성당을 먼저 보고 점심후 이곳을 찾았습니다

아침보다는 좀 덜 붐비다고 하네요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은 역대 교황의 수집품들을 전시한 곳으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인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사진은 못 찍는답니다)

그리고 기독교 성경의 이야기를 담은 성화들이 무척 많기때문에, 천주교나 기독교를 믿는 분들께선 아마 더 감동이 크실겁니다

 

 

 

 

솔방울 정원

 

이곳 역시 무척 유명한 곳이죠....  가운데 황폐한 지구 모습을 담은 지구본과 그 뒤로 교황청을 상징하는 솔방울 조각이 있어

이 곳을 솔방울 정원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수 많은 작품을 구경하느라 지친 다리와 심신을 쉬어 갈 만한 곳이예요

 

 

 

라오콘 군상

 

그리스가 트로이를 침략할때 남겨둔 트로이의 목마안에 그리스군이 있음을 알아채고 이를 들이지 말것을 주장하다, 그리스의 신들의

노여움을 사서 커다란 두마리의 뱀으로 하여금 라오콘과 그 두 아들을 죽게하는 장면입니다

발견당시 작가는 모르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미켈란젤로마저도 이 작품에 감탄했었다고 합니다

 

 

 

지도의 방

 

지도의 방에 들어서면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지도와 그림들이 천장과 벽을 뒤덮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보셨을 장면이지요

 

 

 

시스티나성당으로 연결되는 곳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그렇게 고대하던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만날수 있답니다

다만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보여드릴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바티칸 박물관 관람의 아쉬움을 달래며 소라고둥같은 계단을 내려가면 기념품 판매점이 나오고,

출구를 통해 나가면, 바티칸 여행은 끝이랍니다 

 

 

 

 

 

바티칸 시국도 엄연히 독립주권국가이니 로마 여행시에는 이미 두 나라를 구경하는 셈이네요 ^^

이제 로마 시내를 본격적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로마여행 : 1일 ~ 2일 소요 

하루에 둘러 보기엔 너무 벅찬 코스,

저녁 야경까지 여유있게 구경하고, 근처 쇼핑몰에라도 다녀 오려면 최소 이틀은 잡으시는게 좋을겁니다

 

 

◆  대전차 경기장 Circo Massimo

Via del Circo Massimo

00186 Roma

 

 

첫번째 코스로 대전차 경기장 부터 가보겠습니다.

예전 로마시대 장엄한 대전차경기가 벌여졌던 장소입니다.

경기장 뒤의 언덕이 팔라티노언덕인데, 이곳에 황제의 자리가 있어 전체 경기장을 내려다 보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보면 규모가 무척이나 크구요, 이렇게 말만한 강아지들과 산책하는 사람들도 꽤 많고

살살 로마의 향취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Santa Maria in Cosmedin

Piazza della Bocca della Verità, 18
00186 Roma

 

 

 

대전차경기장에서 멀지않은 곳에 진실의 입으로 유명한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가셔야 긴 줄 서는걸 피할수 있는 곳이죠

로마의 휴일때문에 유명해진 곳,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손이 잘린다는 이야기로 유명하죠

바다의 신 트리톤의 얼굴을 새긴 원형석판은 하수구 뚜껑이었다고 합니다

성당 건너편에는 원형기둥으로 이루어진 헤라클래스 사원이 있습니다

 

 

 

◆  카타콤베 Domitilla's Catacombs

Via delle Sette Chiese, 282
00147 Roma

 

카타콤베는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며 지하에서 예배를 드리고

그들의 공동묘지가 지하에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지하에 들어가면 안내원이 있어야 길을 잃지 않을만큼 복잡한 미로 같구요, 곳곳에 유골발굴 모습과

벽화들이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안되구요

기독교 신자들의 성지 순례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 캄피돌리오 광장 Campidoglio

Piazza del Campidoglio
00186 Roma

 

 

 

로마의 발상지인 카피톨리노언덕에  미켈란젤로의 구상으로 세워진 곳으로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시청사,

좌우에 박물관이 있고, 가운데 보이는 동상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동상입니다

 

 

 

로마의 시조인 로물루스형제가 늑대의 잦을 먹고 자라는 것을 묘사한 캄피톨리오의 늑대 입니다.

여기서 좀 더 내려가면 바로 포로 로마노가 보입니다

 

 

 

◆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 Roman Forum

Via della Salara Vecchia, 5/6
Roma

 

 

포로 로마노는 로마 공회장을 의미합니다. 캄피톨리오 언덕과 팔라티노 언덕 사이에 자리한 곳으로 로마시대의

종교 정치 사법등의 중요사가 결정되던 로마시대의 중심지 입니다.

 

 

 

 

 

◆ 베네치아광장 Piazza Venezia

Piazza Venezia

Roma

 

베네치아광장

 

베네치아궁(Palazzo Venezia)에서 이름을 따온 곳으로 피에트로 바르보 추기경이 자신의 저택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웠으며,

이후 16세기 중엽에는 베네치아 공화국 대사관으로 쓰였고 , 왼쪽 건물의 테라스에서 무솔리니가 연설하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Monumento A Vittorio Emanuele2

 

베네치아광장 건너편으로 보면 비토리오 엠마누엘레2세 기념관이 보입니다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념하기위한 건물입니다

 

하지만, 고풍스런 로마의 유적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으로 로마인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건물이라니,

아이러니하기도 하구요

 

 

 

◆ 판테온 Panteon

Piazza della Rotonda
00186 Roma

 

 

기원전 27년 옥타비아누스 황제의 사위 마르쿠스 아그리파가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건축하게 되었고,

609년 교황 보나파시오 4세에 의해 카톨릭 성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판테온의 돔 형태 지붕은 천장에 구멍이 뚫려 있어 채광과 통풍의 역할을 하는데,

비가 올때도 비가 들이치지 않는 구조라고 합니다...신기...

 

 

◆ 지올리티 Giolitti

Via degli Uffici del Vicario, 40
00186 Roma

 

 

로마 3대 젤라또 집 중에 하나,,,,

판테온 옆에 있어 지나가는 길에 들러 볼 만합니다.

앞서 소개한 올드브리지보다 좀 고급스런 분위기이구요...

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이렇게 맛있는 건줄 이곳에서 첨 알았답니다...

 

 

◆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Piazza di Trevi

00187 Roma

 

 

바다의 신 넵튭과 양쪽에 트리톤이 두바리의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의 작품

그리고, 트레비분수를  뒤로 한채 오른손으로 동전을 쥐고 왼쪽 어깨뒤로 던지면 (복잡^^)

다시 로마에 오게 된다는 전설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동전을 뿌리는 곳이라는데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로마는 워낙 오래된 유적이 많아 어디 하나는 꼭 공사중이라더니

이번에는 트레비 분수 차례였나 봅니다.... 

하지만 저녁에 다시 야경 구경 왔을때는 그만큼의 기대의 조금은 부응해줬다는 트래비 분수예요

 

 

◆ 스페인 광장  Piazza di Spagna

Piazza di Spagna
00187 Roma

 

 

 

스페인 광장은 뭐니 뭐니 해도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계단을 내려오던 곳....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스페인 광장 계단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다 흘려, 지저분해지자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먹는것을

금지 시켰다는 그 곳입니다 ^^

영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죠

 

 

 

◆ 콜로세움 Colosseo

Piazza del Colosseo, 1
00184 Roma

 

 

로마 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콜로세움입니다 . 말이 필요없는 로마의 상징같은 곳이지요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부터 그의 아들 티투스황제가 유대인들을 동원해서 만든 곳으로,

검투사들의 생사를 건 격투가 진행되던 곳입니다.

 

* 주의 : 절대 이곳 근처에서 검투사 복장을 한 사람들과 사진 찍지 마세요 ^^

인당 얼마씩 뜯어 갑니다

 

 

로마 야경 투어 코스 소개도 참고하세요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네요감사합니다 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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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스위스패스를 활용한 3박4일 스위스여행일정 짜는법(스위스 여행코스소개) 꼭 가봐야할 스위스 여행코스 추천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5.07.07 07:00

 

스위스여행]스위스패스를 활용한 3박4일 스위스 여행일정 짜는법(스위스여행코스 소개)

 꼭 가봐야할 스위스 여행코스 추천

 

스위스(Swiss), 푸르른 알프스의 나라, 언제나 늘 생각만으로도 멋진 풍경이 그려지는 나라이죠

스위스만으로도 일주일 여행코스는 잡아야 하지만, 저처럼 유럽여행일정중에 스위스를 거쳐가는 경우는 아쉽지만 일정을 조정할수

밖에는 없겠죠..... 그렇다고 이 아름다운 스위스를 성의없이 둘러보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제가 다녀간 일정은 프랑스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를 거쳐, 스위스로 들어오는 일정이었구요, 스위스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로 향하는 일정이었답니다. 이동일과 이동거리를 감안해서 저처럼 3박4일 일정으로 스위스를 다녀가시는 분들을 위한

"짧고 굵게 하는 스위스 3박4일 여행일정" 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처럼 스위스패스를 활용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일정도 같이 소개해드릴께요.....

 

 

 

 

위 그림에서 보시는것처럼, 프랑스에서 스위스로 향하는 노선은 대부분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역인 바젤(Basel)을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바젤에서 내려, 스위스패스(Swiss Pass)를 발권하셔야 되구요.....

 

저의 여행일정은 위 지도를 보시면, 호수의 도시 루체른,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 그리고 융프라우호로 유명한 인터라켄을 축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스위스패스가 있으니, 교통비는 걱정없이 기차여행을 할 수가 있구요, 패밀리패스를 신청하면(무료) 동반 어린이 2명은

무료이니, 가족 여행하시는 분들은 요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날 일정부터 시작해 볼까요?

 

 

루체른 중앙역 (Luzern)

 

 

파리에서 떠나 스트라스부르 구경을 하고, 바젤을 거쳐 루체른에 도착하니 이렇게 해가 진 시간이 되었읍니다.

일정 관리하실때 가장 중요한게 바로 이동시간을 감안한 일정을 잡는 겁니다. 루체른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정말 너무나도 예쁜 도시죠

 

 

 

루체른호수 야경 (Luzern)

 

첫날은 루체른 호수의 야경을 감상하며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신다면, 다음 이틀째 루체른에서의 일정을 미리 진행하시면 한결 여유가 생기겠죠....

 

 

 

 

 

이틀째 일정입니다. 어제 늦게 도착한 이유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일정이랍니다.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 (Luzern)

 

 

너무나도 유명한 빈사의 사자상 Lowendenkmal / Lion monument 입니다.

1879년 프랑스혁명때 루이 16세의 곁에서 끝까지 왕을 호위하던 786명의 스위스 용병을 기린 작품인데, 보기에도 너무나 슬퍼보이죠

 

 

루체른 빙하공원 (Luzern)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바로 옆에, 루체른 빙하공원 Gletschergarten 이 있습니다. 

2000만년전 스위스가 열대기후였고 이후 지각변동으로 알프스가 빙하로 덮이면서 빙하에 의해 깍인 소용돌이 구멍들이 보존되어 있구요, 꽃보다 할배에서 나왔던 거울의 방은 작은 마법의 세계에 들어온 느낌이랍니다.

 

 

 

루체른 카펠교(Luzern)

 

 

사진만으로도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카펠교 Kapell Bridge 입니다.

마치 루체른 하면 떠오르는 상징물처럼 유명한 목조 다리로, 다리 안쪽 지붕에는 널빤지에 그린 루체른 수호성인의 그림들이 유명하죠

 

 

루체른 호프대성당 (Court Church of St. Leodegar im Hof)

 

 

베네딕트 수도회가 735년 지은 성당으로 1633년 화재후 1645년 복원된 건물입니다. 두개의 첨탑이 특이한 느낌을 주네요

앞에 보여드린 1일차 루체른 야경에도 호프대성당이 있답니다. ^^

 

 

 

루체른호 비츠나우 Vitznau

 

 

 

드디어 산들의 여왕이라고 하는 리기산을 보러 출발 !!

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비츠나우까지 아름다운 호수와 예쁜 산들과 녹색 초원을 보며 즐거운 여행을 ......

스위스패스 2등석을 소지한 경우에는 유람선 1층은 무료입니다 (2층은 스위스패스 1등석만 가능)

 

 

 

리기산 산악열차

 

비츠나우에서 리기산의 정상인 리기쿨름(Rigi Kulm) 까지는 산악열차를 타고 쭈욱 올라갑니다......

내려올때는 베기스방향으로 가게되면 케이블카를 타고 선착장까지 갈 수 있으니, 올때 갈때 다른 루트를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역시 스위스패스 소유자는 무료 입니다

 

 

 

루체른 리기산 (Luzern Rigi Kulm)

 

 

리기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기차가 정상 부근까지 데려다 주기때문에, 힘들일이 거의 없는 ^^

유람선 타고 기차타고 그냥 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만 구경하면 되는 꿀잼 코스입니다 ^^.....

 

 

 

루체른 리기산 (Luzern Rigi Kulm)

 

온통 빙하로 덮인 산들 보다는 아래는 호수가 펼쳐지고 산 머리에는 빙하를 이고 있고, 구름이 휘감은 리기산에서의 경치는 너무나

멋지고 탄성을 자아냅니다......

 

 

루체른 리기산 (Luzern Rigi Kulm)

 

산정상에서는 구름 아래로 이렇게 루체른 호수와 주변 마을들의 멋진 풍경을 맘 놓고 감상하실수 있구요....

융프라우호와 체르마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산입니다.... 1798m 높이로, 나이드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다녀가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2일째 여정의 마지막은 베른으로 이동....  베른에서 1박을 하면서 2일째 여정을 마칩니다.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으니 가급적 첫날 일찍 도착하셔서 루체른의 일정을 미리 소화하시면 한결

여유가 있겠죠

 

 

 3일차 일정입니다....  스위스의 수도가 어디인줄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취리히로 알고 계신데요,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 Bern 이랍니다.  Bear의 곰 에서 어원이 나왔고, 그래서 곰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곳입니다.

빠르면 반나절이면 구경이 가능하구요, 정말 너무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도시입니다.

 

 

베른 (Bern)

 

베른의 구시가지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모습입니다. 도시의 끝까지 양쪽에 아케이드 상가로 연결이 되어 있구요,

곳곳에 이렇게 예쁜 동상들이 있습니다.  도로 바닥은 중세의 느낌이 물씬 나는 박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베른 구시가지 (Bern)

 

도로 가운데로는 이렇게 빨간 트램들이 지나 다닙니다.....   스위스 와서 놀란점은 공학의 나라답게 모든 시간표들과 앱과의 연동,

그리고 트램이나 버스들이 너무나 깔끔하고 시간이 정확하다는 겁니다.....역시 아인슈타인이 살던 곳 답죠

 

 

베른 키르헨펠드교(Bern Kirchenfeldbrücke )

 

베른에는 예쁜 건축물 말고도,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도 있답니다.   도시를 감아도는 아레강위로 키르헨펠드교가 있고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합니다..... 잠시 비가 내린 후인데 너무나 청초한 아름다움이 그득한 곳이죠

 

 

베른 (Bern)

 

베른 의사당 뒤의 전망대에서 보는 베른의 모습입니다.... 조오기 아래에 제가 하루를 보냈던 베른 유스호스텔도 있답니다

 

 

베른 니데크다리 (Bern Nydeggbrücke)에서

 

이 사진 많이 보시지 않으셨나요?  제 블로그 홈에 있는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베른 시내를 마치 우리나라의 동강처럼 휘감아 도는 아레강Are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나 초록 강물이 예쁜 곳입니다

 

 

베른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점심전에 인터라켄으로 출발합니다.   인터라켄에서의 출발점은 대부분 인터라켄 동역입니다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했습니다.  스위스패스를 소지한 경우에는 라우터브루넨, 벵엔, 뮈렌까지는 무료입니다...

제 목적지는 바로 라우터브루넨을 거쳐 뮈렌까지 가 보기......

 

 

 

라우터부르넨 Lauterbrnnen

 

리기쿨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알프스가 펼쳐집니다.....  노란색의 산악열차가 너무 예쁘죠....

 

 라우터브루넨 Lauterbrunnen

 

라우터브루넨하면 빼 놓을 수가 없는게 바로 슈타우프바흐폭포 (Staubbach) 입니다. 높은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압권이죠

역시 스위스 여행 홍보 자료에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작은 상가나 기념품점 그리고 호텔들이 모여있는 작고 예쁜 마을입니다

 

 

 

 

 

그리고 뮈렌(Murren)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를 타고 가며 만날수 있는 알프스의 진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빙하가 훑고지난 깍아지른 계곡과 그 위에 파란 초원과 동화같은 하얀 구름... 스위스가 런던 파리와 차별화되는 모습이 이런게아닐까요

 

 

 

 

뮈렌 (Murren)

 

드디어 뮈렌,,,,,  쉘트호른으로 가는 마지막 산악 마을이면서, 화보 촬영지로 너무나 유명한 곳입니다....

바로 저 나무 둥치가 촬영지중의 명소 랍니다....   간간이 뒤로 패러글라이딩하는 모습들도 많이 보이구요...

 

 

뮈렌(Murren)

 

아름다운 산악마을이지만, 이렇게 기암절벽들과 빙하들로 뒤덮힌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뒤를 두르고 있습니다.....

1시간에서 2시간 안쪽이면 천천히 마을을 모두 돌아 보실수 있는 시간입니다.

 

 

뮈렌(Murren)

 

이곳만 해도 금방 해가 지고 저녁에는 쌀쌀해 집니다.미리 돌아가는 케이블카와 기차시간을 확인해두고 시간 맞춰 움직이세요

 

 

 

 

 

인터라켄에서 베네치아까지는 일반 타임의 기차여행으로는 무려 15시간의 여정입니다.

아침 일찍 연계되는 노선이 약 9시간 소요되는데, 이걸 타려면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해서 사실 마지막날의 일정은 기차안에서 보내게

됩니다....   아쉽지만, 베네치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마지막 4일째는 인터라켄 호수의 모습을 보며 마칩니다

 

 

스위스패스를 가지신 분들은 국경도시인 도모도솔라까지 스위스패스를 알뜰히 사용하시고, 거기서부터 베네치아까지의 표를 별도로

예약해서 가시면 되겠죠.....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너무 말이 길어지네요....  부지런히 다음편 포스팅을 올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럽여행중 스위스일정을 넣으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정리해 놓은 일정과 제 블로그 카테고리중 유럽여행 준비하기를 참고하세요

 

 

유럽여행 준비하기 참고 하세요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 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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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유럽 여행을 위한 소소한 유럽기차여행 팁 알아보기-유럽여행 준비하기

해외 여행/유럽여행 준비하기 2015.03.24 00:05

 

 

 

즐거운 유럽 여행을 위한 소소한 유럽기차여행 팁 알아보기

유럽여행 준비하기

 

 

유럽여행의 백미는 뭐니 뭐니해도 기차여행인것 같습니다.

유럽여행을 가다보면 인접한 몇개국을 같이 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유럽의 기차역들은 대부분 도시의 중심지까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떠나는 경우에는 정말 좋은 이동수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기차여행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적 차이와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는 여행 패턴에 따라 몇가지 팁을 알고 있으면 훨씬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유럽 기차여행 팁들을 모아 즐거운 여행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1. 기차표 (열차표) 예매하기

우선 기차여행을 하기 위한 티켓의 예매가 끝났다면, e-Ticket이나 아래처럼 예약 내용을 프린트한 예약 확인 티켓을 가지고 기차에

오르면 되겠지요.  

기차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구요

* 이탈리아 열차 예매하기 (트랜이탈리아)         유로스타 예매하기          프랑스 기차 예매하기(TGV 예매)

 

 

 

 

 

위 사진처럼 출력한  E-TICKET을 보면, 탑승 날짜와 기차번호, 몇번째 칸을 타야할지(Coach), 좌석번호(Seat) , 그리고 열차의

 등급 (2Class) 이 적혀 있습니다.  이 정도 정보면 별 거 없을것 같았는데, 헛갈리는 것 몇가지가 있답니다. ^^

 

 

2. 플랫폼과  기차  좌석 찾아가기

보통 기차의 차량번호는 변경되지 않는데 문제는 기차가 들어오는 플랫폼이 탑승 하기 얼마전에야 알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비행기 환승할때 탑승 게이트 번호가 탑승 얼마전에야 알 수 있는 것과 비슷한데요, 위의 모니터를 보시면 제가 타고 가려고 하는

파리-스트라스부르행 TGV 열차의 출발시간은 8시 25분이고, 6번 플랫폼에 열차가 들어온다는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유럽 대도시의 큰 역들은 플랫폼이 무척 많기 때문에 헤메는 경우가 많답니다.

기차역에 도착하시면 타실 기차의 플랫폼 번호를 먼저 확인하고, 근처로 이동해서 열차를 기다리세요

 

 

 

파리 동역의 플랫폼 번호 , 21번 플랫폼과 22번 플랫폼

 

 

3. 타야 할 열차의 객차번호와 좌석 등급 확인하기

처음 사진에 보신 객차번호 (Coach) 와 좌석 등급(Class)도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객차 번호는 열차중 몇번째 칸에 타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구요, 좌석 등급은 1등급 좌석인지 2등급 좌석인지에 대한 구분입니다.

 

 

 

 

위 열차 사진중에 앞 같의 유리창 옆에 2 라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Coach 번호가 아니라 2등급(Class 2)객실이라는 표시입니다.

유레일 패스나 국가별 패스 (스위스패스같은...)를 사용하시는 경우, 좌석의 등급이 지정되어 있죠.

그런데 좌석 번호 예약이 필요 없는 기차들의 경우 좌석은 Free 지만, 좌석의 등급은 맞추셔야 합니다.

여기에 맞춰서 어떤 칸에 타셔야 할 지를 보고 타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검표하는 승무원한테 한소리 듣고 자리를 옮기셔야 합니다 ^^

 

 

 

스위스 바젤에서 루체른까지 가는 구간의 1등급 객실 - 2등급 객실은 바글바글한데 이렇게 텅텅 비어가더군요

 

 

 

스위스 베른에서 인터라켄까지 이동할때 타고 갔던 열차인데 여기도 유리창 옆에 2등급 좌석이라는 사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4. 셀프로 기차표 자동개찰하기  Compostage

기차표를 현지에서 직접 구매를 하시는 경우에는 기차표를 탑승전에 셀프 개찰을 하셔야 합니다.

현지에서 표를 사시면 기차표를 아래와 같이 노란색 (프랑스) 개찰기계에 승차권을 넣어 개찰을 하셔야 합니다.

 

 

 

 

노란 개찰기계의 아래 입같은 부분에 표를 넣으면 개찰과 함께 개찰 시간등이 열차표에 인쇄가 되어 이 표를 다시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열차 표를 검사하는 승무원이 이 스탬프를 확인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개찰을 하지 않은 표를 가지고 탑승을 하게되

무임승차가 되 버린답니다.

 

 

 

 

표를 구매한 시점에는 사진 왼쪽 보라색 박스에 적힌 스탬프가 없는 상태이구요, 노란색 기계에 개찰을 하게되면 보라색 박스안의

내용이 스탬프 됩니다.   스트라스부르역에서 개찰한 날짜 시간이 프린트됩니다.

 

 

5. 장기 정차시 도난 대비 짐 관리하기  짐끼리 묶기

유럽이 잘 사는 나라들이 많고 선진 문화 국가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크고 작은 도난 사건들이 자주 발생 합니다.

특히 여행객들에게 더 그렇죠.....   가끔 유럽여행 준비물에 자전거 자물쇠등을 얘기하는 글을 보신기억이 있으신지요.

 

여행캐리어가 크다거나 짐이 많은 경우, 탑승 좌석에 짐을 보관하기 어려운 경우, 객차 입구에 있는 짐 보관함에 두게 되는데,

이때 짐을 분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캐리어째 들고 가는 일도 있다고 하니....ㅠ.ㅠ)

 

 

 

* 스위스에서 베네치아로 가는 중, 장기 정차했던 밀라노역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유럽의 기차는 플랫폼 입구에서 검표를 하지 않고, 객차에서 승무원이 검표를 하기때문에, 기차 플랫폼에는

기차표가 없는 사람들도 드나들 수가 있습니다.

또, 기차 여행 중간역에서 장시간 정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객차 문이 열려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죠

따라서 장시간 역에 정차하는 경우는 특히 짐을 챙겨 보시는게 좋습니다

 

 

 

6.  코인락커  유인보관소 이용하기

이동중 중간역에 잠시 들러 구경하고 떠나야 하는 경우나, 호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경우처럼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닐 수

없는 경우에는 기차역에 있는 코인락커나 유인 짐 보관소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럽 도시들은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지 않고 돌조각으로 되어 있어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 힘든곳도 많고 계단도 많아 여간 힘들때가

많으니까요....

 

 

스트라스부르 역의 유인 짐 보관소

 

 

스트라스부르역은 2층에 유인보관소 Consignes가 있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때문인지,  들어가면 근무자가 있어서, X선 투시기에 짐을

 통과 시키고 짐을 넣고 티켓을 발행하는 것 까지 도와주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동전을 넣고 락커의 번호를 입력하면, 아래처럼 티켓이 발행됩니다. 끝~~

 

스트라스부르 역의 유인 짐 보관 티켓

 

 

 

프랑스 짐 보관소 요금및 보관 시간 안내

 

 

 

스위스 베른역 코인 락커 표지

 

 

 

  

스위스 베른역 코인 락커

 

 

베른역은 무인 코인 락커였습니다.  알맞은 크기의 락케에 짐을 넣고, 동전을 넣으면 끝....  키를 돌려 빼시면 되구요

근처에 동전 교환기가 있읍니다

 

베른역 동전 교환기

 

 

 

 

이상 소소한 몇가지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막상 갑자기 닥치면 당황스럽고 하지만, 미리 알고 준비하면  뭐 다들 사람살고 하는 세상인데 크게 다른게 있겠어요?

미리 여행 동선 꾸미실때 기차 이용에 대한 팁도 준비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 하세요 ^^

 

 

* 3/23일 모바일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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