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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1.20 오사카여행 먹거리 볼거리로 즐거운 도톤보리(Dotonbori,道頓堀) (9)
  3. 2016.11.16 가을 단풍빛에 물든 서서울호수공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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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6.11.22 22:30

스위스여행]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 카펠교 (Chapel Bridge/Kapellbrücke)

Kapellbrücke, 6002 Luzern, Lucerne

예전 스위스여행 화보를 보다 눈이 딱 멈춘, 너무나 낭만스럽고 멋진 사진이 있었습니다. 맑고 푸른 호수와 붉은 수상탑이 있고, 강건너와 연결된 목조 다리와 예쁜 꽃장식들, 순간 언제고 저기는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얼마지 않아  그곳이 루체른의 카펠교(카펠부뤼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당연히 제 버킷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위스 여행 코스를 잡을 때, 제일 먼저 루체른을 넣게 된 건 여기 카펠교에 대한 짝사랑때문이었는데요^^ 카펠교에 대한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카펠교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루
체른 호수에서 로이스강으로 흐르는 기점에 놓인 길이 204m 의 목조다리로, 도시방어를 위해 성벽과 함께 1333년에 건설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다리와 연결된 13세기 지어진 43m높이의 팔각 수상탑(바서트룸)과 연결되어 더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수상탑은 18세기 감시탑과 감옥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나무다리의 천장에는
루체른의 역사와 수호성인을  나타내는 그림들이 걸려 있는데, 지금은 아쉽게도  1993년 화재소실후 147여점의 17세기 그림중 30여점 복구되어 있다고 하네요. 어디 하나 하나 그 모습을을 찾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펠교   tvN 꽃보다할배편에서도 방송이 되었죠

 

 

 

 

앞서 빈사의사자상과 빙하공원을 뒤로하고, 버스를 타고 중앙역 앞에 있는 카펠교를 찾아 출발 !!

 

 

보통 스위스라고 하면 알프스와 눈덮인 고봉들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서 깊은 아름다운 도시들이 많더군요. 루체른 역시 루체른호를 끼고 있는 최고의 휴양도시이면서도 루체른주의 주도입니다.

 

 

 

골목 골목을 다니다 보면 예쁜 상점들과 광장이 나타나곤 합니다. 특히 이렇게 루체른의 이야기를 담은 분수대가 재미있습니다.

 

 

카펠교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오래된 목조건축물답게 여기 저기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데, 1993년 화재로 소실된 걸 복원한 거라네요. 타일로 된 지붕에는 한가롭게 새들이 앉아 있습니다

 

 

맑은 물위로 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닙니다. 마치 오리들이 물 위를 뛰어다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스위스의 빙하수로부터 시작된 호수답게 물이 맑습니다.

 

 

카펠교 위쪽에는 새로 지은 다리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펠교를 통해 강을 건넙니다. 저 산위의 고성같은 건물은 호텔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카펠교를 건너 보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이 저와 같은 여행자인 모양입니다. 그냥 바쁘게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보다는 여기 저기 살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이 더 많네요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앞에서 언급했던, 다리의 천장에는 루체른의 역사와 수호성인을 나타내는 그림들이 이렇게 걸려 있습니다.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루체른이 합스부르크왕가로부터 독립전쟁을 할 때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죄다 독일어네요...

 

 

 

건너편에는 강가에 백조에게 모이를 주는 사람들, 한가히 노천카페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여유롭고 느긋한 모습들입니다.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가끔 사람들이 던져주는 모이에 백조들과 갈매기들이 서로 정신이 없네요. 호수위에선 그렇게 우아한 백조였는데 말이죠...^^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다리는 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이렇게 비틀어 이어집니다. 다리 위의 한 분은 밖의 멋진 풍경에 심취해 있는 것 같죠

 

 

 

아마 이런 광경을 보고 있지 않으실까요? 

여기 저기 여행을 하다 보며 느낀건데, 특히나 호수가 있는 도시들은 호수 연안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나 오래된 건축물들이 어울려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낭만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카펠교가 있는 루체른도 역시 그랬던 것 같구요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저기 사진의 건너편이 루체른 중앙역입니다. 그리고 왼쪽의 관람차가 있는 곳이 유람선 탑승장인데, 스위스 패스를 이용해서 유람선을 타고 루체른 호수 구경을 갔었답니다.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반대편으로 다리를 건너 와 보니, 수상탑이 제대로 모습을 나타냅니다. 목조 다리와 연결되어 이 곳 만의 멋진 풍경을 자아내지만, 한때는 이 곳이 감옥으로 쓰였다고 하니 좀 아이러니하네요

 

 

 

눈길을 돌리는 곳마다, 백조와 오리 갈매기들이 온통 호수위를 하얗게 수 놓습니다. 청둥오리도 ^^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건너편에 보이는 멋진 건물은 예수교교회(Jesuitenkirche) 입니다.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몇년전 처음 루체른의 카펠교의 화보를 처음 보았을때의 장면이 머릿속에 떠 오릅니다. 그때 사진으로만 봤을때의 느낌도 너무 좋았지만, 막상 현지에 와서 보는 느낌은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정말 와 보기 잘했다는 기분...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많은 관광객들의 돈으로 유지 보수가 되고 있다곤 하지만, 녹색 물빛과 파란 하늘 , 그리고 빨간 꽃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유럽에서는 창가 테라스마다 예쁜 꽃장식들이 참 보기 좋았거든요.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아마 가장 많이 소개된 형태의 구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광각렌즈로 다 담아 버리고 싶었는데.....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루체른 카펠교(Chapel Bridge/Kapellbrücke)

 

여행을 다니다 보면, 그냥 지나치는 길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느끼는 묘미도 있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어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곳에 가보게 될 때, 느끼는 즐거움을 만끽할때도 정말 행복하답니다.
웅장하고, 화려하고, 세련된 곳들도 좋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평화롭고 낭만적인 동화속 나라 같은 곳도 전 너무 좋아하거든요.  스위스 일정을 잡으려고 고민하고 계시다면, 루체른은 꼭 넣어보세요.
아마 "여기 와 보기 정말 잘 한것 같아" 라는 생각을 루체른에서 하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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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행 먹거리 볼거리로 즐거운 도톤보리(Dotonbori,道頓堀)

해외 여행/일본]교토오사카나라 2016.11.20 21:53

Dotonbori, Chuo Ward, Osaka, Osaka Prefecture 542-0071

일본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저녁이었던 오사카 도톤보리.  워낙에 많이 알려진 곳이고, 한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어서, 가장 낯설지 않은, 마치 그냥 서울 명동에 와있는 기분이 들던 곳이었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의 명물인 글리코아저씨부터 오코노미야키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는 오사카 도톤보리입니다.

글리코(Glico)

 

 

 

 

도톤보리는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도톤보리강을 걸쳐 여러 음식점들과 기념품점등이 화려하게 줄지어 있습니다. 워낙 맛집들도 우리나라에 소개가 많이 되었고, 여행책자마다 앞다투어 소개가 된 곳이어서 그냥 맘 편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구경하고 맛보고, 그냥 그냥 즐기면 되는 저녁이었답니다

 

 

 

도톤보리에 와서 첨 시선을 끌었던 건 바로 너무나 재미있는 간판들이었습니다. 멀리서도 바로 눈에 띌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여러 특색있는 간판들이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입구부터 눈에 띄는 가니도라쿠의 게 모양의 간판이 젤 먼저 시선을 끕니다.

 

 

카니도라쿠

 

게 요리에 대해선 최고를 자부하는 자신감이 묻어나는 가니토라쿠본점의 게 모양의 간판...먹자골목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 골목의 분위기가 일본어를 잘 몰라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게다가 가게마다 한글로 된 메뉴판도 준비가 되어 있거든요..

 

 

치보(Chibo)

 

금강산도 식후경...  여기 맛집 골목에 왔으니, 구경만 할 수는 없어, 젤 먼저 들어간 곳이 바로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치보입니다.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키....  철판에서 바로 구워주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야키소바보다는 오코노미야키가 더 맛있었다는...

 

 

 


이 가게는 그냥 소한마리를 걸어 놓았어요. 아까 봤던 대게는 여기다 대면 애교정도 인 듯.... 그냥 간판만 봐도 여기가 뭐 하는데인지 금방 금방 알 수가 있었죠


 

 

 

여기는 복어가 걸려 있군요....  뭐 보기만 해도 복어요리 하는 곳이란 생각쯤은 그냥 할 수 있었죠....

 

 

타요시

 

가게 이름은 타요시...

 

 

리틀 오사카(little Osaka)

 

글리코 아저씨만 보면 잠시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여기는 리틀 오사카라는 기념품 판매점입니다.
글리코 아저씨땜에 얼른 쫓아와 봤죠...^^

 

겐로쿠스시(원조스시)

 

여기 간판도 재미있죠. 이름은 겐로쿠스시, 우리 음 대로, 한자 그대로 읽어보면 원조스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바로 회전초밥의 원조집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구 초밥을 그냥 붙여 놓다니... 재밌네요

 

 

 

여기서 보고 고르면 되는데 꽤나 종류도 많습니다. 여기도 줄이 너무 길어서 Take out 하기로 하고, 받아왔습니다. Take out 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좋았어요

 

 

 

맛이요? ㅎㅎ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 가게마다 특색있는 간판들이 너무 재미있죠.  요 앞에도 복요리집이 있네요. 즈보라야라는 복요리집인데 이 곳도 가이드북에 나와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코나몬뮤지엄 타코야키

 

여기는 문어가 걸려 있죠...  바로 타코야키집입니다. 이름도 재밌게 코나몬뮤지엄 타고야키.....  그냥 지나칠수없어 여기도 잠깐 들렀다 갔죠

 

 

 

여기도 관광객들로 붐비던 곳 중 하나랍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진 오른쪽에 있는 전광판 때문이랍니다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이렇게 전광판에 비춰주거든요....  전광판을 보고 놀라는 외국인 여성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죠

 

 

 

오사카의 명물 글리코아저씨예요... 솔직이 왜 도톤보리의 랜드마크처럼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여기서 사진 한장 찍으려고 난리도 아니랍니다....

 

에비스바시 다리 글리코

 

강을 가로지르는 에비스바시 다리위가 여기 포인트....  그 아래 롯데리아도 있는데, 간판이 우리나라하고 좀 다르더라구요. 휘황 찬란한 전광판이 수 놓는 저녁 야경이 포인트랍니다

 

 

신사이바시(心斎橋)

 

아치치혼포

 


타코야키 전문점 아치치혼포, 줄서서 아저씨가 만드는 거 보고 있는데, 줄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이거 하나 먹으려고 한시간을 줄 서서 기다렸다는..ㅠ.ㅠ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

 

라멘 전문점 이치란

 

여기도 꽤나 많이 알려진 곳이더라구요. 라멘 전문점 이치란입니다. 제가 간 날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위 계단에 서 있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줄이더라구요. 줄이 너무 길어서 여기는 포기...ㅠ.ㅠ

 

 

 

오사카여행의 백미였던 맛집 여행 ^^ , 군데 군데 가보고 싶었던 곳이 너무 줄이 길어 가 보지 못한 곳도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던 저녁이었어요...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즐기는 오사카 도톤보리 여행....
흠.... 언제 또 가볼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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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빛에 물든 서서울호수공원

국내 여행/서울 돌아보기 2016.11.16 07:00

가을 단풍빛에 물든 서서울호수공원
(서울 단풍 여행)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0  T.02)2604-3004

 

오늘 또 다시 추위가 바짝 다가 온 듯 합니다. 한동안 좀 따뜻한 날씨에 맘을 놨었는지 감기가 또 왔네요....
이제 노란 은행잎들도 떨어지고 가을도 막바지에 다달은것 같습니다.  그냥 왠지 이대로 가을을 보내기가 아쉬워 신월동에 있는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저무는 가을을 보고 왔읍니다.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옛 신월정수장을 공원조성사업을 통해 '물'과 '재생'을 테마로 한 친환경공원으로,
2009년 10월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원래 1959년부터 김포정수장으로 사용되던 것을 공원으로 재단장 하였다고 합니다.
김포정수장은 1979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하루에 평균 12만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다가 2003년 10월 '서울시 정수장 정비계획'에 의거 가동이 중단되었다는 군요. 그래서 그런지 서서울호수공원에 있는 몬드리안 정원에 가보면,
선유도공원과 너무나도 비슷합니다. 양쪽 모두 수돗물을 만들던 정수장을 공원으로 개방하면서 정말 멋진 공간이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가끔 공항가는 길에 남부순환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서서울호수공원 팻말이
살짝 보입니다....

 

 

 

차도에서 지나며 볼때는 작은 공원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면 꽤 크더라구요

 

 

 

가운데 호수공원 답게 분수대와 호수가있고
정원들과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아침햇살이 맘껏 가을 분위기를 살려주는군요

 

 

서서울호수공원 100인의 식탁

입구에 들어사자 보이는 공원 전경입니다.
뒤의 빨간 의자와 테이블이 100인의 식탁입니다

 

 

서서울호수공원 100인의 식탁

 

오늘 식탁의 주인공은 비둘기들이네요

 

 

서서울호수공원 열린풀밭

아침 일찍부터 산책과 운동을 나오신 분들이 꽤 있으셨어요
공기도 맑고 저절로 건강해지는 기분...

 

 

서서울호수공원 재생정원

 

서서울호수공원 재생정원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합니다
사그락 사그락 바람에 잎새 부딪끼는
소리도 너무 좋구요...

 

 

서서울호수공원 재생정원

 

 

오기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직 단풍이 남아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서서울호수공원 열린풀밭

 

 

 

가을 단풍은 예쁘긴 한데, 알고보면
나무가 겨울을 나기 위한 몸부림이랍니다
수분을 없애고 나뭇잎을 마르게해서
떨어뜨려야 추운 겨울, 수분때문에 나무가
동사하는걸 막을수 있다 그러네요

 

 

서서울 호수공원

 

 

서서울호수공원의 가운데 있는 소리분수가 있는 호수입니다. 아침 햇살이 따스합니다

 

 

 

가운데 줄지어 있는게 소리분수 인데요, 비행기가 지나는 소음에 반응해서 분수가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들로 인한 소음에 시달리는 곳인데요, 거꾸로 이런 소음을 재미있게 활용한 역발상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절기로 들어서면서 지금은 분수 가동을 하지 않네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서울에 이런 공원들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시로 머리 위를 비행기들이 지나다닙니다. 정말 손을 뻗으면 비행기에 닿을 듯한게 재미있습니다

 

 

서서울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방문자센터 지붕에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이곳에서 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서서울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옥상정원

 

서서울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옥상정원

 

 

서서울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옥상정원

 

 

 

옥상정원에서 내려다 보는 호수공원내 소리분수인데요, 호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감각있는 벤치 디자인.....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이곳이 예전 정수장이었던, 몬드리안정원이랍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선유도공원과 많이 비슷하죠...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담쟁이 넝쿨과 꽤나 빈티지한 느낌도 나고, 봄 가을로 출사 나오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서서울호수공원 몬드리안정원

 

 

 

 

호수 반대편입니다. 호수에 비치는 단풍의 반영이 예쁘죠

 

 

 

 

마침 하늘위로 비행기 한 대가 지나갑니다....여기 공원에서는 비행기 보는게 비둘기 보는것보다 더 쉬워요^^

 

 

 

노출도 길게 주고 좀 예쁘게 담고 싶은데,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와서 아쉬워요 ㅠ.ㅠ

 

 

 

공원 내려가는 길에 아직도 빨간 단풍잎을 붙들고 있는 단풍나무를 만났습니다.

 

 

 

조용한 이 길에서 다정스레 서로를 찍어주는 노부부의 모습이 너무 정겨워 보였습니다.....

 

 

 

정말 막바지에 다다른 가을 단풍을 보고 가는가 봅니다

 

 

 

공원 한 바퀴 도는데 휙 돌아보는데 한시간정도 걸리것 같습니다. 아,,,, 한 두주정도만 더 일찍 와 봤으면, 아쉽습니다
그리도 아직 가을의 끝자락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이번 주말에라도 근처 공원에 가을을 보러 가보세요
아직도 군데 군데 가을은 남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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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가천 다랑이논(다랭이논)과 다랑이 마을(다랭이마을)로 떠나는 여름휴가

국내 여행/통영_거제_남해 2016.08.01 00:42

남해여행]가천 다랑이논과 다랑이마을로 떠나는 여름휴가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898-5

남해 여행 가볼만 한곳, 바로 다랭이 논으로 유명한 가천 다랑이(다랭이) 마을입니다. 가천은 이곳의 지명이구요....
이 곳도 최근 남해 관광지로 손꼽는 지역이어서, 많이 소개가 되었던 곳입니다. 다랑이 논이란, 산간 지방에서 척박한 산 기슭을 개간해서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든 논이라고 합니다.  요즘 교과서에도 실려서, 어른들 보다는 오히려 어린 학생들이 더 많이 알더라구요

 

 

이곳 남해의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무려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명승 제 15호로 지정이 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곳 주요 포인트 위주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경사가 심하고 한 여름에 체력소모가 많다보니 포인트를 선택해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랑이 논이 있는 이곳 가천은
남해군 남면지역에 있구요,
주요 포인트를 아래 그림으로
정리했습니다.

 

 

 

1. 다랑이 마을 관광객 주차장
2. 아래 사진의 갈래길
3. 가천 암수 미륵 바위
4. 해안 산책로
5. 정자
6. 조망 포인트(포토존)

 

1번 주차장에서 꽤 가파르게 내려오면
2번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돔하우스, 암수바위방향으로
내려가 보죠

 

 

 

표지판옆 다리 쪽에서도
다랑이 마을의 전경이 들어옵니다

 

 

남해 가천 다랑이논

층층이 이어진 논들과
절벽끝에는 바로 바다가 이어집니다

정말 절경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힘겨운 삶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논과 마을뒤로는 예전 봉수대가
있다던 설흘산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계곡을
따라 물이 흘러갑니다

 

 

남해 가천 다랑이마을

 

오늘 여정의 목적지는 아래 보이는
정자와 바다와 접한 해안 산책로입니다

경치는 아름다운데, 경사가 가파른지라
올라올때는 무척 힘들더라구요

 

 

남해 가천 다랑이마을

 

이렇게 보는 경치도 멋지지만,
저 곳 정자에서 보는 풍경은
더 멋지답니다....
한참 푸르름이 덮여 있는 때여서
더 예뻐보이네요

 

 

 

2번 포인트에서 조금 내려오면
남해바래길에 대한 안내가 있읍니다.

 

 

 

 

남해 가천 다랑이마을

 

여기가 3번 포인트인
바닷가 마을마다 있는 암수바위입니다
다산과 풍요를 바라는 선돌이죠

 

 

 

벌써 다리가 풀려갈 즈음,
이렇게 바다가 보입니다.
여기서 쭉 내려가면 4번 포인트
해안 산책로구요
왼쪽으로 돌아가면 5번 정자가
나옵니다

 

 

 

먼저 해안산책로로 가보겠습니다

 

쭉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바위와 바위를 연결한 흔들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건너기 전에는 멋진 경관만
생각했는데 아래로는 바위 절벽사이
바닷물이 부딪치네요

 

 

 

 

 

 

멀리서는 잔잔해 보이는
파도가 직접 와서 보니 무척
거세 보입니다

 

 

다랑이 논도 그렇지만
해안 산책로에서 보는 바다와
마을의 경관도 정말 멋지네요

 

 

 

해안절경을 뒤로 하고 5번
포인트인 정자로 가보겠습니다
정자 아래로 바다로 흐르는 계곡이
보이네요

 

 

 

 

 

다시 흔들다리를 건너
구름다리 두개를 건너
마을로 올라갑니다

 

 

 

논에는 파란 벼가 자라고 있네요

 

 

 

정자로 가는 길에는 허브농장이
있어 허브향이 바람을 타고
기분좋게 날아옵니다.

 

 

남해 가천 다랑이논

 

정자로 가는 길도 해안 경치를
보며 갈 수 있게 되어있네요

 

 

 

정자에 도착하면 앞 뒤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한결
시원하네요

 

 

 

건너편에 두번째 정자도 보이고

 

 

 

갯바위와 바다도 시원하기 그지없네요

 

정자에서 한참을 쉬다 마을 밖으로
나와서 마지막 포인트인 6번
전망대로 가 보겠습니다

 

 

남해 가천 다랑이논

 

길 오른편에 차 두대정도를
주차할 공간과 전망대가 있는데요
사진이나 방송에서 봤던 각이 나옵니다.... 
가장 좋은 포인트였던것 같아요

 

 

 

다랑이논 안내가 같이 있구요

 

 

남해 가천 다랑이논

 

바다와 같이하는 다랑이마을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천 다랑이논

 

이 곳이 이 곳 주민들께는 힘든 삶의
터전이겠지만, 이런 경관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이 곳도 벽화마을처럼 관광객들에게
삶을 방해받지 않도록 존중하며
돌아 보는 배려도 필요해 보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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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898-5 | 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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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팔경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단양여행지(도담삼봉,충주호유람선,단양먹거리)

국내 여행/충북 단양 2016.07.25 00:35

이제 막 여름 휴가의 절정으로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뉴스마다 고속도로 정체를 알리는 보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걸 보니 말이죠...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바다나 계곡들을 찾아 다니실텐데요, 중부 내륙쪽에도 다녀볼 만한 곳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중의 한곳인 충북 단양입니다

 

 

단양은 단양팔경으로 널리 알려진 도담삼봉부터 인근의 충주호 유람선, 고수동굴 천동동굴, 그리고,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으로 유명한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과 마늘로 유명한 단양의 풍미를 한껏 꾸민 음식들이 발길을 끕니다
단양 관광특구 인근에 숙소와 음식점, 그리고 단양 시내가 밀집되어 있어서, 상대적인 이동 거리가 짧습니다.

이번 여행중에 고수동굴은 현재 보수중이어서 개장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외 인근 가볼만한 곳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사인암(명승 제47호)

충북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 2길 42

 단양팔경중 접근성이 가장 좋고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 하기도 좋은 운선계곡이 있는 곳이 바로 사인암입니다. 계곡옆에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 솟아있습니다.  고려말 학자 우탁선생이 "사인재관"이란 벼슬을 할때 휴양하던 곳이라 해서 사인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단양 팔경중 제 4경입니다

 

 

 

 

 

 

찾아가기는 비교적 수월합니다.
사인암주차장에 차를 대고, 3분 남짓
걸어 들어가면 이렇게 계곡을 끼고
기암 절벽이 보입니다

 

 

 

사인암 앞에 운선계곡을
건너는 출렁다리도 있구요..
진짜 출렁 출렁 합니다 ^^

 

 


 

여기가 사인암 입니다.
앞에 계곡에는 맑은 물속으로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쳐다니는게
막 보인답니다

 

 

 

 

도담삼봉 과 석문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84-1

아마 단양 팔경중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도담삼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고, 또 조선 건국의 산파역할을 했던 삼봉 정도전 선생과도 인연이 깊은 곳이어서, 더더욱 낯설지 않은것 같습니다. 단양 팔경중 도담삼봉이 제7경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바로 
도담삼봉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바로 앞이에요

 

 

도담삼봉을 보고 표지따라 약 200m
산을 올라가면 석문이 보입니다
근데 좀 가파른 길을 가야합니다

 

 

바위 사이로 구멍이 뚫려
마치 문같다 해서 석문...
구멍사이로는 강이 보이구요
단양팔경중 제8경입니다

 

 

삼봉 정도전

 

 

 

저녁이 되면 이렇게
조명이 비춰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달도 떠올라 더더욱 분위기가 좋네요^^

 

 

충주호 유람선

단양 장회나루 유람선 선착장

충북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산11-23

차로 머지 않은 곳에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장회나루 유람선 선착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왕복 코스로 충주호와 단양 팔경의 여러 곳을 유람선을 타고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산만 있는게 아니라 유람선도 탈 수 있다니 ..^^
그것도 실내 객실에는 에이컨이 빵빵 나오죠.....

 

 

 

 

 

단양팔경 구담봉 (명승 제46호)

 

단양팔경중 제 5경인 구담봉은
절벽위의 바위가 거북이

닮아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단양팔경중 옥순봉

 

단양팔경중 제6경인 옥순봉입니다

 

 

옥순대교

 

 

 

절경과 어우러진 풍경을
가장 쉽게 즐겨 봅니다

 

 

청풍 관광단지 수경분수

 

장회나루에서 청풍나루까지
왕복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단양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569

 

 단양 시장 바로 옆에 있는 단양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은 이곳의 민물고기위주의 아쿠아리움을 꾸며 놓았습니다. 물론 바다 물고기와 외래종으로 구성된 전시관도 많습니다만, 특히 이곳의 민물고기가 메인 테마라는 점이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1급수에서만 서석하는 작고 예쁜 물고기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터치풀에서는 물고기들을
직접 만져 볼 수도 있습니다.
단, 손이 물고기보다 빨라야죠 ^^

 

 

 

이런 바다 어류용 수족관도
물론 있구요...
더운날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곳중 하나!!

 

 

단양 구경시장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15

최근 여행 트렌드가 참여 와 체험 위주로 바뀌어 가면서 특히 지역 시장돌아보기가 꽤 재미있는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단양에 왔으니, 단양의 시장을 구경해 볼까? 하고 자료를 뒤적이는데, 어라.... 여기 시장이 구경시장이네요... 
시장구경이 아니라 구경시장 구경입니다 ^^

 

 

 

 

시장 뒤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석회지대가 많아
물빠짐도 좋고해서
단양은 마늘로 유명하죠

 

 

 

이곳 음식들에는 마늘을 테마로
시장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새우마늘만두는 딤섬같은 식감으로
맛났어요..

 

 

 

빨간 오뎅과 흑마늘 빵

 

 

 

주차장 뒤로 이렇게
폭포도 보이구요

 

 

 

고수동굴과 천동동굴쪽으로
가는 고수대교입니다.
밤에는 조명이 예쁘게 들어오고

 

 

 

양방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페러글라이딩도 즐거운 액티비티가 될것같네요

고수동굴은 공사중이어서 소개를 못 드리구요, 양방산 전망대는 출입로가 막혀서 가보지 못했답니다. 이 밖에도 단양 팔경에
속하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등도 있습니다만, 단양 시내를 중심으로 하루정도에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을 단풍철에 또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은 곳, 잔잔한 즐거움이 있는 곳, 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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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615 | 단양구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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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와 가면,물의 나라 베네치아(베니스,Venezia) 산타루치아역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06.20 07:00

 

곤돌라와 가면,물의 나라 베네치아(베니스,Venezia)로
스위스에서 베네치아로

이탈리아 여행중 은근 기대가 컸던 곳이 바로 베네치아(베니스) 였습니다.  많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로마도 물론 빼놓을 수 없지만, 바다위에 세워진 수상도시이며, 곤돌라와 유리공예등 이 곳이 가진 특징적인 부분들이 워낙 유명한 곳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넘어가는 여정중에 선택가능한 곳 중 하나여서, 베네치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베네치아는 이탈리아반도의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베네치아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로 이어지는 여행 루트를 잡기도 합니다.

 

 

특징적인건 베네치아가 바다위에 지어진 인공 섬이란 부분과 내륙과는 철도로 이어져 있고, 베네치아 안에서의 대중교통은 모두 배가 자동차를 대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여행전에 베네치아에 대해 충분히 호기심을 유발할 만한 것들이었답니다.

베네치아 여행의 시작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까지 이동하는 여정입니다. 자세한 여정은 아래 "유럽 기차 여행 일정" 참고하시구요

 

이제 베네치아로의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라켄 스위스

아침 8시차를 타기위해 나온 인터라켄 동역입니다
아직 어둠이 살짝 내려앉은 분위기..

 

 

인터라켄 스위스

역 맞은편에 스위스여행동안 애용했던
쿱 Coop 매장이 보이네요....

 

 

스피츠 Spiez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출발한 기차는
스피츠에서 한 번 갈아타고...

 

 

가는동안 보이는 스위스의 산과 들,
그리고 호수들....

 

 

기차가 이태리로 넘어서면서, 이탈리아 역무원들이
기차표 검사를 합니다....
스위스패스는 여기까지, 그리고 브리그부터 끊은
이탈리아 기차표를 보여주고...
그러는 사이,
기차는 중간 기착지 밀라노에....

 

밀라노 이탈리아

이탈리아답게 기차마다 이태리느낌 물씬하구요

 

 

밀라노 이탈리아

역에서 2-30분정도 정차합니다
분위기가 훨씬 자유롭다는 느낌...
역시 이탈리아....

 

밀라노 이탈리아

 

 

 

고속철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면서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분위기는 스위스하고는 또 다릅니다. 평지도 많고 날씨도 훨씬 좋아보이고,,, 햇빛도 충분한 날씨들...

 

 

드디어 베네치아와 본토를 이어주는 Via della Liberta ( 자유의 길 정도 해석?) 를 따라 바다를 건너 갑니다.

 

 

기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기분 ^^

 

 

기차 차창 밖으로 요트와 모터보트가 다닌다니 말이죠^^

 

 

 

드디어 알록 달록 베네치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바다위에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니요...
정말 건물 사이 물길로 배들이 다니네요

 

 

 

미리 설렘반 기대반으로 두근거릴때
드디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

 

 

보통 베네치아 본섬은 시설들이 오래되서 숙소를 본섬 도착 전 역 근처에 잡기도 하는데, 일정이 짧은 경우는 동선을 고려, 바로 베네치아 본섬에 숙소를 잡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 먼 여정을 우리와 함께 해준 스위스 고속철..... 산타루치아 역에 내린 첫번째 느낌은,,,,  아!  스위스보다 훨~씬 덥다!!
그리고, 역을 나서자 눈앞에 펼쳐진 베네치아의 첫 장면....

 

 

짜잔,,,,,
에메랄드빛 돔 지붕의 성당 앞으로는 대운하가 흐르고 있습니다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바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유럽 곳곳의 역들은 어찌 그리 모두
개성이 뚜렷하던지...

 

 

이제 젤 먼저 해야 할 일은 숙소찾기....
짐 풀고, 주인께 이곳 소개도 받고,
하지만, 여기 길 찾기가 결코 녹록치 않음을
아직 몸으로 느끼지 못한 그때였지요^^

To be continued....

 

◆ 베네치아 여행일정 정리

 

 

DAUM 채널 "해외여행 나가볼까?"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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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 여행, 쁘띠프랑스,스트라스부르 여행지 Strasbourg Best!!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6.15 07:00

쁘띠프랑스,스트라스부르대성당 그리고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파리나 니스, 리옹등 프랑스의 여러 유명한 대도시들에 비해 덜 알려지긴 했지만, 소박하고 예쁜 그림같은 도시가 있습니다.
일전에 소개드린것처럼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수업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곳 (인근 콜마르와 같이), 스트라스부르입니다.  유럽의회 건물이 있어, 유럽의 수도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오늘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Grande Ile 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한편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지도에서처럼 파리에서 동쪽 국경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바로 옆 국경을 맞닿은 나라가 바로 독일.....
그렇다보니 프로이센, 독일등과 전쟁이 벌어질 때 마다 이 곳은 독일과 프랑스의 영토에 편입되기를 반복했었죠

 

 


마지막 수업도 역시 이런 역사적 배경하에서 독일에 편입되며 이제는 프랑스 말과 글자를 쓰지 못하게 되었던 아픈 역사를 소설로 옮긴 겁니다....  그렇다 보니, 이지역의 특징은 프랑스 도시이면서 독일의 가옥과 건축문화, 음식 문화가 많이 어우러져 있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이 인근에 라인강이 이어지면서, 도시내에 운하가 발달이 되어 있구요, 운하옆 카페와 유람선이 이국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특히 스트라스부르의 대명사 격인, 쁘띠프랑스스트라스부르 대성당(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대성당)등은 스트라스부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처음 마주치는 스트라스부르의 첫 얼굴인 스트라스부르 중앙역(GARE DE STRASBOURG)입니다. 꽤나 오래된 역인데도 리모델링을 통해 유럽에서 손에 꼽을 만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죠, 오래된 역사(驛舍)는 그대로 안에 남겨두고, 겉은 마치 우주선 같은 유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마치 우주선에서 내리는듯...

 

 

 

스트라스부르역 광장을 가로 질러, 스트라스부르의 중심부로 이동합니다.

 

 

 

은근 유럽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중에 하나가, 커다란 교회앞 광장 노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모습과 바로 요렇게 오래된 시가지를 지나는 예쁜 트램을 만나보는 거였는데요, 정말 너무나도 깜찍하고 예쁜 트램을 이렇게 만났습니다 ^^

 

 

 

드디어 만나는 예쁜 양식의 건물들....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그 모습들이예요

 

 

 

스트라스부르는 운하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를 휘감아 도는 운하를 타고, 관광 유람선이 다니고 있네요
수문을 설치해 놓고 수면의 높이를 맞춰서 유람선이
다닐수있도록 되어 있어요

 

 

쿠브리다리 Pont Couverts

 

스트라스부르 도심에서 쁘띠프랑스지역으로 가는 길에 수로위에 놓인 쿠브리다리 Pont Couverts 와 보방댐 Barrage Vauban 입니다. 그전에 보았던 파리나 런던같은 대도시와는 전혀 다른 아기자기하고 조용하고 예쁜 스트라스부르의 느낌을 받았던 곳 중에 한 곳입니다.

 

 

Barrage Vauban(보방댐)

수면에 은은히 비치는 잔영이 너무 예뻤답니다. 얼굴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살살 불어올때면 물위의 건물 모습도 살살 흐트러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한창 보고 있었어요.....  복작복작한 대도시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힐링의 여유, 행복감,,,,
스트라스부르를 여행 루트 중간에 넣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  뭐 이런 기분 좋은 느낌을 가졌던 곳입니다

 

 

쁘띠드프랑스(le quartier de la Petite France)

쁘띠프랑스는 그전부터 많이 들어왔던 곳이죠... (우리나라에도 있죠 ^^) 가보겠습니다
쌩마흐땅 다리Pont Saint Martin 쪽으로 가 보죠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그림같이 예쁜 집들...
스트라스부르를 꼭 와 봐야 하는 이유중 하나...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그림들...
정말 그림 맞죠? ^^

 

 

 

빡빡했던 유럽여행 일정중
가장 천천히, 하나 하나 눈과 마음속에
담아와야만 했던 풍경들입니다

 

 

창가나 테라스마다 놓여진 예쁜 꽃들

 

 

École de musique Saint Thomas 음악학교
2 Rue de la Monnaie,67000 Strasbourg

 

 

쌩마흐땅 Pont Saint Martin 67000 Strasbourg

 

쌩마흐땅 Pont Saint Martin 다리위에서 만나는 풍경들
예쁜 꽃들이 놓여진 가게들은 모두 레스토랑입니다.
광장이나 노천 카페만 생각했었는데,
이런 곳들도 있었네요

 

 

 

 

 

쌩또마Eglise Luthérienne Saint Thomas(St. Thomas, Strasbourg) 세인트토마스교회
11 Rue Martin Luther,67000 Strasbourg

 

 

 

 

트램이 지나는 길 옆으로 예쁜 건물들과
아케이드상가들이 이어져있습니다

 

 

구텐베르크광장 Place Gutenberg 67000 스트라스부르

 

여기가 바로 구텐베르크광장.....  바로 유럽에 금속활자의 아버지인 구텐베르크입니다. 독일 마인츠출신인 구텐베르크이지만 스트라스부르에서 금속활자개발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스부르대성당 Cathédrale Notre Dame de Strasbourg, Cathedral of Our Lady of Strasbourg
67000 Tramway de Strasbourg

 

높이가 무려 143m에 달하는 거대한 대성당입니다.
프랑스 낭만파 시인 '빅토르 위고'는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을
'거대하고 섬세한 경이'라고 말 할 정도로
당시에도 엄청난 건물로 종교적 상징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바로 아래서는 성당의 끝을 바로 올려다보기가
힘들정도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Musée des Arts décoratifs
2 Place du Château,67000 Strasbourg

 

스트라스부르대성당 옆에 자리한 장식미술관 Musée des Arts décoratifs
본래는 로앙 궁 스트라스부르 주교의 가문인 로앙가의 저택이라고합니다

 

 

 

 

미술관 앞뜰에서 정문 너머로 보이는
스트라스부르대성당의 모습.

 

까떼드랄르광장 Place de la Cathédrale  메종 카머젤 Maison Kammerzell

 

스트라스부르대성당 앞 광장인 까떼드랄르광장 Place de la Cathédrale 과 약 600년 가까이 역사를 가진 건물인  
메종 카머젤 Maison Kammerzell 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할아버지들이 사라졌던 곳, 그리고 식사를 했던 그 곳이죠.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숙박도 같이 하고 있구요

 

 

 

 

Rue des Grandes Arcades

 

구텐베르크광장에서 끌레베르광장까지 이어지는 아케이드상점들
곳곳에 아기자기 예쁜 소품점들도 많고
거리공연하는 사람들도 많고
여기 저기 구경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죠

 

 

 

 

 

쁘렝땅백화점 PRINTEMPS

1 Rue de la Haute Montée,67000 Strasbourg

 

아케이드의 끝에서 만나는 쁘렝땅백화점.
서울 을지도에도 있었죠 ^^

 

 

그리고, 다시 스트라스부르역....

 

어떠셨나요?
파리와는 전혀 다른 멋을 가진 도시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짧게는 당일이나 1박2일도 가능할거 같구요
스위스로 들어가는 여정에 추가해도 좋구요

대도시 여행에 지친 제게 힐링다운 힐링을
주었던 도시 스트라스부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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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남한강과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운 여주 신륵사(神勒寺)-여주가볼만한곳

국내 여행/경기도여행 2016.06.09 07:00

남한강과 어우러진 풍광이 아름다운 여주 신륵사

경기 여주시 천송동 282

 대부분의 우리 사찰들은 명산대찰(名山大刹)이라고 합니다. 유서깊은 명산에 사찰들을 짓기때문인데요, 유독 물안개 자욱한 아침과 노을 지는 강을 배경으로 들어선 절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여주 남한강가에 자리한 여주 신륵사(神勒寺) 입니다

 

 

남한강가에 자리하고 있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신륵사는 여주 봉미산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으로는 남한강줄기가 흐르고 있는 절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라 진흥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고, 고려시대의 유물인 다층전탑, 보제존자 석종부도등의 문화 유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신륵사 입구입니다. 바로 옆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구요
봉미산 신륵사라는 현판이 보이네요

 

 

여주 남한강 봉미산 신륵사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에는 강을끼고
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이런 정자가 보이고
곧이어 템플스테이 건물들이 보입니다

 

 

 

 

담장 밖 소나무가 무척이나
운치있네요

 

 

지금 한창 공사중이던 불이문입니다
불교에서는 여러가지를 상대적 개념으로
설명하는데요,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고,
선악이나 깨끗함과 더러움이 둘이 아니란 의미입니다
불교의 사상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죠

 


 

 

강건너에는 황포돛배 선착장에 배가 정박해있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오게 되었는데,
이른 아침 물안개가 피어올때 여길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물씬 나는 풍경입니다

 

 

 

입구에 세심정입니다.
여기서부터 맘을 깨끗히 닦고 들어가야겠네요^^

 

 

여주 신륵사 구룡루

 

여주 신륵사

 

신륵사 범종각

 

 

여기 오른쪽에 보이는 은행나무는
660년전 고려 공민왕사 나옹스님이 심은것으로
전해지는 유서깊은 은행나무라고 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이 한창 지났는데
아직 연등이 걸려 있네요

 

 

아마 저 하나 하나에 깊은 정성과
소망이 담겨 있겠죠

 

 

 

경기도 유형문화제 128호로 지정되어 있는 극락보전입니다.
현재의 극락보전은 정조 1797년에 건립하여 1800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여주 신륵사 다층석탑

 

 

 

보물 제225호로 지정된 신륵사 다층석탑입니다.
다른 탑들이 대부분 우리나라에 많은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이 탑은 흰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높이 3M로 기단부터 몸돌까지 각각 하나의 돌로 조립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보았던 구룡루입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남한강이 바로 보이네요

 

 

여주 신륵사

 

이제 신륵사 하면 떠오르는 곳을 보러 가보겠습니다. 왼쪽의 계단으로 올라가보죠

 

 

 

계단위를 올라보면 보물 226호, 높이 9.4m의 신륵사 다층전탑이 나타납니다

 

 

 

전탑은 벽돌처럼 돌을 구워 만든 탑이라고 하는데 유일하게 고려시대의 탑이라고 합니다

 

 

 

언덕 위에는 보물 230호인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가 있습니다. 신륵사 대장각을 세운 내력을 새긴 것으로, 목은 이색이 공민황과 부모의 명복을 빌고자 보제존자 나옹의 제자들과 함께 발원하여 대장경을 인쇄하고 이를 보관하기 위해 2층의 대장각을 세웠다고 합니다.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남한강의 모습은 마냥 한가하고 평온합니다

 

 

 

아마 신륵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 아닐까 합니다
신륵사 삼층석탑과 강월헌 정자, 그리고 남한강

 

 

 

이렇게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위에 석탑과 정자가 있습니다.

 

 

 

신륵사 삼층석탑은 경기도 문화재 133호로
화강암을 깍아 만든 석탑이고, 고려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어느새 뉘엇뉘엇 해가 지면서, 강에도 아름다운 노을빛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하늘 하늘한 강바람이 상쾌한 해넘이입니다

 

 

 

이렇게 해넘어가는 붉어져 가는 하늘도 좋지만,
비내리는 오후나, 물안개가 묻어나는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한강의 풍광을 담고있는 여주 신륵사입니다

 

여주 신륵사 이런분께 추천합니다

1. 멋진 남한강의 풍광과 산사의 아늑함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2.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억지로 오긴 했지만, 쇼핑이 싫으신 아빠들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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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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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와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특별전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서울시립미술관) -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국내 여행/서울 돌아보기 2016.06.07 07:00

동화와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 드림웍스애니메이션 특별전: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전시일정 : 2016-04-30 ~ 2016-08-15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중구 서소문동 37

 6월이 벌써 시작된지 한주가 휙 지나갔습니다. 앞으로도 휴일이면 아이들과 뭐라도 해야 할까 걱정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서울 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리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특별전 : 스케치에서 스크린으로 입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2호선 시청역에서 멀지 않은, 정동길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입니다.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소개의 성격과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단계와 기술들에 대한 설명도 같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전시회였읍니다.

 

 

 

미술관입구부터 반가운 캐릭터들이
반겨주네요...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길

 

 

 

입구부터 쿵푸팬더 캐릭터가 기다리는데
드림웍스 캐릭터중에 가장 인기있었던거 같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SEMA

 

 

미술관 입구에는 야외매표소가 있군요.
관람시간 및 티켓 요금등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관람시간 및 입장료

 

 

 

아.. 얘들은 마다가스카에 나오던
말썽장이 펭귄들이군요

 

 

 

와..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드래곤길들이기에 나오던 투슬리스네요

 

근데 입장권이 있어도 번호표를 줍니다.
아마 붐비는걸 방지하느라 그런가보네요....
잠깐 기다리는 동안, 옆에있는 아트샾 구경을 하죠

 

 

아트샾에는 액자나 티셔츠등의 기념품을 판매하는데
좀 비싸요....  그냥 구경만 하는걸로...

 

 

 

ㅎㅎ 창밖에서 슈렉이 지켜보고 있었네요
반가워 슈렉~~

 

 

 

기다리던 순서가 되어 이제 입장합니다
입구는 이렇게,,,  ^^
마다가스카가 맞이합니다

 

 

 

마다가스카의 기린 멜먼인데요,
겁이나서머리를 벽에 박고 있구요
전시장 안에서는 벽을 뚫고 머리만 나와있답니다

 

 

 

익살스런 장면들...
침팬치들이 우리를 열고 탈출하고
같이 탈출한 녀석들의 발자국들이 즐비하죠

 

 

 

애니메이션 제작단계중에서 캐릭터 모형을
만드는 과정이 전시되어있군요

 

 

 

이집트왕자,쿵푸펜더,슈렉,마다가스카등에 나오는
주인공들에 대한 캐릭터모형을
석고나 찰흙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림으로야 그린다지만,
섬세한 표정, 날개 깃털 하나하나까지
표현한것이 대단하네요

 

 

 

" 난 열 살이야. 내 이생은 절반이나 지나갔는데
나는 아직 내가 검은 바탕에 하얀 줄무늬를 가진 건지,
하얀 바탕에 검은 줄무늬를 가진 건지를 모르겠어!"

마다가스카(2005) 얼룩말 마티...

 

애니메이션 답지않게 정체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멋진 대사가 있군요....
갑자기 어른들도 정신이 번쩍드는 장면이예요

 

 

 

캐릭터의 스케치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캐릭터의 특징을 바로 알 수 있는
구도가 잘 표현되어 있어요

 

 

 

캐릭터 특징에 맞게 힘센 사자는 역삼각형
기다란 기린은 긴 직사각형
뚱뚱하고 섹시한 하마는 원형....


 

 

사자 알렉스의 특징을 바로 알수있게
각 부분별 드로윙의 특징을 알수있게
해두었어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면 쏙쏙 머리에
들어 올 듯 합니다

 

 

 

쿵푸펜더의 기본 밑그림들
아마 포가 태어나기까지 이런 과정들이
몇번이고 반복되었겠죠

 

 

 

실제 컨셉을 잡아 밑그림부터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요건 실제 정확한 동작을 그려내기위해
사람에게 센서를 부착하고 동작을 함으로써
정확한 움직임의 모습을 만드는 단계입니다

 

 

 

하나 하나의 그림의 과정을 이런
캐릭터 컨셉을 통해 만들어 간다는 얘기...

 

 

 

마치 정말 중세의 문서를 만나는 기분...

 

 

 

애니메이션의 다음단계인 피칭을 설명합니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란걸 처음 알았네요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스토리보드에 그림을 그려놓고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들이 성우처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 에니메이션이
만들어진것 처럼 말이죠....

 

 

나는 팬더의 아들일까, 거위의 아들일까?
제자인가, 스승인가?
이 모든 모습이 전부 나이다.

쿵푸팬더3 -- 포

 

 

 

 

어제는 지나간 과거이고 내일은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이지만, 오늘은 선물과 같단다.
그래서 현재를 선물(Present) 이라고 부르는 것이지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the present

쿵푸팬더 우그웨이 대사부

 

 

 

 

 

애니메이션에는 음악이 필수죠
애니메이션에 들어가는 음악에 대한
자료들도 있군요

 

 

 

완성된 스토리보드 필름같은 장면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마치 3D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에 빨려 들어가죠.....
바로 드래곤 길들이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서, 드래곤의 등에 타고 세상을 날아가는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커브드 스크린 (Curved screen)에 펼쳐지는 생명력있는 화면들이 정말 드래곤의 등에타고 하늘을 날고, 바다를 스쳐가고, 절벽을 지나치는 느낌이 드는 짧은 영화를 보여줍니다...

 

 

 

네 마음이 진정으로 평온하다면,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이다.

쿵푸팬더2 시푸사부

 

 

 

오랫만에 반가운 캐릭터를 만나보는것도 좋았지만, 애니메이션 전반의 과정을 볼 수 있었다는게, 특히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
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전시회 같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도 중간 중간 나오는 선禪 사상의 느낌이 물씬 나는 쿵푸 팬더나 기타 애니메이션의 대사들을 보며, 바닥 깊숙히 뜻이 담긴 뜻도 생각해보고, 스스로에게도 작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 그림이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있다면 추천....
2. 아이들과 시간도 때우면서 뭔가 느끼는게 있다면 좋을텐데 하시는 아빠들에게도 강추....
3. 난 사람많은게 젤 싫다시는 아빠들에겐 비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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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다와 솟대다리가 멋진 강릉 강문해변 (강릉 동해바다)

국내 여행/강원도여행 2016.06.02 07:00

파란 바다와 솟대다리가 멋진 강릉 강문해변

강원 강릉시 강문동 182-1    033-660-3861

채 5월이 다 가기전에 벌써 한여름의 더위가 찾아 온 듯 한 날씨네요. 이런 날은 하늘과 바다가 모두 파랗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매번 가는 동해바다이지만, 바닷가 마다 또 다른 특징이 있고, 또 다른 이야기거리가 있는 듯 하답니다.
오늘은 강릉에 있는 강문해변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강문해변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강문해변은 경포대 해수욕장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안내자료에 의하면,
길이가 400m에 면적이 1만6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처럼, 경포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을 경계로 북쪽은 경포해수욕장과 남쪽은 강문해수욕장으로 구분된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경포호의 물줄기에 의해 구분되는 곳에 강문해변의 명물인 강문솟대다리가 있습니다

 

 

 

 

강문해변 주자장에 차를 세우고 보면, 바로 앞에 이렇게 솟대다리가 있답니다. 하얀 구조물이 파란 하늘과 짙녹색의 바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솟대다리 아래에는 진또배기 소원성취 조형물이 있네요
진또배기는 영동지방에서 솟대를 부르는 명칭으로
장대끝에 나무오리를 세워 마을에 악재를 막고
풍어와 안녕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햇살이 조금은 따가운 오후였지만
이내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날이었습니다
맑은 바닷물밑으로 바닥이 드러나 보이고

 

 

언제나처럼 파랗고 푸른 바다의 청량감이
역시 잘 왔구나 하는 기분이 드네요

 

강릉 강문해변

강릉 강문해변

가끔씩 부는 강한 바닷바람에
연실 바닷 물결이 일렁입니다

 

강릉 강문해변

강릉 강문해변

남해의 다도해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면
동해바다는 이렇게 한없이 푸르게 펼쳐진 바다의
매력이 있죠

 

강릉 강문해변

솟대다리를 넘어가 볼까요?
아치모양의 완만한 곡선형의 다리를 건너
건너편으로 가보죠

 

강릉 강문해변

 

똑같은 모습이긴 하지만 다리위에
올라서니 금방이라도 모자를 날려버릴듯이
바닷바람이 더 맵습니다

 

 

다리위에서 보면 바다를 투영해서 보이는
바닥의 작은 자갈까지 그대로 보입니다

 

강릉 강문해변

쭉 이어진 모래사장이 급한 경사를
이루는 걸 보니 동해의 파도가 세긴 센가봅니다
쭉 더 올라가면 바로 경포대해수욕장이구요

 

강릉 강문해변

아직은 한창때가 아니어서인지,
아니면 바로 인근의 경포대보다 덜 알려져서인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한적한 바다를 오로지할수 있어 좋습니다

 

 

강릉 강문해변

강릉 강문해변

일전에 왔던 안목해변은 너무 상업화되어
바다가 주는 청량감을 느끼기에는
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는데
이곳은 근처 상업시설이 많지 않은점이
마음에 드네요

 

 

바다를 보며 액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예요

 

 

방파제 제방쪽으로 가 보죠...

 

 

바다 저 멀리 작은 등대가 보이네요

 

 

강릉 강문해변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강릉 강문해변

바닷가쪽은 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닷물이 밀려옵니다

 

강릉 강문해변

저기 노란 등대를 지나 더 따라가면
커피로 유명한 바로 안목해변입니다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다이버들을 태운 고무보트가 지나갑니다
경포 강문주변에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다고합니다

 

강릉 강문해변

 

 

그냥 마냥 파랗고 푸르고 맑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에
너무나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강릉을 찾는다면 아마 다음에도
이곳은 꼭 들러보게 될 것 같네요

강원도 동해바다가 보이는 강릉 강문해변입니다

 

 DAUM 메인 / 티스토리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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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강문동 182-1 | 강문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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