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453건

  1. 2018.12.07 이탈리아여행] 꼭 추천하고 싶은 피렌체 최고의 전망 포인트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Firenze) (6)
  2. 2018.12.05 사진과 키워드로 보는 오키나와여행의 특징과 음식, 가볼만한곳 (4)
  3. 2018.08.04 여행의 추억을 전해주는 이메일 한통...캐나다 BC페리 BC Ferries (4)
  4. 2017.09.26 60세 어머니와 30세 아들의 세계여행기,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 태원준 (3)
  5. 2017.06.22 경주여행]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야경(안압지 야경 및 입장료) (10)
  6. 2017.04.18 보신각(普信閣)의 역사적 의미를 아시나요? 종각(鐘閣) (5)
  7. 2017.04.12 제주맛집 춘심이네 : 제주 은갈치구이 은갈치조림 춘심이네 (8)
  8. 2017.04.09 제주여행 - 오설록 녹차밭 서광차밭 : 파랗고 푸르고 북적이지 않아 더 좋았던 곳 (4)
  9. 2017.04.02 제주도 오설록 이니스프리와 티뮤지엄(비누만들기 체험) OSULLOC, Innisfree (8)
  10. 2017.02.20 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Rigi)에서 베기스(Weggis)로..-루체른 스위스 (8)

이탈리아여행] 꼭 추천하고 싶은 피렌체 최고의 전망 포인트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Firenze)

일상 다반사/사진과 에세이 2018.12.07 07:00

[여행속 사진한장]

이탈리아 피렌체 최고의 전망포인트 미켈란젤로 광장

Piazzale Michelangelo

Piazzale Michelangelo, 50125 Firenze FI, Italia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에서 본 피렌체

 

어느 여행지나 그 곳을 대표하는 사진 하나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피렌체를 대표하는 두오모성당과 베키오다리, 베키오궁전등 모든 피렌체를 상징하는 건축물들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은 피렌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장소죠.

피렌체를 대표하는 인물인 미켈란젤로 탄생 4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명작인 다비드상 복제품을 이 곳에 옮겨놓으면서 미켈란젤로광장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는 다소 김빠지는 이력이 있긴 하지만, 복작스런 시가지를 벗어나  유유히 흐르는 아르노강과 함께 피렌체의 전경을 내려다보는 여유를 느껴볼수 있는 이 곳은 당연 한번은 들러야 하는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특히,
여정이 끝나갈 무렵, 이 곳에서 피렌체 여행의 시간들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것도 오랫동안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기게 할 겁니다.

ㅎㅎ 그리고,  역시 남는 건 사진뿐이더군요. 아마 이 곳에서의 사진 한장이 피렌체의 모든 시간들을 소환해 드릴거예요.

* 시간이 되시면 여기서 떨어지는 석양을 꼭 보시구요 *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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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키워드로 보는 오키나와여행의 특징과 음식, 가볼만한곳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12.05 00:26

 

사진과 키워드로 보는 오키나와여행의 특징과 음식, 가볼만한곳

 

어느새 12월인가 했는데, 벌써 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기 시작합니다. 이럴때면 따뜻한 남쪽 나라, 파란 바다가 생각나는데요, 이런 겨울에 더 생각나는 오키나와여행을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가 담겨있는 키워드 여행 같이 보실까요?

 

 

 

1. 에메랄드빛 파란 바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뭐니 뭐니해도 파란 하늘과 투명하고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죠.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에메랄드 빛 바다는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특히 햇살이 좋은 날은 바다속까지 비쳐보이죠

 

오키나와 만자모

 

오키나와 만자모

 

만자모는 오키나와의 상징 같은 곳입니다. 코끼리모양의 바위와 예쁜 바다가 아름다웠죠

 

 

오키나와 코우리대교와 코우리섬

 

오키나와 코우리대교와 코우리지마

 

섬과 섬을 연결하는 장대교가 많은 일본인데요, 코우리섬과 연결되는 코우리대교 앞 바다는 만자모앞바다와 달리 짙은 코발트빛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저 긴 다리를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며 앞 옆으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를 상상해 보세요

 

 

2. 석양

남국의 바다는 역시 저녁 석양이 아름답죠. 아메리칸빌리지의 선셋비치나 세나가섬에서의 석양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남국의 선셋을 맞이하는 것도 추천 !! 합니다

 

오키나와 세나가섬 석양

 

 

3. 시샤

시샤는 오키나와의 상징과도 같은 상상의 동물입니다. 잡귀를 쫓는 의미로 거의 모든 집집마다 토기로 된 시샤를 두고 있는데요, 시샤의 모습이 무서운 형상부터 너무나도 귀엽운 모습까지 정말 제각각입니다.

 

오키나와 시샤

 

귀여운 모습의 토기로 된 시샤

 

 

4. 오랜지색 기와 지붕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을 가면 주황색 지붕들이 너무 예쁘쟎아요. 오키나와의 전통 주택들도 너무나 예쁜 오렌지색 기와 지붕을 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색의 기와 사이사이로 흰색의 띠를 두른 것 같은 기와 지붕은 멀리서 보기에도 예쁘구요, 일본의 다른 지역과도 차별화 되는 것 같아요

 

 

오렌지색 기와 지붕

 

 

5. 하 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잘 어울리는 새파란 하늘과 수시로 밀려들었다 사라지는 깃털같은 구름들, 오키나와의 하늘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입니다.

 

마냥 푸르고 평화로운 하늘

 

 

 

 

순간순간 밀려와 하늘을 뒤덮은 구름

 

6. 중국

오키나와가 일본에 복속된지는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류큐국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독립국가형태를 유지하고 있었구요, 지리적으로는 대만이나 중국과도 멀지 않아서, 실제 류큐국의 국왕을 중국황제로부터 인정받아야 하는 역사도 있어서인지, 일본식 문화보다는 오히려 중국식 문화의 영향이 더 많습니다

 

 리성 수례문(슈레이문) : 守禮之邦 예의를 지키는 나라

 

 

 

 리성

 

 

7. 고래상어

오키나와 관광자료에 만자모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 바로 아래 츄라우미수족관의 고래상어죠. 엄청난 크기의 고래상어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츄라우미수족관 고래상어

 

 

8. 디저트

오키나와에도 이 곳 만의 디저트가 있습니다. 블루씰아이스크림은 2차대전이후 미군이 진주하면서 유제품생산 시설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 곳에서 뿌리내린 아이스크림체인인데요, 오키나와에 사람 몰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블루씰이 있더라구요

 

 오키나와 블루씰 아이스크림

 

그리고 또 하나가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자색고구마을 가지고 만든 과자들인데요, 자색고구마 타르트가 유명합니다. 이 것도 사람들 모이는데면 다 있더라는 ^^   달착지근 맛있어요

 

 

 

9. 음식

먼저 오키나와의 음식은 미군의 영향을 받아 스테이크와 타코 요리들이 많습니다. 스테이크는 철판스테이크 부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무척 종류도 많고 유명한 가게도 많습니다. 타코요리는 대충 시켜도 카레처럼 크게 낭패는 보지 않는 메뉴죠

 

 미국주둔지 영향을 받은 음식들

 

 

고유음식

그리고, 오키나와 돼지 아구로 만든 돈카츠도 꽤나 맛있습니다. 오키나와 고유 음식으로는 밀가루로 국수를 뽑은 오키나와 소바와 우리나라 여주와 비슷한 고야참푸루정식, 그리고 바다의 포도라는 해초음식인 우미부도도 이곳의 고유음식입니다

 

 돈카츠와 오키나와 소바

 

 

 고야참푸루와 우미부도

 

 

 오키나와의 시그너처 맥주인 오리온맥주

 

 

10. 대관람차

일본 사람들의 대관람차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주요 도시마다 대관람차가 없는 곳 이 없으니까요... 오키나와에도 아메리칸빌리지의 상징이 된 대 관람차, 파란 하늘 하얀 구름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11. 식권자판기

오키나와도 일본 여느곳과 마찬가지로 식권자판기를 통해 음식을 주문해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한번 해 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다만 일본어로만 서비스되는 자판기들이 많아 일본어를 모르면 은근 난감하기도 하더군요

 

 

 식권자판기에 일본어만 되는 곳도 많아요

 

 

12. 무인자판기

정말 일본은 어딜가나 자판기의 천국같습니다. 일반 음료는 물론이고 아이스크림자판기까지 정말 없는게 없더군요. 심지어 주택가에는 편의점 대신 이런 자판기만 몇개 덜렁 있는 곳들도 꽤 많았어요.

 

 

 음료부터 아이스크림까지 ...

 

미리 알아두면 더 재밌는 여행이 될 수 있는 여행의 팁, 오키나와의 특징과 재미난 볼거리들을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낼 아침도 추워진다는데, 따뜻한 남국으로 겨울 여행이 그리워지네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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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추억을 전해주는 이메일 한통...캐나다 BC페리 BC Ferries

일상 다반사/사진과 에세이 2018.08.04 17:08

 

 

여행의 추억을 전해주는 이메일 한통...BC페리 BC Ferries

 

정말 올해 더위는 너무 너무 견디기 힘들 만큼 극성인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를 예약하기 위해 몇 군데를 메일로 문의하던 중에 스팸메일함에서 조금은 반가운 메일들을 발견 했습니다.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를 꼽으라면 아마 다시 여길 꼽을 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바로 캐나다입니다. 캐나다 서부의 아름다운 도시들과 록키산맥의 장엄한 아름다움이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하니 말이죠. 그 가운데, BC주의 주 청사가 있는 빅토리아는 영국풍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 메일함에 스팸으로 분류되어 가득 차 있던 BC페리 안내메일

 

 

빅토리아를 가기 위해서는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가야 되는데, 바로 오늘의 서비스안내를 보내주고 있던 BC Ferries 입니다. 여행 당시에는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일기 변화로 인한 취소를 걱정해서 Notice를 받도록 해 두었는데, 여지껏 계속 안내가 오고 있었네요...


 

 

 

 

 


 

 

 

왠지 반갑기도 하고, 그때 생각도 나고, 하 참.....   슬쩍 또 한번 떠나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생각난 김에 예전 여행 사진들이나 한번 다시 보면서 에어컨 바람 앞에서지만 이 더운 날의 오후를 견뎌 볼 까 합니다.

그냥 대단한 건 아니더라도, 이런 소소한 즐거움 덕에 오늘 하루가 또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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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어머니와 30세 아들의 세계여행기,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 태원준

일상 다반사/책 한권의 여유 2017.09.26 23:12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60세 어머니와 30세 아들의 세계여행기

태원준 / 북로그 컴퍼니

제목부터 재미있다. 한동안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60세 어머니와 30세 아들의 세계여행을 다룬 책,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는 아들이 자랄때까지 평생 가게만 운영했던 그런 우리 일상의 엄마다. 전혀 가능할 것 같지 않던 어머니와의 여행속에
엄마는 잊혀졌던 엄마를 다시 찾을 수 있었고 아들은 그런 엄마를 보며 또 다른 여행을 꿈꾼다

 

 

여행을 시작하며 블로그에 올린 하루 하루의 여행기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이제는 여행작가가 된 태원준작가의 이야기...  우연히 작가의 직접 강연을 들은 적도 있던터라,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본 순간 망설임없이 집어들었고, 어떻게 끝난줄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 나는 이미 늦었지만, 언젠가는 우리 아이들과 같이 이런 여행을 꿈꿔 볼 수 있지 않을까?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자식이 어렸을때는 엄마가 자식을 지키고 염려한다. 하지만 나이가 든 엄마는 어느 순간 자식에게 모든 걸 의지한다. 그러니 나는 엄마를 지키고 염려해야 한다. 이 짠한 사실을 깨닫기 위해 나는 엄마와 여행을 떠난 건 아니었을까.

-엄마는 살면서 처음으로 내일이 막 궁금해져.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당신에게도 소망하는 내일과 기대하는 미래가 있었을 텐데, 엄마가 된 이후로는 자신을 내려놓은 채 온전히 누나와 나만을 위해 살았다는 사실을...

-대자연 앞에 서면 인간이란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바욘 사원 앞에 서니 이런 장엄한 건축물을 만들어낸 인간 역시 한없이 위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도대체 나와 얼마나 다른 인간들이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원을 만들 수 있었단 말인가.

-가능할 거라 생각지 못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이뤄지고 있다. 언제 품어봤는지도 모를 열정이 자꾸만 샘 솟는다. 그래, 나는 여행중이다.

-사람 마음을 훔칠 수 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그저 나의 마음을 먼저 전하면 될뿐.

-오늘 일도 모르는데 내일 일을 뭘 그리 고민해? 시간을 좀 두고 생각하면 답이 나오겠지

-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엔 미처 몰랐던 게 또 하나 있다면, 바로 인생이라는 여정에서 철드는 시간은 따로 있지 않다.는 사실이야.엄마는 네가 인생의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을 거라 가늠하는 나이 많은 어른이지. 하지만 나는 내가 길 위에서 더욱 성숙해졌다는 사실을 인정해. 내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현재를 있는 그대로 즐기며 나를 나로 바라봤던 시간이 언제였던가. 순간순간 떠올린 회고의 시간을 보내며 다시 한 번 마음의 키가 쑤욱 자랐다는 말이다.

-나는 그 시간 속에서 온전히 나의 이름을 다시 찾고자 노력했어. 누군가의 엄마 아내 딸이 아닌 나 자신을 만나고 싶었던 거지. 아직 어린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란다. 그 사실을 나는 여행을 와서 다시금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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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야경(안압지 야경 및 입장료)

국내 여행/경주 여행 2017.06.22 07:00

경주여행] 황홀하리만큼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야경(안압지야경)

경북 경주시 인왕동 517   054-772-4041

이번 경주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두 곳이 있었습니다. 그전 여행때는 일정때문에 빠졌던 곳인데,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보고 너무 너무 가보고 싶었었거든요.  한 곳은 이전에 포스팅한 문무대왕 수중릉이구요, 다른 한 곳은 바로 여기, 동궁과 월지 야경입니다. 예전에는 안압지라고 불렀던 곳인데, 그 아름다운 야경에 너무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사적 제 18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유산인데요, 신라 문무왕(674년)에 지어진 곳으로, 이름 그대로 신라 왕자의 거처인 동궁과 연못을 의미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연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지는데요, 이후 신라가 멸망하고 궁터도 폐허로 변하자 후대 사람들이 "화려했던 궁궐은 간데없고 기러기와 오리만 날아든다"고 하여, 안압지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80년대 '월지'라는 글자가 새겨진 토기 파편이 이 곳에서 발굴되며,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의 '월지'라고 불렸다는 사실이 확인 되며, 이후  '안압지'라는 이름은 '동궁과 월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압지라는 이름이 더 많이 알려져 있긴 하죠

 

 

 

위치는 경주 박물관 바로 건너편 쯤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구경오시는 곳이어서 미리 도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서두른 다고 서둘렀는데도, 매직아워는 이미 놓쳤지만, 궁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입구에는  복원된 동궁과 월지의 전체 그림이 있는데요, 좀 안타까운건 건물들 이름이 그냥 복원 제1건물, 제2건물 식으로 되어 있어서 예전의 누각의 멋진 이름을 알 수 없는것이 아쉬웠습니다. 누각들마다 의미 있는 이름들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입구에 동궁과 월지에 대한 안내가 있군요

 

 

 

누각에 비쳐진 조명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실제 장노출 없이 사진을 찍어도
아쉽지 않을 만큼 조명이 받쳐주더군요

 

 

 

연못안에 작은 섬들도 전혀 다른 세상에 온 듯 하죠

 

 

 

 

왠지 저 조그만 섬 하나 하나 마다 또 다른 세상이 준비되어 있을 것같습니다

 

 

 

 

한창 멋진 야경에 빠져들 즈음,
옆에 부모님과 같이 온 어린 친구가
저 나무들을 보며, "와! 크리스마스 트리같아요"
모두가 즐겁게 웃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크리스 마스 트리의 분위기도 좀 나는것 같지 않으세요?  역시 여행은 아이들과 다녀야 재밌을 것 같아요....  뭐든 알고 있는 프레임에 맞춰 보려는 어른들보다는 훨씬 멋진 체험을 하는것 같아 부럽기도 하구요

 

 

 

 

제 1 누각을 지나 제2누각에서 보는 월지의 모습은 또 다른 세상을 보는 것 만 같습니다.

 

 

 

 

요철 형태로 건물이 배치가 되어 있다보니, 거대한 성곽 같기도 하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월지의 모습이 마냥 신기할 뿐입니다. 일반적인 연못이라면 그저 둥근 원 모양으로만 만들었을텐데, 어떻게 이런 구조를 생각해 냈을지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마지막 누각을 돌아 월지의 건너편에서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전혀 예상치 못한 누각과 성벽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연방 셧터를 누르게 됩니다

 

 

 

 

점차 점차 오늘 야경 여행의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느낌입니다. 여행 자료나 TV에서 봤던 눈에 익은 모습을이 점점 나타나고 있거든요...

 

 

 

 

 

마치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못인걸까요?

 

 

 

 

신라시대 당시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나라의 축하연이 있을때면
이 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던데
그때도 이런 모습이었을지?

 

 

 

 

 

 

아마 이번 경주 여행지중에 정말 첫째 손가락에 꼽을만큼 너무 멋진 저녁이었습니다

 

 

 

 

보통은 내가 상상했던 것 보다 조금은 기대에 못 미치는 (소위 사진빨이라는 곳들...) 곳들도 꽤 많았지만, 월지의 야경만큼은 화려하면서도 기품있고 단아한 모습들로 기존에 생각하던 그 이상이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다니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일반적인 걸음으로 보면 대략 1시간 내외면 돌아 볼 수 있을만한 규모여서, 가족끼리 저녁 야경을 보러 나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궁과 월지의 멋진 야경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다시 한번 전체를 잡아 봤습니다.

 

 

ps] 워낙 많은 분들이 오시는 곳이기 때문에, 좋은 포인트를 독점하거나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면 좋을것 같구요,
간혹 바람이 세거나 주위 관람객들로 인해 진동이 전해질 때가 있으니, 삼각대는 든든한 것으로 준비하면 좋을거 같네요. 특히 난간이나 앞 사람들에 시야가 가리는 일이 많으니, 키가 크고 단단한 삼각대가 좋겠죠.

 

경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강추 드려요 !! ^^

DAUM 메인 소개되었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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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인왕동 517 | 동궁과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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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普信閣)의 역사적 의미를 아시나요? 종각(鐘閣)

국내 여행/서울 돌아보기 2017.04.18 22:30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천년의 종소리 보신각 타종행사

서울특별시 기념물 10호. 서울 종로구 관철동 45-5

오랫만에 종로에 나갔다가 종각근처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그 자리에는 보신각이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매년 새해 첫날을 알리는 신년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이지만, 제게는 학창 시절에 열심히 영어 배우러 다니던 모 영어학원과 더불어 친구들과 한잔씩 하러 다니던 추억이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보신각에 얽힌 이야기들도 한번 알아 볼까요?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4번 출구 앞이랍니다

 

 

 

도성의 문을 여닫는 시간과 긴급상황을 알리던 보신각종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먼저 보신각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신각 안내에 의하면, 이 곳에서 조선시대 도성의 문을 열고 닫는 시간과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때, 종을 쳐서 알렸다고 합니다. 1396년 태조5년 처음 설치된 곳은 인사동 부근이었으나, 태종때 현재의 위치로 이전을 하였고, 도성의 문을 열때 치는 파루는 불교의 33天에 따라 33번, 문을 닫을때 치는 인정은 별자리의 28수 의미를 따라, 28번을 쳤다고 합니다.

 

 

 

현재 보신각의 이름은 1895년 고종께서 이름 지으셨고, 원래의 보신각 동종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지금 새해를 알리며 치는 보신각종은 1985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특히 누각이름에 '信' 字갖는 의미는, 조선의 건국이념인 인의예지신(仁義禮知信)에 대하여, 도성의 성문인 숭례문 흥인지문등에 반영을 시켰고, 그 중앙에 있는 종각에 신 의 이념을 반영시키는 의미가 있다고도 합니다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3.1 독립운동 기념터, 4.23국민대회와 한성정부 수립 선포

 

여기, 보신각이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역사적 의미가 있네요....

 

 

 

여기 비문에 따르면, 3.1 독립운동의 중심지이기도 했고, 4.23 국민대회를 개최하고 한성정부를 선포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4.23 국민대회와 한성정부의 의미를 알아볼까요?

 

1919년 3.1 독립운동이후 국 내외서 임시정부가 수립이 되었고, 그중 4월 23일 전국의 대표들이 모여 이곳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한성정부의 수립을 선포하였습니다. 당시 최고 지도자인 집정관 총재로 이승만을 선출하였고,  이 사실이 당시 연합통신 UP 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짐으로 인해 세계에 독립의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상해임시정부와 통합하였다고 합니다   --  한국근현대사 사전 참조 --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제야의 종과 시민이 참여하는 천년의 종소리 보신각 타종행사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저도 보신각 타종행사에 대해서는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만 머릿속에 있었는데요, 지금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상설행사로 보신각 타종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매일 11시~12시20분까지 (월요일 제외) 천년의 종소리 보신각 타종행사 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보신각을 경비하는 수위의식과 함께 12시를 알리는 12번의 타종행사가 진행됩니다

참여는 아래 사이트에서 인터넷 예약을 받는데, 매월 1일 오전 9시30분 ~ 10시이후부터 그 다음달 신청을 받고, 신청자가 많은경우는 신청 사연 심사후 선정 된다고 하니, 아이들과 같이 참여 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보신각 타종 행사 체험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오랜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져가는 곳, 종각

 

 

 

지금은 보신각이란 말보다는 종각이라고 많이 부르죠...  오랜 전통을 가진 영어학원들과 저녁이면 직장인들이 쏟아져 나와 한 잔 술로 하루를 정리하고, 길 건너 안국동 인사동쪽으로는 우리 멋을 지켜내는 거리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서로 다른 추억 하나 정도씩은 가지고 있는 곳, 종각.... 오랫만에 지나다 마주친 이 곳에서 저 역시도 여러가지 기억들과 여러 사람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보신각(普信閣) 종각(鐘閣)

 

 

 

보신각에 관련된 몇 가지 정보와 이야기들을 옵니버스처럼 엮어 보았는데요, 올 12월 31일,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때는 모쪼록 희망찬 우리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으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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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춘심이네 : 제주 은갈치구이 은갈치조림 춘심이네

국내 여행/제주도 2017.04.12 07:00

제주맛집 춘심이네 : 제주 갈치구이 은갈치조림 춘심이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160-4    064-794-4010

제주도 맛집이라고 소문 난 곳 중 한 곳,,,,  비주얼부터 압도당하는 제주 은갈지 구이로 유명한 춘심이네입니다.
그 전부터 얘기는 몇 번 들었는데, 직접 찾아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깜짝 놀랄만한 크기의 은갈치 구이와 은갈치조림의 세계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사실 제주도 이제는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외지에서 밀려드는 많은 관광객들과 자본의 규모가 커지면서 제주의 유명 음식점들도 점점 자본화 되면서, 그전의 작은 음식점들은 그 틈바구니에서 밀려가는 느낌이랄까.....  늘 새로운 맛집이 나온다는게 아마 그런 이유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춘심이네

 

춘심이네 도착해서 느낀 첫 인상은 제주의 소박한 맛집 분위기보다는 이미 자본화되어 세련되게 꾸며진 유명 음식점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춘심이네 본점은 중문단지에서 조금 더 가다보면 나오더군요. 위치는 지도 참고 하시구요

 

 

춘심이네

 

저녁시간 보다 좀 늦게 도착을 했더니, 이미 해가 지고 깜깜한 저녁....

 

 

춘심이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고, 차를 대고 먼저 음식점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규모가 작지 않더라구요

 

 

춘심이네

 

시간이 좀 늦어서 인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좀 유명하다는 제주 음식점은 어디가도 웨이팅에 진이 빠졌었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춘심이네

 

들어가는 입구에 은갈치 조림과 은갈치 구이의 위용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 은갈치 구이는 비주얼만으로도 압권인듯,,,

 

 

춘심이네

 

그리고, 또 놀란 건 그다지 착하지 않은 가격,,,, 워낙 갈치값이 비싸다 보니, 만만치가 않습니다....
통갈치구이와 뼈없는 은갈치조림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기왕 온거 아끼지 말고  그냥 먹다 죽자는....

 

 

춘심이네

오래지 않아, 밑 반찬부터 나오는데, 찬이 꽤 잘 나옵니다. 하나 하나가 깔끔하고 맛도 좋고, 음식이 나오는 플레이팅이나 종업원들 서비스도 잘 훈련되고 관리되고 있는 유명 프렌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이 연상됩니다..
호박죽 부터 하나 하나 지워가기....^^

 

 

춘심이네

 

곧이어 뼈없는 은갈치 조림과 함께 고등어 구이가 함께 나왔습니다.  특히 고등어 구이 맛이 좋았어요....

 

 

춘심이네

 

일식집이나 횟집에서는 맨 마지막에 나오는 마끼가 같이 나오네요

 

 

춘심이네

 

갈치는 뼈가 발라진 채 올라오는데, 보기에도 칼칼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울 남대문 시장의 갈치조림과는 맛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거기에 대면 상당히 단순하고 깔끔한 맛,,,,   칼칼하면서 약간은 달착지근한 갈치조림과는 조금 다른 맛이었습니다.

 

 

춘심이네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은갈치구이가 나왔습니다. 2인분을 시켰는데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크기도 그렇지만 이 큰 걸, 어떻게 구워냈는지 ^^

 

 

춘심이네

 

갈치가 나오면 서빙하시던 분들이 와서 갈치구이를 먹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뭐 갈치 첨 먹는 것도 아닌데 뭘 가르쳐 준다는 걸까?  했는데, 워낙 갈치가 크다보니 가시도 장난하니게 억셉니다. 먼저 숟가락 두개로 등의 가시를 발라준 뒤, 먹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춘심이네

 

그냥 숟가락으로 떼면 살점이 떠 지는데, 거기에 양파 초절임을 올려서 먹습니다.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나쁘지 않네요

 

 

춘심이네

 

고등어 구이부터, 갈치구이까지 착착 처리하고, 밥에 갈치조림 얹어서 호사스런 저녁을 마무리합니다

 

 

 

춘심이네

계산을 마치고 나오니, 생수 하나씩을 무료로 주네요... 거기다 쿠폰을 받아서 2층에 있는 카페로 올라가서 초콜렛으로 후식 마무리 했습니다. 2층에서는 오메기떡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요거 너무 맛있더라구요..... 집에 계신 어른들 생각에 2개 집으로 배송 시키고, 든든한 배를 만지며 숙소로 Go~~

 

 

춘심이네

 

춘심이네는 여행객들 입장에서는 정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대가 워낙 센 편이어서 주머니가 얇은 여행객들을 좀 다녀가기 어려울 것 같구요, 갈치조림은 늘 먹던 갈치조림 맛과 좀 다른 것 같았어요. 제주 갈치조림하면 유리네식당이 꽤 유명했는데, 전 그 집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네요. 하지만 갈치구이는 정말 여기서나 볼 수 있는 충격적인 비주얼과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갈치구이를 더 추천하고 싶구요, 오메기떡까지 지르고 나니, 숙소에서 계산서 보고 떡실신 하는 줄.....^^
그래도 뭐 맛나게 잘 먹고 즐겁게 지내다 왔으니 됐죠.... 이제 부터 불타는 야근으로 만회하렵니다....^^

 

*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글이며, 개인의 비용으로 식사하고 개인의 경험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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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160-4 | 춘심이네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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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 오설록 녹차밭 서광차밭 : 파랗고 푸르고 북적이지 않아 더 좋았던 곳

국내 여행/제주도 2017.04.09 23:55

오설록 녹차밭 (Osulloc) 서광차밭 :파란 하늘 푸른 녹차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1

앞에서는 오설록 티뮤지엄과 이니스프리 체험을 올렸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대로 녹차밭 구경을 나가보겠습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앞에 녹차밭이 있고, 오설록 길 건너편 항공우주박물관쪽으로 엄청 넓은 녹차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보성의 녹차밭처럼 경사지에 있지 않아, 살살 걸으면서 구경하기도 좋은데요, 같이 가 보시죠

 

 

 

 

 

먼저 주차부터 가까운 곳에 예쁘게 성공하셨다면 오늘 반은 성공한 여행입니다 ^^

 

 

 

오설록 녹차밭은 서광차밭, 돌송이차밭, 한남차밭  이렇게 세군데가 있는데요, 보통 오설록뮤지엄을 찾아가면 볼 수 있는 곳이 서광 차밭입니다. 오늘 가 본 곳도 여기 서광차밭인데요......일단 티뮤지엄을 지나 이니스프리쪽으로 가 보겠습니다. 여름이면 여기 노란 잔디밭도 파랗게 물들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죠

 

 

 

평일인데도, 무척 붐비던 곳 중 하나였던 오설록입니다

 

 

 

티 뮤지엄을 돌아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도착....  여기서 오른쪽으로 녹차밭이 보이죠....  이렇게...

 

 

오설록 녹차밭

 

녹차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행복한 모습들.....

 

 

오설록 녹차밭

 

오랫만에 파란 하늘과 푸른 녹차밭을 보고 있쟈니 몸도 마음도 푸르러 지는듯 ^^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이 곳 보다 넓은 녹차밭으로 옮겨가 볼까요?
길 하나 건너면 이 보다 훨씬 큰 녹차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그냥 보기만해도 저 너머 끝이 어딜일지 가늠이 안됩니다

 

 

오설록 녹차밭

 

 

은근 반복되는 패턴같은 모습도 예뻐요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이 곳에도 왕따 나무같은 나무 한 그루가 녹차밭 한 가운데 서 있네요

 

 

 

 

사진 찍는 분들에게는 은근 사랑 받을 듯 ^^

 

 

 

 

어딜보나 비슷한 패턴인것 같아도 녹차밭 사이를 걷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다른 느낌들이 묻어납니다

 

 

 

조금씩 걷다 걷다 왕따나무를 기준으로 거리를 가늠해 봅니다

 

 

오설록 녹차밭

 

이제 또 한창 여행철이 오면 이곳에도 사람들로 북적이겠죠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그냥 이렇게 다니면서 보기는 좋지만 여기서 한잎 한잎 녹차잎을 따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겠다 싶네요...  이 넓은 녹차밭을 어떻게 관리하고 경작할런지....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제주 항공 박물관이 녹차밭 뒤로 보이네요

 

 

오설록 녹차밭

 

오설록 녹차밭

 

 

얼마를 걸어 왔는지... 이제 막 닿을 듯한 왕따 나무....

 

 

오설록 녹차밭

 

 

녹차밭 사이의 작은 통로를 따라 가면 왠지 모를 미로같은게 나올것만 같은 기분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혼자 녹차밭을 헤메고 다닌게......
갈증도 나고 살살 힘도 들고...
역시 이런 곳은 말동무라도 한명 같이 와야 하는데...

 

 

 

정말 오랫만에 와 본 오설록 녹차밭인데, 그전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냥 파랗고 푸르고 푸른 제주를 함빡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고, 거추장 스런 인파들 속에 밀려 다니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제주에서의 한 가지 한가지 추억들을 넣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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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1 | 오설록티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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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설록 이니스프리와 티뮤지엄(비누만들기 체험) OSULLOC, Innisfree

국내 여행/제주도 2017.04.02 22:30

제주도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와 티뮤지엄
비누만들기 체험, 녹차 아이스크림 & 녹차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멋진 오름, 그리고 오설록의 예쁜 녹차밭...  제주는 그야말로 어느 하나로 특징지어 말 할 수 없을 만큼 볼거리가 많습니다. 오설록에는 녹차밭 뿐만 아니라 이니스프리와 티뮤지엄에서 할 수 있는 체험학습과 맛있는 먹거리들도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오랫만에 찾아 간 오설록에는 벌써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습니다. 안내에 따라 임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오설록으로 가보죠

 

 

 

 

 

 

오늘은 이니스프리에서 비누만들기 체험을 먼저 한 뒤, 티뮤지엄에서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푸른 녹차밭 구경도 하려고 합니다. 오설록 입구에서 이니스프리쪽으로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가 볼까요?

 

 

 

 

산책로를 따라 가면 왼편에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나오고, 오른쪽으로는 녹차밭이 나옵니다

 

 

 

 

녹차밭은 그냥 보기만 해도 초록색 기운에 맘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드디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보이네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통유리로 된 전면과 윗쪽은 나무자재로 가려진 모습이 멋지네요....

 

 

 

예쁘게 줄지어 이어진 녹차밭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녹차를 재배하려면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제주는 기본적인 토양이 물이 잘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보니 산비탈이 아닌 곳에서도 잘 자라나 봅니다

 

 

오설록

 

 

저기 왼편으로는 남송이오름이 살짝 솟아있군요. 파란 하늘과 푸른 녹차밭과 오름이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기위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근데, 벌써 빈 자리가 몇 개 없을 만큼 많은 분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계시네요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재료를 구입하면 안내 해 주시는 직원분들의 설명과 화면의 안내를 따라 하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천연 비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재료를 반죽해서 기본 모양을 만든 다음에, 여러가지 틀에 넣고 모양들을 만들어 붙이기도 합니다.

 

 

 

내게 맞는 이니셜을 넣어도 좋구요 ^^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체험하는 옆에는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와 간단한 화장품 샵이 있습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요즘 한창 광고에 나오는 이니스프리 화장품의 재료인 제주의 순수 자연 원료들....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각각의 원료들에서 뽑은 향을 맡아 볼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는데요, 어쩌면 하나 하나가 은은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여러가지 도장을 가지고 나만의 엽서를 만들어 보기도 하구요..

가운데는 한라산인데, UFO 같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ㅜ.ㅜ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제주의 자연에서 뽑은 천연향을 소개하는 건데요,,,, 그냥 보기에도 색깔들이 너무 예쁩니다.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일행들이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는 동안, 가볍게 차 한잔 하면서 여유를 부려 볼까요?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창 밖으로는 마냥 행복한 하루의 오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큰 창으로 창 밖의 햇빛을 보는게 이리 좋네요

 

 

 

 

제주답게 따뜻한 볕이 들다가도 금새 바람이 불어오곤 하는데, 이렇게 차 한잔 하면서 녹차밭을 감상하는 호사도 누려 봅니다

 

 

 

 

한껏 빛이 잘들어오는 구조도 너무 좋네요.... 언젠가는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 싶어집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큼한 오후~~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다른 곳보다도 일찍 봄이 왔던 제주...

 

 

 

모두가 사진 찍기 삼매경~

 

 

 

그냥 어디에서든 두고 두고 추억이 남을 것 같은 곳,,,,

 

 

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

 

티뮤지엄까지 왔으니 그냥 갈 수 없죠....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그린티 롤케익, 그리고 그린티 오프레도 하나씩 맛보고 가야 겠습니다.  ^^  근데 줄이 여기도 장난이 아닙니다....   이렇게 줄서서 주문을 하고, 받아 오는 동안 열심히 빈 자리가 있나 돌아 봐야 하구요.... 물론 다 먹고 난 뒤에는 다시 셀프로 반납해야 합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드디어 나온 녹차 아이스크림, 그린티 롤케익, 그린티 오프레도..... 그냥 보기만 해도 푸르른 녹차의 향연입니다. 그래도 오설록에 왔으니 이정도는 먹어 줘야죠...

 

 

오설록 티뮤지엄

 

마냥 녹차처럼 싱그러워지고 건강해 지는 기분,,,,ㅎㅎ

 

 

오설록 티뮤지엄

 

아이쇼핑도 좀 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오설록 녹차밭 구경을 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맨 위 지도에서 보는 것 처럼 넓은 녹차밭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으니까요.....  일단 재밌고 맛난 시간을 보냈으니, 이젠 멋진 풍경을 즐기는 시간을 보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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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Rigi)에서 베기스(Weggis)로..-루체른 스위스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02.20 06:30

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Rigi)에서 베기스(Weggis)로..

루체른 스위스 (Luzern)

 

리기산에서 정말 꿈같은 구름속의 산책을 마치고 내려가는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비츠나우에서 올라올 때는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왔지만, 내려가는 길에는 산악열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서 내려, 베기스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내려가는 일정에 필요한 교통수단도 모두 스위스패스 하나 있으면, 무조건 OK!! 자,,, 이제 가 보시죠

 

 

 

마냥 아쉬움이 남는 리기산

마침 정상의 날씨가 아주 쾌청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을 만큼의 날씨였고,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구름과 물안개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에 도취되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아마 단체여행이었다면 가이드의 불호령이 떨어졌겠죠^^   뭐, 이런게 자유여행의 좋은 점이긴 하죠....  대신 산꼭대기에서 너무 늦으면 낭패니, 이제 내려가 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좀 남아서 다시 리기산 전망대에서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언젠가는 또 한번 올 날을 기약해 봅니다.

 

 

 

스위스라고 하면 늘 눈덮인 알프스만 생각했었죠. 사실 유명한 스위스의 휴양지들은 대부분 이런 멋진 호수들을 끼고 있는 도시가 많을 만큼, 스위스는 빙하호와 그로 인한 침식에 의해 생긴 주변 경관이 너무 멋진곳이란걸 듣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이렇게 보니 정말 그 느낌이 전혀 달랐읍니다.

 

 

 

아슬 아슬한 전망대 절벽 앞에서 마지막 여운을 거두고 내려가 볼까 합니다

 

리기쿨름 호텔 Rigi Kulm Hotel

 

Rigi-Kulm-Hotel (Kulm 7, 6410 Rigi Kulm, 스위스)

 

참.... 스위스 사람들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자연 경관을 소비하기 위해, 그 험한 산위로 산악철도를 놓는가 하면, 이렇게 리기산 정상 앞에 멋진 호텔을 니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1816년에 지어진 호텔이라고 하니 벌써 200년이 된 호텔이네요. 대단합니다

Rigi-Kulm-Hotel (Kulm 7, 6410 Rigi Kulm, 스위스)

 

기차시간까지는 시간이 남고 저녁되면서 쌀쌀해 지는 날씨에, 잠깐 안을 둘러봤습니다.

 

 

 

식당은 스파게티와 같은 간단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어정쩡해서 여기서 그냥 저녁을 먹을까 하고, 식사를 물어봤더니, 오늘 준비한 건 끝이 났다는군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실내는 이렇게 꽤 넓은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여기보다는 밖의 자리가 더 좋아 보였어요

 

 

 

이렇게요... 리기산에서 봤던 그 멋진 경치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져 보이네요... 그리고, 사진의 끝쪽에 보면 사람들이 몰려있는게 보이는데, 여기가 최고의 포인트랍니다

 

 

 

호텔 밖에서 보면 바로 이런 그림이 나온답니다.... ^^. 여기서 프로필 사진 하나씩 만들고, 역으로 내려갑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프로필 사진도 여기서 찍은 거 거든요  ^^

 

 

기차역에서 봐도 그냥 이런 경관 ~~

 

 

 

ㅎㅎ  안녕 ~~

 

굿바이 리기산~~

 

 

이제 진짜 리기산을 내려갈 때가 되었네요....  1752M 까지 올라오는 산악열차덕분에 정말 쉽게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기차길을 따라가는 길에도 트래킹코스들이 많이 있어서 중간 까지 걷다, 오는 열차를 타고 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트래킹코스들도 쉬운 코스들이 많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리기쿨름 역사만 빼고는 바로 저런 급경사가 쭈욱 이어지죠....

 

 

 

역사앞에서 보는 마지막 주변의 경관을 담고,,,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입니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빨간 열차가 올라오네요... 잘못해서 파란 열차를 타게되면, 리기산을 중심으로 우리가 가야 하는 산 반대방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리기에서 Rigi Kaltbad까지는 기차를 타고, 거기서부터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경사를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갈 겁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안개가 상당합니다

 

 

 

계속 차창으로 보이는 알프스의 초원 구릉과 산, 구름.... 

 

 

Rigi Staffel

 

내려가는 첫번째 역인 Rigi Staffel 역을 지나갑니다.  다들 저렇게 경사지에 집을 지어놔서 모양이 비스듬하더라구요 ^^

 

 

 

 

 

아찔한 경사를 케이블카를 타고...

 

 

두번째 역인 Rigi Staffelhöhe를 지나 Rigi Kaltbad-First 에서 내려,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Rigi Kaltbad(LB)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150M 정도만 걸어가면 되는군요. 길을 잘 몰라도, 워낙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눈치로 따라 가셔도 되구요 ^^

 

Hotel Rigi Kaltbad

 

가는 길에 멋진 건물들이 있어서 봤더니 여기도 호텔이 있네요

 

 

전망도 좋지만, 스파와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멋진 경관을 보면서 힐링 ~~

 

 

 

지나는 길에 이렇게 내려다 보이는데요^^, 손 흔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고,,,, 험..

 

 

 

여기서도 이 정도의 경관은  기본...  그래도 구름들이 좀 적죠

 

 

 

스파와 탑승장으로 가는 길이 같이 있습니다. 요 통로 계단으로 내려가면 탑승장이 나옵니다

 

 

 

드디어 탑승장에 도착.... 곤돌라 리프트는 약 30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실제 내려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한 10분 남짓한것 같던데... 그 얘기는 네....엄청 경사가 급하다는 얘기랍니다... ㅎㄷㄷ
벌써 시간이 6시가 다 되어 가고 있네요...

 

 

 

드디어 우리가 타고 갈 케이블카가 도착했습니다. 크기가 엄청 크네요

 

 

 

의자는 몇 개 없어서 대부분 서서 가야 하니 미리 미리 가서 기다리셔야 해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승강장 모습...

 

 

 

확실히 내려갈때는 올때와 다른 길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비츠나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때는 안 보이던 멋진 경관이 펼쳐져 보이거든요. 게다가 시야를 가로막는 것도 없어 그대로 보인답니다

 

 

 

아!!  후덜덜한 경사..... 케이블카가 출렁일때 마다 사람들이 살짝들 놀라네요...  가끔 보는 사람들이야 멋진 경관이라고 하겠지만, 저기사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들 사시는지...

 

 

 

아래로 아래로 내려 올 수록, 안개가 걷히고 시야가 점점 또렷합니다. 그새 해가 뉘엇 뉘엇 하면서 해 지는 쪽은 약간 불그스레한 기운이 젖어드네요

 

 

 

어느새 금방 베기스까지 도착 한 것 같습니다.

 

 

 

석양의 불그스레한 기운이 호수에 드리우기 시작하는 즈음에 드디어 산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Weggis (Luftseilbahn) 6353 Weggis

 

베기스에 도착한걸 환영합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베기스의 모습을 전해드릴께요

 

DAUM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 !! 격려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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