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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1 런던여행중 빼놓을수 없는 런던최고의 박물관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대영박물관) (7)
  2. 2016.01.11 런던 자연사박물관]공룡과 영화 패딩턴,그리고 신나는 런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London) (10)
  3. 2015.12.21 런던여행] 뉴욕엔 타임스퀘어, 런던엔 피카딜리 서커스, 옥스포드 스트리트 Piccadilly Circus (14)
  4. 2015.12.18 런던여행]추워지는 겨울에 따뜻한 차 한잔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7)
  5. 2015.12.16 런던여행]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공의 이야기가 담긴 로열알버트 홀, 알버트 메모리얼 (Royal Albert Hall, Albert Memorial) (7)
  6. 2015.12.14 런던여행] 빅토리아 여왕과 다이아나비의 이야기가 담긴 켄싱턴궁 (Kensington Palace) (12)
  7. 2015.11.27 런던여행] 영국홍차의 맛을 느껴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8)
  8. 2015.11.23 런던여행] 영국왕의 즉위식이 열렸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18)
  9. 2015.11.18 런던여행] 영국의 상징 빅벤과 웨스트민스터궁 (국회의사당) - Big Ben, Westminster Palace (19)
  10. 2015.11.05 런던여행] 캐스 키드슨 매장 Cath Kidston 피카딜리서커스 (13)

런던여행중 빼놓을수 없는 런던최고의 박물관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대영박물관)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6.02.21 23:45

The British Museum (영국박물관, 대영박물관)
Great Russell St,London WC1B 3DG
어느 나라던 그 나라의 전성기때의 모습이 문화적 유산으로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런던에도 여러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있습니다만, 해가 지지않는 제국이었던 영국의 전성기때의 힘과 이 시기에 수집했던 전세계의 문화 유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 영국 박물관입니다. 기존에는 대영박물관으로 많이 불렸지만, 최근에는 영어 이름 그대로 영국박물관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위치는 아래 약도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피카딜리서커스나 옥스포드서커스에서 소호 SOHO 지역을 구경하고 영국박물관을 찾아 보시면 일정 잡는데 편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사실 런던 오기 전부터 영국박물관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에, 꼭 빠뜨려선 안 될 여행지로 점찍어 놓고 있었습니다만, 오전 일정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어 좀 피곤한 상태여서, SOHO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지만,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소호쪽에서는 98번 버스가 가장 가까운 곳에 정차합니다

 

 

구글맵  영국박물관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입구에서 부터 웅장한 그리스 양식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선 간단히 박물관에 대해 정리해 보고 가겠습니다.

 

British Museum

1759년 한스 슬론의 개인 수집품들과 영국 왕실의 소장품들로 세계최초 국립 박물관 개원되었고, 고대 이집트 , 그리스, 로마, 서아시아의 고대 유물들과 유럽과 영국 관련된 서구유럽 부문, 이스람과 중국 인도 한국등의 동양, 그리고 대영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박물관 안에는 푸드코트등의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 역시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기부(Donation) 외에 별도의 입장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건물 입구의 느낌은 파르테논과 같은 그리스의 신전과 같은 느낌이 나네요.... 건물 기둥들도 고색창연하구요. 
역시, 이곳 역시 관광객들로 붐비기는 마찬가지 이구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박물관 앞에 핫도그를 파는 푸드카에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박물관 정문 밖에도 아이스크림이며 여러가지 먹거리를 파는 푸드 트럭들이 좀 있었구요, 따뜻한 햇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로비에 들어서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을 기준으로 개별 전시관들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박물관 약도

 

아래 첨부의 PPT 파일 참고하세요 

zzzpdfA4_allfloors.pdf박물관약도 PPT 파일 참고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이런 규모가 큰 전시관에 오면 어떤 순서로 뭘 보냐도 큰 일이죠.... 물론 찬찬히 다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일단은 역사 순서대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영국박물관 추천 관람순서

1층의 메소포타미아 시리아관(6~10전시관) - 이집트 (4전시관) - 그리스관 (12~20전시관)
2층의 이집트 미이라(61~65전시관) - 한국관 - 유럽관 (69~73전시관)

 

먼저 메소포타미아 시리아관부터 휙 둘러보겠습니다 ^^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제일 먼저 보이는게 사람의 얼굴을 하고 독수리의 날개가 있고 동물의 몸을 가진 라마수 입니다. 이 라마수는 메소포타미아의 왕과 왕궁의 문을 지키는 수호신의 구실을 한다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7전시실에 있는 영생의 열매를 받는 왕 이라는 전시물입니다. 제목 그대로 왕의 권위가 신에게서 인정 받은 것임을 나타냄으로 왕의 지배력을 알리는 의미도 있어 보이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10전시실에 있는 사자사냥이라는 제목의 전시물입니다. 기원전 645년 아시리아의 아슈르바니팔왕의 용맹을 그린 벽화입니다. 칼을 맞은 사자의 모습과 피를 흘리는 모습등이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7전시실에 있는 왕의 수호신이라는 전시물입니다. 독수리 날개를 달고 있는 수호신이 왕의 생명을 지켜주고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전차와 잠수부대라는 전시물인데, 당시에도 동물의 내장을 이용하여 물속에서 이동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4전시실로 이동하면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로제타스톤 앞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거라 그렇겠지요.
로제타스톤은 고대학자들이 이집트문자를 해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돌입니다...
로제타스톤은 사진처럼 세가지로 구분되는데 맨 위가 이집트 상형문자, 가운데가 이집트 민중문자, 아래가 그리스어라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프랑스 학자 샹폴리옹이 로제타스톤의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그리스어를 기준으로 이집트 기호들을 해석할수 있게 된것이지요. 이전까지 고고학자들은 이집트 기호들을 그림과 같은 상형문자나 뜻글자로 해석하려 했지만, 이것이 발음문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많이 본 듯한 두상이죠...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2세의 두상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가슴에 뚫린 구멍은 프랑스군이 본국으로 운반하기 위해 뚫은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런던에 와 있네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로제타스톤 근처에 있는 아메노피스 3세의 두상입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로서 이집트를 통일한 왕이라고 합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17전시실에는 터키 산토스섬 절벽에 위치한 네레이드 제전으로 기원전 400년 리키아인들의 군주인 아르비나스를 위해 지은 제전이라고 합니다. 기둥 가운데 있는 조각이 바다의 요정 네레이드라고 합니다

 

 

16전시실에는 지금도 그리스와 반환 문제로 다투고 있는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파르테논은 페르시아와의 전쟁 승리후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나여신(전쟁, 지혜, 도구의 여신)을 위해 지은 신전으로 무려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 유산 1호 입니다
하지만 그리스에 있어야 할 유적중 일부가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6세기 터키군대의 그리스 침공때 신전이 파괴되어, 방치된 조각들을 당시 오스만제국의 영국대사 엘긴이 그리스정부로 부터 구매해 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니 반환 요청에도 소유권을 주장할수 있는 거였군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고대 이집트관이 있는 2층입니다. 위 전시물은 사자의 서 로 죽은 사람이 사후세계를 이해하는 안내서라고 합니다.
그림중 맨 왼쪽에는 여우(늑대)모습의 머리를 한 아누비스신인 저승사자가 있습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이후에는 미이라의 제작 과정과 미이라를 전시한 63전시실입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좀 깨름직하기도 한데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아이 석상까지.....  단 시간내에 세계의 역사여행을 쭈욱 하고 온 기분입니다......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위 사진 뒷쪽으로는 간단히 먹을 거리를 파는 푸드코트 같은 공간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런던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약도 및 전시장 안내도 관련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한글 지원됩니다 !!)

아래처럼 1시간, 3시간 에 맞는 관람 코스도 있으니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료 참고 : 위키피디아, Navi유럽(성하Books)

블로그에 게재된 모든 자료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무단 복제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 제발요~~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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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자연사박물관]공룡과 영화 패딩턴,그리고 신나는 런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London)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6.01.11 07:00

Cromwell Rd,London SW7 5BD

런던에는 화려한 영국의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들과
소호거리, 그리고 빅벤, 타워브리지등의 멋진 건축물들,
하지만 여기 빼놓을 수 없는 것중의 하나가 미술관과
박물관 여행입니다. 유럽 여행중 런던 파리 로마 모두
고대 미술관과 멋진 박물관들이 주요 여행 코스중에
하나지만, 런던에는 대부분의 코스들이 모두 무료(기부금)
입장이라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박물관 여행을 빼 놓을 수 없겠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돌아보는게 아이들에게는 생각만큼
만만한 일은 아니지요. 하지만 여기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은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곳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캔싱턴궁에서 시작한 일정은 로열알버트홀을 지나 자연사박물관까지 이어집니다.
거리가 얘기하면서 걸을만한 거리고, 길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는 사우스캔싱턴역(South Kensington)이 있습니다

 

 

캔싱턴궁에서 앨버트홀 조금 못미쳐 위에 보이는
동상이 있는 길을 따라 세블럭정도 내려가면 됩니다

 

 

드디어 이렇게 자연사박물관에 도착!!
건물도 너무나 멋지고, 날씨도 너무좋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은 초기에는 영국박물관의 부분었다가, 1881년부터 자연사 박물관으로 분리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은 당시 유명 건축가인 알프리드 워터하우스가 설계했다고 하네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단순한 고성이나 고딕양식의 건물들보다 수려한 건축미가 돋보이는 건물같습니다.
특히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는 들어가기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던거 같아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은근히 제가 갔던 날은 줄이 무척 길었습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견학을 온 팀도 있었고, 이상하게 여행지마다 만나는 한국인 팀들도
만났구요^^ 입구에서 기부금(Donation)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기념품같은걸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기다리는 동안 밖에서 건들들을 하나 하나 훑어보는데, 규모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혹시 짧은 일정에 욕심때문에, 유럽여행중에 하루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두개이상 코스에 넣는건, 그리 추천드릴만한 일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그냥 그냥 감흥없이 코스만 돌다 오기 쉽상이거든요.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더 그렇구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입장입니다 ^^  시간이 돈과 같은 여행자에겐 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리 조바심이 나던지요
입장은 쿨하게 도네이션 없이 그냥 들어갑니다.^^
입장시에는 간단한 짐 검사를 합니다. 유럽 어느 박물관에서도 비슷했던거 같아요....

 

 

드디어, 입장입니다....가이드 맵에서도 첫장부터 공룡이 나타납니다 ^^

 

 

런던 자연사박물관

 

밖에서 뿐 아니라 안에 들어와서 보는 건물도 무척이나 멋집니다. 채광창을 만들어 놓아서 자연 햇빛이 비치게 만들었어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예쁜 스테인드 글라스 창도 멋지구요

 

 

올라가는 입구에 계신 이 분은, 바로 찰스 다윈경입니다. ^^  
실제로 이곳에는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서 오픈한 다윈센터가 있어 표본과 박제에 대한 내용도 볼 수가 있습니다

 

 

 

박물관 약도 (하기 첨부 파일 참조)

nhm_map_aug_2015.pdf

 

 

2층에 있는 광물 보석등을 전시한 공간부터 돌아 보았구요.... 원석부터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아래 로비층을 내려다보았더니, 역시 아이들도 그렇고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공룡앞인가 봅니다.

 


 

 

여기보이는 이 곳이 모두 광물과 보석등을 설명한 표본 전시실입니다....하나 하나 보다간 날이 샐지도....^^

 

 

런던 자연사박물관

이런 구조의 건물들을 유럽에서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무척이나 넓고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건물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증샷 찍는 사람들도 꽤 많았구요, 건너편에 찰스 다윈경이 보입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의 압권은 로비에 있는 바로 이 공룡입니다. 혹시 어딘가 낯이 익지 않으신가요?
워낙 자연사박물관의 대표 사진에 많이 보였던 장면이기는 한데....

 

 

바로 영화 패딩턴에도 나왔던 장면에 있는 공룡입니다. 아마 패딩턴을 봤던 아이들이라면 더 즐거워하겠죠
실제로도 자연사박물관에서 5일에 걸쳐 촬영이 이루어졌다고 해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이후 공룡관으로 가면, 아이들은 정말 지루할 새가 없어 보입니다. 여기 저기서 커다란 공룡 화석들과 공룡의 움직임등을 설명한
자료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거든요....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런던 자연사박물관

 

스테고사우르스도 있네요.... 화석의 모습보다 뒤에 벽에 비춰진 그림자 모습은 지금이라도 살아움직이는 공룡처럼 보입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

 

왼쪽은 티라노사우르스, 오른쪽은 트리케라톱스 인것 같은데, 실제 눈앞에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실제 공룡의 근육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모형도 있고,
화석 뿐 아니라 학습자료들도 무척 잘 되어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달려들듯 한 기세들이군요 ^^

 

 

이번에는 블루존에 있는 포유류관으로 가 볼겁니다...앞서 설명드린것처럼 오렌지존에는 다윈센터가 있답니다

 

 

대형 해양 포유류인 고래에 대한 크기 비교를 위해 코끼리등의 대형 육상 동물들과 크기 비교를 해 두었습니다

전체를 다 둘러보니, 역시 기운이 쭉 빠지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넓기도 넓고 볼 거리도 많구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변덕스러운 런던의 날씨도, 이날은 종일 화창하기만 했습니다.

 

 

런던에서 꼭 봐야 할 박물관과 미술관이라면, 보통 내셔널갤러리와 자연사박물관, 그리고 영국박물관(대영)을 꼽곤 하는데, 나온는 동안에도 역시 가 볼만한 곳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박물관 특성상 앞 뒤 여정상의 여유는 두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Open : AM 10:00 ~ PM 5:50 (입장 허용은 PM 5:15분까지)
12/24 ~ 26일 휴관
일반 전시관 입장료 : 무료 
(특별전시관은 입장료 있을수 있음)

공룡갤러리가 2016년 1월4일부터 7주간 문을 닫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홈페이지)
The Dinosaurs gallery will be closed for seven weeks in 2016, from 4 January to 28 February.
It will be open from 12-21 February for the half-term break.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홈페이지도 무척 쉽게되어 있으니 방문전 꼭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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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뉴욕엔 타임스퀘어, 런던엔 피카딜리 서커스, 옥스포드 스트리트 Piccadilly Circus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2.21 07:14

런던여행]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비견되는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London W1D 7ET

뉴욕의 명물중 한 곳이 바로 타임스퀘어이죠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화려한 광고판이 불야성을 이루고

뉴욕을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가 보고 싶은 곳이죠

런던에 그와 비견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피카딜리 서커스입니다.

잘 모르고 이름만 들어보면, 왠 서커스 ^^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런던에는 서커스라는 지명을 가진 곳이 많습니다.

원형 교차로, 즉 로터리 같은 곳을 서커스라고 부르니까요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교통편은 튜브를 타고 바로 피카딜리 서커스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근데 여기가 워낙 복잡한 곳이라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사방이 잠시 어리둥절하죠 ^^

잠시 피카딜리라는 지명의 유래를 보고 갈까요?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는 옥스포드 스트리트, 라젠트 스트리트, 채링크로스 스트리트가 연결된 지역으로 런던의 소호지역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피카딜이라는 레이스가 달린 형태의 양복이 유행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게된 양복점 주인이 이근처에 집을 지으면서 피카딜리 하우스라 불리웠고, 이 광장도 피카딜리 서커스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피키딜리 서커스 역에서 나오면 바로 건너에 에로스상이 보입니다

지하철 안내판도 그렇지만 영국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무척 세련된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특히 빨간색을 잘 어울리게 사용하는 세련미가 느껴지죠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의 또 하나의 상징물인 에로스상입니다.

에로스 동상 앞이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약속을 잡은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같은 곳이랍니다 

늘 사람들로 붐비던 곳이었어요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에로스는 사랑의 신으로 알려져 있죠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아들이라는 전설도 있고, 에로스가 쏘는 금화살은 사랑을 부른다고 하는데

에로스 상에도 지금 막 사랑의 화살을 날리고 있습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서커스의 광고판 덕분에 이 곳은 런던 여행의 야경 코스중 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 자동차 광고판이 보입니다.

왠지 멀리 나와서 만나는 반가움과 자부심같은게 느껴지네요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더우기 유럽여행중에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삼성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북미쪽은 아이폰이 대세인데, 유럽쪽엔 삼성의 이미지가 나름 좋게 자리잡은 것 같았어요

여튼 타임스퀘어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런 전광 광고판이 런던의 고풍스런 분위기와 나름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유럽은 광장문화가 발달한 곳 답게, 이 곳에서도 자유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벌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공중부양 은 도대체 어디를 가면 없을까요?  너무 흔해서 식상하기도 해서 사진 Skip!!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

 

 

 

샤프츠버리 애버뉴 Shaftesbury Ave

 

피카딜리 서커스를 중심으로 샤프츠버리 애버뉴 Shaftesbury Ave 를 따라가면 이와같은 뮤지컬 공연을 하는 극장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들러보셔야 하는 성지같은 곳 !!

유명한 Lyric, Apollo, Queens Theater 가 쭈욱 이어져 있습니다

 

 

 

 

 

피카딜리 서커스 뒤로 가면 소호거리가 나오고, 각종 식당들과 옷가게들도 볼거리 입니다

인근에 차이나타운도 있구요

 

 

옥스포드 스트리트 (Oxford Street)

 

쭈욱 올라가면 옥스포드 스트리트가 나옵니다

이곳 역시 패션의 거리답게 유명 의류 매장들이 쭈욱 이어져 있습니다

 

옥스포드 스트리트 (Oxford Street)

 

터덜 터덜 뚜벅이 여행자에게 길거리 구경만큼 시간 잘 가는 일도 없지요^^

의류외에도 악세사리들을 구경할수 있는 예쁜 가게들이 무척 많습니다.

 

옥스포드 스트리트 (Oxford Street)

 

옷 신발 화장품들 각종 제품들을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매장입니다

H&M 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최신 유행 트랜드를 따라가는 형태의 매장이죠

옥스포드 스트리트를 따라 쭉 더 가면 유명한 British Museum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이 나옵니다

어떤 목적지가 아니어도 이렇게 유행을 리딩하는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여행입니다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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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추워지는 겨울에 따뜻한 차 한잔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2.18 07:00

 

요즘 12월의 차가운 날씨들이 계속되면서, 저도 그렇고 주위 분들들도

목감기에 고생을 하는 분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때일수록 아침의 시작을 따뜻한 차 한잔 시작하는게 좋은데요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잠깐 소개한 포트넘 앤 메이슨 티를 소개 합니다

바로 런던 여행의 전리품인 셈인데요 ^^  과연 어떤지 한번 볼까요?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매장에서 가져온 티 들입니다.

그동안 지인들 선물도 좀 하고 해서 그런지 이제 겨우 얘들밖엔 남지 않았어요

 

 

 

원래는 홍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차들도 잘 안마셨는데

한번에 차의 향에 빠지게 된 게 바로 요녀석입니다.

블랙티에 피치향을 넣은건데, 정말 정말 향이 좋고 맛도 부드럽습니다

 

 

Real Fruit (Peach)가 0.25% 함유되어 있다는 군요

실제로 뚜껑을 오픈 할때마다 달콤한 복숭아 향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전혀 쓴 맛이 없어 우유없이도 , 아이스티로도 좋은데

저는 따뜻하게 마시는게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피치보다 더 초딩스런 제 취향에 잘 맞았던 건

스트로우베이였습니다

 

 

역시 오픈하자 마자 쏟아져 나오는 과일향이 너무 좋습니다

그전까지 블랙티의 쓴 맛정도로 차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앞에서 본 것들은 블랙티였구요

요건 그린티 입니다.

자스민 향이 그윽 하구요.....

 

포트넘 앤 메이슨 티의 특징은 요렇게 과일향이나 다른 향들을 잘 블랜딩해서

차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듯 합니다

 

 

요건 얼그레이 클레식입니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차의 기본 베이스 같은 녀석이죠

 

차도 그렇지만

차의 포장도 예쁘죠

 

 

 

 

 

 

이런 포스팅은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나머지는 다 어디다 주고....

 

 

제가 좋아하는 스트로우베리를 한잔 준비해 보겠습니다

ㅎㅎ 향이 느껴지시나 모르겠습니다

 

 

1인당 한 스푼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는데, 전 좀 진한게 좋아 조금 더 넣습니다

 

 

 

 

요렇게 맑은 빛의 차가 한잔 준비되었습니다

 

 

차를 내어 놓으면 색깔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방안 가득 퍼져서 너무 좋습니다

 

 

마땅히 차에 내어 놓을 만한 쿠키도 없고, 스콘은 더욱더 있을 턱이 없고 ^^

마침 있던 컵케익 하나 ^^

 

 

올 겨울은 요녀석들하고 추운 겨울을 한번 따뜻하게

넘겨 봐야 겠읍니다.

 

혹 런던 여행가시는 분들이시면

강추 드립니다 ^^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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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공의 이야기가 담긴 로열알버트 홀, 알버트 메모리얼 (Royal Albert Hall, Albert Memorial)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2.16 07:00

 

 캔싱터궁이 빅토리아여왕의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었다고 하면,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했던 남편인 앨버트공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캔싱턴가든에 있는 앨버트공의 동상과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로열 알버트홀(Royal Albert Hall) 입니다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부군이었던 알버트공의 이야기부터 

풀어가 보는게 좋겠네요...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알버트공의 동상과 로열 알버트홀이 있는 위치를 먼저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알버트 메모리얼(Albert Memorial)은 켄싱턴궁을 나와서 자연사 박물관쪽으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켄싱턴 궁을 보고 자연사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죠


 

 

켄싱턴궁을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는 2층 버스와 시티버스가 나란히 오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 여행다닐때는 2층버스인 시티버스가 무척 타고 싶었었는데 런던에서는 그럴 이유가 별로 없죠

2층버스에 오이스터 카드 하나만 있으면 언제나 2층버스를 타고 시내를 구경할 수 있었으니까요


 

 

 

 

 캔싱턴 가든과 하이드파크는 바로 붙어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다지 구별을 두지 않는것 같긴 하던데, 하이드 파크는 예전 왕실 사냥터로 사용되었었죠

아기 사슴이 엄마 사슴의 젖을 먹고 있는 모습이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퀸스게이트라고 되어있는 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 멀리에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는 황금색 동상이 하나 보입니다

바로 빅토리아 여왕의 부군이셨던 알버트공의 동상(the Albert Memorial)입니다

1861년 세상을 떠난후 1872년 동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언뜻보면 십자가가 있는 작은 교회하나를 알버트공의 동상을 위해 지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첨탑까지의 높이는 무려 54m 나 됩니다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왠지 태국스런 느낌도 좀 나구요 ^^


 

 

알버트 공의 손에는 알버트공이 추진했던 대영 만국박람회의 초대장이 들려 있구요

 

전해오는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빅토리아 여왕은 독일인 남편이었던 앨버트공을 무척이나 사랑했다고 합니다

고집스럽고 완고한 빅토리아여왕의 곁에 박식하고 교양이 풍부한 알버트공의 존재는

빅토리아 여왕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 충분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알버트공이 42세에 폐렴으로 숨지게 되면서 국정을 돌보지않고 윈저성으로 은둔하는 일을 벌이기 까지 했다고 할 정도니까요

여왕은 이후 상복과 같은 검은색 옷만 입었다고 하니, 그 깊이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념비의 네 귀퉁이에는 전 세계를 상징하는 조각들이 있는데요,

위에는 아시아를 상징하는 코끼리와 인도 사람들로 보이는 모습이 있습니다

아마 당시 영국이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위상을 담은 듯 도 하구요

 

 

첨탑 부분에는 금박을 한 천사들의 조각상이 알버트공을 지켜주는 듯 합니다

캔싱턴 가든을 나와 길 건너에 보면 바로 로열 알버트홀이 보입니다 

 


 

 

 로열 알버트홀은 알버트공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기 보나는, 초기 사우스 캔싱턴지역에 복합 미술관에 대한 건립 계획을 이미

알버트 공이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1861년 알버트 공이 세상을 떠나면서 로열 알버트홀과 알버트 메모리얼에 대한 건축이 시작되었고 1871년 알버트 홀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41m의 돔으로 된 공연장은 8천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고,

특유의 붉은색 벽돌 건물이 단단하고 아름다운 이곳만의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여름시즌에는 BBC에서 주관하는 최대 클래식 축제인 프롬 (Proms) 이 개최된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클래식 공연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여름에 여행을 하신다면 ^^

 로열 알버트홀은 특히 야경도 무척이나 예쁜곳이어서 런던 여행중 야경사진을 찍기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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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빅토리아 여왕과 다이아나비의 이야기가 담긴 켄싱턴궁 (Kensington Palace)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2.14 07:00

빅토리아여왕,다이아나비 그리고 켄싱턴궁

 오늘은 런던에 있는 여러 유서깊은 궁들중에 가장 대중들과

친숙했던 다이아나비의 이야기가 담긴 켄싱턴궁을 돌아보겠습니다

켄싱턴궁은 실제 다이아나비가 사망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궁이고

지금은 그녀의 아들인 윌리엄왕자와 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이 살고 있습니다

영국왕실에서 가장 대중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이제는 추억속 연민의 대상으로

남아 있는 그녀의 흔적이 있던 곳 켄싱턴(Kensington)궁입니다

 

 

 

켄싱턴 궁(Kensington Palace)의 위치는 아래 보시는 것처럼 하이드파크를 지나면 이어지는 캔싱턴가든의 서쪽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보면 퀸즈웨이(Queens way)역이 비교적 가까운 편입니다만,

저는 빅토리아역에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전에도 얘기한적이 있지만, 비교적 교통이 덜 막히는 시간이면 2층버스를 타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근처 연계 관광지로는 로열 알버트홀이 있고, 유명한 자연사 박물관도 근처에 있습니다.

어차피 유럽여행은 반이 걸어다니는 일정이 많으니, 천천히 가다 구경하다 하며

저 코스를 돌아 다녔답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가든으로 들어가보니, 아름드리 나무숲들과 잔디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조깅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과 나와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까지 여유가 넘쳐보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사실 이정도의 시설을 개방해서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고

게다가 인근에 바로 왕실 가족이 거주하는 궁이 있는데, 시민들과 잘 어우러져 있는게 보기 좋습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의외로 켄싱턴 가든이 꽤 넓습니다.

공원을 다 돌아보긴 그렇고 바로 켄싱턴 궁으로 Go ~~

 

여기 보시는 건물이 켄싱턴 궁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그리고 켄싱턴궁 바로 앞에는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빅토리아여왕의 동상이 이렇게 서 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바로 이 켄싱턴 궁에서 태어났거든요

 

구체적인 켄싱턴 궁에 대한 얘기는 아래서 하기로 하고, 먼저 가볼곳이 켄싱턴궁 건너편에 있는 캔싱턴 가든의 연못인

라운드폰드(Round Fond) 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보시는 것처럼 원형(Round)으로 된 연못에 백조가 한가로이 노닐고

건너편에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쌓여 있는 곳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규모도 생각보다 무척 크구요....

콧대가 높은 백조들이 이곳의 주인인가 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비쳐지는 햇살이 연못에 부서지며 한껏 여유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Round Fond


가끔은 이렇게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도 있네요

연못에서 새들과 시간을 좀 보내다 켄싱턴 궁으로 발을 돌려봅니다

 

 

 

우선 켄싱턴궁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가볼까요?

켄싱턴 궁 (Kensington Palace)

1689년 천식을 앓고 있던 윌리엄 3세가 당시 궁이었던 템즈강 옆의 화이트홀이 건강에 안좋다는 생각으로 노팅햄하우스로 불리던 이 곳을 사들여 궁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조지 3세때 궁을 버킹엄궁으로 옮기게 되면서 이곳은 왕자나 공주, 왕가의 친척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이곳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이곳에서 태어나 왕위에 오를때까지  거주하게 되었고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 공주, 그리고 다이아나 비도 이곳에서 생애를 마감할때까지 살았습니다.  지금은 헨리왕자와 비인 케이트미들턴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죠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그래서 이곳에 빅토리아 여왕의 조각상이 켄싱턴궁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거였네요

 

재미있는건 캐나다 록키의 대표적인 호수인 레이크 루이스도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공주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고

그 뒤에 레이크 루이스를 내려다 보는 커다란 산 이름이 빅토리아피크 구요...

빅토리아 여왕께서, 늘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 ^^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건물은 굉장히 영국스런 분위기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분위기에 앞 뒤뜰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에는 1층에 인포메이션, 티샾, 기념품샾, 2층은 왕의 방, 3층은 여왕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 3층은 별도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 해야 합니다

게다가 실제 왕자 부부가 살고 있기때문에 오픈되는 부분도 정해져 있다고 하구요

 

그래서, 가볍게 기념품샾만 휙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영국 왕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기념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찻잔들 아래에는 애프터눈 티를 즐길수 있는 찻잔과 다과잔도 있네요

문양도 무척 화려한데, 값도 그리 만만한 가격은 아니예요 ^^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여기 다이아나비에 관한 자료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왕실 입장에서는 다아이아나비의 존재가 사실은 좀 불편한 것일수도 있을겁니다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뒤 다른 남자와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영국 국민들은, 이혼 사유부터 찰스왕세자에게 비난이, 다이아나에게는 연민을 보냈으니까요

다만, 왕실 궁전에서 이런 자료들이 판매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그녀의 아들 내외가 이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의 지지도 외면 할 수는 없었을 거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그 옆에는 새로운 켄싱턴궁의 안주인이 된 케이트 미들턴과 그녀의 웨딩 드레스에 대한 책자들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왕실이 단순한 권위의 상징이라기 보다는 이런식으로 국민들과 공감하는 방법인것도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궁 밖으로 나오면 이곳을 최초로 왕실의 궁으로 사용했다고 했던 윌리엄 3세의 동상이 자리잡고 습니다

런던 어디를 가더라고, 이런 기념비적인 동상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King William III Statue (윌리엄 3세 동상)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이렇게 파란 하늘밑에 빨간 벽돌식 궁과 푸른색 잔디가 깔려있는 켄싱턴궁의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여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궁의 출입문은 이렇게 황금색으로 꾸며져 있어 궁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돌아가는 길에 보니 이렇게 유모차를 끌고 나와있는 가족들이 많이 있네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아마 유소년 풋볼 교실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형이나 오빠의 경기를 보러 따라 나온 유모차 군단인가 보네요

이렇게 곳곳에 공간들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사용되는게 궁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어요

 

 

 

    켄싱턴궁(Kensington palace)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곳 캔싱턴 궁도 이곳에 얽힌 이야기들과 

배경들에 대한 이해가 좀 있으면 더 재미있게 둘러 보실수 있는 곳 같습니다.

언제까지 영국의 화려한 전성기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을 빅토리아 여왕과

20세기 가장 화려하고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다이아나비,

그리고 이제는 해로운 왕실의 안주인으로 다이아나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까지 영국 왕실의 여인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켄싱턴 궁이었습니다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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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영국홍차의 맛을 느껴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1.27 07:00

 

런던여행] 영국홍차의 맛을 느껴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동양의 차 문화가 서양에 전해지면서, 특히 영국에서는 노동자들의 비타민 공급원으로, 그리고 귀족들에게는 그들의 문화를 즐기고

과시하기 위해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당시 동양에서 전해진 차 문화는 서양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던 것이죠

중국의 녹차가 생각나듯,  영국하면 홍차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런던의 유명한 차 브렌드인 포트넘 앤 메이슨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홍차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 홍차대비 과일향이나는 홍차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향이 너무 좋은 차랍니다.

런던 여행중에도 여기를 그냥 지나 칠 수 없어 구경도 좀 하고, 한동안 즐길 홍차들도 사가지고 왔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지도 참조

 

보시는 것 처럼 위치는 찾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캐스 키드슨 Cath Kidson 매장 바로 옆이랍니다.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그린파크역으로 가는 중간쯤에 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포트넘 앤 메이슨의 문장과 이름이 있습니다.

우선 포트넘 앤 메이슨의 지난 역사를 한 번 돌아 보고 가 볼까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식품점에서 출발하여, 1921년 부터 홍차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설립한 식품점에서 출발하여,

1921년 부터 홍차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왕실과 영국 귀족들에게 납품하면서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었고, 지금도 버킹엄궁에 납품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매장에 진열된 홍차 케이스들도 너무 예쁘더군요

 

 

 

매장에는 홍차 뿐 아니라, 향기 좋은 초코렛, 커피들도 같이 판매 하고 있는데요,

모양이 너무 예뻐 그냥 먹기 아까워 보이더군요

 

 

 

저는 복숭아 향이 나는 피치 Peach 와 스트로베리향 홍차가 가장 좋았어요

물론 여행 가방안에도 여러 종류의 홍차를 챙겨 왔지만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매장 내 분위기 자체만 봐도 오랜 전통이 느껴지는 고풍 스런 분위기 예요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매당 곳곳을 돌아 다니다 보며는, 홍차의 향기 보다는 눈이 먼저 호강하는 것 같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홍차 외에도 각종 과자들도 많이 있었어요

아래 애프터눈 티 처럼 매장에는 별도의 애프터 눈 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애프터 눈 티

 

이곳을 다녀가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바로 애프터눈 티를 놓치고 그냥 가게 된 거죠

방문 시간이 문 닫기 얼마전이어서, 겨우 맘에 드는 홍차들 좀 고르고 땡 !!!

캐나다에서 부터 한이 된 애프터 눈 티를 런던까지 와서 그냥 놓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여기 끝나는 시간은 칼 같이 지킵니다.

시간이 되며는 들여 보내지도 않고, 마무리 하고 나가야 되니까, 시간은 넉넉히 두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시간은 마지막 단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매장이 바로 유로스타를 타러 가는 세인트 판크라스 St Pancras 역에도 있으니, 혹시 놓치신 분들은

유로스타 타러 가는 길에 들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다른 EU 국가에서 사용할 수 없는, 남은 파운드 탈탈 털어서 말이죠 ^^

 

 

Afternoon Tea Make a Reservation (020 7734 8040)

Telephone lines open Monday – Saturday, 9am – 6pm

Opening Hours
All Day Dining
Monday to Saturday 12noon - 7pm
Sunday 12noon - 6pm
 
Christmas Opening Hours
Christmas Eve 12noon - 3.30pm
Christmas Day Closed
Boxing Day Closed
Sunday 27 December 12noon - 6pm
New Year's Eve 12noon - 3.30pm
New Year's Day 12noon - 7pm
Saturday 2 January 12noon - 6pm
Sunday 3 January 12noon - 3.30pm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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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영국왕의 즉위식이 열렸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1.23 07:00

 

런던여행] 영국왕의 즉위식이 열렸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의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런던 관광 지도등에는 웨스트민스터 성당(Cathedral)과 웨스트민스터 사원(Abbey) 이 있는데, 웨스트민스터 성당(Cathedral)은 카톨릭성당으로 빅토리아 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곳은 웨스트민스터 사원(Abbey) 입니다.

들어가기전에 우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대수도원 (Westminster Abbey)

수도원 중의 최고 수도원이라는 의미로, The Abbey라고도 불리우며,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이 대관식을 치른 이후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기까지, 영국 왕가의 대관식이 열린 장소이며, 다이아나비의 장례식이 치뤄지기도 한곳입니다.
영국의 유명인사들의 무덤과 기념비들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다빈치코드에 나왔던 뉴턴의 무덤과 기념비도 이곳에 있으며,. 1987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본 처음 느낌은 무척이나 고색창연하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을 겪은 것처럼 건물에는 오랜 시간과 보수의 흔적들이 깊이 남아 있었습니다.

 

 

 

화려한 조각들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Westminster Abbey)의 위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요,

생뚱맞게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외계의 도시 구조물 같은 느낌도 살짝 들더군요

 

 

 

스테인드 글라스와 하나 하나 저 정교한 조각들을 어떻게 완성했을지 생각만으로도 어마어마하다는 느낌입니다

 

 

 

 

유럽의 어느 유적지와 마찬가지로 이곳도 지속 보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건물의 모습은 기다란 십자가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실내에 들어가 스테인드 글라스며, 유명인들의 묘비와 무덤을 찾아 보고,

사원의 모습을 돌아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립니다

 

 

 

 

 

 

사원 주위에는 관광객들도 많고, 실제 예배 시간에 맞춰 예배를 드리러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원을 구경하는 와중에도 변화 무쌍한 런던의 날씨가 다시 마법을 부립니다.

너무나도 파란 하늘이 건물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서쪽 입구의 쌍동이 탑은 오랜 중건 역사중에 1739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역사가 그중 짧은 것도 어언 30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사원 내부의 실내 사진을 못 찍다 보니 왠지 허전한 마음이 남아, 저녁 야경 촬영에 이 곳을 포함시켰습니다

하긴 사진도 좋지만 진정한 여행은 가슴과 머리속에 담아 오는 것이니까요

 

 

* 사원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됩니다

 

* 사원 입장료 (홈페이지 참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공식 홈페이지

 

◆ London 여행지 및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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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영국의 상징 빅벤과 웨스트민스터궁 (국회의사당) - Big Ben, Westminster Palace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1.18 07:00

 

 런던여행] 영국의 상징 빅벤과 웨스트민스터궁 (국회의사당) - Big Ben, Westminster Palace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 광장에서 웨시트민스터까지는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트라팔가 광장앞에서 2층버스를 타고 10분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랍니다

 

 

 

 

 

 

 

Earl Haig Memorial

 

트라팔가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 저 건너편에 웨스트민스터궁이 보입니다

런던의 거리 답게 빨간 이층버스들이 줄지어 오는 길이 마냥 볼때마다 신기한 풍경이예요

 

 

 

Women of World War Two 와 The Cenotaph 가 보이네요

우리의 현충일 격인 Rembrance day 때면 이곳 The Cenotaph 에 왕실과 주요인사들을 포함한 내빈들이 도열하고, 여왕을 비롯한 귀족, 정치인, 퇴역 군인들이 이곳에 양귀비꽃 (Poppy) 을 헌화함으로써 그날의 희생을 기린다고 합니다.

 

 

 

웨스트민스터궁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워낙 런던의 중심부가 좁기도 하거니와  2층버스를 타고 여기 저기 거리 구경을 하다보니 정말 금새 도착한 기분이 드네요.

 

 

 

웨스트민스터궁 Westminster

1065년 참회왕 에드워드왕에 의해 지어진 궁전으로 이후 450년간 왕실의 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512년 화재로 궁의 일부가 소실되어 화이트홀로 궁을 이전하면서, 영국 의회민주주의의 상징인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었구요,

이후 1834년 대화재로 소실되었고, 1867년 찰스 베리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재건되어 지금에 이른다고 합니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영국 국회의사당 건물입니다.

세계사 교과서 표지나 영국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 늘 대표 이미지로 나오던 곳을 드디어 오게 됐네요 ^^ 

 

 

 

빨간 영국의 2층버스와 함께 사진 한장,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습을 한장에 담을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사당 건물기준으로 오른쪽이 상원 (House of Lords) 그리고 왼쪽이 하원 (House of Commons)으로 나뉘어 있구요,

 

 

 

 

 

 

그런데 이 웅장한 건물 앞에 말을 탄 기사모습의 동상이 있네요

 

 

리차드 1세 Richard 1세 동상

 

이 동상의 주인은 바로 십자군 전쟁의 이야기에 나오는 바로 그 사자왕 리차드 1세 입니다.

그와 관련된 소설만도 흑기사, 아이반호우등 당시 전쟁으로 왕좌를 비운 사이의 혼란을 통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씌워졌죠.

로빈훗도 그 시대를 담은 소설이었고, 정작 리차트는 영국 복귀후 왕위를 되찾았지만, 결국 전장에서 사망합니다.

 

그 옆에는 크롬웰의 동상도 있는데, 사진이 날아가 버렸어요....

올리버 크롬웰은 찰스 1세의 왕당파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결국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인물입니다

 

 

 

 

 

 

꼭대기에는 유니언잭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의사당 건물 지붕너머로 빅벤(Big Ben)이 보입니다.

빅벤의 이름은 공사 책임자인 벤자민 홀의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죠

무려 무게가 14톤에 달하는 커다란 종이 있어 매시간마다 런던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부르는 빅벤의 원래 이름은 The Great Bell 이라고 합니다만, 역시 공식 이름보다는 애칭이 더 편한것 같아요

 

 

 

빅벤 왼쪽으로는 정부청사 건물과 너머에 런던 아이도 보이구요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방향으로 가다 보면 웨스트민스터역 건너편에 이렇게 빅벤의 모습을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높이가 106M라고 하니, 가까이서 카메라에 담기 어려울만큼 높은 시계탑입니다

 

 

빅벤 (Big Ben)

 

국회의사당과 빅벤을 제대로 보기위해서는 템즈강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때마침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에서 템즈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을 만나 봅니다. 저기 보이는 다리는 램버스브리지 이구요

템즈강 위로는 화물과 여객을 실은 배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구요

 

 

 

 

저물어 가는 저녁 노을 위로 비행기 한 대가 지나갑니다.... 저도 런던 도착하는 비행기에서 런던아이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날이 점점 저물어 가면서 이제는 서서히 웨스트민스터에 조명이 켜지고, 자연스레 야경을 담을 시간을 기다립니다

 

 

 

 

국회의사당의 전경을 보기 위해서는 템즈강에 놓여있는 웨스티민스터 브리지를 건너 반대편으로 가보겠습니다.

템즈강의 폭은 생각만큼 넓지 않아 도보로 건너는데 큰 문제는 없더군요 (여기에 비교하면 한강은 정말 넓은 강이죠)

 

 

 

런던아이는 이제 본격적인 런던의 야경 관광을 위해 저녁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날이 저물면서 빅벤과 의사당 건물이 어둠에 긴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런던은 정말 역사와 현대감각이 익사이팅하게 엮인 곳 같습니다.

이제 런던의 야경을 만나 볼 차례인데, 런던의 야경은 제가 미리 소개드렸죠 

예전 야경투어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해 두겠습니다.

 

런던 야경투어 코스

영국 국회의사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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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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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캐스 키드슨 매장 Cath Kidston 피카딜리서커스

해외 여행/영국] 런던 London 2015.11.05 07:00

런던여행] 캐스 키드슨 매장 Cath Kidston

 

빡빡한 여행중에 예쁜 기념품을 사거나 예쁜 가게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런던에서는 사실 그렇게 지갑을 열만큼 끌리는 곳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결국 우리나라보다 싸다는 이유로 처음 지갑을 연 곳이

이곳 캐스 키드슨 Cath Kidson 입니다

위치는 피카딜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캐스 키드슨은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브랜드다 보니 눈에 많이 익다 싶었네요

다만 매장을 꾸며놓은 모습이나 디스플레이 해 놓은 모습들은 우리나라와 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브랜드가 1993년 부터 시작이 되었나 보군요....

 

 

 

역시 가게의 주 소비층들은 여성분들이네요... 마침 20% 세일 중이었어요

 

 

 

예쁜 분홍색 옷들과 가방들... 

 

 

 

가끔씩 한국말이 들릴 정도로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았어요

 

 

 

 

 

 

결국은 여기서 예쁜 가방 하나씩 사서 아이들 선물로 사주고서야

탈출에 성공 했습니다 ^^ 

 

 

 

가게의 모습이 밖에서 보면 마치 장난감 가게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혹시, 런던 여행중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http://www.cathkid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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