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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7 파리여행]비오는 저녁 아름다운 루브르박물관 야경 Louvre Museum (15)
  2. 2016.04.20 파리여행]인상파화가 모네와 수련 연작이 돋보이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Musée de l'Orangerie) (8)
  3. 2016.04.06 파리여행]아름다운 파리의 정원 튈르리정원을소개합니다-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 (8)
  4. 2016.03.13 파리여행]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파리오르세미술관 (12)
  5. 2016.03.10 파리여행] 프랑스 대혁명의 역사와 오벨리스크로 유명한 콩코드광장 (Concorde) (8)
  6. 2016.01.18 파리여행] 바토무슈(Bateaux Mouches) - 낭만의 파리, 낭만의 세느강 유람선 여행 바토무슈 팁 (8)
  7. 2016.01.15 파리몽마르뜨언덕]예술가와 화가의 혼이 깃든 몽마르뜨 언덕 테르트르 광장(Tertre) (9)
  8. 2016.01.13 파리여행]샤크레퀘르 성당과 몽마르뜨언덕에서 보는 멋진 파리전경(Sacre Coeur de Montmarte) (10)
  9. 2016.01.07 파리여행] 다이아나비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알마교 자유의 불꽃 (Pont de l'Alma, Flamme de la Liberté) (9)
  10. 2016.01.06 파리여행] 노트르담 대성당과 세느강의 사랑의 자물쇠(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 Pont de I'Archeveche) (10)

파리여행]비오는 저녁 아름다운 루브르박물관 야경 Louvre Museum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4.27 07:00

 

파리] 비오는 저녁 루브르박물관 야경 Louvre Museum

Musée du Louvre, 75058 Paris - France  + 33 (0)1 40 20 53 17
Metro 1,7호선 Palais Royal - Musée du Louvre

루브르박물관은 유명한 작품들과 함께 영화 다빈치코드의 명성으로 더더욱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유난히도 비와 인연이 많았던 파리에서의 날들중, 루브르박물관을 다녀갔던 그 날도 비가 내렸구요, 덕분에 잊지 못할 야경 사진들을 담아 왔습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간단히 루브르박물관에 대해 먼저 알아 보죠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루브르박물관은 초기 파리를 지키는 요새로 지어졌다, 이후 루브르 궁전으로 개축되고,
1739년 부터 궁정의 일부를 미술관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역대 프랑스 왕들이 모아 두었던 미술작품들을 프랑스 혁명이후, 국민의회가 대중에게 공개를 결정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수집된 작품들을 포함하여, 약 20만점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루브르박물관에 도착한 시간은 막 해가 질 무렵

어둑어둑한 하늘사이로 가는 비가 내립니다

 


 

 

빨간 자동차의 후미등이 더 밝게 보이네요

 


 

 

유명한 카루젤 개선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애투알개선문보다 일찍 지어졌고 규모도 조금 작습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지하에는 유리피라미드가 거꾸로 서 있습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이미 늦은 시간이어서 박물관으로 들어가기 위한 줄은 텅 비어 있군요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박물관이 있는 지하상가에는 록시땅등 유명 화장품 부터 각종 악세사리 매장들이 많아 볼거리가 많습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밖으로 나와보니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다빈치코드로 잘 알려진 유리피라미드에 조명이 들어오자 드디어 환상적인 야경이 선보입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유리 피라미드 가운데로 마치 붉은색 번개가 내리 치는것 같아요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참 이런 날, 추적 추적 내리는 비에 노출 사진 찍는게 여간 거추장스러운게 아니지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비를 맞으면서도 마냥 즐거워만 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바닥에 비치는 반영도 사진으로 봐서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언젠가는 다시 이 멋진 야경을 제대로 담아보겠다는 마음속 다짐을 해 보구요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파리에 가면 언제나 어디서나 지켜보고 있는 에펠탑도 야경의 멋을 더해줍니다
카루젤 개선문을 통해 승전의 귀환을 축하했던 나폴레옹의 모습도 그려보구요


 

 

파리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이미 렌즈에도 빗방울이 들이쳐서 노란 무지개를 그려 놓았네요
그때는 추적거리며 내리는 비와 바람이 너무 싫었는데, 이렇게 남은 사진을 보니 그 날이 살짝 또 그리워지네요^^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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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인상파화가 모네와 수련 연작이 돋보이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Musée de l'Orangerie)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4.20 07:00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Musée de l'Orangerie)

Jardin Tuileries,75001 Paris

 

프랑스 화가중 인상파의 창시자이며, 빛은 곧 색채 라는 사상으로 동일한 사물이 빛에 의해 변하는 모습을 연작을 통해 표현해낸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 "수련" 연작으로 유명한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을 돌아보겠습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오르세 미술관에서 튈르리정원을 통과해서 오랑주리 미술관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은데다, 세느강의 풍경이며, 튈르리정원의 풍경까지 감상하며 천천히 걷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서양미술에는 그리 조예가 깊지는 못하지만 클로드 모네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은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호평을 받고 많이 알려져 있어 저 역시 다른 곳보다 기대가 컸습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오랑주리미술관은 튈르리정원 끝쪽에 있죠...  바로 옆에는 콩코드광장이 있구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파리 여행중 하늘이 유난히 좋았던 하루 였어요.  미술관에 도착해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파란 하늘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로뎅의 조각 작품이 있네요....  오르세미술관과 로뎅미술관, 그리고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미술관 이렇게 연계 할인 티켓을 판매하는데, 로뎅의 작품보다 오로지 모네의 수련 연작에 꽂혀서 오랑주리를 선택했답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미술관에 들어가면 이렇게 천정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유리건물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햇볕이 좋은 날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것 같아요...   원래 튈르리공원에 있는 오렌지 온실이었다고 하는데, 온실 같은 느낌도 나구요

 


 


 


 


앞에서 얘기한것처럼 오랑주리 미술관은 오르세미술관과 연계해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  오랑주리홈페이지/구글지도 Capture

오랑주리 미술관에 들어오게 되면,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소지품 확인 절차와 외투나 의류, 가방등을 보관소에 맡기고 들어가게 됩니다.  밖에서 보기보다는 무척 현대식 건물이더라구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  오랑주리홈페이지/구글지도 Capture

 

건물 구조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기획전등을 하는 전시관들이 나오구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드디어, Nympheas... 수련입니다....
그저 이 작품 하나 보려고 여길 왔으니, 기대감이 그득그득 합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  오랑주리홈페이지

 

전시장 구조는 위에 그림처럼, 타원형의 전시관을 오로지 모네의 수련 연작 8점으로 둘러놓고 있고, 그 가운데 의자에 앉아 휴식도 하고, 찬찬히 작품 구경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하나만 해도 멋지다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네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드디어, 책자나 웹으로만 보아왔던 클로드모네의 수련 연작 작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네는 파리에서 약 100여Km정도 떨어진 지르베니에 살면서 연못과 연꽃등을 직접 꾸미고, 그때 그때 달라지는 빛에 따라 변하는 모습등을 그리면서 일생을 마치게 되었다죠....
모네가 그린 수련 작품만 해도 무려 250여편에 이른다고 하니, 정말 새로운 그림의 세계를 연구하고 창조했던 사람 답습니다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같은 모네의 작품이지만, 반영이라던가, 빛이 비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색채와 그림자들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저같은 문외한이 봐도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았어요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그리고 보니, 얼마전부터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展이 열리고 있더군요.....  5월8일 까지 던데, 여기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





오랑주리미술관(Orangerie Museum)


 

오랑주리 미술관이 그리 큰 규모의 미술관은 아니지만, 수련 연작이라는 명확한 특징이 있는 곳이어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또 가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조용히 타원형의 전시관에 앉아서 웹으로나 보던 작품을 직접 보며 느끼던 공감의 시간이 지금도 느껴질 만큼 인상적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오르세에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쓰고 오시면 힘들어서 작품감상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 시간 안배도 잘 하시고, 꼭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입장료 매월 첫 주 일요일 : 무료

매주 화요일 휴무 , 평일/주말 09:00 ~ 18:00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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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아름다운 파리의 정원 튈르리정원을소개합니다-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4.06 07:00

오르세미술관에서 오랑주리미술관 가는길

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113 Rue de Rivoli,75001 Paris   

교통 : 메트로 1호선 Tuileries역, 메트로 1·8·12호선Concorde

 

앞에서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미술관을 같이 볼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한 뒤, 오르세 미술관을 둘러 보았구요, 이제는 세느강 건너 콩코드 광장 옆에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이동하는 길에, 파리의 자랑인 뛸르리공원(튈르리 공원 Tuileries Garden) 을 돌아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튈르리공원은 루브르박물관에서 콩코드 광장 그리고 튈르리궁전사이에 조성된 정원으로, 원래의 명칭의 의미는 "기와공장" 이라는 의미로, 이곳에 원래 기와 공장이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이후 1564년 왕비인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튈르리 궁전의 정원을 만들게 하였고, 앙리 4세는 양잠장과 오렌지농원을 만들어 귀족들의 환담장으로 사용하게 하였읍니다.이후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정원 설계자인 르 노트르는 1664년부터 재 설계를 하여, 지금의 정원의 모습으로 정원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앙리 4세때 만든 오렌지 농원 자리에 지금의 오랑주리(오렌지)미술관이 들어서 있습니다.

 

 

 

가는 길은 간단히 오르세미술관에서 나와 세느강가를 따라 걷다 다리를 건너 , 뛸르리 정원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콩코드광장 못 미쳐서 바로 오랑주리 미술관이 나옵니다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의 방향을 가리켜주는 방향 표지판입니다. 오르세미술관 방향에서 출발해서 오랑주리방향으로 갈 건데요, 세느강을 건너게 됩니다

 

 

 

 

위에 보셨던 표지판은 바로 이 다리(Léopold Sedar Senghor)앞에 있으니까, 길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겁니다

 

 

 

이 다리는 자동차는 다니지 않는 보행자 전용 다리여서 그런지 한결 더 여유가 있습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기분이 너무나 상쾌했던 하루였지요

 

 

저 멀리 왼편에 루브르박물관이 보이구요, 강 건너편에는 오르세 미술관이 보입니다. 

 

 

 

세느강을 따라 파리의 낭만을 즐기는 바토무슈도 빠질수는 없겠지요...  바토무슈를 타고 낮에 보는 파리의 모습도 꽤나 괜찮을 것 같기도 해 보이네요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다리를 건너면 바로 튈르리공원(뛸르리정원)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길 가에 우뚝 솟은 나무들과 칼로 자른듯이 정리되어 있는 가로수들의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살랑 살랑 불어오는 잔 바람을 느끼면서 걷는 기분이 정말 좋았었거든요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공원안쪽에 팔각연못가에는 오후의 햇살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나무들의 모습들이 너무 신기합니다. 마치 화분에 심겨진 나무 같은데 이런식으로 해 놓았네요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이런 기하학적인 정원의 조경 구조도 튈르리공원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연못 주위에는 등받이가 비스듬한 의자에 기대서 햇빛을 쬐는 파리지앵들이 있구요, 요 앞에 있는 할아버지도 파리지앵 다운 멋진 패션을 보여주시네요.... 사실 파리 어딜가더라도 이 사람들 옷 하나는 정말 멋지게 잘 입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튈르리 공원(뛸르리공원)/Jardin des Tuileries ,Tuileries Garden

 

여기 저기 공원 구경을 하다 보니 거의 다 온 모양입니다. 이 길의 끝이 오랑주리 미술관입니다. 건너는 콩코드광장이구요

 

 

이렇게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가 보이네요.....

 

튈르리공원의 산책겸 해서 세느강 구경도 하고, 이제 기대하던 수련 연작이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오랑주리 미술관 이야기를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튈르리공원 홈페이지 아래 참고하세요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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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파리오르세미술관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3.13 07:00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1 Rue de la Légion d'Honneur,75007 Paris

유럽여행중 빼놓을 수 없는 코스중 하나가 박물관과 미술관 여행입니다. 그중에서도 파리는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의 명성을 빼놓을 수 없을만큼 꼭 가볼만한 곳이죠. 오늘은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을 소개합니다.

 

 

오르세 미술관의 위치를 간단히 보면, 아래처럼 세느강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별관격인 오랑주리미술관은 강건너에 있구요,
콩코드 광장과 엥발리드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의 외관은 조금 특이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둥근 시계탑 모양이 왠지 낯이 익지 않으세요?
영화에 나오는 기차역의 모습과 비슷하지요.... 


실제로 1900년 만국박람회때 건축가인 빅토르 랄루에 의해 기차역으로 설계가 되었고, 철도역으로의 역할을 하다, 사용이 중단된 이후 1970년대부터 새로운 활용방안을 구상하던중 지금의 미술관 형태로 복원되었고, 1848년부터 1914년 사이의 서양 미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고흐, 고갱, 로뎅, 세잔, 마네, 모네, 드가, 르느와르등 거장들의 작품들이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마의 종교와 관련된 성화들 위주의 박물관이나 미술관보다는 훨씬 감상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전부터 미술관 입장을 위한 사람들의 행렬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워낙에 오르세미술관이나 루브르박물관의 줄서기에 대한 명성은 익히 알고 있던터라 뭐, 그냥 그렇게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유모차를 밀고 오는 아기 엄마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워낙 촘촘히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니 앞뒤 사람들과 눈인사도 하고 간단히 어디서 왔는지도 물어보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입장할때 미리 생각해 둘게 있는데요, 오르세미술관과 오랑주리미술관을 같이 관람하거나, 오르세미술관과 로뎅미술관을 같이 관람하는 경우는 따로 따로 표를 끊지 않고 한거번에 연결된 표를 끊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랑주리 미술관에 있는 모네의 수련 연작을 보고 싶어, 오르세와 오랑주리연속권을 구매했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드디어 표를 사고 아래와 같이 안내 팜플렛을 받았습니다. 표에는 Passeport Orangerie Orsay 라고 되어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표를 구매하고 나서는, 바로 입구에 있는 개인 휴대품 보관소에 가방과 짐, 옷가지등을 맡기고 들어 갑니다.
오랑주리 미술관도 마찬가지인데요, 위험한 물건이나 부피가 커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는 물건등도 맡기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미술관에 입장하게 되면, 정말 커다란 공간안에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기차역으로 지었던 건물답게 한참이나 높은 천정과 채광창들 덕분에 밝고 개방감이 느껴지구요, 이런 화려한 시계가 기차역의 분위기를 흠씬 느끼게 해줍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오전에 들어왔는데 벌써 한시가 넘었네요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파리 곳곳의 역사 조형물이나 작품들을 보면 어느 도시에 비할수 없을만큼의 화려함에 주눅이 드는데요, 여기도 마찬가지네요... 규모와 화려한 장식이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중심부에 이런 전시 섹터가 있고 좌우로 전시관들이 연결된 구조입니다. 저 높은 지붕이 짐작이 가시나요? ^^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화려한 문장들로 꾸며져 있죠.... 프랑스 왕조의 문장인 백합과 사자의 문양이 그려져 있군요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이런 작품들을 감상하는 사람들 사이에, 바닥에 주저 앉아 조각상들을 뎃생하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미술관이라고 해서 무겁거나 하지않고 자유롭게 그들방식으로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의 명소이죠.....  시계탑 보습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시계의 모습 밖으로는 아름다운 세느강과 파리 시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정말 멋진 아이디어죠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창밖에 보이는 파리 시내인데요, 저 멀리 언덕위의 건물이 보이시나요?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네, 바로 몽마르뜨 언덕위에 있는 샤크레퀘르성당의 모습이랍니다. 파리 시내에는 높은 건물이 없다 보니, 이렇게 가끔씩 보이는 건물은 에펠탑과 샤크레퀘르성당, 몽파르나스타워정도예요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창밖으로 미술관 밖에 있는 조각상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온종일 이렇게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을 내려다 보고 있는 건가요?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위에서 내려다 보는 미술관의 모습입니다.... 넓은 개방감과 멋진 작품들과 동선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넓다 보니,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욕심껏 다 보고 다니려면 많이 지친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이렇게 창밖으로 재밌는 작품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이런 조각품이나 미술관의 건물 모습들은 카메라로 촬영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활쏘는 헤라클래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청동작품은 뎃생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 앞에 주저앉아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이 꽤 많았거든요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출구에는 기념품 매장이 있습니다. 유명 작품들을 프린트한 엽서, 작품집과 오르세미술관 기념 주화등도 있구요....
저도 세잔과 르느와르의 작품중 몇개의 프린트물을 샀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아침에 길게 늘어섰던 줄도 다 없어졌네요...  꾸물 거리던 날도 화창하게 개었구요......  몇시간동안 많은 작품들을 구경하느라 돌아다녔더니 사실 무척 피곤하기도 합니다만, 보고 싶었던 작품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 입구에 있는 작품들을 마지막으로 미술관 관람을 마쳤습니다......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

이제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넘어가야 겠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서, 이동 시간까지 생각하면 또 시간에 쫓기게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오르세미술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담아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한국어 지원됩니다)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미술관 관람시간 : 화수금토일 9:30~18:00  목 9:30~21:45  월요일휴관
* 오르세미술관 입장료 : 18세 미만 무료, 정상요금 12유로, 목요일 18시이후, 그외 16:30 이후 9유로
* 대중교통 : 지하철 12호선 Solferino역, PER C선 Musee d`Orsay역, 버스 24,63,68,69,73,83,84,94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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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프랑스 대혁명의 역사와 오벨리스크로 유명한 콩코드광장 (Concorde)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3.10 00:05

 

Place de la Concorde (콩코드광장)

75008 Paris,France,  Metro 1,8,12호선 Concorde역

유럽의 유명 관광지들을 다니다 보면, 곳곳에 유서 깊은 광장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로 광장은 그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많은 볼거리들이 몰려 있기도 한데요, 파리에서 콩코드광장은 무척이나 의미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광장 한 가운데 우뚝 서 있는 오벨리스크는 콩코드 광장의 상징과도 같은데요, 콩코드 광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파리 여행의 첫 시작을 샹제리제거리에서 부터 시작을 했었는데요, 콩코드 광장은 바로 샹젤리제거리의 끝에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벨리스크 뒤에 쭉 뻗은 샹젤리제거리의 끝에는 개선문이 조그맣게 보인답니다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우선 간단히 약도에서 콩코드 광장과 그 인근 지역에 어떤 곳들이 있는지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요....

 

 

콩코드광장에서 시작된 샹젤리제거리를 따라가면 개선문이 나오구요(지도에는 없습니다), 개선문 윗쪽으로가면 마들렌성당이 나옵니다.
콩코드광장 옆에는 오랑제리미술관이있고 세느강 건너에 오르세미술관이 있습니다. 파리의 주요 볼거리들이 이 근처에 모여있는 셈이네요....  그리고, 알렉상드르3세교와 바토무슈선착장이 있는 알마교도 보이네요.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우선 콩코드 광장이 유명세를 치르게 된 연유와 유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콩코드 광장

이곳은 초기에 만들어질 당시에는 루이15세의 기마상이 있어, 당시에는 루이 15세광장으로 불리웠고,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뜨가 결혼식을 올린 곳입니다. 하지만 프랑스대혁명 당시 이곳에 단두대가 설치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그중에는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뜨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특히 프랑스대혁명을 주도했던 피에르와 당통도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으니 피와 정쟁으로 얼룩진 역사의 현장인 셈이죠. 이후 어지러워진 프랑스의 민심을 정리하는 의미로, 단합이라는 Concorde 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고, 1833년 이집트 총독이었던 무하마드 알리 파샤가 선물한 오벨리스크가 광장 한 가운데 있습니다

 

 

 

콩코드광장 오벨리스크

 

이 오벨리스크는 람세스 2세때 제작된 것으로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 있던 것을 옮겨왔다고 하는데요, 높이만 무려 23m, 운송기간만도 4년이 걸렸다네요.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정말 까마득히 높습니다

 

 

콩코드광장 오벨리스크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광장의 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좌 우에 분수대가 하나씩 있습니다. 로마의 산피에트로 광장을 본뜬거라고 하네요
분수대 뒤로는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도 볼 수가 있구요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분수

 

 

 

아래 조각상의 모습은 포세이돈의 모습 비슷하네요...

 

 

 

 

 

 

광장 건너편으로는 샹젤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멀리 보이죠

 

 

 

 

 관광객인듯 보이는 사람들이 고개를 젖히고 오벨리스크를 찍는 모습도 재미있네요....여행 온 제가 여행 온 사람을 찍었네요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콩코드광장에서 세느강을 건너면 엥발리드와 국민회의 의사당(Assemblée Nationale) 건물이 보입니다.
강폭이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금방 건널수 있는 거리랍니다.

 

 

파리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프랑스 대혁명 당시 역사의 현장이었던 이곳과 이를 상징하는 프랑스 3색의 국기가 묘하게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이곳에서 개선문 방향이외에도, 마들렌쪽이나 오랑제리미술관이나 강건너 오르세미술관을 이어 일정을 잡으셔도 좋습니다....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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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바토무슈(Bateaux Mouches) - 낭만의 파리, 낭만의 세느강 유람선 여행 바토무슈 팁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1.18 08:00

바토무슈(Bateaux Mouches)

Port de la Conférence, Pont de l’Alma,75008 Paris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바토무슈를 타고 세느강의 야경을 즐기는것을 빼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세느강 주변에 있는 루브르박물관이며 노트르담 성당, 그리고 멋진 조명을 비추는 에펠탑까지, 파리의 낭만을 느껴볼수 있는 파리 세느강의 유람선 바토무슈를 타고 돌아본 파리의 모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바토무슈(Bateaux Mouches)는 파리 유람선들중의 하나입니다만, 파리 유람선의 대명사처럼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에는 이 외에도 에펠탑 근처인 이에나 다리에서 출발하는 바토파리지앵, 그리고 퐁네프 다리 인근에서 출발하는 베데트 뒤 퐁네프등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바토무슈를 타러 갔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바토무슈의 출발 선착장은 바로 알마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는 알마 마르소역 (Alma-Marceau) 입니다.

 

 

알마 마르소역에서 내려, 알마 광장을 지나면 바토무슈 선착장이 보이는데요, 바토무슈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배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인 여행객들도 많이 찾으시기 때문에 대충 눈치로도 따라 갈 정도예요

 

 

지난번에 소개했던 자유의 불꽃입니다. 건너편 에펠탑의 조명을 비롯한 파리의 화려한 야경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선착장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이렇게 바토무슈 광고판이 보이구요, 에펠탑의 조명은 계속 따라 다닙니다

 

 

바토무슈 티켓인데, 저는 한국에서 미리 시간까지 예약해 갔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매할수 있는 곳들이 꽤 많거든요

 

 

드디어 시간이 되서 바토무슈를 탈 시간이 되었답니다. 배가 꽤 큰데요, 주변에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바토무슈는 운행중에 주변 관광지나 유명한 곳들에 대한 안내가 나오는데요, 한국어로도 안내가 나온답니다.

 

 

바토무슈의 운행코스는 알마교에서 출발해서 루브르박물관 노트르담성당등을 지나 시테섬을 한바퀴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1시간 30분동안 파리의 유명 포인트들과 22개의 다리를 지나게 되죠.

 

 

드디어 우리가 탔던 배도 출발합니다. 세느강의 교량들 밑을 지나가는데, 다리마다 제각기 특징있는 조각돠 문양들이 되어 있습니다

 

엥발리드교 (Pont des Invalides)

 

 

알렉상드르 3세교 Pont Alexandre3

 

이날도 바람이 꽤 불었고, 흔들리는 배안에서 야경사진을 찍다보니 깨끗한 사진을 얻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세느강의 다리중 가장 화려하다는 알렉상드르3세교는 그냥 지나칠수는 없겠죠

 

알렉상드르 3세교 Pont Alexandre3

 

 

 

옆으로 지나쳐가는 유람선이 보이구요

 

Assemblee Nationale

 

프랑스 국회의사당인 Assemblee Nationale 입니다.

 

 

여기서도 지나치는 배안의 탑승객들끼리 서로 손흔들어 주기 ^^ ~~

 

유람선이 지나는 세느강변은 노란 가로등의 조명을 받아, 그렇지 않아도 고색 창연한 건물들이 더욱 멋져 보인답니다.

 

 

아 드디어 오르세 미술관이 보입니다.  저 커다란 시계가 오르세 미술관의 상징이라고 할 수있지요. 미술관 시계 뒤에서 밖을 내다 보던 기억이 나네요 ^^

 

 

유람선에서는 야경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직접 조명을 비춰줍니다. 이렇게 밝고 하얗게 보이는 건물들은 모두 라이트가 비춰진 상태에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건너편에는 루브르박물관 건물들이 보이네요... 파리는 어딜가도 이전 건축물들이 보존되어 있고, 그 화려함에 대해서는 어느 도시도 따라 올 수 없을 듯 합니다

 

 

왼편에 궁전같이 보이는 건물은 퐁데자르다리 앞에 있는 마자린도서관(Bibliothèque Mazarine) 건물입니다. 도서관이라고 하기는 너무나 화려하고 멋지네요

 

 

이 다리가 유명한 퐁네프다리(Pont Neuf) 입니다. 이제 드디어 시테섬에 다 왔습니다

 

 

오샹주 다리 (Pont au Change) 도 통과를 합니다...

 

오샹주 다리 (Pont au Change)

 

 

노트르담성당

 

언제봐도 화려하고 멋진 노트르담성당의 모습도 보이구요

 

 

노트르담성당 편에서 소개해 드렸던 사랑의 자물쇠가 가득한 다리 밑도 통과를 합니다

 

 

강에 비친 반영이 아름답네요

 

 

 

 

 

 

노트르담교 Pont Notre Dame

 

녹색의 아치가 인상적인 Pont Notre Dame 입니다

 

 

콩시에르주리 Conciergerie

 

 

 

 

시테섬을 다시 돌아 오는 길에 오르세미술관을 다시 보게 되는데요, 오른쪽에 에펠탑에서 조명이 비춰지는게 보이시죠?

 

 

 

 

 

이렇게 시테섬까지의 한바퀴를 모두 돌아 원래 선착장으로 되돌아 오게되는데요, 마지막으로 빼 놓은게 바로 바토무슈에서 보는 에펠탑이랍니다

 

 

 

바로 손을 뻗으면 잡힐듯 한 위치에서 형형 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압권은 바로 에펠탑의 조명쇼랍니다

 

 

에펠탑의 노란 불빛외에 하얗게 붙어있는 전구들이 일제히 깜박이기 시작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랍니다.
바토무슈에서 이 모습을 보기위해, 바토무슈 탑승시간을 맞추어 가는데요, 아래 바토무슈 팁에 정리했습니다

 

바토무슈 여행 팁

1. 파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이 인기

2. 10시부터 시작되는 에펠탑의 레이저쇼.. 탑승 시간을 맞추세요(9시30분 근처 타임이 인기구요)

3. 반드시 세느강 주변의 유명 관광지를 미리 돌아 본 뒤 바토무슈를 타 보세요 감동이 2배 랍니다
그렇지 않고, 모르는 상태에서 보시면 뭐가 뭔지 잘 모르실 거구요...

4.은근 차가운 강바람에 체온을 유지할 겉옷 담요등이 있으면 좋아요

 

파리의 추억을 바토무슈로 정리해 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바토무슈 홈페이지 참고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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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몽마르뜨언덕]예술가와 화가의 혼이 깃든 몽마르뜨 언덕 테르트르 광장(Tertre)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1.15 00:44

앞 포스팅에서 몽마르뜨 언덕에서 샤크레퀘르 성당과 파리의 멋진 경관을 돌아보았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몽마르뜨 하면 빠뜨릴 수 없는 바로 거리의 미술가들이 모여있는 곳, 테르트르 광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의 테르트르(Tertre)는 프랑스어로 '작은 언덕'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를 내려다보는 몽마르뜨 언덕에 작은 언덕은 어떤 모습일지, 어디 한번 저와 같이 가 보실까요?

 

 

 

몽마르트는 예전 파리의 변두리 지역으로 주로 하층민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파리에 편입되면서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물랭루즈등의 유명 카페나 음악극장들이 들어서면서 지금의 클리시와 블랑슈광장에는 아직도 유명 카페들이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몽마르트는 유명한 미술과인 마네, 모네,드가, 고흐, 피카소와 마티스등도 즐겨 찾던 명소였다고 하니, 가히 그 당시 젊은 예술가들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사크레쾨르성당 계단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 가시면 떼르트르광장이 나옵니다.  가는 길에 푸니쿨라 승강장이 나오죠구요 계속 언덕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몽마르뜨언덕이라고 하면, 화가들과 예술가들이 있는 테르트르광장만 생각했었는데, 샤크레쾨르 성당에서 보는 파리 시가의 전경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 이때가 파리여행중 가장 맘도 편했던 때였던 것 같아요

 

 

이렇게 성당앞 계단에서 파리의 전경을 바라보며 오른쪽 길을 따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몽마르뜨 방향으로 몽마르뜨뮤지엄과 살바도르 달리미술관도 같이 있읍니다

 

 

몽마르뜨언덕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를 타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마 사진의 계단과 골목들을 보시면 바로 눈에 익었다 싶으실 겁니다.몽마르뜨 언덕의 골목과 언덕길에 관한 사진들에 많이 나오는 그림이죠

 

 

샤크레퀘르성당을 돌아서 언덕길을 좀 더 올라가다 보면...(여기도 언덕이었는데, 또 언덕길을 더 가야 되요 ㅠ.ㅠ)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ㅠ.ㅠ  여기까지 올라오는 시내버스가 있었답니다...푸니쿨라나 버스나 모두 카르네 한장이면 다 되는데 말이죠. 드디어 테르트르 광장에 다 왔습니다.... 우리가 몽마르트언덕이라고 하면서 많이 소개되는 바로 그 곳이죠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거리에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고 광장에는 거리의 화가들이 늘어서 그들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그리는 그림들도 무척 다양한데요, 노트르담 성당과 같은 파리의 풍경도 있고, 추상화 같은 그림들도 있구요, 그리고 지나는 관광객들의 즉석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모두가 자기 그림에 대해서는 정말 진지하게 혼신의 정성을 쏟는 예술가의 모습들입니다. 그림들 뒤로 보이는 카페가 라메르 카트린 (La Mere Catherine)으로, 프랑스식 카페인 비스트로(Bistro)라는 말이 유래가 된 오랜 전통의 식당입니다. 19세기초 파리가 러시아의 침략으로 러시아인(러시아군인)들이 빨리빨리 (러시아어로 비스트로)를 외치던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위의 그림인 고흐의 몽마르뜨의 선술집이라는 작품의 대상이었기도 하다고 합니다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그린 그림을 이렇게 캔버스째 걸어놓고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림을 보니 에펠탑 그림과 아래 빨간 풍차같은건 물랑루즈의 그림인거 같네요. 옆에 개선문도 보이구요....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밝은 채색이 아름 다운 작품들이 많이 걸려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이런 여행지에서는 좀 더 화사하고 선명한 그림들이 더 잘 맞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람들은 개인 캐리커쳐를 그리는 쪽에 더 많이 몰려있더라구요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몽마르뜨언덕 테르트르 광장

시간이 좀 된다고 하시면 인근에 유명미술가들의 박물관들이 많이 있구요, 재미있는 캐리커쳐나 몽마르뜨 언덕에서 예술가들의 그림들과 같이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럴려면 몽마르뜨에 와서 샤크레쾨르 성당과 테르트르 광장에서의 시간 배분도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여행지가 꼭 내가 알고있는 곳을 가서 확인하고 인증남겨오려는게 목적이 아닌데도, 많이 소개되고 사진으로 나마 보아 왔던 곳에는 더 반갑고 정도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파리에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몽마르뜨 언덕, 테르트르 광장 발품 판 만큼 느끼는 감동과 즐거움도 두배 세배 되실거예요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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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샤크레퀘르 성당과 몽마르뜨언덕에서 보는 멋진 파리전경(Sacre Coeur de Montmarte)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1.13 07:00

Sacre Coeur de Montmarte

35 Rue du Chevalier de la Barre,75018 Paris

파리의 낭만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파리의 가운데를 지나는 세느강과 유람선,멋진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에펠탑,하지만 몽마르뜨 언덕을 빼놓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몽마르뜨에는 파리의 전체를 내려다 보는 곳에 자리잡은 샤크레퀘르 성당이 있습니다.
오늘은 샤크레퀘르 성당과 그곳에서 보는 파리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우선 몽마르뜨의 위치를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샤크레퀘르성당이 있는 몽마르뜨언덕은 파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들이 대부분 세느강 주위에 있는 것과 달리 꽤 멀리 떨어져 있죠.
몽마르뜨언덕의 유래를 이해하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답니다.

 

 

몽마르뜨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3세기경 파리 최초의 주교인 생드니가 이 언덕 아래에서 순교하게 되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로마의 지배를 받던 프랑스에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로마의 총독은 기독교를 전파하고 다니던 생 드니와 일행을 몽마르뜨언덕에서 처형하도록 하였고, 언덕 아래인 블량슈광장에서 처형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생드니가 파리의 최초의 주교로 추앙되었습니다.

 

 

몽마르뜨의 표지가 보이네요. 근처에 몇개의 지하철 역이 있는데, 저는 Abbesses 역에서 내려 몽마르뜨를 찾아갔습니다.

 

 

근처에는 예쁜 카페나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몽마르뜨에서 가장 파리의 전경이 좋은 샤크레퀘르성당이 1차 목표랍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입구에 푸니쿨라를 찾아셨다면 다 오신거예요. 푸니쿨라를 굳이 타지 않으려면, 옆에 보이는 것처럼 조금 많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기왕이면 푸니쿨라도 타 보시고, 또 요기가 악명높은 흑형 팔찌단이 많은 곳이어서 저는 푸니쿨라를 선택했답니다.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구입하셔도 되구요, 아래처럼 카르네 한장이면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런던에서는 오이스터 카드 하나면 편했는데, 파리는 카르네를 한 묶음씩 사서 다니곤 했구요, 일정상 대중교통을 많이 타는 날에는
아예 일일권을 끊어 다녔습니다.

 

 

이렇게  우주선처럼 생긴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너무 금방이어서 약간은 허무합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푸니쿨라 정류장에서 내려 돌아가니 눈앞에 멋진 샤크레퀘르 성당이 나타납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성당은 일반적인 고딕양식의 건물들과는 달리 비잔틴양식의 건물로 바실리카라고도 합니다.
샤크레쾨르라는 말은 우리말로 성당에서 많이 사용하는 성심(聖心)이라는 말 정도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샤크레퀘르 성당 Sacre Coeur de Montmarte
샤크레퀘르성당은 평지인 파리에서 비교적 높은 몽마르뜨 언덕위에 지어진 건물로,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민심을 모으고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1870년 지어진 성당입니다.
성당의 양식도 아름답지만, 성당앞 계단에 앉아 파리를 내려다 보는 멋진 경관과 시간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프랑스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루이 9세와

 

잔다르크의 청동상이 파리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입구에는 여러나라 말로 환영의 인사가 적혀 있는데, 한국말로 환영합니다 라는 글귀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안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예쁘네요

 

 

사크레쾨르 성당

 

중앙에 예수님의 그림과 기둥마다 천사들이 조각되어 있고, 돔을 통해 밝은 빛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시테섬에 있던 노트르담성당에서도 실제 예배를 보는 파리 시민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기도를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덩달아 숙연해 지는 기분도 들구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저 초 하나 하나에 많은 사람들의 제각각의 소원이 환히 비춰지고 있겠지요

 

 

사크레쾨르 성당

예수님의 일화가 표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돔 구조의 건물이 많지 않아서인지, 가는 곳마다 돔 구조로 되어 있는 이런 곳에 들어올때면 마냥 신기하기도 하고, 돔 지붕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너무나 멋져 보였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성당 안을 다 둘러 보셨다면, 이제 정말 멋진 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당 문을 나섬과 동시에 보이는 파리의 모습....

 

사크레쾨르 성당

 

쨘.....

 

사크레쾨르 성당

 

파리는 나즈막한 평지 지대인데다가 높은 건물들이 많지 않아 이렇게 멋진 경관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유난히도 하늘이 맑은 날이었거든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이렇게 성당앞 계단에 앉아 지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파란 하늘과 오후의 따뜻한 햇볕도 즐기며 모처럼의 강행군에서 여유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 이런 여유를 즐기는게 여행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요...

 

사크레쾨르 성당

저마다 사진 찍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았구요, 파란 하늘에는 하얀 비행운마저 멋지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몽마르뜨 화가들을 만날 수 있읍니다
사진의 앞에 보이는 계단입구에서 내려다 보면 아래와 같은 멋진 경관이 또 탄성을 짓게 해 준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이미 눈에 익다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몽마르뜨 샤크레퀘르 성당과 함께 가장 많이 소개되는 사진의 모습이거든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샤크레퀘르의 모습을 다시 돌아 보면서 아래로 내려가 볼까 해요

 

 

사크레쾨르 성당

 

파란 화단옆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며는

 

사크레쾨르 성당

이렇게 예쁜 분수대같은 조형물들도 보이구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파리 소개하는 자료들에서 눈에 익게 많이 보아왔던 샤크레퀘르 성당의 모습이 파란 잔디와 파란하늘, 그리고 눈처럼 하얀 성당, 이 세가지 색들이 어울려 탄성을 지을만한 작품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소위 말하는 흑형팔찌단을 만났던거 같아요.....ㅠ.ㅠ  물론 무시하고 갔지만요

 

사크레쾨르 성당

 

시테섬의 노트르담성당과는 또 다른 멋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샤크레퀘르성당이었습니다. 워낙 볼 것도 많고, 그러다 보니 돌아다닐 곳도 많은 파리였지만, 이 날 이 시간만큼은 성당앞 계단에 털썩 주저앉아 마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파리여행의 망중한을 느꼈던 인상 깊었던 곳이었답니다. 또 인근에 몽마르뜨를 대표하는 화가들을 만날수도 있으니, 몽마르뜨 여행 일정은 꼭 넣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때르뜨르 언덕의 화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장시간 : AM 6h ~ PM 10h30
예배시간 : 10h-12h ; 14h30-18h ; 20h15-21h45
입장료 : 무료

 하기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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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다이아나비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알마교 자유의 불꽃 (Pont de l'Alma, Flamme de la Liberté)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1.07 12:24

파리 세느강을 가로 지르는 많은 다리중에 알마교(Pont de l'Alma)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알마교는 파리 야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유람선으로 세느강을 돌아보는 바토무슈의 선착장을 가기위해서도 근처를 지나게
됩니다.
지하철 역인 Alma - Marceau 역에서 내려, 알마교쪽으로 가다 보면, 불꽃 모양의 조형물이 눈에 띄입니다.
바로 자유의 불꽃 Flamme de la Liberté 이랍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지만, 잠시 돌아보도록 하죠

 

 

 

 

파리 어느곳에서도 볼 수 있는 에펠탑입니다.

실제로로 알마교에서 에펠탑까지는 그리 먼 거리가 아니랍니다

특히 에펠탑에 조명이 들어오는 시간이면,

파리의 낭만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알마 광장에서 에펠탑쪽을 바라 보다 보면, 위 사진의 동그라미안에

보이는 금색모양의 불꽃 조형물이 보이는데,

바로 자유의 불꽃 Flamme de la Liberté 이랍니다.

 

이 자유의 불꽃은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과 같은 크기로,

미국  Daily International Tribune에서 200년간의 우호의 상징으로

1987년에 세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자유의 불꽃의 운명이 바뀌게 된건, 1997년 8월 31일,

영국의 다이아나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곳이 바로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지도에서 보시는 자유의 불꽃 아래의 지하차도 기둥에

다이아나비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교각을 들이받고

그 사고로 다이아나비가 사망하게 됩니다.

파파라치의 과도한 추격전이 있었던 건 다 아시는 얘기일거구요

 

 

 

이후 다이아나비를 추도하는 사람들의 물결이 밀려들기 시작했고,

여기에 꽃과 편지들을 남기며 그녀를 추도하게 되었답니다

 

 

 

 

 

파리를 오기 전에, 런던을 돌아보고 오는 길이었고,

켄싱턴궁을 비롯해서 아직도 런던 곳곳에 그녀를 기리는

장소들을 많이 보고 왔던 터라, 

저 역시 느낌이 새삼스러웠습니다. 

그녀가 답답했던 결혼생활을 끝내고

마지막 인생을 정말 자유롭게 살고자 했었던 그 하루 하루가

마지막을 자유의 불꽃과 마무리 되었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게 생각됩니다

 

 

 

광장 인근에는 아직도 화려한 파리의 밤이

수 놓아 지고 있고

 

 

 

화려하기 그지 없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만

 

 

 

그냥 그냥 지나치는 여행자들에겐 그저 아름다운 에펠탑의 조명만이

눈에 들어올수 밖엔 없을것 같습니다.

 

1,2차 세계대전때는 독일에 맞서 힘을 합한 두 나라이지만,

오랜 역사동안 적으로 싸웠던 역사가 더 오랜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프랑스 수도 파리에, 영국 황태자비였고 왕자의 어머니인

다이아나비를 추도하는 장소가 남아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한 일 같습니다.

 

파리 여행중, 알마 광장을 지나시게 된다면,

자유의 불꽃을 잊지 말고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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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노트르담 대성당과 세느강의 사랑의 자물쇠(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 Pont de I'Archeveche)

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2016.01.06 07:00

 

파리여행] 노트르담 대성당과 세느강의 사랑의 자물쇠

 

화려하고 웅장한 노트르담 성당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성당에서 진행되는 미사의 분위기에 또 다시 압도당하고,
정서적으로 완전히 순화되고 나오는 기분이었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닌 저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아마 성당을 다니시는 분들이었다면 무한 감동을
느끼셨을 만한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트르담 성당중 소개 못한 부분들과 노트르담 성당 뒷편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보는 노트르담 성당의 모습, 그리고, 사랑의 자물쇠가 채워진 퐁드라세베세 (주교의 다리 Pont de I'Archeveche) 다리를 돌아 보겠습니다

 

Pont de l'Archevêché

 

세느강 곳곳에도 이렇게 사랑의 자물쇠가 달리운 다리들이 많이 있는데요, 바로 노트르담 성당 옆에도 이런 자물쇠가 그득한 모습을 볼 수가 있었읍니다. 우선 앞에서 다 못 돌아본 노트르담 성당을 좀 더 보고 가 보도록 하죠

 

 

 

유럽 어디든 종탑이나 맨 위에는 전망대가 있는데요, 노트르담 성당에도 계단을 올라 전망대에서 세느강의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그득 그득 합니다. 올라가는 대기줄도 꽤 길었어요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

 

그냥 흘려 볼때는 몰랐지만, 막상 하나 하나의 조각들을 보고 있으면, 모두가 전혀다른 모습을 하고 하나 하나의 표정들도 그렇고 어떻게 저런 작업을 했을까 하는 생각들이 절로 듭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그냥 볼때는 잘 느껴지지 않던 조각상들도 이렇게 아래에서 올려다보니 무척이나 위엄이 느껴집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높디 높은 천정은 스테인드 글라스를 통해 비춰지는 빛들이 신비감을 더해 주는것만 같구요, 이런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실제 한편에서는 미사가 집전되고 있고, 이런 극적인 조명과 건축물의 느낌앞에서, 종교가 가지는 무게감이 결코 가볍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치 이곳에 있는 낯선 이방인이 이들의 무게감에 누가 될것 같은 기분이요...

 

 

 

 

밖으로 나와 성당의 모습을 하나 하나 돌아 보다 보면, 이렇게 곳곳에 괴수의 형상을 한 가고일(gargoyle)의 모습들이 무척이나 많이 보입니다.

 

 

 

 

주로 건축에서는 처마 끝에 부착되어 빗물의 배수구 역할을 하는 곳에 이런 괴수의 모습을 많이 담는 다고 합니다.

주로 드래곤이나 사람과 새가 합쳐진 모습으로, 악령을 몰아 내는 역할과 함께 모인 빗물이 입을 통해 밖으로 배수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첨에 좀 섬뜩한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요한 23세 광장 (Squart Jean XXIII)

 

성당을 한바퀴 돌아 입구의 반대편에는 요한 23세 광장 (Squart Jean XXIII) 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노트르담 성당의 모습도 참 아름답답니다.

 

 

요한 23세 광장 (Squart Jean XXIII), 노트르담 성당

 

이곳에서 잠시 벤치에 앉아 쉬면서 노트르담 성당의 마지막 호흡을 느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통 반대편에서 대부분 사진들을 많이 남깁니다만, 이 곳도 꽤 괜찮은 포토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바로 그 옆에는 사랑의 자물쇠가 다리 난간에 그득한 다리가 하나 눈에 띄입니다.

 

Pont de l'Archevêché

 

 

 

 

 

Pont de I'Archeveche

 

멀리서 볼때보다 훨씬 많은 자물쇠들로 빽빽 하네요,,,, 이젠 유럽이고 어딜 가더라도, 자물쇠가 안 달린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Pont de I'Archeveche

 

이렇게 보면 세느강의 예쁜 풍경과 어울려 다른 곳에서 보는 자물쇠들과는 좀 다른 느낌도 나구요....

 

 

Pont de I'Archeveche

 

이렇게 다리 아래로는 유람선이 지나 다니기도 하구요,,,,,, 유람선의 관광객들과 눈 마주칠 때마다 서로 손도 흔들어주고 ^^
왠지 세느강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나는 생각도 잠시 듭니다
하지만, 자물쇠 무게때문에 다리 난간을 다시 설치해야 하는 곳들도 있다고 하니, 너무 무분별하게 하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세느강변

 

 

 

다리를 건너 세느강을 따라 걷다 보면 가까이 있을때는 보이지 않던, 노트르담 성당의 독특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가까이서 볼 때보다 좀 더 먼 발치에서 보니 전체적인 모습부터 못 보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고풍스럽기도 하고, 그 안에서 느꼈던 살짝 소름끼치는 전율감도 느껴 보았고,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래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높디 높은 천정의 불빛들 과 촛불들....

아마 제가 천주교를 믿는 신자였다면, 더 더욱 값진 여행이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또 너무 무겁지 않게 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다음에 또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시간을 좀 더 많이 할애를 하고 싶습니다.

보지 못하면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면 말할 수 없다말이 그냥 실감 나는 곳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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