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5.11.10 캐나다] 11월에 늦가을에 떠나는 캐나디언 록키의 경관과 여행일정 추천(Canada Rocky) (29)
  2. 2015.10.07 캐나다 밴쿠버여행] 가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도시 밴쿠버 빅토리아 가볼만한 곳 여행지 여행일정 추천 (24)
  3. 2015.07.02 캐나다] 거대한 자연의 위용을 느끼며 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 (15)
  4. 2015.04.09 굿바이 캐나다]아름다웠던 캐나다여행의 추억을 싣고... 밴쿠버 국제공항 (9)
  5. 2015.04.07 캐나다 밴쿠버섬에도 시드니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굿바이 빅토리아 (7)
  6. 2015.04.01 캐나다] 꿈같이 아름다운 빅토리아 최고의 정원 부차트가든(The Butchart Gardens) (15)
  7. 2015.01.14 캐나다 빅토리아]새들과 연못과 마일제로 포인트로 유명한 비컨힐 파크 Beacon Hill Park (16)
  8. 2015.01.08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맛본 음식들과 식당들 - 올드스파게티팩토리Old Spagetti Factory 올드빅피쉬앤칩스 Old Vic Fish & Chips (9)
  9. 2014.12.25 캐나다 빅토리아여행]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로열 비시 박물관 (로얄 비씨 박물관 Royal BC Museum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 로열 BC 박물관) (13)
  10. 2014.12.17 캐나다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랜드마크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 The Fairmont Empress (16)

캐나다] 11월에 늦가을에 떠나는 캐나디언 록키의 경관과 여행일정 추천(Canada Rocky)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11.10 07:00

 

캐나다] 11월에 늦가을에 떠나는 캐나디언 록키의 경관과 여행일정 추천(Canadian Rockies)

3박 4일 캐나다 록키 여행 포인트 요약

세계의 10대 경관하면 늘 빠지지 않고 순위에 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캐나다 록키입니다.

빙하와 만년설을 이고 있는 거대한 바위 산들과 빙하가 녹아 강을 이루고 에메랄드빛 강물이 모여

천혜의 호수들이 펼쳐져 있는 록키의 경관은 대자연이라는 웅장함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늦가을 11월, 하지만 겨울의 초입으로 들어선 캐나다 록키의 모습과 각각의 포인트에 대한 얘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 두 번의 록키여행은 우연찮게도 모두 10월말~ 11월에 걸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들은 모두 늦 단풍으로 물들어 있지만, 록키에는 이미 첫 눈이 내린지 꽤 되었고, 설산의 위용을 뽐내기 충분했습니다

흔히 록키 여행은 설산과 호수를 보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그 하나 하나의 모습들을 같이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록키를 찾아 여행하는 경로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아래처럼,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로저스 패스를 거쳐 Jasper, Yoho, Banff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경우

2. 항공으로 캘거리까지 이동한뒤  Jasper, Yoho, Banff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경우

 

첫번째 코스의 경우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반면, 캐나다 서부의 사막화 지역등의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첫번째 코스를 요약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4박5일 이상을 잡으셔야 쉬엄 쉬엄 맘에 드는 곳에서 시간도 보내고 하실 수 있지만,퀵 코스로는 3박4일도 주파가 가능하더군요

그냥 쉽게 3박 4일 여정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대로 보시긴 짧은 일정입니다^^)

 

 

 

1 일차 : 록키로 출발~

 

브라이드 베일 폴스,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Trans Canada HWY  Bridal veil Falls

 

캐나다 서부의 가을은 이렇게 노랗게 물든 모습의 산들이 펼쳐집니다

 

 

◆ 메릿 Merritt

 

메릿부터 캠룹스까지 가는 길은 준 사막화된 경관이 펼쳐집니다.

거대한 방목지에 풀어놓은 소들과  농장들, 마치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황량한 사막화 기후가 이색적이죠

 

 

 

반면, 차창 밖으로 보이는 길은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해 줍니다

 

 

글라시어 Glacier 국립공원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저녁이 되어서 도착한 로저스패스, 드디어 록키의 문앞에 다가섰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설벽과 흰눈으로 덮인 산봉우리, 이렇게 록키에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록키 초입까지 도달하는 일정이네요

 

 

2 일차 : 드디어 록키의 품으로

 

요호국립공원

요호(Yoho)라는 말은 이곳 선주민(First Nation)인 Cree족의 언어로, 경외 또는 놀라움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요호국립공원은 이후 소개할 밴프국립공원(Banff NP : Alberta주)와 쿠트니(Kootenay NP : Alberta주)와 닿아 있고,

캐나디언 록키의 서쪽지역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속해 있습니다

 

 

에메랄드 호수 Emerald Lake

록키의 첫 관문을 넘어 도착한 요호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메랄드 호수 (Emerald Lake)입니다.

하늘에서는 계속 눈이 내리구요, 그해의 첫눈을 그곳 록키에서 맞았답니다

 

호수의 진녹색의 물빛이 나타납니다. 햇빛만 밝았으면 좀 더 밝은 색의 에메랄드빛 물빛을 보여줬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내리는 눈발이 나름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눈내리는 호수는 적막하기 그지없고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랄까요...

 

 

 

 

내추럴브리지 (Natural Bridge)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 있는 내츄럴브리지(Natural Bridge) 입니다.

키킹호스리버(Kicking Horse River)의 강한 물살에 쓸린 모래와 자갈들이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바위를 뚫어

 지금의 이 지역 모양을 갖추게 되었고, 그렇게 다리 형태가 만들어 졌다고 해서 내츄럴브리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Natural Bridge

 

 

 

바로 눈앞에서 이렇게 흰 눈을 이고 있는 거대한 바위산들과 나무숲이 이어지는 길을 넘어갑니다

 

 

 

이동하는 도중 이렇게 야생동물들을 만나기도 하구요....

11월초 록키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 레이크루이스 (Lake Louise)

세계 10대 절경, 캐나디안 록키의 호수들중 무려 연간 2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공주(Louise)의 이름을 붙일만큼 아름다운 곳,

유키 구라모토가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곡...Lake Louise..로 더 널리 알려진 곳

 

 

원주민인 스토니 인디언은 이 호수를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길이 2.4km  폭 300m 인 이 호수는 빙하에 침식된 곳에 빙하수가 흘러들어 생긴 빙하호수로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햇살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에메랄드빛 물 색깔을 보인답니다.

 

 

 

 

 

 

호수 옆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창밖을 통해 내다 보는 레이크루이스의 모습은 정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보우호수 (Bow Lake)

레이크루이스를 떠나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37.5Km 거리에 보우호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산위의 보우빙하가 녹아 거대한 바다 같은 느낌이 드는곳이죠

보우호수 (Bow Lake)의 좋은점은 주 도로에서 가깝고 호수가까지 차가 들어올수가 있답니다

 

 

록키의 호수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황홀한 물빛을 보여줍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다른 물빛들을 보여주지요

 

 

 

때론 이렇고 눈이 내리고 안개가 끼는 날, 아무도 없는 이 넓은 호수가에 혼자만이 마주 할 때

그 벅찬 감동과 경외감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페이토호수 (Peyto Lake)

초기 캐나디언 록키의 개척자였던 빌 페이토의 이름을 딴 페이토 호수,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입니다

칼드론피크 (2800m) 와 페터슨산(3900m)이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고 그 뒤로 빙하와 눈녹은 물이 호수로 내려오고 있는 장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페이토빙하에서 내려오는 토사에 의해 초여름에는  짙은 녹색, 가을에는 터키 블루의 색을 띤다고 합니다. 

 

 

 

 

 

눈이 많이 오고 진입로가 막힌 날에는 아래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멋진 경관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호수 뒤편으로는 페이토 빙하가 밀려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빙하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있죠

 

 

 

◆ 버밀리언호수 Vermillion Lakes

 

 해질녘의 노을과 반영이 아름다운 곳으로 록키의 대표적인 사진 포인트입니다.

 

 

바위를 깍아 지른듯한 모습의 런들마운틴의 위용이 붉어지는 노을을 휘감아 오릅니다

 

 

 

갇혀있는 강물이 늪같은 느낌도 나고, 물위는 조금씩 얼음이 얼기 시작했군요

 

 

◆ 캔모어 Canmore

숲속의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이 예쁘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자연과 하나인 마을 캔모어 (Canmore) 입니다.

캘거리에서 밴프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무공해 휴양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가을의 전설' '용서받지 못한자' '클리프 행어'등의 영화가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세자매봉(Three Sisters)

 

이곳의 지명은 인디언 말로 '머리 큰 추장'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Can + More 라는 의미로

더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답니다. 왠지 보다 더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

 

 

3 일차 : 록키의 웅장한 모습을 만나자

 

 

밴프스프링스 호텔

밴프타운에서 설퍼산 전망대로 가는 방향에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보우폭포가 있습니다

거대한 성같은 밴프 스프링스 호텔

 

런들마운틴

 

 

◆ 보우폭포 Bow Falls

마를린 먼로 주연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1953년)"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보우 폭포는 빙하가 녹아 흐르는 보우강이 스프레이강(Spray River)과 나뉘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타 폭포들 처럼 낙차가 큰 곳은 아닙니다만, 부서지는 물보라와 폭포소리가 매섭습니다

보우폭포

 

 

 

 

설퍼산 전망대 Sulphur

높이 2281M 의 설퍼산 (Sulphur Mt.)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록키의 경관은 그야말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밴프곤돌라(Banff Gondola)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경관도 대단합니다

밴프 지역의 필수 여행 코스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투어용 설상차

컬럼비아 빙원을 투어하는 거대 설상차와 Banff Gondola (explore rockies)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더군요

 

 

설퍼 곤돌라

 

 

 

설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잉글리스말디(Inglismaldie Mt.  2964m) 와 피치산(Peechee Mt. 2934m)

 

 

 

줌으로 당겨본 모습입니다. 산봉우리는 흰 구름에 가려 정상의 모습을 살짝 살짝 보여주더군요

경외감이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보우폭포 (Banff Springs Hotel & Bow Falls)

 

반면에 밴프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예쁜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밴프 Banff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 도시입니다, 주민수는 5000여명에 불과 하지만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세계 각지에서 찾는 곳, 마치 동화속에서 나오는 작은 인형의 마을같은 곳이죠

 

밴프타운 Banff Town

 

 

 

 

 밴프애비뉴를 따라 보우강 다리위에서 바라본 밴프타운과 캐스케이드 마운틴

 

 

흘러 내려가는 보우강의 반영

 

밴프까지 둘러본후 이제 다시 밴쿠버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3박 4일 일정의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오네요

 

 

또다시 록키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캐나디언 록키 (앨버타)

 

이제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는 여정입니다. 앨버타주를 넘어 브리티시 컬럼비아로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눈앞에 설산을 마주했던 로저스 패스

 

◆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 글래시어 파크 롯지 (Glacier Park Lodge)

 로저스패스를 넘어 록키의 가운데로 들어가던 이들에게는 랜드마크처럼 남아 있는 곳일 겁니다.

3일차 숙박은 여기서.....

 

 

 

4 일차

 

◆  캠룹스  Kamloops

 

캠룹스까지는 준 사막과 같은 건조 기후가 이어집니다.

 인디언들은 바람에 깍인 이런 모습을 마치 거인의 모습(후두스 Hoodoos)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밴쿠버 Vancouver

 

밴쿠버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선 프레이져강을 건너야 합니다.

밴쿠버가 태평양쪽의 커다란 항구이다보니, 철도도 발달해 있고, 강을 따라 운반한 목재들이 이곳에서 가공됩니다.

록키에서는 설산과 빙하를 보고 왔지만 이곳은 아직도 가을입니다

 

 

 

ps]1.록키의 겨울은 눈과 함께 close되는 곳들이 생깁니다. 여정중 미네완카호수는 진입로가 눈으로 막혀 이번 여정에서는 포기했었죠 

2. 3박4일 일정은 직접 운전해서 다니기에는 꽤나 빡빡합니다. 특히 교통사정을 고려하면 좀 일정의 여유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3.록키의 여정중, 10년전 만났던 그곳에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던 음식점이 그대로 있더군요.

그 험한 산골까지 한국인들의 채취가 남아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무척 더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방문할때 정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축하2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격려와 칭찬을 꾹!!  뿌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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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여행] 가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도시 밴쿠버 빅토리아 가볼만한 곳 여행지 여행일정 추천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10.07 07:00

 

[캐나다 밴쿠버여행 일정]

가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도시 밴쿠버 빅토리아 가볼만한 곳 여행지 추천

가을에 어울리는 나라를 생각해보면 역시 캐나다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지난 몇 번의 밴쿠버 여행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았던 곳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정리하며 생각하는 동안에도, 마음이 푸근하고 편해지는 걸 보면,

언젠가 또 휑 하니 밴쿠버로 날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부적인 설명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이나 간단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몇곳은 예전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던 곳들도 있어, 밴쿠버 관련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받아 오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서부의 대표적인 도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에 속한 밴쿠버 Vancouver 와 BC주의 주도인 빅토리아 Victoria 가 있습니다

밴쿠버 Vancouver 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뽑을때마다 매번 손가락으로 꼽는 아름다운 도시이고,

빅토리아 Victoria 는 이름처럼 영국풍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행일정은 보통

1. 밴쿠버 - 빅토리아 - 시애틀

2. 밴쿠버 - 휘슬러 - 빅토리아

3. 밴쿠버 - 캐나디언 록키 - 빅토리아

 

3가지 종류로 많이 잡는데, 앨버타주 록키까지 다녀오는 코스는 자동차로 이동하면 일주일 이상 잡으셔야 될거구요

오늘은 밴쿠버 빅토리아 쪽을 돌아보겠습니다

 

 

 

밴쿠버 지도 - 구글

 

 

 

 

통상 밴쿠버에 도착하시면 점심 무렵이나 오후쯤 되실겁니다.

첫날은 다운타운 근처를 돌아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정리합니다

 

◆ 1-2일차 :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Canada Place

 

밴쿠버에서 개최된 캐나다 박람회를 기념해서 만들어진 돛단배형태의 건축물입니다

Canada Place

999 Canada Pl
Vancouver, BC V6C 3T4

 

이곳에서 해저무는 바다와 건너편 노스밴쿠버를 휘감고 있는 설산들의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스탠리파크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수시로 수상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풍경도 소소한 재미이죠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기념한 성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콜하버 Coal Harbour

 

해질녘 콜하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붉은 노을과 스탠리파크의 단풍, 요트와 수상비행기들이 만들어 놓은 볼거리들

 

 

빨갛고 노란 단풍들이 수놓은 밴쿠버의 가을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 개스타운 Gas Town

305 Water St Vancouver, BC V6B 1B9

 

Steam Clock

 

 밴쿠버의 발상지라고 하는 곳입니다. 잭 개시라는 사람과 이곳의 명물인 스팀시계도 구경거리구요

스팀 클락은 매 15분마다 스팀을 뿜으며 시간을 알립니다

 

 

Vancouver Lookout 

555 W Hastings St
Vancouver, BC V6B 4N6

 

저녁 밴쿠버의 야경을 보기 좋은 곳, 밴쿠버 룩아웃도 ^^ 

 

 

▶  롭슨스트리트 Robson Street

 

 

 다운타운내 밴쿠버 쇼핑과 패션의 중심거리인 롭슨 스트리트 입니다.

길 거리 양쪽에 늘어서있는 가게들 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Vancouver, BC V6G 1Z4

 

북미에서 세번째로 큰 공원, 밴쿠버 가운데 거대한 숲처럼 자리잡은 대표적인 공원입니다

 

 

 총독이던 스탠리경의 이름에서 유래된 스탠리 파크는, 원주민들의 토템폴을 그대로 재연해 놓은 모습과

수백년된 아름드리 나무들, 그리고 밴쿠버수족관등 볼 거리들이 많습니다

 

 

 

건너편 다운타운의 조망이 멋진 곳입니다. 건너편 돛단배 보습이 캐나다 플레이스이고,

오른쪽 UFO 모습처럼 보이는 곳이 밴쿠버 룩아웃 Vancouver Lookout 입니다

 

 

 

노스밴쿠버와 웨스트밴쿠버로 이어지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의 모습도

가을 밴쿠버의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잉글리쉬 베이 English Bay Beach

Vancouver, BC V6E 1V3

First Beach라고도 불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 인접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스탠리파크와 연결되어 잉글리시만을 바라보는 일몰로도 유명한 곳이구요

 

 

 떠내려온 고사목들을 이렇게 벤치로 만들어 쉼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1689  Johnston St. Vancouver

예술과 낭만, 멋진 경치, 그리고 진솔한 삶의 모습이 묻어나는 곳, 그랜빌 아일랜드입니다

원래 공장지대가 있던 곳으로 1973년 이를 문화공간으로 재창출한 곳입니다

곳곳에 공장식 건물들과 거리의 음악가들, 그리고 Kid's Market, 에밀리 카 예술대학교, 그랜빌 아일랜드 양조장,

우리의 재래시장 격인 퍼블릭마켓(Public Market)이 들어서 있어, 가족단위로 하루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퍼블릭마켓에는 각종 과일, 야채류와 생선, 그리고 베이커리들이 있어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간식거리도 맛볼수 있습니다

 

 

귀엽게 생긴 아쿠아버스(Aqua Bus) 입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와 바다를 건너 연결해주는 교통편이죠

 

 

 

 

건너편 비치크레스켄트에 있는 멋진 건물들과 멋진 요트들, 빨갛고 노란 나무잎들,

밴쿠버의 가을이 물들어 갑니다

 

 

차이나 타운 China Town

캐나다 최대의 차이나 타운입니다.  

 

 

◆ 3일차 :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r) / 광역 밴쿠버

 

론스데일 퀴 마켓 Lonsdale Quay Market

123 Carrie Cates Ct
North Vancouver, BC V7M 3K7

 

캐나다 플레이스의 워터프론트에서 시버스를 타고 건너가면 바로 론스데일 퀴 에 도착합니다

크고 작은 각종 마켓들이 있어, 소소한 구경거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시버스 Sea Bus를 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카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 Capillano suspension Bridge

3735 Capilano Rd  North Vancouver, BC V7R 4J1     

노스밴쿠버(North Vancouver)에 있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Capilano suspension bridge) 입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라이온스 브리지를 건너가면 노스밴쿠버에 위치해 있습니다

 

 

1889년 스코틀랜드 출신 토목기술자인 Georgr Grant Mckay 가 자신의 사유지에 건설하였구요

 

 

높이가 무려 70m, 길이가 137m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흔들거리는 현수교 가운데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까마득하죠

캐나다 초기의 모습과 자연 환경등을 같이 볼 수있습니다

 

 

 

암벽과 절벽들을 이어놓고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는 Cliff Walk도 재미있구요,

주요 포인트마다 인증 도장을 받아오면 인증상장도 준답니다

 

 

 

딥코브 Deep cove

2207 Caledonia Ave
North Vancouver, BC V7G 1T8

노스밴쿠버에 있는 정말 동화속 같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슬비가 개인후,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해질녁에는 은은한 황금물빛이 피어나는 곳입니다

 

 

 

만(Cove) 로 되어 있어, 카약이나 카누등의 수상레져도 많이하고, 시간당 비용으로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저녁 황금빛 물빛과 안개 구름이 예쁘죠

 

 

이곳의 또 하나의 포인트, 허니도넛앤 구디스.... 

존 트라블타가 전용기를 타고 여기 도넛을 먹으러 왔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유명한 곳 

 

 

 

룰루 아일랜드 와이너리  Lulu Island Winery

16880 Westminster Hwy
Richmond, BC V6V 1A8

 

 BC주 관광청 홈페이지에도 소개된 곳으로,

캐나다의 기후특성을 잘 살린 아이스와인과 과실 와인으로 무척이나 유명합니다 

 

 

광역밴쿠버 리치몬드 지역에 속한 곳으로 이곳에서 판매하는 블루 베리와인이 특히 유명합니다

 

 

 

 

 

 

프레이져강(Fraiser River)  

 

광역 밴쿠버를 휘감아 바다에 까지 이어지는 대표적인 강입니다.

상류에서 벌목한 목재를 강에 띄워 운반하는 모습이나 노랗게 단풍든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4일차 : 밴쿠버섬 (Vancouver Island)

 

 

 

◆4일차 : 밴쿠버섬 Vancouver Island , 빅토리아 Victoria, 부차트 가든 - 빅토리아 이너하버 - 엠프레스호텔 

 

 

밴쿠버섬은 이름만 보면 조그만 섬같지만, 실제로는 섬의 종단을 위해 고속도로로 5시간을 달려야 하는 큰 섬입니다

여기 남단인 빅토리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의사당이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특히 영국풍의 예쁜 건물들과 부차트가든같은 정원들이 매우 유명합니다

 

 

▶ BC Ferries

 

밴쿠버에서 밴쿠버 섬(밴쿠버 아일랜드)으로 가기위해서는,

밴쿠버 남단인 츠와센터미널 (Tsawassen)에서 대형 페리를 타고 스와츠베이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 부차트 가든 Butchart Garden

800 Benvenuto Ave Brentwood Bay, BC V8M 1J8

캐나다 최고의 정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1904년 사업가인 로버트 핌 부차트운영하던 채굴이 끝난 시멘트 채석장을 그의 부인인 제니 부차트여사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구요, 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년 백 만명 가까운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2004년 캐나다 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은 총 53헥타르의 소유지에 22헥타르 규모이구요, 선큰가든, 일본가든, 장미가든, 이태리광장, 지중해가든 다섯개의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50여명의 정원사와 백만그루가 넘는 꽃과 나무들이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 꽃을 피우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서부에서 단풍을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곳으로 이곳을 뽑고 싶습니다

 

 

 

 

 

 

 

 

 

빅토리아 이너하버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볼거리와 포인트들이 몰려 있습니다

 

 

 

 

▶ 이너하버 Inner Harbour

빅토리아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BC주의사당 엠프레스호텔등이 이곳을 중심으로 모여있고, 밴쿠버를 발견한 조지 밴쿠버선장의 동상이 있습니다

잔잔히 시간을 즐기기 너무나 좋은곳입니다

 

 

 

 

 

 

 

▶ 엠프레스 호텔 The Empress Hotel

721 Government St
Victoria, BC V8W 1W5

이너하버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고, 건너편 주의사당과 함께 빅토리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로,

이너하버의 소개영상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건물이기도 하지요.

 

 

담쟁이 넝쿨이 드리운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BC주 의사당을 설계한 프랜시스 래튼버리 라는 사람이

설계를 해서 1908년에 완성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특히 영국풍의 전통이 남아있는 캐나다에서 엠프레스 호텔의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는 무척 유명하다고 합니다

 

 

 

 

◆ 5일차 : 빅토리아 Victoria - 밴쿠버 Vancouver

BC주의사당 - 로열BC박물관 - 비컨힐파크 - 밴쿠버

 

▶ BC주 의사당

501 Belleville St
Victoria, BC V8V 2L8

 

 

 

▶ 로얄 BC 뮤지엄 Royal BC Museum

675 Belleville St
Victoria, BC V8W 9W2

세계 10대 박물관중의 하나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은 밴쿠버섬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자연사박물관 같은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자연사 박물관, 3층은 역사 문화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원주민들의 자료들을 잘 정리해 두었는데요, 각종 토템들과 카누, 그들의 이동 경로 생활상들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안에서 내다보는 이너하버의 풍경도 무척 좋습니다

 

 

바로 옆이 BC 주 의사당 건물이구요

 

 

 

▶ 비컨힐 파크 Beacon Hill Park

100 Cook street  Victoria, BC V8V

아름다운 연못과 새들이 자유롭게 노니는 도심속의 공원입니다.비컨힐의 뜻은 말 그대로 밤에 배들의 길을 밝혀주는 횃불로, 이곳의 이름이 유래된 비컨힐은 1840년대 이곳에서 배의 길을 알려주는 횃불을 지피던 곳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답니다

 

 

 

▶ 밴쿠버로....

여정을 마치고 다시 페리를 타고 밴쿠버로 이동합니다

 

 

 

▶ 밴쿠버 국제공항 Vancouver Int'l Airport

3211 Grant McConachie Way
Richmond, BC V7B 0A4

캐나다의 관문인 밴쿠버 국제공항은 공항으로써의 기능외에도 원주민들의 문화를 담은 작품들을 지속 유지 관리하고 있어

남는 시간동안 볼거리도 제법 많습니다. (면세점은 별 ~~ 좀 그래요)

아쉬운 여행의 나머지 시간을 잘 보내시구요

 

 

 

 Bonus]  휘슬러 (Whistler)

소개해드린 일정외, 1일 일정을 추가하면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키대회가 열렸던

북미 최고의 스키장이 있는 휘슬러를 다녀올 수 있답니다

 

 

Sea to Sky Highway  

http://www.whistler.com/

밴쿠버에서 휘슬러까지 이어지는 도로는 바닷가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정말 경관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이름하여, Sea to Sky Highway

 

 

셰넌폭포   

 Squamish, BC V0N

 

 

스쿼미시에 있는 셰넌폭포   

 

 

휘슬러 Whistler

 

 사진 : Tourism Whistler / http://www.whistler.com/

휘슬러는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유명한 북미 최고의 스키장입니다

여름에는 여름철 액티비티들이 많고 근처 호수들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네요감사합니다 축하2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꾹!! 격려와 칭찬을 뿌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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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대한 자연의 위용을 느끼며 나이아가라폭포(Niagara Falls)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07.02 07:00

캐나다]거대한 자연의 위용을 느끼며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오랫만에 캐나다 관련 포스팅을 올려보네요.....

캐나다는 말 그대로 대자연의 품속을 다녀가는 여행이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알버타주 캐나디언 록키의 웅장함과 밴쿠버 인근 휘슬러와 원시림이 그대로 인 밴쿠버아일랜드까지,

하지만 거기에 빼놓을 수 없는 캐나다의 랜드마크인 곳이 바로 여기 나이아가라폭포 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의 경계를 따라 위치해 있고, 미국쪽에 속한 아메리카폭포(낙차 34m)와

캐나다에 속한 캐나다폭포 (낙차 52m) 모두 유명하지만,

우리가 사진으로 만나온 말발굽 모양의 폭포가 바로 캐나다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은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에서 차로 약 1시간반에서 두시간 사이의 거리이구요,

인근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Niagara on the Lake)라 불리는 인근 마을도 아기자기 너무 예쁜 곳으로

나이아가라 일정에 같이 둘러볼만 합니다.

 

 

 

 

그림의 1번이 캐나다 폭포로 말발굽 모양으로 보여서 호스슈폴( Horseshoe fall)이로고도 합니다.

2번이 미국폭포인데요 여행자료에 보면 수량이 캐나다폭포가 약 5~6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실제 보기에도 캐나다쪽 폭포가 더 멋있는것 같더군요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람하는 방법은

 

1.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헬리콥터투어  (멋지긴 한데 비용이...^^)

2. 배를 타고 폭포 밑까지 가서 보는 유람선투어 (비옷을 입고 물을 원없이 뒤집어 쓸수있는 기회가 ^^)

3. 시닉터널(Scenic Tunnel)을 통과, 폭포 뒤에서 보는 Journey behind the falls

4. 스카일론 타워 (Skylon Tower)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방법

 

등이 있는데요.....

중에 3번 Journey behind the falls 과 4번 스카일론 타워 (Skylon Tower) 전망대에서의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Journey Behind The Falls - Observation Deck

테이블 록 하우스 시닉터널 Table Rock House Scenic Tunnel

6650 Niagara Pkwy
Niagara Falls, ON

 입장료 : Adult: $16.75, Child: $10.95

mid-December to mid-April, Adult: $11.25, Child: $7.30

 

Journey behind the falls는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폭포옆에 위치한 테이블록하우스에서 엘리베이터로 내려와

터널을 지나 위와 같은 폭포 아래 전망대에서 관람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여기도 비옷을 빌려입고 와도, 물줄기에 흠뻑 젖기는 마찬가지구요....

 

 

 

Journey Behind The Falls - Observation Deck

Table Rock House Scenic Tunnel

 

실제 폭포 아래서 찍은 사진입니다. 엄청난 수량으로 폭포의 굉음과 물안개의 장관에 금방 압도됩니다.

시닉터널 전망대에 오신다면 카메라와 귀중품이 젖지않게 주의하시구요

 

 

 

 

Skylon Tower

5200 Robinson St.

 

입장료 

Ride-To-The-Top & Observation Decks Adult (13+)  $10.79
Ride-To-The-Top & Observation Decks Child (age 3-12, children under 3 free)  $6.47
  
추가 Processing fee(s): $0.99 per order (CAD)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바로 스카일론 타워입니다

위 사진과 같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게 되는데요, 나이아가라 폭포외에 인근 지역까지 잘 보인답니다.

헬기투어가 부담이 되신다면 (가족이나 일행이 많으신 경우라면 특히 ^^)

이곳을 추천드려요

 

 

 

 

 

 Falls view Casino   Embassy Suites(The KEG)

 

스카일론타워를 올라가는 동안 인근에 있는 호텔들이 보이는데요, 폴스 뷰 카지노호텔도 유명한 곳인데요,

이런 곳에서 숙박을 한다면, 아침 눈 뜰때 웅장한 나이아가라의 경치가 창밖에 펼쳐지겠죠^^

 

제가 방문한 시기는 가을철이어서, 주위에 노랗고 빨갛게 물든 나무들이 많이 보이네요....

막상 길에서는 몰랐는데, 이렇게 내려다 보니 단풍든 모습들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스카일론 타워는 높이가 236m이구요, 엘리베이터의 절반이 유리라서 올라가는 도중에 밖의 경관이 위 사진처럼 보입니다.

근처에 미놀타타워도 있는데, 높이는 스카일론 타워가 더 높아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폭포)

 

드디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폭포)의 위용이 숨을 멈추게 합니다......

거대한 폭포와 폭포에서 올라오는 물안개가 주위를 덮고 있습니다.....

엄청난 자연의 힘과 규모에 그저 감탄할 뿐....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폭포)

 

 

폭포 왼쪽에 튀어나온 곳이 미국령인 고트섬(Goat Island) 랍니다

그러니까 폭포 건너는 미국, 반대는 캐나다인거요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폭포)

 

웅장하고 장엄한 나이아가라의 모습에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Mother Nature....

글쎄요,,,, 그냥 그냥 제 스스로가 작게만 느껴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폭포, 아메리카폭포)

 

지금 보여지는 폭포가 미국폭포입니다.

캐나다폭포보다는 확실히 규모가 작죠....

 

사진 왼쪽 모퉁이에 다리가 있는데, 여기가 레인보우 브리지 Rainbow Bridge 로,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다리로, 여길 건너면 다른 나라를 가는 거죠 ^^

물론 양쪽에 미국과 캐나다의 세관이 있으니, 다리를 건너려면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폭포, 아메리카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폭포, 아메리카폭포)

 

캐나다 폭포를 먼저 봐서인지, 미국폭포가 작아 보일지 몰라도,

보시는 것처럼 여기도 결코 작지 않은 규모랍니다...

그냥 비교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눈에 그렇게 보일 뿐이죠.....^^

 

 

 

 

 

2010년 이었네요.... 그때는 블로그를 할 줄 생각못했던 때여서, 사진들도 많지 않았고,

이렇게 여행 사진들을 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했었는데요....

오랫만에 이렇게 다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처럼 ,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캐나다의 장엄한 대자연의 모습이 다시금 그리워지네요....

 

나이아가라 폭포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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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캐나다]아름다웠던 캐나다여행의 추억을 싣고... 밴쿠버 국제공항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04.09 07:00

 

 

 

 

굿바이 캐나다]아름다웠던 캐나다여행의 추억을 싣고... 밴쿠버 국제공항

 

 

 

어느덧 길었던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이네요 ^^

그간 밴쿠버 - 캐나디언 록키 - 빅토리아 여행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날을 정리하겠습니다

 

빅토리아에서 돌아온후 저녁 늦게 노스밴쿠버에 있는 숙소에 도착해서, 아쉬운 마음을 정리하고 아침 일찍 나섰습니다.

렌트카도 반납해야 하고, 또 출근시간과 겹치면 라이온스 게이트브리지 정체가 시작되거든요....

 

 

 

언젠가는 이런 예쁜 집에 살아 봐야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슬비가 내린 아침이 유난히 촉촉합니다

 

 

 

근처에 있는 예쁜 집들도 바이 바이 ~~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숙소 초입길.....

 

 

 

아침부터 서두른 덕분에 차가 막히기 전에 공항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소개 하겠지만, 렌트카 반납하면서 현지 직원이 깔끔하지 못한 일처리로 시간을 한참 허비했지만,

일찍 서두른 덕에 시간을 가까스로 맞출 수 있었답니다

 

 

 

 

캐나다의 관문인 밴쿠버 국제공항은 캐나다 국내 노선과 연결되는 허브 역할도 하지만,

아름다운 작품들을 곳곳에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퍼스트 내이션들의 문화가 살아 있는 토템들 부터 각종 조각작품들이 밴쿠버 공항의 특징을 잘 살려 줍니다

이 지역은 바다와 관련된 범고래와 같은 동물 형상의 토템들도 많구요

 

 

 

 

하늘을 상징하는 독수리 형상의 토템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토템도 독수리와 같은 하늘의 새를 형상화한 토템 같네요

박물관 관람할때 토템의 형상들과 의미에 대해 들었었는데 ^^  가물 가물 하네요

 

 

 

 

 

이런 토템들을 보고 있으면, 우리 나라의 장승과 비슷한 느낌이 들어군요

토템들을 보고 있으면 무척 재미있는 모습도 있고 하나 하나의 나름의 의미가 있답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도 찍고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행기 시간을 보니 제가 타고 갈 에어 캐나다는 아직 없는데, 서울 인천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외국 나가면 늘 그렇지만, 왜 그리 반가운지,  그 느낌 아시겠지요?

 

 

 

 

 

출국장쪽에 있는 밴쿠버 공항의 마스코트 입니다.

이 친구 말고 공항 곳곳에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 마스코트들이 있는데요,

국내선과 해외노선, 미국 노선 입구에 있답니다

아래에 나머지 친구들의 모습을 공항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하얀 늑대(This lone wolf howls at the moon in US Departures) 와 북극곰 (giant polar bear)

 

 

 

범고래(Orca)와 캐나다 기마경찰(RCMP) 모양의 마스코트네요

 

 

 

 

무스(Moose) 와 흑곰 (Black Bear)

 

 

 

 

 

 

 

 

출국장으로 와서 이제 마지막 남은 동전들 탈탈 털어 스타벅스 커피 한잔 마시며

밴쿠버 공항의 명물은 수족관을 찾아 보았습니다

 

 

 

 

왠지 공항 시설물로는 무척이나 감성이 돋는 것 같아요

다른 공항 대비, 그 지역을 상징하는 작품들과 수족관까지 캐나다 사람들 다운 마무리인것 같습니다

 

 

 

 

 

 

이제 저 멀리 그리운 집으로 돌아갈 비행기가 보입니다

늘 그렇지만 이맘때면 아쉬움 반, 설레임 반 인거 같습니다

 

 

 

 

Hi ~~

 

 

 

ㅎㅎ 반가운 태극 마크 ~~

 

 

공항 공식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공항 입국장의 모습과 하늘에서 본 밴쿠버의 모습이예요

빌딩들이 들어선 곳이 다운타운, 그 위 삼각형 모양의 숲이 스탠리 파크 그 위로 연결된 다리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구요

 

 

 

혹시 다음에 캐나다 렌트카에 대해 포스팅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밴쿠버 공항의 렌트카를 빌리는 곳은

국내선쪽에 가까이 있는 주차빌딩에 있답니다.

여러 렌트카 업체들이 모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이렇게 해서, 10년만에 다시 찾은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그 전에 다녀왔던 캐나다는 약간은 바랜 필름 사진속에 모습들이었는데,

하나 하나 되짚어 보고 다시 느껴 보면서 이렇게 생생하게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항상 새롭고 낯선곳을 찾아 떠나지만,

때로는 그때 정말 좋았던 곳을 다시 찾아가는 여행도 너무나 남는게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언젠가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구요

그간 두서없이 진행된 캐나다 여행 포스팅을 지켜봐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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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섬에도 시드니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굿바이 빅토리아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04.07 07:00

 

 

 

캐나다 밴쿠버섬에도 시드니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굿바이 빅토리아

빅토리아 마지막 여정

 

 

오늘은 밴쿠버섬에서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노스밴쿠버에 있는 숙소까지 도착을 해야 하는 일정이어서,마지막 아쉬움을 남겨두고

서둘러 길을 나섰답니다

 

 

 

 

빅토리아를 돌아보고 다시 밴쿠버로 향하는 길에 드라이브로 다녀가 볼 만한 곳들을 표시해 보았습니다

1번은 빅토리아 이너하버구요, 바로 옆 5번이 오크베이 Oak Bay

2번이 부차트가든, 그리고 3번이 바로 시드니 Sidney 이구요,

4번이 스와츠베이, 여기서 배를 타고 밴쿠버로 떠나게 됩니다

 

지도에 있는 세로 선은 미국과의 국경을 구분해 놓은 선이랍니다.

 

 

 

 

빅토리아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오크베이를 거쳐서 스와츠베이로 가는 일정입니다.

오크베이 역시 빅토리아에서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만,

어찌 어찌 하다보니 제대로 된 사진이 남아있질 않네요......

원래 생각은 빅토리아에서 오크베이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린뒤, 잠시 쉬고, 해안도로를 따라

스와츠베이까지 가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오크베이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타기로 했습니다

 

 

Royal Jubilee Hospital

 

 

 

 

 

17번 Patricia Bay Hwy 를 타고 달리는 길 옆에 보이는 농장같은 주택들이 보이네요

 

 

 

 

부차트가든에서 나오는 길에 보았던 초등학교 (Keating Elementary School)

 

 

 

 

그렇게 달려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바로 시드니 입니다

 

 

 

 

 

 

시드니 하면 호주의 시드니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지요  하지만 호주의 시드니는 Sydney 이고, 이곳은 Sidney 예요

사니치 Saanich 반도의 윗부분, 빅토리아 공항 옆에 있고,

해안 바다가 아름다운 전형적인 바닷가 마을 입니다.

 

 

Saanich Peninsula Visitor Info Centre

2281 Beacon Ave
Sidney, BC V8L 1W9

 

마을 진입로에 보이는 인포메이션센터의 모습인데요, 모든 여행이 맘대로 되지 않듯이,

여행 안내서에는 전혀 다른 곳으로 안내가 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데 시간만 잔뜩 허비하고,

결국엔 나오는 길에 지나치면서 봤답니다

덕분에 시간만 잔뜩 허비하고, 급히 배 시간에 맞춰가느라 제대로 시드니를 돌아 보지 못했죠

 

하도 약이올라 귀국하자 마자 출판사에 정정 요청을 했는데,

글쎄요 제대로 수정이 되었을지요.....

 

 

 

 

조그만 마을에 투어버스인지 지나가는 버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예쁜 바다가 보이는 이런 목조 주택에서 조용한 하루 하루를 보내는 꿈같은 생각도 해보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잔뜩 흐리고 빗방울마저 오락 가락 하는 날씨는 이런 아쉬움만을 잔뜩 안겨주었습니다

다음날이면 캐나다를 떠나야 하는데,

빅토리아 밴쿠버섬의 마지막 여정이었는데, 아쉬움이 그득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뛰어준 렌트카.....

재밌었던건, 이 차의 등록번호가 밴쿠버가 있는 BC주가 아닌 Alberta주 번호여서

양보도 많이 받고, 어디서 왔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답니다....^^

그들이 궁금했던건 앨버타 어디서 왔냐고 물었던건데,

대답은 from Korea 였으니, 잠시 어리둥절 해 하더군요 ^^

 

 

 

 

아쉬움에 구글과 시드니 사이트에서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다음엔 이런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래요...

 

 

 

 

스와츠베이에는 밴쿠버까지 갈 배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 커다란 배안으로 차를 타고 들어가면요.....

재밌는건 차 안의 네비게이션이 푸른 바다를 달린답니다....^^

 

 

 

 

아.... 이렇게 이번 캐나다 여행의 마지막 포인트를 찍고 밴쿠버의 숙소로 돌아갑니다

 

 

 

 

빅토리아에는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언제나 아쉬움이 그득 하네요

조용하고 사근사근 친절한 사람들이 있던곳

 

 

 

 

넘어가는 노을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나마 마지막 여정을 정리해 봅니다

 

 

 

 

굿바이 빅토리아 ,  굿바이 밴쿠버 아일랜드

이렇게 해서 길었던 저의 캐나다 여행기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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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꿈같이 아름다운 빅토리아 최고의 정원 부차트가든(The Butchart Gardens)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04.01 12:18

 


 

 


캐나다] 꿈같이 아름다운 빅토리아 최고의 정원 부차트가든(The Butchart Gardens)

밴쿠버섬 여행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오랫만에 올려보는 캐나다 포스팅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캐나다 밴쿠버섬, 그리고 정원의 도시라는 빅토리아의 최고의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부차트가든 (The Butchart Gardens)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부차트가든은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여행을 갈때 빠지지 않는 관광코스로 무척이나 유명세를 치르는 곳입니다.

밴쿠버에서 BC페리를 타고 스와츠베이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길에 들르거나, 빅토리아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르게 되는데요

이제 한창 예쁜 꽃이 피는 봄이니, 부차트 가든도 더욱 아름답지 않을까 다시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부차트 가든 : 800 Benvenuto Ave Brentwood Bay, BC V8M 1J8

 


 

 

 

 

스와츠베이에서 Patricia Bay Hwy를 타고 2-30분 정도를 달리면, 부차트 가든의 안내표지들이 하나 둘씩 나타납니다.

 

우선 도착하기 전에 부차트 가든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가볼까요?

 

부차트가든의 유래는, 1904년 유명한 사업가인 로버트 핌 부차트가 운영하던 채굴이 끝난 시멘트 채석장을 그의 부인인 제니 부차트

여사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미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구요, 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년 백 만명 가까운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2004년 캐나다 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은 총 53헥타르의 소유지에 22헥타르 규모이구요, 선큰가든, 일본가든, 장미가든, 이태리광장, 지중해가든다섯개의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부차트가문의 소유지로 50여명의 정원사와 백만그루가 넘는 꽃과 나무들이 3월부터 10월까지

계속 꽃을 피우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디어 부차드가든의 입구입니다. Over 100 Years in Bloom 이란 문구가 그들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네요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투어로 다녀왔는데, 2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돌아보려니 시간이 너무 부족했었거든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아주 아침부터 시간을 넉넉히 잡고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입구에 매표소가 있는데요, 마치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 차를 타고 표를 끊습니다.

여기서 영연방 국가들의 문화인 애프터눈 티를 예약할런지를 물어 봅니다.

다음번에 갈 때는 꼭 꼭 애프터눈 티를 마셔볼 까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든 입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오전부터 약간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는데요,

그래도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맑은 공기에 머리속까지 시원해 지는 기분이었답니다

 

 

 

 

여기가 부차트가든 입구입니다. 아마 부차드가든 관련 사진들을 보시면 매번 나오는 곳이랍니다.

 

 

 

 

드디어 부차트가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입구에서는 지도와 안내 자료를 주는데요, 물론 한글로 된 자료도 있답니다.

캐나다 여행중에 좋았던 점이 바로 이런 점 들이었답니다.

머나 먼 타지에서 만나는 한글이 얼마나 반갑고 이들의 배려가 얼마나 좋았는지요...

 

 

 

 

mapkorean.pdf

 

 

위에 첨부된 지도를 참고하시면, 부차트가든을 방문하실때 동선 짜는데 많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생각보다 무척이나 넓거든요....

 

입구에서 왼쪽에 있는 선큰가든 (Sunken Garden) 부터 돌아보겠습니다.

 

 

 

 

제가 갔던 시기가 가을철이어서 단풍들이 많이 물든 시기였구요, 이렇게 곳곳에 새집들도 너무나 예뻐요

 

 

 

 

선큰가든을 내려다 보면 이렇게 예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일 먼저 인증사진과 단체사진 찍는 곳이 이곳이거든요 ^^   전체적인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인지, 비가 오락가락해서인지 이때는 다른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서, 마치 이 넓은 정원을 다 가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이 전에 방문했을때는 정말 사람에 밀려다니다시피 했었는데, 한적하게 한걸을 한걸음 모든 꽃과 나무들을

느끼고 얘기하다 보니 예상외로 시간이 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여행지와는 다르게 이렇게 여유와 공간을 느껴보는 곳이 얼마나 될까,

이 곳에서 느끼는 이 시간만큼은 분주하거나 조급해 하지 않기로 맘 먹고 다녀 봅니다

 

 

 

 

제가 앞에서 소개해드린 부차드 가든의 유래에 대한 안내가 있네요

 

 

 

 

 

연못에 비치는 단풍들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죠..... 쿼리호수(Quarry Lake) 랍니다. 굳이 번역하면 채석장 호수 정도 되겠죠?

하지만 어딜 봐도 이곳이 석회석을 채굴하던 채석장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여기를 지나면  또 다른 연못인 장미연못 (Rose Fountain) 이 나옵니다.... 

 

 

 

 

 

아래로 내려다 보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다섯개의 분수가 손님을 맞이 합니다.

부차드가든 60주년 기념으로 부차트씨의 손자인 이안 로스가 1964년에 설치한 것으로

물줄기의 높이는 최고 21미터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산책로 양편에 늘어선 측백나무 사이로 운치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는 즐거움은 어떻게 얘기해야 할까요? ^^

 

 

 

 

 

 

건너편에 돌아왔던 선큰가든의 전망대가 보입니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이곳이 채석장 지대이다 보니 곳곳에 높낮이가 다르답니다.

하지만 이곳이 채석장 지대였다는 것을 누가 알런지 모르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 주위 나무들이 너무 예쁘죠

 

 

 

 

 

 

 

바닥에는 이렇게 떨어진 단풍잎들 마저도 너무나 곱게 느껴집니다.

이 날 주워온 단풍잎 몇개가 아직도 여행 책자에 꽂혀 있더군요 ^^

 

 

 

 

토템폴이 있는 곳을 좀 니나면 이렇게 예쁜 연못이 또 나타납니다. 싱글젯파운틴 Single Jet Fountain 인데요,

여기서, 같이 갔던 일행들도 오늘 이 시간만큼은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얘기가 기억나네요

 

 

 

 

일본가든 (Japanese Garden)으로 가 보겠습니다. 일본정원은 말 그대로 일본의 정원을 옮겨 놓은듯한 모습인데요,

특히 일본의 단풍 나무들을 옮겨 심어 놓았습니다.

 

 

 

 

구조도 일본의 정원 모습처럼 아기 자기한 구조이구요, 이 곳의 단풍과는 다른 새빨간 단풍의 모습이

참 예쁘다는생각이 드네요..

 

 

 

 

일본정원 뒷편으로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지만 정말 예쁜 곳이 있답니다

 

바로 부차트 코브(Butchart Cove) 예요

 

 

 

 

마치 비밀의 정원 같은 곳,,,,  너무나 예쁜 작은 만 Cove이 나타납니다. 부차트 코브 Butchart Cove,

곳곳에 동화 같은 포인트들이 정말 많답니다.

안내에 보니 이곳에서 보트 투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기는 이탈리안 가든입니다....  아치형 입구사이에 머큐리신의 동상이 보이시나요?

십자형의 연못 가운데 물고기를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조각한 동상이 보입니다.

사진의 왼편으로는 로즈가든의 모습이 펼쳐지는데, 제가 간 날을 한창 조경사들께서 작업중이셨어요

 

 

 

 

 

 

이렇게 이태리가든까지 보고 나오면 식물원과 레스토랑, 그리고 기프트 스토어가 나온답니다.

예쁜 기념품들과 이곳의 특산품들도 잠깐 보고 지나가지요

 

 

 

 

 

나오는 길에 만난 타카 Tacca,  플로렌스 양식으로 주조한 멧돼지인데, 코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불쌍한 타카의 코는 저렇게 맨질맨질 하네요....

 

 

 

 

마지막으로 기념품 샾을 들르면 부차트가든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밴쿠버섬 빅토리아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꼭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지인 부차트가든

어떠셨나요?  꼭 놓치지 마시고 들러보세요

 

 

부차트가든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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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새들과 연못과 마일제로 포인트로 유명한 비컨힐 파크 Beacon Hill Park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01.14 07:00

 

 

 

캐나다 빅토리아]새들과 연못과 마일제로 포인트로 유명한 비컨힐 파크 Beacon Hill Park

100 Cook street  Victoria, BC V8V

 

오늘 저와 같이 돌아 보실 곳은 빅토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이고, 캐나다 횡단도로의 시발점, 즉 마일제로 포인트 Mile Zero Point 가 있고, 아름다운 연못과 새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곳 비컨힐 파크 Beacon Hill Park를 돌아보겠습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비컨힐파크의 위치는 로열BC 뮤지엄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만날수 있습니다.
페어먼트 엠프레스 호텔 안내 데스크에서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준 곳이구요, 지난번 여행때도 왔었던 곳입니다.
특히 이곳의 물새들과 해안도로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비컨힐의 뜻은 말 그대로 밤에 배들의 길을 밝혀주는 횃불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곳의 이름이 유래된 비컨힐은 1840년대 이곳에서 배의 길을 알려주는 횃불을 지피던 곳이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답니다.

공원은 1882년에 생겼고, 실제 공원의 크기는 200에이커로 무척이나 넓습니다. 공원에는 굿 에이커 Goodacre Lake 라는 연못에 여러 새들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로열 BC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구요, 산책겸 살살 걸어와 봤습니다.
가는 길에는 한적하고 조용한 빅토리아의 풍취를 느낄수 있는 길이 이어져 있답니다.

 

 

수페리어 스트리트 Superior Street 를 따라 가다, 위와 같은 집을 만나시면 이제 다 오신 겁니다 ^^

 

 

 

공원 입구에는 이렇게 비컨힐 파크 라는 표지가 있습니다. 인증샷 찍는 곳이죠 ^^

 

 

 

여기서 천천히 걸어 들어가다 보며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납니다. 자연스레 먼저 그곳으로 발길을 옮겨 보게 되더군요.

 

 

이곳이 바로 굿에이커 호수입니다. 잔잔한 호수위로 오리며 원앙이며 갈매기까지 여러 새들과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앞이 빅토리아에서 제일 번화한 관광지인 이너하버가 있던 곳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습니다

 

 

이녀석들은 사람이 다가가도 그다지 경계하거나 피하는거 같지도 않구요, 그저 제 할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는 와중에.... 혹시 나홀로집에 라는 영화 생각나시나요? 크리스마스 저녁에 공원에서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던 걸인행색의 할머니요......
이곳에도 빵 부스러기를 나눠주시는 할머니 (걸인 아니구요 ^^)가 계셨어요.
입으로 새 소리를 내면 작은 새들은 할머니 손바닥 위에 앉아 빵조각을 물고 가고 ...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답니다

 

 

 

 

 

 

 

 

이렇게 많은 새들이 모여 있었답니다. 저희 집 동네에 있는 조그만 체육공원만 보다 이런 공원을 보다 보니 정말 너무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렇게 호젓하게 시간도 보낼수 있고, 벤치에는 산책겸 나왔다 책을 읽는 분들도 많으셨고....

 

 

 

길 하나 건너면 바로 주택과 오피스 단지들이 있는 곳이니, 참 이 사람들 부럽네요.....
바로 길 건너에는 아래처럼 생긴 학교도 있구요......

 

 

빨간 벽돌로 지은 학교 건물이 무척 예뻐서 한 컷 담아 봤습니다. South Park Family School 이라고 합니다.
Elementary Education 이라는 걸 보니 초등교육 기관인가 봅니다

 

 

 

그 와중에 반대편 공원쪽을 돌아보니 귀여운 다람쥐 한녀석이 도토리를 움켜쥐고 있네요. 하지만 사진 찍는 소리를 들었는지 얼른 숨어 버렸어요

 

 

길에는 떨어진 나뭇잎들이 카페트를 깔아 놓은듯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어요......

 

 

 

여기가 공원 반대편 끝에 있는 마일제로 Mile 0 Point 입니다. 여기부터 캐나다 트랜스 하이웨이가 시작되서 동부의 세인트 존스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출발점 정도 되겠네요....

 

여기 보이는 멋진 건물은 세인트 앤스 아카데미 st.anns academy 라는 건물입니다. 카톨릭 수녀회에서 운영되던 곳이라고 하네요

 

 

 

주변을 돌아보고 다시 이너하버 호텔쪽으로 돌아 가는 길에는 이렇게 작고 예쁜 집들이 쭈욱 늘어서 있습니다.

정원을 돌보는 할아버지도 계시고, 아이들이 장난치는 모습도 보이고.....

 

 

 

 

늦가을 빅토리아의 모습은 이렇게 온통 노란 나뭇잎으로 덮여 있습니다.  종일을 돌아다녀봐도 정말 조용하고 편안하고 조금은 느리게 살아도 될듯한 곳이 빅토리아인것 같습니다

 

 

 

 

 

 

공원의 크기가 워낙 크다보니 1시간 이상은 시간을 잡고 돌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빅토리아와 캐나다의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맘껏 묻어나는 곳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정원의 도시라는 빅토리아의 보습이 아닐까도 생각해 보구요.....

 

 비컨힐 파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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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맛본 음식들과 식당들 - 올드스파게티팩토리Old Spagetti Factory 올드빅피쉬앤칩스 Old Vic Fish & Chips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01.08 23:30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맛본 음식들과 식당들 - 올드스파게티팩토리  올드빅피쉬앤칩스

Old Spaghetti Factory , Old Vic Fish & Chips

 

여행중 그 지역의 맛집들을 찾아 다니는 즐거움도 쏠쏠하지요.

빅토리아에서는 사실 맛집을 찾아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었답니다.

다만, 빅토리아로 넘어오는 크루즈에 비치되어 있던 맛집 리스트에서 두곳을 선택했답니다.

 

 

 

 

처음 간 곳은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로 체인점입니다. 밴쿠버에서도 봤던 곳이구요, 위치도 바로 페어먼트 호텔과

로열 BC 뮤지엄 사이에 있어, 이너하버를 돌아 박물관 구경까지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던 곳입니다.

 

 

 

 

스파게티와 후식으로 나오는 맛난 아이스크림, 그리고 살살 녹는 버터 바른 따뜻한 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곳이었던 것 같네요

물은 탭워터 시키면 되구요, 매장 직원들이 무척 친절했습니다.

 

 

 

가게에 대한 평가엽서가 있길래 한장 기념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름처럼 스파게티가 메인이어서 만만하게 보고 들어갔지만 막상 메뉴를 받아보니

무슨 스파게티 종류가 그리 많았던지 ^^

그중에서 서빙보던 언니에게 추천 받아 주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북미지역에 널리 체인점 형태로 1969년부터 영업하던 곳으로

비교적 무난하게 가 볼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

 

 

 

두번째 기억에 남는 곳은 바로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올드 빅 피쉬앤칩스 입니다.

캐나다를 포함한 영국 연방국가들에선 일종의 생선튀김과 감자를 곁들여 먹는 피쉬앤칩스가 꽤나 유명하지요.

그래서 찾아 간 곳이 바로 올드 빅 피쉬앤 칩스 Old Vic Fish & Chips 입니다

 

 

 

1930년부터 영업을 하던 곳이라고 하니, 무척 오래된 가게네요.

빅토리아 다운타운쪽으로 가는 곳에 있구요, 근처에 가게들 구경할 만한 곳들이 많았습니다.

가게는 펍 같은 분위기였구요

 

 

 

 

 

1316 Broad Street  Victoria,  British Columbia V8W 2A8    Contact Information: 250-383-4536 Phone

 

 

피쉬 앤 칩스를 주문하기 전에 어떤 생선을 선택할지를 물어 봅니다.

Halibut 광어 넙치  Haddock 작은 대구   Cod 대구  Rock Fish 볼락 등이 있는데,

첨엔 잘 안쓰는 영어여서 못알아 들었거든요 T_T

 

전 Cod 와 Halibut 을 주문했는데, 겉이 바삭하고 안에도 잘 익었던거 같아요

아주 특별히 맛있거나 한 건 아닌거 같구요, 일상적으로 많이 먹던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쉬앤칩스를 주문하시려면, 위에 적어놓은 생선 종류만 잘 기억하고 시키시면 될거 같아요 ^^

 

* 똑딱이 카메라로 찍었더니 사진들이 영 그렇네요 ^^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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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여행]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로열 비시 박물관 (로얄 비씨 박물관 Royal BC Museum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 로열 BC 박물관)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12.25 21:32

 

 

캐나다 빅토리아여행] 로열 비시 박물관 Royal BC Museum 로열 BC 박물관

밴쿠버와 빅토리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로얄 비씨 박물관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

 

엠프레스호텔에서 소개해준 이너하버 인근 관광지 몇개가 있었습니다.
바로 호텔 옆에있는 로열 비시 박물관 (Royal BC Museum) 과 비컨힐파크, BC 주청사등이 있었는데요, 특히 일행중 아이들이 있다면 로열 비시 박물관 (Royal BC Museum)은 꼭 가보라고 추천을 해 주더군요.

세계 10대 박물관중의 하나로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은 밴쿠버섬의 모든것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자연사 박물관, 3층은 역사 문화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원주민들의 자료들을 잘 정리해 두었는데요, 각종 토템들과 카누, 그들의 이동 경로 생활상들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바로 이너허버옆에 BC주의사당 건물 과 엠프레스 호텔의 사이에 있어 찾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특히 아래 보이시는 커다란 탑을 찾으시면 바로 거기가
로열비시 박물관 (Royal BC Museum) 입니다.

 

 

 

커다란 탑 같이 생긴건, 네덜란드 카리용 (The Netherland Carillon) 이라고 하는데요, 캐나다 탄생 100주년이 되는 1967년,  BC주의 네덜란드 커뮤니티에서 선물한 것으로 네덜란드의 줄리아나 여왕 (Juliana)이 첫 베일을 열었다고 합니다.
통상 이런 모형이라고 하면 당연히 탑을 생각했는데, 카리용(Carillon)이라고 하는건 약 23개 세트의 종으로 이루어진 음악을 연주하는기구 (instrument)라고 하는데 , 이 카리용은 62개의 종이 있고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리용이라고 합니다.
The Sining Tower 라고 하네요.... 저도 언제 이 카리용의 연주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로열비시뮤지엄(Royal BC Museum) 건물이 보입니다. 갤러리와 각종 전시장, 기프트 샾, 그리고 카페가 있구요, 옆 건물에는 아이맥스(iMAX)영화관이 있습니다.

 

 

 

 

여기가 박물관 입구입니다..  건물이 무척이나 멋지죠....
건물안을 다니다 보면, 여기서 바라보는 이너하버의 경치도 무척이나 멋지답니다.

 

 

 

 

사실 여기 오기전에 미리 좀 공부를 하고 왔으면 좋았을 걸,,,, 
사전 준비가 없던 터라, 입구에서 나누어준 인포메이션과 가이드 책자를 열심히 읽기 시작 했습니다.  박물관들은 늘 그렇지만, 미리 좀 알아두고 가지 않으면, 너무나 많은 전시물을 그냥 그냥 흘려버리기 쉽기 때문이죠...

 

 

 

 

1층은 로비와 기념품 샾들이 있구요, 2층 부터 전시관이 있습니다.  
2층은 자연사 갤러리와 빙하기의 매머드, 밴쿠버섬 주변의 생물들과 바다 생태계에 대한 전시물들이 있구요,
3층은 이곳 인류의 역사를 전시한 곳입니다.  이곳 원주민들의 생활상과 역사, 그리고 이곳의 올드타운과 토템들이 전시되어 있어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답니다.

 

 

 

캐나다 여행이 좋았던건, 이렇게 가는 곳마다 한국어로 된 안내자료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무척 편했구요, 또 은근 대접받는 기분이었읍니다.  다음에 소개할 부차트 가든에서도 그랬고, 밴쿠버의 카필라노 서스팬션 브리지에서도 한국어 안내서가 있었구요, 이곳도 마찬가지네요....

 

 

 

 

이 곳 1층에 가면 캐나다 군인들의 1차 세계대전 참전비가 있습니다.
마침 이곳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노병들이 한국전에 대한 자료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제가 가서 한국에서 왔다고 했더니, 무척이나 반갑고, 특히 한국이 지금처럼 발전한데 대해, 자신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고 이런 결실을 이루게 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하더군요.
저도 무척 반가웠고 나름 뜻 깊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창밖으로 보이는 이너하버의 전경입니다.
오른편에 네덜란드 카리용이 보이구요 아래쪽에는 빨간색 2층버스도 지나갑니다.

 

 

 

 

빅토리아 이너하버 편에서 소개해 드린 BC 주의사당 건물도 이렇게 보이구요....
제가 좀 이른 시간에 입장을 해서인지 아직 밖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보여요. 무척이나 평온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이렇게 어제 숙박했던 엠프레스호텔과 정원이 보이네요.  제가 묵었던 방도 방향이 이쪽이었던거 같아요.
에밀리 카 동상이 있던 공원도 보이네요...
캐나다에서 은퇴후 거주하고 싶은 곳으로 가장 손 꼽히는 곳이라더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이제 전시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전시장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안됩니다.  다만 몇몇 스냅사진 정도만 찍었는데,
자세한 전시 현황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빙하시대의 매머드의 뼈들입니다.
이런 전시장이 한동안 계속 되는데, 마침 캐나다 초등학교 아이들로 보이는 한 그룹이 선생님 지도하에 전시장까지 들이닥치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인솔 선생님으로 보이는 분은 전시장까지만 아이들을 들여보내시고, 그 다음부터는 이곳의 자원봉사 안내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제게 이곳의 유물들을 설명해 주시던 선생님은 교직에서 은퇴하시고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안내 선생님들이 부스나 코너마다 계셔서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먼저 다가와서 이것 저것 설명을 해 주셨어요.

사실 박물관에는 이런 저런 내용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지루해 지기 쉽상인데, 참 좋은 사례인거 같습니다.
은퇴후 지역봉사도 할 수 있고, 관람객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전달해 줄 수도 있고....

 

 

 

아래 태그같은게 붙어 있는게 회색고래의 수염이고, 왼쪽에 보이는건 돌고래의 두개골입니다...

 

 

 

얼핏 사진만 봐서는 무슨 공룡같기도 한데, 바다사자의 모습입니다. 바다사자도 워낙 덩치가 큰 녀석이라 크기사 상당했습니다.

 

 

 

 

전시는 단순 동물의 설명들에 그치지 않고,  자연 생태계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엮여있는지를 설명하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박재된 동물이기는 하지만, 이 곳 밴쿠버섬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옮겨논듯한 모습입니다.
우리 자원봉사 선생님께선 제가 알아 듣는지 못 알아듣는지도 모르시고 열심히 설명해 주시고,,,,,

 

 

 

 

무시 무시한 덩치의 곰들도 있네요....  실제 이곳 밴쿠버 섬의 밀림지대에는 아직도 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서, 정해지 트래일을 따라 산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간혹 길을 벗어나다 곰과 마주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3층의 인류역사관으로 가보면, 각종 토템들과 원주민들의 생활방식들이 정말 자세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치 몇백년전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 들더군요....   다만 이곳도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요......좀 아쉽더군요

 

 

 

 

다시금 나오는 길에 엠프레스 호텔의 전경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행에는 항상 그렇지만, 지나고 나서 이렇게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 기억을 되 짚어보는것도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빅토리아에 오셨다면, 특히 가족들과 오셨다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곳,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에 들러보시는 것 추천 합니다.

 

Royal BC Museum
675 Belleville Street, Victoria BC V8W 9W2    Tel: 250-356-7226


Open 10am – 5pm
Closed Christmas Day and New Year’s Day

입장료 : 19세이상 :16 CAD / 어린이(6~18세) : 11CAD /  어린이 (3~5세) : 무료 / 가족 45CAD (어른2, 19세이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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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캐나다 | 빅토리아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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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랜드마크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 The Fairmont Empress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12.17 06:00

 

 

 

 

캐나다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랜드마크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 The Fairmont Empress
캐나다 빅토리아 여행 

 

빅토리아 여행의 중심지인 이너하버를 설명할때 빼 놓을 수 없는곳이 바로, 이너하버의 랜드마크인 페어몬트 엠프레스호텔입니다.

이너하버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고, 건너편 주의사당과 함께 빅토리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건물이기도 하고, 이너하버의 소개영상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건물이기도 하지요.

빅토이아에 들러 하루를 묵고 가게 된다면 어디에 여장을 푸는게 좋을까요? 글쎄요 한번쯤은 랜드마크인 곳에서 하루를 묵어 가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빅토리아 이너하버의 랜드마크인 엠프레스호텔에서의 하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여행전에 처음 빅토리아 이너하버를 봤을때, 이너하버의 아름다운 풍경에 마지막 정점을 찍는 듯한 곳이 바로 엠프레스호텔이었습니다. 위치도 이너하버의 한 가운데 위치해 있고, 정원의 도시라는 빅토리아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앤틱한 건물 양식이 인상깊었거든요.
나중에 다시 오면 이런데서 한번 자보는것도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길에는 엠프레스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앞서 빅토리아의 야경에 가장 멋있었던 건물이 바로 이곳 엠프레스Empress 호텔이었죠.
담쟁이 넝쿨이 드리운 오랜 건물은 빅토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고 합니다. BC주 의사당을 설계한 프랜시스 래튼버리 라는 사람이 설계를 해서 1908년에 완성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께서 방문 당시 묵었던 호텔로 유명하구요, 특히 영국풍의 전통이 남아있는 캐나다에서 엠프레스 호텔의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는 무척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레이크루이스에 있던 샤또 레이크루이스 호텔이나 밴프스프링스 호텔 역시, 페어몬트 그룹의 호텔들입니다.

 

 

 

 

한 여름에는 저 담쟁이 넝쿨의 색이 파란 녹색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녹색 담쟁이 넝쿨도 무척 예쁘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 담쟁이 넝쿨이 벽돌 건물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체크인을 위해 로비에 들어섰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무척 조용하고 고풍스런 분위기입니다.  물론 직원들도 더할나위 없이 친절했었구요. 다음에 소개해드릴 이너하버와 로열 BC 뮤지엄, 비컨힐 파크등도 이곳에서 안내를 받고 다녔습니다.
제가 도착한 날 저녁엔 비가 왔는데요, 비오는 날의 야경도 무척 좋았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무료 우산 대여 서비스를 하니, 혹시 숙박중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빌려 사용하세요.

 

 

 

 

 

 

 

 

 

호텔 예약을 하고 가신뒤에 추가 요금이 붙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차요금하고 만약에 와이파이를 사용하신다면 추가 요금을 청구하는 곳들이 종종 있는데요, 저희는 밴쿠버에서 렌트카 여행을 하던 중이어서, 하루 주차요금 30달러를 지불하고 숙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외곽의 B&B 에서는 주차료를 받지 않는데, 시내 중심부의 호텔들은 이렇게 주차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이파이는 15달러를 받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입니다. 사실 이너하버가 바로 보이는 뷰는 가격이 꽤 합니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나왔던 방인데,  로얄 BC 뮤지엄 방향으로 창이 나 있습니다. 방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느낄수 있는 인테리어와 시설들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유럽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호텔들은 우리 나라 건물들처럼 직접 조명을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스탠드나 벽에 있는 노란색 간접 조명등을 이용합니다. 처음엔 좀 어둡다는 느낌이 들지만 좀 지나면 따뜻한 느낌의 불빛에 익숙해지죠.
테이블위에는 티포트와 커피머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뿐 아니라 캐나다 여행 내내 느낀거지만, 사실 저녁에는 야경외에는 특별히 나가서 할 일이 없습니다 ^^
어떤 곳은 펍조차 일찍 문을 닫거든요.....  저녁내 창밖을 바라봐도 한적한 정적만이 가득합니다

 

 

 

 

 

 

이번에도 애프터눈 티는 결국 시간을 맞추지 못했지만, 엠프레스 호텔의 차 맛도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향이 무척 좋아  그전까지 차라고 하면 홍차만 생각했는데, 훨씬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아침 창문 커튼을 젖히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바다에서 날아온 갈매기 한 녀석이 창가에 앉아 오히려 저희를 쳐다보고 있어서요. 그보다도 이나라는 갈매기도 크기가 보통이 아닙니다.

 

 

 

 

아침 산책 겸 해서 호텔 주위를 돌아 봅니다. 숙소가 핫 스팟에 있다보니 이런 건 너무 좋네요.
바로 앞에 이너하버의 그림이 펼쳐져 있고, 이렇듯 조용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혼자서 걷게 되서요.....

 

 

 

 

빅토리아가 정원의 도시라는데, 이곳의 랜드마크인 엠프레스 호텔의 정원 역시 이름값을 해야겠죠.

 

 

 

바로 근처에 여류화가인 에밀리 카의 동상이 있습니다. 에밀리 카 Emily Carr의 생가 역시 빅토리아에 있습니다.
빅토리아는 정말 너무나 예쁜 그림같은 곳입니다. 다음엔 이너하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he Empress

721 Government Street, Victoria, British Columbia V8W 1W5, Canada

1-888-750-1414

체크인 : 16시 이후 
특이사항 : 주차 30 CAD/DAY     WiFi 15CA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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