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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28 굿바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Venezia SantaLucia) (5)
  2. 2017.04.21 베네치아 레스토랑 Pasqualigo (베니스여행) (2)
  3. 2016.10.07 베네치아여행]환상적인 베네치아의 야경과 리알토(Rialto)다리 (4)
  4. 2016.09.01 베네치아여행] 이탈리아 커피의 참맛을 느낀곳 토레파지오네 카나레지오torrefazione cannaregio (8)
  5. 2016.08.15 베네치아여행] 곤돌라구경 그리고 성 아포스톨리교회Venezia Chiesa dei Santi Apostoli (8)
  6. 2016.07.06 수로와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 (7)
  7. 2016.06.20 곤돌라와 가면,물의 나라 베네치아(베니스,Venezia) 산타루치아역 (12)
  8. 2015.08.19 곤돌라와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Venezia 여행 일정 및 코스(1박 2일, 2박 3일 베니스 Venice 여행코스) (12)
  9. 2014.12.07 유럽여행준비] 기차노선 및 도시간 이동소요시간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베네치아 로마 이동방법 기차이동루트 역이름 (10)

굿바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Venezia SantaLucia)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7.04.28 00:15

 

Good bye Venezia,  산타루치아역(Venezia SantaLucia)

언제나 처럼 여행지에서의 마지막 날은 시원 섭섭한 마음이 항상 가득합니다. 첫 날 도착했을때의 낯설음이 어느정도 가시고 이제는 친근해질 무렵 다시 떠나야 하는 기분이 늘 그렇더군요. 처음 베네치아에 도착했을때부터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숙소를 찾아 다니는 것 부터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길에 적응할 즈음에 떠나야 하는 날이 왔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부지런히 숙소로 뛰어 들어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짐을 꺼냈습니다. 산타루치아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미리 예매해 두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마음이 마냥 쫓기기만 합니다.

 

 

 

이젠 그냥 그렇게 익숙해진 이 풍경이 금새 또 아쉬워 질 텐데....  하는 생각도 잠시, 한인민박 사장님이 자리를 비우셨나 봅니다. 짐을 찾아야 하는데 숙소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고...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다행히 겨우 전화통화로 사장님을 기다리는 사이, 마지막일 지도 모르는 베네치아 환상의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토레파지오네 카나레지오 torrefazione cannaregio ..
카푸치노 한잔과 함께 잠시 놀랐던 가슴을 쓸어내리며 베네치아의 마지막 향기를 즐겨봅니다

 

 

 

 

 

어딜가나 좁디 좁은 골목들이 끝나는 곳이면 어김없이 이렇게 조그마한 광장이 나오고

 

 

 

 

알록 달록한 색이 칠해진 건물들 사이로 사람들이 밀려다니고,

 

 

 

 

그 사이 사이 색다른 분위기의 샵들이 늘어서 있었죠

 

 

 

 

반대편에서는 이제 막 베네치아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밀려들어오는데, 우리는 아쉽게 여정을 마무리 해야 하네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리를 건너 산타루치아역앞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산타루치아역 앞에 있는 바포레토정거장 Ferrovia

 

 

 

역 건너편에 있는 성당San Simeone Piccolo...
처음 베네치아에 도착한 날, 역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성당의 모습에 전율했던 느낌이 생생한데...

 

 

 

그와는 전혀 다른 현대식모습을 하고 있는 산타루치아역

 

 

 

 

아마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베네치아에 돌아올 때면 이 성당만 봐도 집에 돌아온 듯 푸근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스칼치다리Ponte degli Scalzi와 알록 달록 예뻤던 건물들도

 

 

 

또 언제 만날지 아쉬움속에

 

 

 

Bye.... Vene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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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레스토랑 Pasqualigo (베니스여행)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7.04.21 08:17

베네치아 레스토랑 Pasqualigo

Sestiere Cannaregio, 30121 Venezia

 

부라노섬 구경을 마치고 바포레토를 타고 베네치아 본 섬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에는 은근 사람들이 많아 바포레토에 앉을 만한 자리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잔잔한 바다여서 배를 타고 오는 동안의 고생은 별로 없었습니다. 

 

 

 

시간이 벌써 점심 시간이 훌쩍 넘어 식사시간을 한참 넘긴터라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네요

 

 

 

 

 

드디어 본섬에 도착했습니다. 사람 심리가 참 희안한게 베네치아에 묶은게 얼마나 된다고, 마치 집 떠나 있다 원래 내 집에 온 것같이 반갑기만 합니다 ^^

 

 

 

베네치아 하나만 해도 참 희안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런 섬들이 주위에 널려 있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넓은 바다를 건너 섬과 섬을 잇는 배편만이 서로를 이어주는 셈인데, 은근 이동 시간도 많이 소요되더군요

 

 

 

앞에 보이는 성과 같은 건물이 있는 곳은, 산미켈레섬 (isola di san michele)으로  베네치아 본섬 옆에 있는 공동묘지가 조성된 섬입니다. 생각해보니 베네치아의 비좁은 곳에 공동묘지를 세우기는 어려웠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마 그런 이유로 본섬에서 좀 떨어진 작은 섬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나 봅니다. 그래도 보기에는 조경이며 제법 멋진 건축물 같아 보이네요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베네치아의 모습,,,  문 열고 나오면 바로 바다라니 ^^

 

 

 

 

유럽의 유명한 거리의 노천 카페처럼 베네치아에서는 이렇게 바다위에 카페가 있답니다. 일단 식사는 숙소 근처에 가서 하기로 하고 바로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식사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베네치아를 떠나는 일정때문에 바삐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요

 

 

 

F.te Nove 에서 숙소가 있는 Guglie까지는 아래 지도에서 처럼 도보로 가도 약 20분이 소요되는 거리라서, 그냥 바포레토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바포레토가 베네치아의 버스이긴 하지만, 워낙 느릿 느릿 가기때문에 사실 시간은 거의 비슷하게 걸리는 것 같아요

 

 

 

 

아침부터 무라노, 부라노섬을 강행군을 했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배도 고파오고 점점 물먹은 솜처럼 축축 늘어집니다.

 

 

 

 

느릿 느릿 가는 바포레토 옆으로 수상택시가 쌩 하고 지나쳐 갑니다...참 여기선 자동차 구경해 본게 언제였던지?

 

 

 

 

바포레토 안 승객들의 모습... 배 모습이 옛날 오래전 버스 모습 같기도 하구요

 

 

 

 

드디어 Guglie에 도착을 했습니다. 배가 접안을 하면 이렇게 줄을 묶어 배를 고정시키고, 승객들이 내립니다

 

 

 

 

골목을 돌아나가는데 제복입은 베네치아 경찰이 보입니다. 살짝 스쳐보는데도 카리스마는 정말 ~~

 

 

 

 

배에서 내리자 마자 제일 먼저 레스토랑부터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하도 지나다녀서 가게 이름까지 외울 판.....

 

 

 

 

트립어드바이저 기준으로 별 5개중 무려 별 두개....ㅠ.ㅠ  그땐 몰랐다는....

 

 

 

서빙하는 친구가 싹싹하긴 한데....

 

 

 

뭐, 워낙 배가 고팠고.  여긴 그래도 이탈리아, 그중에서도 베네치아인데.... 한국에서 먹는것보다 아무렴 낫겠지....하는 근거없는 믿음....   그거 보단 그냥 오다 가다 눈에 많이 띄었다는게 가장 큰 이유..

 

 

 

 

 

 

 

우선 피자 한판에....  뭐 여긴 1인 1피자가 기본이니까...

 

 

 

 

먹물 파스타 추가... 탭워터 안된다 그래서, 콜라도 하나 추가....

 

 

 

봉골레스파게티 하나 또 .....
ㅎㅎ 베네치아에서의 마지막 식사였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중 좋았던 건, 맛난 피자 스파게티를 원없이 먹어볼 수 있었다는것...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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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여행]환상적인 베네치아의 야경과 리알토(Rialto)다리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10.07 06:24

베네치아여행]환상적인 베네치아의 야경

 

어느 도시로 여행을 떠나던 가장 아름다웠던 기억은 그 도시의 야경을 바라볼때였습니다. 그 지역의 건축물에 녹아내려 있는 이국적인 문화가 저녁의 노을과 조명을 받으면, 낮에는 보지 못했던 또다른 얼굴을 보여주기 때문이죠.
베니스의 또 다른 얼굴을 보기 위해 한 참을 기다렸습니다

 

 

저녁 노을과 조명을 받으며
다시 태어나는 베네치아의
모습을 같이 보시죠

 

 

 

 

시작은 두칼레궁전앞에서 운하 건너
바라보는 산 조르조 마조레섬에 있는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Chiesa di San Giorgio Maggiore)입니다.
지는 햇빛에 황금색 기둥이 반짝입니다

 

 

 

 

 

 

옆으로 조금 내려가보면 곤돌라
탑승장이 있어, 잔 물결에 흔들리는
곤돌라를 볼 수 있습니다


 

 

 

두칼레궁전의 대리석 벽도
더욱 부드러운 빛을 띕니다

 

 

 

 

저녁 햇살은 참 포근한 느낌을줍니다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의 모습이
점점 더 따스해 보입니다.

 

 

 

 

어렴풋이 약해지는 햇살속에
수로를 따라가는 곤돌라가
마냥 편안해 보이네요

 

 

 

 

앞에 바포레토승강장입니다.
여기서 바포레토를 타고
리알토다리까지 가 볼 예정입니다
여기선 그냥 버스정류장인 셈이죠

 

 

 

이제 완연히 하늘빛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다른곳에서 보는 하늘빛은
또 다른것 같아요

 

 

 

 

맞은편에 마르코폴로 공항까지
직행으로 운행하는 아릴라구나예요

 

 

 

 

조금만 더 가면 산타마리아 델라살루테성당
(Basilica di Santa Maria della Salute)이
보입니다....커다란 돔 형태가 인상적이죠

 

 

 

 

 

이제 완연히 해가 지고,
멀리 유람선과 곳곳에 불빛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산타마리아 델라살루테성당의
야경은 아까보다 더 화려해 보이네요
이 성당은 옛날 흑사병으로 부터 이곳을
구원해달라고 기도를 하기위해
지었던 성당입니다.

 

 

 

 

바포레토 Vaporetto 가 왔습니다.
벌써 꽉 차 발디딜 틈도 없네요

 

 

 

 

리알토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가 보입니다
16세기말 안토니오 다 폰테가 지은
대운하를 건너는 석조 다리입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가장 활발한 중심지
였다고 합니다.

 

 

 

 

 

 

 

다리 앞에는 곤돌라가 기다리고 있네요

 

 

 

리알토다리 양쪽에는 아케이드가
있어 각종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노출을 길게 했더니, 그 느린 바포레토가
고속열차처럼 지나가는것 같군요 ^^

 

 

 

 

 

리알토다리 주변에는 운하를 끼고
각종 상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 레스토랑과 카페가
저녁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리알토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대운하의 야경입니다.

정말 베네치아에서 야경을 보지 않고
갔었다면 너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리알토 다리로 이어지는 상가들과
활기찬 사람들의 모습

 

 

 

어떤 여행지에서든 낮에 보여주는
그 곳의 모습과 밤에 보여주는
거리의 모습은 정말 다른 매력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베네치아에 가신다면,
바포레토를 타고 일몰과 야경을
꼭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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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여행] 이탈리아 커피의 참맛을 느낀곳 토레파지오네 카나레지오torrefazione cannaregio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09.01 07:00

베네치아여행] 이탈리아 커피의 참맛을 느낀곳 토레파지오네 카나레지오

Torrefazione cannaregio

Cannaregio, 1337, 30121 Venezia

여러분들도 커피 좋아하시죠?  저도 하루에 커피 서너잔은 기본일 만큼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베네치아여행중에 만났던 생각만 해도 벌써 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이탈리아 커피의 참맛을 느끼게 해 주었던 곳 torrefazione cannaregio 를 소개합니다

 

 

제게는 정말 우연찮게 알게 된 곳인데요
미리 미리 여행정보를 준비한다고 해도
그곳 사람들 만큼 잘 알 수는 없죠.....

 

 

 

숙소였던 민박집 주인아저씨가
소개시켜준 집이 었답니다......
평소에도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무조건 go~~

 

 

 

가게앞 길에는 이렇게 과일 노점들이 있는
그냥 그런 흔한 베네치아의 거리랍니다

 

 

 

이렇게 벽돌색 칠이 칠해진 조그만
가게가 바로 torrefazione cannaregio
지금은 아래사진처럼 간판도 바뀌었어요

 

 

 

 

트립어드바이저에도 이미 유명한 곳이네요
평점도 무척 높구요
가게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시구요

 

 

 

 

유럽 여행중에 사실 제일 마시고 싶었던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너무 덥고 걷는데 지치고 그럴때마다 말이죠

그런데 유럽엔 죄다 뜨거운 커피,
그것도 이태리에서는 조그만 잔에 진한 에스프레소

헐~~ 이랄 수 밖에요

 

 

 

 

여기라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파는 건 아니구요....
다만 여기서 마신 카푸치노덕분에
카푸치노 애호가가 되어 버렸답니다

 

 

 

 

가게 안에서 커피를 로스팅하고 판매하는
젊은 멋진 사장님....

아침이면 간단한 빵 하나와 커피 하나로
아침을 시작하는 이 곳 사람들

 

 

 

 

 

여기도 의자 없이 그냥 서서 마시는 곳,
쿨하게 커피 하나 시켜서(에스프레소로...)
옆 사람과 간단한 얘기 몇 마디 하곤
또 다시 시크하게 원샷 (에스프레소를.ㅠ.ㅠ)
이탈리안 식이랍니다

 

 

가격도 대부분 1~2유로 수준...(싸죠^^)

 

 

 

가게안에는 로스팅한 원두를 팔기도합니다
민박집 사장님 얘기로는 비싼게 아니라네요
그렇다고 한국까지 싸 올수도 없고 ㅠ.ㅠ

 

 

 

 

 

그리고 가게 안에 무심하게 툭 던져져 있는
원두 포대들.....
매장 인테리어 뭐 이런거 뭐가 중요해?
커피 맛이 중요하지.... ^^

 

 

 

 

벽에는 모카포트들도 쭈욱 진열되있어요

 

 

 

가게 인테리아라고는 그냥 이렇게
시크하게 모카포트 몇개 걸어두고 ^^

 

 

 

오늘도 참새 방앗간 지나듯 또 들른 저...
원래 이곳 사람들 처럼 시크하게
카푸치노 한잔을 시켜요

 

 

 

 

첫 날은 에스프레소부터 도전.....
그런데 카푸치노가 입에 너무 딱 붙었죠
아마 이 곳만 서너번 들른듯..
맛있고, 싸고,...^^
하물며 로마가서도 이곳 커피만한곳이 없다라구요

 

 

 

 

돌아보며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하나 둘씩 사오고도 싶었지만.....

 

 

 

지금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지만
가끔은 카푸치노를 마신답니다
이 곳 생각하면서 말이죠....

물론 그때 그맛을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베네치아에 가신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베네치아하면 곤돌라보다는 이 짙고 담백한
카푸치노의 향이 먼저 떠오르게 만들어준 곳

바로 토레파지오네 카나레지오
torrefazione cannaregio

여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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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여행] 곤돌라구경 그리고 성 아포스톨리교회Venezia Chiesa dei Santi Apostoli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08.15 23:14

베네치아] 곤돌라와 성 아포스톨리교회

베네치아의 골목 구석 구석을 다 돌아본다는건 정말 백사장에서 바늘찾는것 만큼 현실성 없는 얘기일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골목들을 지도 하나와 구글맵에서 제공하는 네비하나만 믿고 돌아 다녔지만, 그래도 너무나 어려운 길들이었습니다. 어쨋든 산마르코광장까지는 가 볼 생각으로 골목 골목을 누볐답니다

 

 

이렇게 길이 복잡하고 복잡하고
또 복잡할때는 그냥 사람들 젤 많은
길만 쭉 따라 가기.....

 

 

 

이렇게 메인 동선에는 관광객들도
많이 움직이고 있어
여기까진 그래도 갈 만 했답니다.
조 앞에 보이는 계단처럼 생긴
다리 위에 올라서면...

 

 

 

 

이렇게 수로들이 나타나고...
배들이 다닙니다.
이곳에선 그냥 자동차도로라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이렇게 모터 보트들이
택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집 문을 열면 바다라니...


 

드디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

 

 

 

 

그리고 이렇게 길을 헤맬때쯤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노란 바탕의
방향 표지판... 리알토로 가는 방향
요런 표지가 있으면 그나마
골목이 아니고 큰 길이란 뜻....

 

 

 

항상 외국여행을 나오면
이사람들에겐 일상적인 그림들이
왜 이렇게 낭만적으로 보이는지..


 

 

 

이태리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들
스파게티 파스타 피자
그리고 젤라또....
젤라또는 아이스크림보다
수분량이 적고 유분이 많아 더 쫀득한
맛이 일품이죠...
사람이 많아 그냥 지나쳤지만
결국은 다음날 맛을 보고야 말았죠

 

 

 

 

늘 영화속 동경의 대상이었던
노천 카페
저녁 시간 준비가 한창입니다

 

 

 

 

단정히 세팅되어 있는 깔끔한 테이블
여기도 다음날 들렀더라는^^

 

 

 

한참을 더 가다보니 떡 하고
나타난 성 아포스톨리교회
Chiesa dei Santi Apostoli

 

 

 

지도에서 보면 저기쯤....
저 미로같은 골목들을 거쳐
이곳까지 온것만 해도 스스로 대견^^

 

 

 

교회의 시계탑이 아름다운 것 보다도
이곳까지 왔으면 적어도 길은 잃지 않고
잘 오고 있다는 증거....

 

 

 

 

이제는 수로마다 마구보이는
곤돌라들...

 

 

 

빨간색 파란색 가로줄무늬
셔츠에 선그라스의 강렬한 포스
뿜어 주시고.....
근데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처럼
노래는 안 부르시더라는...훕

 

 

 

좁은 수로에서는 벽에 바짝 붙어 지나가는데
요렇게 바로 벽을 밀어주시더군요
갑자기 귀여워지는 곤돌라아저씨들

 

 

 

드디어 베네치안호텔에서처럼
모자를 쓴 아저씨도 등장

 

 

 

앞에 보이는 곤돌라는 배를 끄는
아저씨보다 두분 승객의 포스가
한 수 위인듯....
왼쪽분은 왠지 조세무링요감독같은 느낌^^

 

 

이제 리알토다리도 머지 않았습니다
처음 본 곤돌라에 살짝 들떴던 기분이
다시 복잡해지는 골목길에
다시 정신놓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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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07.06 08:10

 

베네치아에 대해서는 사실 도착전부터 많은 기대가 있었답니다. 다른 여느 유럽의 도시들과는 전혀 다른 풍광과 문화들이 충분히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구요, 만나는 모든것 하나 하나가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베네치아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간단히 베네치아를 구경하러 나갔습니다

 

 

날이 궂었던 파리나 쌀쌀한 스위스의 날씨에 비교하면, 베네치아는 한창 따뜻한 남쪽나라 기분이랄까요.....
바다에 접해있다 보니, 약간은 습한 기분도 좀 들고, 아무튼 그냥 신기 방기한 기분이었습니다.

 

 

 

 

산타루치아역에서 나와 맞이하는 첫 인상은 베네치아에 대한 무한 상상을 하게끔 해주었답니다


 

 

 

 

가는 곳마다 이렇게 생긴 수로들 사이로 집들이 이어져 있구요, 버스나 택시대신 배들이 사람들을 실어나릅니다.
파리의 노천 카페대신, 여기는 수로에 인접한 수상카페라고 할까요? 아무튼 모든게 바다위에 있네요
좁아 보이는 수로도 건널려면 띄엄 띄엄있는 다리를 돌아가야 하구요

 

 

 

 

숙소가 있던 골목입니다. 건물들은 대부분 이렇게 오래된 건물들이 대부분이구요, 정말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도 여기가 거기같고, 마냥 헷갈리기만 했던 베네치아의 골목들입니다

 

 

 

 

어찌 보면 저저분해보이는 건물들입니다만, 자세히 보면 발코니마다 꽃들이 피어있는 화분들이 놓여져 있구요,
조그만 광장마다는 크고 작은 과일 행상등, 모처럼 사람사는 맛이 느껴졌답니다

 

 

 

 

아마 공동 우물같아 보였는데요....  그냥 우리나라 시골의 모습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좁은 골목들마다 사람들의 활기가 넘쳐납니다.

 

 

 

 

관광객들도 무척 많구요.... 
아참, 여긴 길도 꼬불꼬불, 다리도 많고해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데 애먹었답니다.
숙소 정하실때 참고 하세요 ^^

 

 

 

 

이곳에서는 택시나 버스대신 이렇게 보트가 교통수단입니다.
곳곳에 배를 묶어 놓을수 있는 기둥들이 있죠

 

 

 

 

아무리 그렇다지만, 이렇게 문을 열면 바로 바다라니, 상상도 하지 못했던 풍경입니다.

 

 

 

 

배를 묶어두는 나무기둥뒤로 이렇게 수로를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습니다.
이러니,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 어떻겠습니까? ^^

 

 

 

 

하지만 그럼에도 하늘은 너무나도 파랗고 맑습니다

 

 

 

 

베네치아 하면 또 빼놓을 수가 없는게 바로 가면인데요.....
무도회장의 귀족들이 썼던 그 가면들 말이죠

 

 

멋진 남자 귀족풍의 가면과

 

 

 

가면무도회에 등장한 여주인공 같은 가면

 

 

 

ㅎㅎ 좀 난해합니다

 

 

 

 

달과 별모양의 가면까지.....

 

 

 

 

오페라의 여주인공 같은 가면도 멋지네요

 

 

 

 

호기심에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만, 다음 여행지도 있고 망가질까봐 사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이렇게 색다르고 신기한 베네치아의 여행이 이렇게 시작된거죠...

 

◆ 베네치아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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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와 가면,물의 나라 베네치아(베니스,Venezia) 산타루치아역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6.06.20 07:00

 

곤돌라와 가면,물의 나라 베네치아(베니스,Venezia)로
스위스에서 베네치아로

이탈리아 여행중 은근 기대가 컸던 곳이 바로 베네치아(베니스) 였습니다.  많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로마도 물론 빼놓을 수 없지만, 바다위에 세워진 수상도시이며, 곤돌라와 유리공예등 이 곳이 가진 특징적인 부분들이 워낙 유명한 곳이었기 때문이죠. 특히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넘어가는 여정중에 선택가능한 곳 중 하나여서, 베네치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베네치아는 이탈리아반도의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베네치아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로 이어지는 여행 루트를 잡기도 합니다.

 

 

특징적인건 베네치아가 바다위에 지어진 인공 섬이란 부분과 내륙과는 철도로 이어져 있고, 베네치아 안에서의 대중교통은 모두 배가 자동차를 대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여행전에 베네치아에 대해 충분히 호기심을 유발할 만한 것들이었답니다.

베네치아 여행의 시작은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까지 이동하는 여정입니다. 자세한 여정은 아래 "유럽 기차 여행 일정" 참고하시구요

 

이제 베네치아로의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인터라켄 스위스

아침 8시차를 타기위해 나온 인터라켄 동역입니다
아직 어둠이 살짝 내려앉은 분위기..

 

 

인터라켄 스위스

역 맞은편에 스위스여행동안 애용했던
쿱 Coop 매장이 보이네요....

 

 

스피츠 Spiez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출발한 기차는
스피츠에서 한 번 갈아타고...

 

 

가는동안 보이는 스위스의 산과 들,
그리고 호수들....

 

 

기차가 이태리로 넘어서면서, 이탈리아 역무원들이
기차표 검사를 합니다....
스위스패스는 여기까지, 그리고 브리그부터 끊은
이탈리아 기차표를 보여주고...
그러는 사이,
기차는 중간 기착지 밀라노에....

 

밀라노 이탈리아

이탈리아답게 기차마다 이태리느낌 물씬하구요

 

 

밀라노 이탈리아

역에서 2-30분정도 정차합니다
분위기가 훨씬 자유롭다는 느낌...
역시 이탈리아....

 

밀라노 이탈리아

 

 

 

고속철이 빠른 속도로 달려가면서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분위기는 스위스하고는 또 다릅니다. 평지도 많고 날씨도 훨씬 좋아보이고,,, 햇빛도 충분한 날씨들...

 

 

드디어 베네치아와 본토를 이어주는 Via della Liberta ( 자유의 길 정도 해석?) 를 따라 바다를 건너 갑니다.

 

 

기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는 기분 ^^

 

 

기차 차창 밖으로 요트와 모터보트가 다닌다니 말이죠^^

 

 

 

드디어 알록 달록 베네치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바다위에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니요...
정말 건물 사이 물길로 배들이 다니네요

 

 

 

미리 설렘반 기대반으로 두근거릴때
드디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

 

 

보통 베네치아 본섬은 시설들이 오래되서 숙소를 본섬 도착 전 역 근처에 잡기도 하는데, 일정이 짧은 경우는 동선을 고려, 바로 베네치아 본섬에 숙소를 잡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 먼 여정을 우리와 함께 해준 스위스 고속철..... 산타루치아 역에 내린 첫번째 느낌은,,,,  아!  스위스보다 훨~씬 덥다!!
그리고, 역을 나서자 눈앞에 펼쳐진 베네치아의 첫 장면....

 

 

짜잔,,,,,
에메랄드빛 돔 지붕의 성당 앞으로는 대운하가 흐르고 있습니다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입니다

 

 

그리고, 여기가 바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유럽 곳곳의 역들은 어찌 그리 모두
개성이 뚜렷하던지...

 

 

이제 젤 먼저 해야 할 일은 숙소찾기....
짐 풀고, 주인께 이곳 소개도 받고,
하지만, 여기 길 찾기가 결코 녹록치 않음을
아직 몸으로 느끼지 못한 그때였지요^^

To be continued....

 

◆ 베네치아 여행일정 정리

 

 

DAUM 채널 "해외여행 나가볼까?"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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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와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Venezia 여행 일정 및 코스(1박 2일, 2박 3일 베니스 Venice 여행코스)

해외 여행/이탈리아] 베네치아 2015.08.19 07:00

 

곤돌라와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Venezia 여행 일정 및 코스

(1박 2일, 2박 3일 베니스 Venice 여행코스)

 

베네치아 본섬 Venezia, 무라노섬 Murano, 부라노섬 Burano

이탈리아 여행 일정을 잡다보면, 그야말로 가 볼만한 도시가 한 두 군데가 아니죠. 물론 일순위가 로마일것이고, 폼페이를 비롯한 남부 도시들과 피렌체등이 떠오르겠지만,물위의 도시, 가면의 도시 베네치아 역시 꼭 한번 가 볼만한 곳이지요

일정들을 고려하면, 1박 2일, 또는 2박 3일 정도로 일정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베네치아 어디 어디 가 볼 만한 곳이 있는지 같이 돌아보시죠

 

 

 

베네치아는 지도에서 보시듯, 육지에서 떨어진 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섬과 200여개의 운하로 이루어진 섬입니다.

육지와는 철도로 연결되어 있고, 근처에 리도 Lido,무라노 Murano, 부라노Burano섬등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들입니다.

 

 

 

◆ 2 박 3일 일정

. 베네치아 본 섬 외에 리도 Lido,무라노 Murano, 부라노Burano섬등을 하루 일정으로 잡고, 도착일과 출발일을 본섬일정으로 잡습니다

일정적인 여유가 있으니, 저녁의 석양을 꼭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1박 2일 일정

. 베네치아 본섬외에 인근 리도 Lido,무라노 Murano, 부라노Burano섬등을 보시기에는 일정이 쉽지 않습니다

베네치아를 떠나는 시간을 고려하셔서, 인근 섬들은 제외하고, 베네치아 본 섬 여행에 집중하시던가,

오후 늦게 떠나는 일정이라면 아침부터 서두르시면 무라노 Murano, 부라노Burano섬 정도 둘러보실 시간은 될겁니다

 

 

육지와 베네치아 본 섬까지 이어진 철도

 

 

 

 베네치아 본 섬은 좀 복잡하기는 하지만, 도보로 다녀볼수 있습니다

아래 일정을 도착일과 출발일의 자투리 시간을 고려해서 분배하시는게 좋습니다

 

 

▶ 산 시메오네 피콜로 San Simeone Piccolo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내리면, 처음 만나는 곳이 산 시메오네 피콜로 성당입니다

에메랄드빛 돔 지붕의 성당 앞으로는 대운하가 흐르고 있습니다.

순간 아 여기가 베네치아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들죠...

 

 

 

 

▶ 운 하

이렇게 곳곳이 운하로 이어진 곳이 베네치아랍니다.

바로 건너편이지만, 여기를 건너려면, 다리가 있는 곳 까지 돌아가야 하죠

이곳의 노천 카페는 바로 운하을 곁에 두고 있는 곳들이 많다는 것도 소소한 포인트입니다

 

 

▶ 골목 과 다리

운하로 이루어 진 곳이니, 당연히 이렇게 다리가 많이 있겠죠

좁은 골목들이 얽기섥기 얽힌 베네치아의 골목길, 처음에는 정말 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말 이렇게 집의 입구며 창문들이 바로 바다에 닿아 있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 곤돌라 Gondola

 베네치아 하면 빼어 놓을 수 없는게 바로 곤돌라 ~~

하지만 너무 비싼게 흠...

 

 

 

 

영화처럼 멋진 노래를 부르며 곤돌라를 모는 아저씨들은 안 보이던데요....

그런건 마카오의 베네치안이 더 잘 할듯 ^^

 

 

▶ 가 면

 베네치아에는 매년 2월 사순절이면 열리는 카니발에 가면 무도회가 유명하지요

영화에 나오는 가면을 쓰고 무도회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거기에 나오는 온갖 종류의 가면들이 모두 있답니다 

 

 

 

 

▶ 젤라또

이탈리아에 왔으니, 꼭 먹어봐야 할 것들이 바로 피자, 스파게티, 그리고 젤라또죠...

 

 

 

 

▶ 산 마르코 성당과 종탑 Basilica di San Marco & Campanile

 San Marco, 328

Venezia

 

베네치아에서 가장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 산마르코 성당과 광장입니다.

기원전 828년 이집트의 알렉산드라에서 성 마르코의 유해를 이곳에 안치하게 되었고,

성마르코가 베네치아의 수호성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이 곳 종탑은 엘레베이터로 올라 갈 수가 있다는 것도 장점 !!

 

 

 

 

 

▶ 산 마르코 광장 Piazza di San Marco

 

산마르코 성당이 있는 광장이 바로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양쪽에 대리석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는 아케이드가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칭했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 두칼레 궁전 Palaza Ducale

San Marco, 1
30124 Venezia

 

9세기 베네치아 공화국의 총독 관저로 사용되던 곳으로, 여러 색깔의 대리석이 여러 무늬를 이루며 건축된 건물입니다

저녁 노을이 질때면 붉은 기운이 번져서 더 아름답습니다

 

 

Isola di S.Giorgio Maggiore
30133 Venezia

산마르코 성당이 있는 광장이 바로 산마르코 광장입니다

양쪽에 대리석 기둥으로 장식되어 있는 아케이드가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칭했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곳입니다

 

 

 

 ▶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San Giorgio Maggire

Isola di S.Giorgio Maggiore
30133 Venezia

 

산마르코 광장 건너편 섬에 있는 성당으로 이곳에 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이렇게 지척에 보이는데도 그냥 갈 수 없는게 이곳 베네치아랍니다

이 성당에는 틴토레토의 최후의 만찬이 소장되어 있고,

베네치아의 석양을 보기 좋은곳으로 유명합니다 

 

 

 

 

▶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 Santa Maria della Salute

 Fondamenta Salute

30123 Venezia

 

 이곳은 베네치아에서 유행했던 흑사병이 지나간데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세워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석양이 비친 성당의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 리알토다리 Pante di Rialto

Sestiere San Polo

30125 Venezia

 

베네치아의 중심을 흐르는 대운하를 건너는 대리석의 다리로, 베네치아의 랜드마크중 하나.

다리 주변 아케이드상가에서는 각종 공예품과 반지 귀걸이등의 장신구와 가면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과일 노점

 영화나 화보에 보면 흔하게 나오는 과일 노점들....

아침이면 신선한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는 노점들이 도처에 있습니다

 

 

 

▶ 커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Torrefazione Cannaregio

Cannaregio, 1337
30121 Venezia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실 것을 권할만한 곳입니다.

1~1.2유로의 가격에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에 푹 빠지게 만든 곳

유럽에서 마셔본 커피중 손에 꼽을 만했던 곳 Torrefazione Cannaregio 입니다

 

 

 

 

 

 

 

 

무라노섬과 부라노섬은 바포레토를 타고 나갔다 돌아와야 하는 여정입니다.

뱃시간을 맞추어야 하고, 배를 타고 가는 시간도 있고, 구경하고, 식사하고 하다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혹시 1박 2일 여정으로 섬 여행을 마치고 떠나야 하는 일정이라면 시간 안배가 중요하겠죠

 

 

 

 

무라노섬은 유리공예로 유명한 곳입니다.

유리공예를 하는 공방들과 유리제품을 판매하는 갤러리들이 늘어서 있고

직접 유리공예품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바포레토 Vaporetto

바포레토를 타고 베네치아 본섬을 출발 ~~

베네치아에서는 배가 버스란거 아시죠?

 

 

 

 

 

무라노섬에 도착

이곳 역시 베네치아 본섬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수로 양쪽으로 유리 공예를 전시하는 갤러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스튜디오마다 진열대에는 예쁜 장신구같은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나 하나 다 보다간 시간이 모자랄 정도 ^^

 

 

 

가게마다 화려하고 예쁜 유리공예 및 장신구들이 그득 그득......

사고 싶은것들이 많았는데. 여행일정이 많이 남아 깨뜨리지 않고 가져갈 자신이 없어서 패스....

어떤 곳들은 사진 찍는거 못하게 하는 곳들도 있으니 참고...

 

 

 

이렇게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게 해 놓은 가게도 있답니다.

 

 

 

섬 곳곳에 놓인 예쁜 꽃 화분보다도 더 눈에 띄는 예쁜 유리 공예들.....

 

 

 

 

무라노섬에서 다시 바포레토를 타고 도착한 곳, 부라노섬 입니다

 

 

 

최근에는 아이유의 하루끝 뮤직비디오로 유명세에 한 몫을 더한 곳

온통 집들이 알록 달록 파스텔 톤으로 칠해진 예쁜 곳이죠

예전 고기잡이하러 나간 배들이 쉽게 찾아 보고 돌아올 수 있도록 이렇게 칠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섬의 모습은 베네치아의 모습과 비슷하게 곳곳에 수로가 이어져 있지만

 

 

 

 

집들마다 이렇게 알록 달록 예쁜 색들이 칠해져 있습니다.

찍는 곳마다 프로필 사진이 나오는 곳....

 

 

 

이곳이 예전 레이스로 유명했던 곳이어서 자수와 레이스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도 있구요

이탈리아 답지않게 무척이나 친근하고 서민적인 곳이예요

 

 

 

1. 바포레토 시간과 운행 코스를 잘 보고 가셔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섬들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여정까지의 시간을 고려해서 일정을 준비하세요

3. 베네치아 본섬은 골목 골목 좁은 길이 무척많아 헤메기 쉽습니다. 길 물어 보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4. 베네치아에서 보는 일몰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5. 인근 섬 여행을 하실경우에는 바포레토 일일권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합니다.

은근 비싸니 본 섬에서 볼 수 없었던 곳들을 몰아서 일정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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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준비] 기차노선 및 도시간 이동소요시간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베네치아 로마 이동방법 기차이동루트 역이름

해외 여행/유럽여행 준비하기 2014.12.07 01:46

 

 

 

유럽여행준비] 기차노선 및 도시간 이동소요시간, 기차이동루트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베네치아 로마 이동방법

 

유럽 여행 준비 과정중에 일정 과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다음엔 중간 여행지들간의 이동방법과 이동일을 결정하는게 다음 할 일이지요.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유럽여행은 기차를 이용한 이동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도시들이 구도시다 보니, 자동차를 주차시키기도 마땅치 않고, 적지 않은 이동거리를 내내 운전해서 다니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물론 자동차여행의 장점 또한 분명하기 때문에 본인의 여행 일정과 스타일에 따라 정하면 될텐데요, 저 역시 목적지까지 편히 갈 수 있고, 대부분 여행지들의 도심에 기차역이 있는 점도 생각해서 기차를 이용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이동간 기차들과 미리 예약할수 있는 사이트 및 예약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 드렸는데요, 오늘은 보다 구체적인 일정 작성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즉, 각 도시들간의 이동 소요시간을 알아야 이동일의 일정을 어떻게 짤 지가 결정되니까요.... 그리고, 도시마다 역이름이 왜 이리 많은지, 우리가 얘기하는 주요 역은 어떤건지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설명드릴 주요 포인트는

1. 각 도시들간의 이동 소요시간 (철도를 이용한 기차 이동 소요 시간)

2. 각 도시별 주요 이동 수단 및 기차 역 이름

 

 

 

첫 여정은 인천에서 비행기를 이용하여 영국 런던까지의 이동 경로입니다.  이경우는 항공사를 어떻게 선택하는가에 따라 일정 및 소요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제 이동 경로는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 스트라스부르 - 스위스 루체른 - 베른 - 인터라켄 - 이탈리아 베네치아 - 로마의 여정입니다.

 

 

   영국

 

① 인천에서 영국 런던까지

 

  . 이동루트 : 런던 in (인천 홍콩 첵랍콕공항 히드로국제공항 Heathrow)

  . 소요시간 : 인천~홍콩 3시간40분, 환승시간 55분, 홍콩~런던 13시간50분

  . 이동수단 : 케세이패시픽 항공 (홍콩경유)

 

 

 

 

런던 판크라스(Pancras)

 

 

②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이동

  . 이동루트 :
런던 London 
à 파리 Paris
  . 소요시간 판크라스(Pancras)à 파리 북역 (Gare du Nord)  2시간20분
  . 이동수단 : 유로스타 Euro Star

 

 

 

 

   프랑스

 

 

파리 동역 Gare de EST 

 

 

③ 프랑스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이동

  . 이동루트 : 파리 Paris ~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소요시간 파리 동역 Gare de EST  ~  Strasbourg역   2시간20분 소요

  . 이동수단 : 떼제베 TGV

 

 

 

프랑스 TGV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역

 

 

④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스위스 바젤이동

  . 이동루트 :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바젤 Basel   스위스패스개

  . 소요시간 Strasbourg역 ~ Basel SBB  1시간 18분

  . 이동수단 : TER 
     *(SBB :
Schweizerische Bundesbahnen) 스위스 연방 국유 철도

 

 

 

  스위스

 

바젤 Basel  SBB

 

⑤ 스위스 바젤에서 루체른 이동

  . 이동루트 : 바젤 Basel  ~
루체른 Luzern
  . 소요시간 Basel SBB ~ Luzern 1시간13분 소요
  . 이동수단 : EC  유로시티

 

 

 

 

 

⑥ 스위스 루체른에서 베른 이동

  . 이동루트 : 루체른 ~
베른

  . 소요시간 : 루체른 Luzern 역 ~ 베른 Bern 역,  1시간 소요

  . 이동수단 : EC  유로시티

 

 

 

 

베른 Bern 역

 

 

⑦ 스위스 베른에서 인터라켄 이동

  . 이동루트 : 베른 Bern ~
인터라켄 Interlaken
  . 소요시간 : 베른 Bern역 ~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53분소요
  . 이동수단 : EC  유로시티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⑧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동

  . 이동루트 :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ICE370 08:00)~스피츠Spiez(IC810 08:36)~브리그Brig 
                 (EC37 09:44)~
베네치아 산타루치아S.Lucia Venecia 14:40도착(
스위스패스이용 루트)
  . 소요시간 : 
6시간40분
  . 이동수단 : 이체 ICE , 인터시티IC, 유로시티EC, Frecciarossa프레치아로싸(이탈리아 고속철)

 

 

 

 

 

스피츠Spiez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S.Lucia Venecia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S.Lucia Venecia

 

 

⑨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로마 이동

  . 이동루트 :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S.Lucia Venecia  
à 로마 테르미니 Termini
  .
 소요시간 : 3시간30분
  . 이동수단 : Frecciarossa

 

 

로마 떼르미니역 Termini 

 

로마에서 로마 공항이동

  . 이동경로 : 로마 떼르미니 Termini 
à 로마 피우미치노 Fiumicino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 Leonardo da
    Vinci International Airport)
 
  . 소요시간 : FL1 30분 , 자동차 40분
  . 이동수단 : FL1, 자동차 이용 

 

 

로마 피우미치노 Fiumicino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 Leonardo da Vinci International Airport) 

 


로마 피우미치노 Fiumicino (레오나르도 다빈치공항 Leonardo da Vinci International Airport) 

 

* 배낭여행시에는 캐리어나 짐들이 많기때문에, 호텔 체크인 시간과 이동 시간을 잘 맞춰보셔야 합니다.

* 이동시간이 애매하게 걸리는 경우는, 하루를 그냥 날려버릴수 있으니, 꼭 전체 일정과 함께 사전에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유럽 여행 준비하기

1. 유럽여행 준비하기 - 일정별 준비해야 할 일(배낭여행 일정별 체크리스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2. 유럽여행 준비팁 - 유럽여행에 필요한 스마트폰 필수 어플 모음 , 유럽여행 필수

3. 유럽여행 홍콩에서 환승하기 , 트랜스퍼 Transfer ,홍콩경유 유럽가기

4. 유럽여행 준비] 기차노선및 도시간 이동시간, 기차이동 루트 런던 파리 스트라스부르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베네치아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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