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지와 양들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대관령 양떼목장

2013. 4. 23. 07:30국내 여행/강원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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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워낙 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곳이라 새롭지도 않습니다만,

처음 이곳을 갔을때만 해도, 사람들도 없고 넓은 초원과 양떼들이 노니는 천국같은 곳 이었답니다

 

강원도 여행 스케줄을 잡을때, 평창에 1박을 하고 , 허브나라, 오대산 월정사, 그리고 이곳

대관령 양떼목장을 둘러보고 강릉이나 속초로 일정을 잡곤 했답니다.

 

 

오늘은 여름날 양떼목장의 풍경을 소개해 드립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벌판, 하얗게 드문 드문 보이는 양들....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이 유난히 더 파랗고 하얗게 보입니다

 

 

 

 

금방 소나기가 내릴듯한 안개가 산허리를 휘감고 떠난 자리에는

 

 

금방 또 이렇게 푸른 햇빛이 대지에 전해져 옵니다

 

 

여기가 양떼 목장이 맞긴 하군요....

 

 

 

한마리 두마리 세다보면 ....  도대체 모두 몇마리나 될런지

 

 

사진만으로도 다시 그때의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양들에게 건초도 먹여주고.....

 

그중 제일 잘생긴 녀석, 독사진 한장 찍어주고 ^^

올여름에는 사람으로 붐비는 곳을 떠나 푸른 초원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대관령 ...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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