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7. 07:00ㆍ국내 여행/강원도여행
강원도여행] 푸른초지와 예쁜 양들과의 즐거운 시간, 대관령 양떼목장 - 강원도 가볼만한곳
033-335-1966
이제 5월도 다 지나가고, 여름 날씨가 한창인 6월이 곧 접어들게 되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을 올려 봅니다
봄꽃이 화려하던 날들이 지나고 이제는 푸른 녹지와 강한 햇볕이 내리쪼이는 6월,
선선한 바람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는 양떼목장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하면 떠오르는 것들중에 하나가,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가시다 보면
보실수 있는 커다란 풍력 발전기죠.
워낙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어서 곳곳에 발전기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요즘은 양떼목장 ,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려야 하죠...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파란 초지를 보고 있으면
늘 보던 회색빛 아파트 건물들을 보던것과는 전혀 다른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워낙에 바람이 많이 부는곳이다 보니
나무들도 모두 한방향으로 자라고 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
언덕 건너편에 양떼 가족들이 나와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네요
아기 양들이 더 귀여워 보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가족들 사이에서 어린 아기양들이 보입니다.
동물들도 그렇고 아기들은 너무나 예쁘고 귀엽죠 ^^
대관령 양떼목장
혼자 풀을 뜯는 꼬마도 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양에게 먹이 주는 것도, 빠질수 없는 재미이죠...^^
그냥 주면 힘센 녀석만 먹는거 같아요.
그중 가장 야리야리한 녀석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
두마리가 계속 붙어다니며 풀을 뜯고 있더군요 ^^
대관령 양떼목장
저 아기양들도 금새 커서 자기 가족들을 데리고 다니겠죠?
오랫만에 보는 초지와 신선한 바람이 상쾌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더워지는 여름에는 햇볕이 뜨거워서 강추하긴 어렵고,
그 전쯤이 다녀오기 좋을 시기같습니다.
여기는 신선함과 푸르름이 가득한 대관령 양떼목장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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