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에는 신나는 겨울이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시청광장 스케이트장,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시청앞에는 신나는 겨울이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2014년 1월 1일, 신년 처음으로 나가 본 곳은 바로 시청앞 광장에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입니다.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이라고도 하지요 ^^

겨울철이면 서울광장에 인공 스케이트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개방하는데요,

무척이나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들로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요즘 겨울방학인 아이들과 가볼만 한 곳으로

오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시청의 신청사의 모습입니다.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 즉 서울시청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으니,

시청앞으로 가야겠죠....

 

 

 

 

 

서울시청 앞 마당에 이렇게 멋진 스케이트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지금은 잠시 쉬면서 스케이트장을 손보는 시간(Cleaning Time)이어서, 링크에는 아무도 없어요.

 

"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

모처럼 만에 사람 따뜻한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스케이트장은 작년 12월16일부터 올 2월 2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이제나 저제나 스케이트장이 다시 시작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여러나라 언어로 서울의 겨울을 홍보해 두었군요. 관광객들 사진찍으시느라 여념이 없는 곳중 하나였어요

이곳은 각종 운영실과 얼음을 얼리는 프레온 가스실입니다

 

 

 

 

 

아직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남아 있어요.....

마침 옆에는 동남아쪽에서 오신 관광객들 같은데, 무척이나 즐거워 하며 사진도 찍고 하시더군요

 

 

 

 

 

 

 

 

 

 

드디어 쉬는 시간이 끝나고, 링크가 오픈되자 수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런 서울 중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은 또 어떨까요?

참고로 옆에는 공기의 질을 측정하는 설비가 있어서, 공기의 오염지수가 어느 이상이 되면

스케이트장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곳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장 신나지 않을까요?

 

 

 

 

이곳은 시간단위로 티켓이 판매되구요, 스케이트와 헬멧을 대여해주고,

안전을 위해 장갑은 현장에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보시다 시피,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구요,

입장권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용 요금은 단돈 1000원 ^^,

1시간 이용요금이긴 하지만, 더 많은 분들이 즐길수 있고, 재미로 즐기기에 알맞은 시간과 가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도 하시고,

모처럼 즐거운 스케이트도 즐기는건 어떠실까요?

 

이곳은 즐거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니다

 

 * 아래 홈페이지 참고 *

 

 

이웃분들의 추천과 댓글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