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전망 멋진 제주도 김녕 신상 오션뷰카페 델문도 김녕점

2023. 10. 10. 00:10국내 여행/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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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전망 멋진 제주도 김녕 신상 오션뷰카페 델문도 김녕점

뷰포트의 작은 창 밖 세상 / Viewport


제주도 예쁜 바다중 제가 좋아하는 곳을 추천하라면, 먼저 서쪽으로는 협제나 금능, 동쪽으로는 함덕, 김녕, 세화, 월정리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 중 함덕부터 성산까지 이어지는 바다는 청녹색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바다색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매번 여행때마다 바다에 들어갈 수는 없고, 커피 한잔 마시며 카페 창 너머로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아두는 걸 좋아합니다.

 

 

월정리쪽으로는 이름난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섰지만, 구좌부터 김녕쪽으로는 사실 뷰 좋은 카페들이 많지 않았는데요,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오션뷰 맛집 신상 카페가 있어 가 봤습니다.
함덕 해수욕장에 있는 유명한 델문도가 김녕에도 카페를 오픈했는데요. 근처에 시야를 방해할 만한 것이 없는 혼자만의 위치라 시야가 탁 트여 너무 좋더라구요


 

● 김녕 델문도


주 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특별자치도 김녕리 462-15

주 차 : 주차장 있음

영 업 : 아침 8시 ~ 24시

별 점 : 구글 4.3    카카오 4.2

 

 

정확한 위치는 김녕해수욕장을 좀 지난 곳에 있는데, 저도 네비게이션을 보고 찾아갔지만, 정말 주위에 델문도 김녕점 말고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덕분에 이렇게 멋진 뷰를 즐길수 있습니다.
건물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다가 다 내려다 보이고, 카페 앞에는 푸른 잔디밭 정원에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한여름에 너무 뜨거울때는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좋지만, 좀 선선해지면 여기도 꽤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여기서도 바다가 다 보이거든요

주차는 카페 옆에 주차공간이 넉넉하게 있으니, 주차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선선한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고, 온통 하얀 건물과 통창 너머 바다가 보이는 구조예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하는 동안 카페 내부 소품들도 구경을 했어요.
특이하게 델문도 포토엽서를 판매하는데, 사진 하나하나가 다 예쁘네요.
저도 제 카메라에 다 담아가고 싶은 풍경들입니다

 

 

음료는 카페라떼와 문도슈페너를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메뉴가 문도슈페너 백향과귤주스 로얄밀크티 김녕바당라떼 이렇게 네가지가 있는데, 가격대는 좀 세네요.
그래도 여기 온 김에 이 집의 시그니처 하나는 마셔봐야 할 것 같아 문도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아,, 카페라떼는 마치 중국집가면 짜장면 하나만으로도 그 집 실력을 알 수 있듯이, 카페들을 비교하기 제일 좋은 메뉴라서 전 카페라떼를 즐겨 주문합니다

 

 

옆에서 커피 콩을 볶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드립커피용 기구와 소품들도 같이 팔고 있어요.
저도 집에 드립용 기구들이 다 있긴한데, 집에선 네스프레소만 먹고 있네요 ㅎㅎ

 

 

여기 오기전에 아점을 먹고 오긴 했는데, 시간이 좀 되다 보니 제대로 식사를 하긴 그래서, 베이커리들중에서 몇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잘 나가는게 까만색의 제주 돌빵(4500원)과 우도땅콩빵(5000원)이랍니다

 

 

제가 주문한 건 레몬파운드와 

 

 

제주 돌빵이예요.

 

 

그리고 시원한 문도슈페너...
언제나 그렇지만 아래쪽의 까만 커피에 퍼져나가는 크림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자꾸 사진을 찍게 되네요

 

 

창가쪽 자리가 빈 곳들이 많았는데, 어디나 뷰가 다 좋았어요
이렇게 슈페너를 들고 바다 배경으로 사진들도 몇장 찍어 줬어요

 

 

그리고 하트모양의 라떼아트가 그려진 카페라떼도 나왔어요
하얀 컵에 파란 로고가 예쁘네요
가게 전체가 하얀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하얀 컵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뭣보다도 카페가 신상카페다 보니 아주 깨끗한게 맘에 들었어요

 

 

레몬파운드는 색상이 사진도 아주 잘 받는 색이예요.
제주 돌빵도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 놓았어요

 

 

안에는 이렇게 크림과 단팥이 들어 있고, 쫄깃쫄깃한 빵의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좀 달긴하지만..

 

 

파운드케익은 그냥 먹기 너무 아까울정도로 예쁘죠
빵들이 조금씩은 달기 때문에, 라떼보다는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할 걸 그랬다는 생각도 좀 들었어요

 

 

여기는 1층에서 본 바다쪽 뷰예요.
건물이 온통 하얀데다가, 유리창의 크기도 적당히 구획되어 있어서 특정 자리에서는 기둥이 가린다거나 하는건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은근 그런데 많거든요)

 

 

2층 올라가면 왼편과 오른편 건물을 이어주는 중정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서는 이런 파란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아 정말 바다 색깔, 지금 봐도 너무 너무 예쁘네요

 

 

건물 앞쪽으로 이런 오션뷰가 쭉 이어진다고 하면, 반대편쪽은..

 

 

이렇게 산지와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보입니다.
이건 옥상층으로 올라가서 보면 더 뷰가 좋아보이는데요

 

 

옥상으로 올라와 보면, 먼저 봤던 앞쪽으로 파란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모습이 펼쳐지구요

 

 

카페 앞뒤로 커다란 풍력발전기와 델문도 로고가 같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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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개인적으로 이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냥 바다만 다 보여주는게 아니라 바다와 풍력발전기, 그리고 그 앞으로 나 있는 도로와 달리는 차가 같이 잡히는 프레임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앞 쪽이 모래사장으로 된 바다가 아니긴 하지만, 현무암이 보이는 바다라서 더 특색있게 보였던 것 같습니다.
바다색깔 보면 볼 수록 너무 좋네요

 

 

뒷편으로는 중산간 지역쪽이 보이는데요

 

 

그 뒤로도 풍력발전기들이 줄지어 있네요.
아무래도 이 쪽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긴 한 것 같아요.
이 날도 바람이 꽤 불었었거든요

 

 

카페안에 중간 중간 볼거리들과 사진 찍기 좋은 곳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카페안의 숨은 공간을 보물찾기 하듯이 돌아 다녔어요

 

 

델문도가 워낙 베이커리로 유명한 대형 카페긴 하지만, 전 여기 풍경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생각보다 더 한참을 앉아 있었던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서 숙소로 돌아가려니 좀 아쉽더라구요

 

 

물에 비친 카페의 반영샷도 하나 남겨 보구요...  (여기 사진놀이하기 너무 좋네요)

 

 

나오는 길에 정원에서 사진들도 남겨봤습니다.
처음에는 바다 뷰가 좋은 곳으로, 좀 한적한 곳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일단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카페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바다뷰는 사진 보신것처럼 더할 나위 없었구요.

다만 여기가 위치가 좀 애매한 곳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더라구요. 
별로 다니지 않는 쪽이라서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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