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7.03.30 배틀트립 캐나다 밴프(Banff)의 설레임을 기다려봅니다 (4)
  2. 2015.11.10 캐나다] 11월에 늦가을에 떠나는 캐나디언 록키의 경관과 여행일정 추천(Canada Rocky) (25)
  3. 2014.08.06 한여름 더위를 잊게해줄 캐나다 록키의 설경들 (캐나다여행 록키,록키의 설경) (10)
  4. 2014.03.12 캐나다여행] 험난한 설산의 고봉사이로 노을이- 로저스패스(Rogers Pass),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14)
  5. 2014.02.18 캐나다 밴프] 설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밴프와 록키2 - 설퍼산 곤돌라, 밴프곤돌라 (Banff Gondola) (15)
  6. 2014.01.28 캐나다 밴프]아름다운 밴프 타운과 캐스캐이드 가든 - 캐스케이드산 (Cascade Gargens,Casecade Mt.)) (21)
  7. 2014.01.23 캐나다 록키여행] 록키의 아름다운 동화속 마을 - 밴프타운(Banff Town) , 록키여행 (23)
  8. 2013.12.18 캐나다여행] 런들마운틴과 버밀리언호수를 지나 캔모어까지 - 록키(Rocky), 밴프(Banff)국립공원, Rundle Mt, Vermillion Lakes (15)
  9. 2013.12.16 캐나다여행] 록키의 아름다움을 한몸에 품은 페이토호수(Peyto Lake)-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 (25)
  10. 2013.12.12 캐나다여행] 장엄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보우레이크,록키 밴프국립공원 - 보우호수,Icefield parkway, Bow Lake, Rocky Banff National Park (19)

배틀트립 캐나다 밴프(Banff)의 설레임을 기다려봅니다

일상 다반사/사진과 에세이 2017.03.30 01:20

배틀트립 캐나다 밴프의 설레임을 ..Banff Canada

 

요즘 주말에 즐겨보는 몇 안되는 TV 프로그램중 하나가 배틀트립입니다 ^^   .  뭐 여행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즐겨보게 되었는데요, 지난 주말편에 캐나다 밴프가 소개되었습니다. 배우  이이경씨와 이기우씨의 일명 뻥뻥투어와 함께 밴프와 설퍼산등이 소개되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너무 그리웠던 록키....

 

 

 

하지만 계절적으로 한창 겨울시즌에 가서인지, 아니면 다음편에 나올 예정인지, 록키의 아름다운 호수들은 소개되지 않았고, 밴프도 야경 잠깐 지나치고 밴프의 그리즐리등 유명 식당의 음식소개 위주로 가면서, 아쉬운 마음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뒤적이던 차에 PC에 남아있는 사진 몇장 올려보며, 이번주 주말을 또 기대해 보렵니다. ^^

 

 

배틀트립 이이경씨와 이기우씨의 뻥뻥투어 "배틀트립 영상 캡쳐"

 

 

"밴프 _배틀트립 영상 캡쳐"

 

 

TV 영상에는 저녁 밴프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워낙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이어서 좋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제가 갔던 때도 전날 막 눈이 내리고, 낮의 햇살에 살짝 녹고 있을 즈음.....

 

 

 

 

 

눈부신 햇살에 밴프의 거리가 더 예뻐 보이던 오후....

 

 

 

 

가게 디자인과 장식이 너무 예뻤던 에디버거

 

 

 

 

그리고 또 밴프 거리....

 

 

 

 

벤프의 이 다리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이렇게 예뻤던 동화같은 그림이 나오고...

 

 

 

"설퍼산 _배틀트립 영상 캡쳐"

 

 

설퍼산 전망대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 밴프와 주면 설산들을 볼 수 있었던, 설퍼산 곤돌라....

 

 

 

 

 

그냥 강 한가운데로 낚시를 들고 들어가고 싶은 풍경이 펼쳐지고

 

 

 

 

 

곤돌라 승강장 앞에는 빙하투어에 사용되는 거대한 바퀴의 차량이 있었고...

 

 

 

 

 

 

 

곤돌라 덕분에 쉽게 설퍼산 전망대까지....

 

 

"설퍼산 _배틀트립 영상 캡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그림같은 풍경들....  이 중 멀리 보이는 깍아지른듯한 봉우리를 맘껏 당겨보면

 

 

 

 

이렇게 구름 사이로 눈과 얼음이 덮힌 설산이 눈앞에 보입니다

 

 

"설퍼산 _배틀트립 영상 캡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밴프타운의 모습은.....

 

 

 

 

 

이렇게 아름답기만 합니다....

 

 

 

 

밴프타운을 휘감아 흐르는 강줄기.....

 

 

캐나디언 록키를 소개할때 빠지지 않는 멋진 호수들..... 이번주에 소개가 될런지...

 

 

 

유키 구라모토의 Lake Louise 의 장소인 레이크 루이스......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의 창 밖으로 보이는 레이크루이스....

 

 

 

 

그리고 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페이토 호수....

 

 

 

 

페이토 호수로 흘러 들어가던 빙하....

 

이번 주 배틀트립 캐나다 편에는 어떤 장면이 소개가 될 지 정말 기대가 큽니다....  살짝 알버타주관광청 블로그에서 보고 오긴 했습니다만, ^^  저도 언제 또 저기 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록키앓이를 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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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1월에 늦가을에 떠나는 캐나디언 록키의 경관과 여행일정 추천(Canada Rocky)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5.11.10 07:00

 

캐나다] 11월에 늦가을에 떠나는 캐나디언 록키의 경관과 여행일정 추천(Canadian Rockies)

3박 4일 캐나다 록키 여행 포인트 요약

세계의 10대 경관하면 늘 빠지지 않고 순위에 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캐나다 록키입니다.

빙하와 만년설을 이고 있는 거대한 바위 산들과 빙하가 녹아 강을 이루고 에메랄드빛 강물이 모여

천혜의 호수들이 펼쳐져 있는 록키의 경관은 대자연이라는 웅장함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늦가을 11월, 하지만 겨울의 초입으로 들어선 캐나다 록키의 모습과 각각의 포인트에 대한 얘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난 두 번의 록키여행은 우연찮게도 모두 10월말~ 11월에 걸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들은 모두 늦 단풍으로 물들어 있지만, 록키에는 이미 첫 눈이 내린지 꽤 되었고, 설산의 위용을 뽐내기 충분했습니다

흔히 록키 여행은 설산과 호수를 보는 여행이라고 합니다.

그 하나 하나의 모습들을 같이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록키를 찾아 여행하는 경로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아래처럼,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로저스 패스를 거쳐 Jasper, Yoho, Banff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경우

2. 항공으로 캘거리까지 이동한뒤  Jasper, Yoho, Banff 국립공원을 돌아보는 경우

 

첫번째 코스의 경우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반면, 캐나다 서부의 사막화 지역등의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첫번째 코스를 요약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은 4박5일 이상을 잡으셔야 쉬엄 쉬엄 맘에 드는 곳에서 시간도 보내고 하실 수 있지만,퀵 코스로는 3박4일도 주파가 가능하더군요

그냥 쉽게 3박 4일 여정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대로 보시긴 짧은 일정입니다^^)

 

 

 

1 일차 : 록키로 출발~

 

브라이드 베일 폴스,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Trans Canada HWY  Bridal veil Falls

 

캐나다 서부의 가을은 이렇게 노랗게 물든 모습의 산들이 펼쳐집니다

 

 

◆ 메릿 Merritt

 

메릿부터 캠룹스까지 가는 길은 준 사막화된 경관이 펼쳐집니다.

거대한 방목지에 풀어놓은 소들과  농장들, 마치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 황량한 사막화 기후가 이색적이죠

 

 

 

반면, 차창 밖으로 보이는 길은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해 줍니다

 

 

글라시어 Glacier 국립공원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저녁이 되어서 도착한 로저스패스, 드디어 록키의 문앞에 다가섰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설벽과 흰눈으로 덮인 산봉우리, 이렇게 록키에 도착했습니다

첫날은 록키 초입까지 도달하는 일정이네요

 

 

2 일차 : 드디어 록키의 품으로

 

요호국립공원

요호(Yoho)라는 말은 이곳 선주민(First Nation)인 Cree족의 언어로, 경외 또는 놀라움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요호국립공원은 이후 소개할 밴프국립공원(Banff NP : Alberta주)와 쿠트니(Kootenay NP : Alberta주)와 닿아 있고,

캐나디언 록키의 서쪽지역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 속해 있습니다

 

 

에메랄드 호수 Emerald Lake

록키의 첫 관문을 넘어 도착한 요호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메랄드 호수 (Emerald Lake)입니다.

하늘에서는 계속 눈이 내리구요, 그해의 첫눈을 그곳 록키에서 맞았답니다

 

호수의 진녹색의 물빛이 나타납니다. 햇빛만 밝았으면 좀 더 밝은 색의 에메랄드빛 물빛을 보여줬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내리는 눈발이 나름의 운치를 더해 줍니다.

 

 

눈내리는 호수는 적막하기 그지없고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랄까요...

 

 

 

 

내추럴브리지 (Natural Bridge)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에 있는 내츄럴브리지(Natural Bridge) 입니다.

키킹호스리버(Kicking Horse River)의 강한 물살에 쓸린 모래와 자갈들이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바위를 뚫어

 지금의 이 지역 모양을 갖추게 되었고, 그렇게 다리 형태가 만들어 졌다고 해서 내츄럴브리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Natural Bridge

 

 

 

바로 눈앞에서 이렇게 흰 눈을 이고 있는 거대한 바위산들과 나무숲이 이어지는 길을 넘어갑니다

 

 

 

이동하는 도중 이렇게 야생동물들을 만나기도 하구요....

11월초 록키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 레이크루이스 (Lake Louise)

세계 10대 절경, 캐나디안 록키의 호수들중 무려 연간 2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

빅토리아 여왕의 딸인 루이스공주(Louise)의 이름을 붙일만큼 아름다운 곳,

유키 구라모토가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곡...Lake Louise..로 더 널리 알려진 곳

 

 

원주민인 스토니 인디언은 이 호수를 "작은 물고기의 호수"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길이 2.4km  폭 300m 인 이 호수는 빙하에 침식된 곳에 빙하수가 흘러들어 생긴 빙하호수로 아침부터 해질녘까지

햇살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에메랄드빛 물 색깔을 보인답니다.

 

 

 

 

 

 

호수 옆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텔 창밖을 통해 내다 보는 레이크루이스의 모습은 정말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보우호수 (Bow Lake)

레이크루이스를 떠나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37.5Km 거리에 보우호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산위의 보우빙하가 녹아 거대한 바다 같은 느낌이 드는곳이죠

보우호수 (Bow Lake)의 좋은점은 주 도로에서 가깝고 호수가까지 차가 들어올수가 있답니다

 

 

록키의 호수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황홀한 물빛을 보여줍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햇빛이 비치는 방향에 따라 다른 물빛들을 보여주지요

 

 

 

때론 이렇고 눈이 내리고 안개가 끼는 날, 아무도 없는 이 넓은 호수가에 혼자만이 마주 할 때

그 벅찬 감동과 경외감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페이토호수 (Peyto Lake)

초기 캐나디언 록키의 개척자였던 빌 페이토의 이름을 딴 페이토 호수,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곳입니다

칼드론피크 (2800m) 와 페터슨산(3900m)이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고 그 뒤로 빙하와 눈녹은 물이 호수로 내려오고 있는 장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페이토빙하에서 내려오는 토사에 의해 초여름에는  짙은 녹색, 가을에는 터키 블루의 색을 띤다고 합니다. 

 

 

 

 

 

눈이 많이 오고 진입로가 막힌 날에는 아래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3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멋진 경관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호수 뒤편으로는 페이토 빙하가 밀려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빙하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있죠

 

 

 

◆ 버밀리언호수 Vermillion Lakes

 

 해질녘의 노을과 반영이 아름다운 곳으로 록키의 대표적인 사진 포인트입니다.

 

 

바위를 깍아 지른듯한 모습의 런들마운틴의 위용이 붉어지는 노을을 휘감아 오릅니다

 

 

 

갇혀있는 강물이 늪같은 느낌도 나고, 물위는 조금씩 얼음이 얼기 시작했군요

 

 

◆ 캔모어 Canmore

숲속의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이 예쁘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자연과 하나인 마을 캔모어 (Canmore) 입니다.

캘거리에서 밴프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무공해 휴양도시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가을의 전설' '용서받지 못한자' '클리프 행어'등의 영화가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세자매봉(Three Sisters)

 

이곳의 지명은 인디언 말로 '머리 큰 추장'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만, 저는 Can + More 라는 의미로

더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답니다. 왠지 보다 더 긍정적인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

 

 

3 일차 : 록키의 웅장한 모습을 만나자

 

 

밴프스프링스 호텔

밴프타운에서 설퍼산 전망대로 가는 방향에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보우폭포가 있습니다

거대한 성같은 밴프 스프링스 호텔

 

런들마운틴

 

 

◆ 보우폭포 Bow Falls

마를린 먼로 주연의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1953년)"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보우 폭포는 빙하가 녹아 흐르는 보우강이 스프레이강(Spray River)과 나뉘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타 폭포들 처럼 낙차가 큰 곳은 아닙니다만, 부서지는 물보라와 폭포소리가 매섭습니다

보우폭포

 

 

 

 

설퍼산 전망대 Sulphur

높이 2281M 의 설퍼산 (Sulphur Mt.)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록키의 경관은 그야말로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밴프곤돌라(Banff Gondola)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경관도 대단합니다

밴프 지역의 필수 여행 코스 !!

 

컬럼비아 아이스필드(Columbia Icefield)  투어용 설상차

컬럼비아 빙원을 투어하는 거대 설상차와 Banff Gondola (explore rockies)가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더군요

 

 

설퍼 곤돌라

 

 

 

설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잉글리스말디(Inglismaldie Mt.  2964m) 와 피치산(Peechee Mt. 2934m)

 

 

 

줌으로 당겨본 모습입니다. 산봉우리는 흰 구름에 가려 정상의 모습을 살짝 살짝 보여주더군요

경외감이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보우폭포 (Banff Springs Hotel & Bow Falls)

 

반면에 밴프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예쁜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밴프 Banff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 도시입니다, 주민수는 5000여명에 불과 하지만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세계 각지에서 찾는 곳, 마치 동화속에서 나오는 작은 인형의 마을같은 곳이죠

 

밴프타운 Banff Town

 

 

 

 

 밴프애비뉴를 따라 보우강 다리위에서 바라본 밴프타운과 캐스케이드 마운틴

 

 

흘러 내려가는 보우강의 반영

 

밴프까지 둘러본후 이제 다시 밴쿠버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3박 4일 일정의 아쉬움이 진하게 묻어나오네요

 

 

또다시 록키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캐나디언 록키 (앨버타)

 

이제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는 여정입니다. 앨버타주를 넘어 브리티시 컬럼비아로 접어들었습니다

처음 눈앞에 설산을 마주했던 로저스 패스

 

◆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 글래시어 파크 롯지 (Glacier Park Lodge)

 로저스패스를 넘어 록키의 가운데로 들어가던 이들에게는 랜드마크처럼 남아 있는 곳일 겁니다.

3일차 숙박은 여기서.....

 

 

 

4 일차

 

◆  캠룹스  Kamloops

 

캠룹스까지는 준 사막과 같은 건조 기후가 이어집니다.

 인디언들은 바람에 깍인 이런 모습을 마치 거인의 모습(후두스 Hoodoos)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밴쿠버 Vancouver

 

밴쿠버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선 프레이져강을 건너야 합니다.

밴쿠버가 태평양쪽의 커다란 항구이다보니, 철도도 발달해 있고, 강을 따라 운반한 목재들이 이곳에서 가공됩니다.

록키에서는 설산과 빙하를 보고 왔지만 이곳은 아직도 가을입니다

 

 

 

ps]1.록키의 겨울은 눈과 함께 close되는 곳들이 생깁니다. 여정중 미네완카호수는 진입로가 눈으로 막혀 이번 여정에서는 포기했었죠 

2. 3박4일 일정은 직접 운전해서 다니기에는 꽤나 빡빡합니다. 특히 교통사정을 고려하면 좀 일정의 여유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3.록키의 여정중, 10년전 만났던 그곳에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던 음식점이 그대로 있더군요.

그 험한 산골까지 한국인들의 채취가 남아있다는게 자랑스럽고 무척 더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방문할때 정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메인에 소개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축하2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격려와 칭찬을 꾹!!  뿌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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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더위를 잊게해줄 캐나다 록키의 설경들 (캐나다여행 록키,록키의 설경)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08.06 10:45

 

 

 

 

한여름 더위를 잊게해줄 캐나다 록키의 설경들 (캐나다여행 록키)

(Canadian Rocky)

 

 

이제 한여름 더위의 절정이 지나는가 봅니다.

더위에 지치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눈이나마 시원할까 해서, 캐나다 록키의 설산들을 훑어 봤습니다.

금방이라도 다시 그곳에 간것같은 기분이 ^^ 드네요

 

캐나다 록키의 눈덮인 모습을 보면서 더위를 잠시라도 잊어보시죠

 

 

 

캐나다 록키(Canadian Rocky) -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캐나다 록키 보우호수 (Canadian Rocky Bow Lake)

 

 

 

 

 

  캐나다 록키 보우호수 (Canadian Rocky Bow Lake)

 

 

 

 

 

 캐나다 록키 페이토호수 (Canadian Rocky Payto Lake) -- ^^ 다음 오늘의 사진에 뽑혔었죠

 

 

 

 

 

 잉글리스말디(Inglismaldie Mt.  2964m) 와 피치산(Peechee Mt. 2934m)-설퍼산 전망대에서(Sulphur Mt.)

 

 

 

 

 

 잉글리스말디(Inglismaldie Mt.  2964m) 와 피치산(Peechee Mt. 2934m)-설퍼산 전망대에서(Sulphur Mt.)

 

 

 

 

 

 캐나다 록키 (Canadian Rocky) - 앨버타(Alberta)

 

 

 

 

 

캐나다 록키 레이크루이스 (Canadian Rocky Lake Lou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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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험난한 설산의 고봉사이로 노을이- 로저스패스(Rogers Pass),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03.12 07:00

 

 

 

 

캐나다여행] 험난한 설산의 고봉사이로 노을이-

로저스패스(Rogers Pass),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The Summit at Rogers Pass

Rogers, V0E 2S0

+1 250-837-2130

 

 

 

앞서 소개해드린 록키의 앨버타주 경계를 넘어 BC주로 넘어 달리는 구간내에도

록키의 고봉들은 연신 아름다운 자태와 지는 석양을 하얀 눈봉우리에 비쳐

생각지도 못한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습니다

 

 

 

앨버타주에서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를 따라 달리다보면,

한없이 깊은 경사인 로저스패스를 지나게 되죠

로저스패스를 지나는 여행자들이 잠시 쉬어가는 곳이 바로 글래시어 파크 롯지입니다.

 

오늘은 로저스패스까지 가는동안의 록키산맥의 아름다운 광경과

글래시어 파크 롯지를 소개 합니다.

 

 

 

지도상에서는 앨버타주를 넘어 BC 주로 접어들었지만,

록키 품안에 있는 동안은 그리 달라질게 없겠지요

 

연신 하얀 눈이 덮인 바위산들과 봉우리를 덮은 구름들,

그런 흰눈에 비친 석양의 붉은 기운이 장엄한 록키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줍니다

 

 

 

 

 

구름에 비친 붉은 노을의 기운이

하얀 눈덮인 바위산과 잘 어울리는 저녁입니다.

 

 

 

 

 

아마 이장면이 오늘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는 장면인것 같네요

이렇게 잠시동안 산자락에 머물던 태양의 마지막 기운은

금새 높디 높은 고봉들 사이로 숨어버립니다.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여기가 로저스패스를 넘어 가면서 보았던 그곳입니다.

바로 글래시어 파크 롯지 (Glacier Park Lodge) 입니다.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졌을 법한 모양의 롯지 이죠

아마 로저스패스를 넘어 록키의 가운데로 들어가던 이들에게는

랜드마크처럼 남아 있는 곳일 겁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를 묶고 이른 아침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롯지의 모습이 오래된 유서깊은 산장이나 성의 부속 건물 같은 모양입니다.

이곳은 당연히 숙박과 식사등이 가능하구요,

때로는 폭설에 길이 끊기면 대피소로도 활용되고,

한참동안을 고립되어 지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산장 지붕에 서 있는 숫사슴의 모습이 꽤나 위엄있어 보이네요

이곳 실내에는 곳곳에 각종 야생동물의 박재가 걸려있습니다.

마치 오래전부터 산속의 고성같은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글래시어파크롯지(Glacier Park Lodge)

 

 

로비의 벽에는 세계지도가 있고, 각처에서 온 여행객들은

자국의 지도에 핀을 꽂아 마치 국력을 자랑이라도 하듯 경쟁을 하는데요

 

빽빽하기로는 미국,캐나다외에 유럽,

그리고 우리나라와 일본입니다.

저도 우리나라에 핀하나 꽂아주고 ^^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밖에 나오니 그 짧은 시간에 해는 지고,

추위와 함께 다시 눈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카메라도 차가운 색온도에 온통 푸르고 흰 빛만 남았네요

 

사실 이날 밤새 내린 눈으로

다음날 아침 출발도 못할뻔 했답니다.

 

여긴 스케일이 정말 다릅니다.

눈 한번 내리는대도 숨이 막힐듯......

 

 로저스 패스 (Rogers Pass)

 

해진뒤 멀리 보이는 차가운 달빛이

록키의 마지막 밤을 같이 해주는 군요

 

록키에서의 또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TIP) Glacier Park Lodge

- 랜드마크격인 건물에 비해, 시설은 낡은 편에 속합니다

이곳에서 머무르지 않고 밴쿠버까지 가시려면, 못미쳐 골든에서 숙박을

하시는게 좋겠네요

하지만, 눈덮인 산장에서의 하루는 양보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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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설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밴프와 록키2 - 설퍼산 곤돌라, 밴프곤돌라 (Banff Gondola)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02.18 07:00

 

 

 

 

캐나다 밴프] 설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밴프와 록키2 - 설퍼산 곤돌라, 밴프곤돌라

Banff Gondola Top Experience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설퍼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는 록키의 모습은

마치 커다란 흰눈을 이고 있는 성벽들이 둘러쳐져있는 것 같은 웅장함이었습니다.

 

마치 록키의 모습은 한꺼풀 한꺼풀 벗겨 낼때마다 더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의 모습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설퍼마운틴 밴프 곤돌라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구름 띠와 날카롭게 솟아있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봉우리를 직접 보고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강한 추위와 바람이 몰아쳐 카메라를 잡은 손가락이 금새 얼어버릴것만 같습니다만,

록키의 경관에 영혼을 빼앗긴 것처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아래 조그맣게 보이는 밴프시내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거대한 록키와 맞대어 있는지 짐작이 갑니다.

오늘은 유난히 구름이 많이 끼어 캐스케이드산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질 않는군요

 

 

 

 

 

 

구름은 마치 수목이 자라는 한계와 얼음이 덮인 영역을 나눠 놓은것 같습니다.

 

 

 

 

 

 

 

 

 

잠시 구름이 움직이는 사이 사이 봉우리들을 당겨 찍어 봅니다.

뭉게 뭉게 움직이는 살아있는 것만 같은 구름 사이 속내를 잠시 잠시 훔쳐 보지요

 

 

 

 

 

금새 다시 구름에 갖히고,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질 않습니다.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보우폭포 (Banff Springs Hotel & Bow Falls)

 

 

줌으로 당겨본 밴프시내의 모습중에 앞에서 소개해 드린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호텔뒤 보우 폭포의 모습이 보입니다.

 

 

 

밴프 타운의 모습 (Banff Town)

 

 

보우강의 모습이 더욱 더 짙푸르게 보입니다.

가운데가 밴프의 중심인 밴프 애버뉴이고 앞쪽이 캐스캐이드가든입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밴프의 모습도 정말 예쁘네요

 

 

 

 

 

보우 폭포를 지나 흘러가는 보우강은 이렇게 중간 중간 얼음과 눈의 영역을 나누어 놓습니다.

 

 

 

 

 

 

 

 

 

 

Hi , Banff  ^^

 

 

 

 

 

 

 

 

 

 

 

 

 

먼 옛날 빙하가 훑고 지나간 곳은 이렇게 끝도 없이 깊은 계곡이 되었고,

또 언젠가 모를 수많은 시간의 기억을 묻어 갑니다.

 

 

 

 

 

 

설퍼산 곤돌라는 록키와 밴프여행의 단골 코스이지만 매번 갈때마다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듯합니다

아래는 밴프곤돌라 홈페이지입니다.

밴프 여행전 둘러보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도 저와 함께하신 록키여행 , 즐거우셨는지요?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Banff Gondola (explore rockies) 홈페이지 : 곤돌라 요금 및 운행시간 참고

 

이용 요금

Adult (16+): $35.95 , Child (6-15): $17.95 , Infant (0-5): FREE

 

 

설퍼산 정상에서 보는 록키 1 편 :  http://view42.tistory.com/196

설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록키 2 편 : http://view42.tistory.com/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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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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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아름다운 밴프 타운과 캐스캐이드 가든 - 캐스케이드산 (Cascade Gargens,Casecade Mt.))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01.28 01:31

 

밴프케스케이드가든1

 

캐나다 밴프]아름다운 밴프 타운(Banff Town) 과 캐스캐이드 가든 (Cascade Gargens)

- 캐스케이드산 (Casecade Mt.)

 

밴프타운의 중심인 밴프 애비뉴를 눈앞에 바라보면,

밴프타운을 막고 서있는 케스캐이드산(Casecade Mt.)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밴프 타운의 모습을 캐스케이드산과 캐스케이드 가든을 위주로 돌아보겠습니다.

 

 

 

 

 

유럽이나 동화속에서나 나올것 같은 아기자기한 집들과 가로등의 모습이

밴프를 더욱 기억에 남게 합니다

 

 

 밴프 에비뉴와 교차하는 카리부스트리트(Caribou Street) 의 모습

 

에디버거와 타운센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른곳들에 비해 유독 동화속에 나올법한 모습들, 예쁜 거리, 예쁜 가게들입니다

 

 

 

유독 눈길을 끌었던 밴프타운의 신호등의 모습입니다.

다른 나라 여행을 하다보니 모든게 신기해 보이기도 하구요.....

 

 

 

 

 밴프타운에서 바라본 캐스케이드가든의 모습

 

 

밴프타운에서 캐스케이드산의 반대쪽을 바라보면 캐스케이드 가든이 보입니다.

밴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기도 하구요,

밴프를 상징하는 사진들은 대부분 이곳 캐스케이드가든에서 케스캐이드산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지금 보이는 이 다리밑으로는 보우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케스케이드가든앞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밴프스프링스 호텔과 보우폭포가 나타나지요.

 

 

 

 보우강 다리에서 내려다 본 보우강 모습

 

 

 

 

 

 캐스케이드가든에서 다리건너 밴프 애비뉴와 캐스케이드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렇게 커다한 산 아래,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이 있군요

 

 

 

 밴프애비뉴를 따라 보우강 다리위에서 바라본 밴프타운과 캐스케이드 마운틴

 

 

 

 

 

 

지금은 계절이 지나 푸르고 예쁜 정원보다는 중세의 고성같은 분위기가 더 나네요.

이런 모습들이 제법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캐나다의 색깔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토리아아 밴쿠버처럼 아기자기 하고 예쁜 도시들과 록키의 대자연에 어울리는 밴프같은 마을,

그리고 동부의 프랜치한 느낌이 나는 곳들까지, 전혀 다른 색채가 잘 어울리고 있으니까요

 

 

 

 

 

 

 

캐스케이드가든을 바라보고 보우강을 건너는 다리에서

조용히 흐르는 보우강과 눈덮인 설산들의 반영을 조용히 느껴봅니다

 

잠시나마 마음속에도

깨끗한 거울 하나가 나를 비춰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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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록키여행] 록키의 아름다운 동화속 마을 - 밴프타운(Banff Town) , 록키여행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4.01.23 07:00

 

 

 

캐나다 록키여행] 록키의 아름다운 동화속 마을 - 밴프타운(Banff Town)

Banff, AB, Canada

 

 

밴프는 밴프 국립공원의 중심 도시입니다, 주민수는 5000여명에 불과 하지만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세계 각지에서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밴프 타운에 대해 간단히 스케치 해 보겠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Trans Canada Hwy) 를 따라, 보우강을 가로 질러 타운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타운의 주도로인 밴프애비뉴를 중심으로 많은 상점들과 호텔들이 줄지어 있고,

멀리 캐스케이드 산이 밴프를 내려다 보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높고 험한 록키의 고봉들에 비해, 작고 아기자기한 예쁜 마을은

마치 동화속에서 나오는 작은 인형의 마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도 출처 : 구글 지도

 

 

 

 

 

 

 

밴프를 상징하는 휘장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휘장 뒤로 캐스케이드산(Cascade Mt)의 흰 눈과 파란 하늘이 이곳이 록키임을 알려줍니다.

 

 

 

 

 

 

아침에 온 눈이 조금씩 녹아, 쏟아지는 햇빛에 눈이 부십니다.

밴프에비뉴에서 캐스케이드산의 반대쪽인 캐스케이드 가든쪽을 바라본 모습이랍니다.

어디를 봐도 높고 푸른 산들이 밴프타운을 감싸고 있습니다.

 

 

 

밴프 애비뉴 Banff Ave (케스케이드 산 :Cascade Mt.)

 

 

구름에 가려 있지만, 건너편에 보이는 하얀 산이 캐스케이드산입니다.

구름이 걷히면 무척이나 남성적인 산의 위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로등과 신호등의 모양이 무척이나 특이하네요

 

 

 

 

마운트 로열호텔 (Mount Royal Hotel)

 

밴프에서 가장 유명한 마운트 로열 호텔입니다. 밴프에서 길을 잃거나 장소를 정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저희 일행들도 서로 헤어져 구경을 하다, 이곳에서 다시 만났었거든요

 

 

 

 

Roam Bus

 

 

Roam 입니다.  이곳의 셔틀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환경적인 하이브리드 버스로 Banff 지역에 사는 야생동물 (곰, 엘크, 산양, 늑대, 여우, 무스, 빅혼쉽등을 차의 겉에

프린트 해서 다닙니다. 꽤 큰 버스죠, 7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버스는 설퍼산(Sulphur Mt)까지 가는 버스군요

 

 

 

에디버거 + 바 (Eddie Burger + bar) # 6 137 Banff Avenue (on Caribou St. between Banff Ave and Bear St.) PO Box 1840 T1L 1B7  Tel] 403-762-2230

 

 

밴프에버뉴를 걷다 보면, 너무나 귀여운 가게가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구글에도 사진이 도배가 되어 올라오는  에디버거 입니다.

가게 위에서 내려다 보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죠.

 

 

 http://www.eddieburgerbar.ca/  

 

이 가게의 또 하나의 마스코트이자 상징물이 바로 요 귀여운 딱정벌레 차와 차 위에 장식되어 있는 대형 햄버거입니다.

가게 앞에 항상 주차되어 있어서, 이 가게를 찾기가 너무나 쉽습니다.

 

 

Hand made Chocolate, Ice cream, Desert

 

 밴프에는 수제초코렛을 만드는 가게가 무척 많습니다.

유리창 너머로 초코렛을 개고, 접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Fudgery도 아이스크림이나 수제 초코렛을 파는 가게인데요,

이곳 밴프의 한식식당인 서울옥 바로 앞에 있습니다.

 

 

(403) 762-3003   Banff  215 Banff Ave Banff, AB T1L   picture from Google

 

 

 

 

 

 

 

그밖에 너무나 예쁜 기념품가게와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장식용품만 파는 가게들이

아이들의 눈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Mountain Chocolates   200 Banff Ave, Banff, AB T1L    403-762-2624

 

 

길 거너편에 있는 마운틴초코렛 가게입니다.  모퉁이에는 록키마운틴초콜렛이라는 가게가 또 있구요

 

 

 

 

 

여기서도 수제 초코렛을 팝니다.  이곳의 인기 아이템이 Bear Paw 입니다.

겨울에 신는 부츠가 아니구요, 윗 사진 오른쪽처럼 곰 발바닥모양의 초콜렛에 너트로 발톱모양을 장식한 초콜렛입니다.

그밖에 왼쪽 사진 선반위에 처럼 사과에 초콜렛을 입히고 나무젓가락 같은걸 꽂아 놓은 사과 초콜렛도 있구요.

무게단위로 파는데, 어디든 들러서 꼭 수제 초콜렛의 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참을 돌아다녀도 너무나 아기자기한 밴프의 모습이 눈을 사로 잡습니다.

길에서 사진을 찍는 제게 운전자들이 손을 흔들어 주고 가곤 하네요..^^

 

 

 

보우강 (Bow River)

 

캐스케이드 가든쪽으로 가다보면 다리 밑으로 보우강이 흐릅니다.

이 강이 밴프를 휘감고 흘러, 먼저 소개드렸던 밴프 스프링스 호텔 뒤로 보우 폭포로 흐르게 됩니다.

너무나 편안하고 멋진 모습에 사진을 찍으면서도 한동안 다리 난간에 기대어 서서 경관을 만끽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밴프의 멋진 모습들을 더 선보이겠습니다

 

록키 여행중 만났던 동화 같은 마을,

여기는 밴프 Banf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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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런들마운틴과 버밀리언호수를 지나 캔모어까지 - 록키(Rocky), 밴프(Banff)국립공원, Rundle Mt, Vermillion Lakes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3.12.18 07:00

 

 

 

캐나다여행] 런들마운틴과 버밀리언호수를 지나 캔모어까지 - 록키(Rocky), 밴프(Banff)국립공원, Rundle Mt, Vermillion Lakes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따라 록키의 내노라하는 호수들을 만나 봤습니다.

워낙 유명합니다만, 록키에서 캘거리까지 가는 길에 만날수 있는 대표적인 타운이 밴프(Banff), 와 캔모어(Canmore) 입니다.

캔모어는 휴양도시로 유명한 곳이고 밴프는 록키 관광의 중심이라 할 만큼 유명한 곳인데요,

페이토호수에서 출발해서 캔모어까지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Trans Canada HWY)를 타고 달리면서

만날수 있는 록키의 고봉들과 호수들을 훑어보겠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산들이 설퍼마운틴(Sulphur Mt) 과 런들마운틴(Rundle Mt), 버밀리언(Vermillion Lakes)호수도 지나치며 만날수 있죠

 

 

 

 구글지도 : Trans Canada Hwy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버밀리언호수와 설퍼마운틴, 런들마운틴, 밴프와 캔모어를 만날수 있답니다

 

 

위 지도에서 보시듯, 런들마운틴과 버밀리언호수는 하나의 호수와 하나의 산이라고 얘기하기 어려울만큼 몇개의 봉우리와

몇개의 호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도에도 Rundle1,2,3... 와 같이 표기되어 있고 Vermillion Lakes처럼 복수로 표기가 되어있더군요

 

 

 

 

뉘엇 뉘엇 해질녘의 하늘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곧 있으면 해가 질테지만, 해지기전의 하늘은 또다른 감흥을 줍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설퍼산, 뒤에 보이는 산이 런들산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보는 그림이라 멀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위의 구글지도에서 보시듯이 꽤 떨어진 거리에 있는 산들이지요

 

 

 

 

앞에 보이는 호수가 버밀리언호수입니다. 다른 호수들보다는 느낌이 좀 다르죠.

갇혀있는 늪같은 느낌도 나고, 물위는 조금씩 얼음이 얼기 시작했읍니다.

 

 

 

 

호수가에는 하얀 얼음이 번져가기 시작했고 호수 가운데만 아직 얼음이 얼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워낙 해질녘의 노을과 반영이 아름다운 곳인데 시간을 맞추진 못했네요

 

 

 

 

 

 

 

 

저 너머에 뾰족하게 솟아있는 산들이 런들산(Rnudle Mt) 입니다.

로버트런들(Robert Rundle) 목사의 이름을 따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정면에서 보는 런들산의 모습입니다. 빙하가 훑고 간 흔적이 띠처럼 남아 있습니다

앞에서 보았던 런들산과 전혀 다른 모습이죠

이곳 록키 산맥에서는 수목한계선 이상에서는 바위산만이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도 워낙 해발고도가 높다보니 2000~3000m 급 고봉들을 눈앞에서 바라보고 있읍니다

 

 

 

 

 

 

 

 

 

 

 

 

 

 

 

 

 

 

 

 

 

 

 

 

 

 

 

바위산에 보면 불뚝 불뚝 튀어 나온 형상들을 이곳에선 후두스(Hoodoos)라고 부르더군요

인디언들의 전설에 의하면 지상의 사람들에게 노한 조물주가 큰비를 내려 세상을 다시 만들려고 할때,

노인과 아이들을 버린 사람들이 저만 살기위해 산으로 도망치자 이들을 바위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인디언들은 후두스를 사람의 형상을 한 거인으로 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드디어 도착한 곳, 바로 캔모어입니다.

CANMoRe...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제겐 Can More... 조금만 더 분발을 격려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이곳에서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하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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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록키의 아름다움을 한몸에 품은 페이토호수(Peyto Lake)-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3.12.16 07:00

 

 

 

캐나다여행] 록키의 아름다움을 한몸에 품은 페이토호수(Peyto Lake)

밴프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 아이스필드파크웨이(Icefield Parkway)

 

오늘 소개할 곳은 록키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호수들중에 또 다른 특색이 돋보이는 페이토호수(Peyto Lake)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에메랄드호수, 레이크루이스, 보우호수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페이토호수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록키에 있는 호수들은 모두가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위 첫화면에서 보신것 처럼 호수의 모양이 한반도를 닮았다는 분들도 있고, 곰을 또는 오리발을 닮았다는 분들도 있구요,

또 하나는 산 등성이의 전망대에서 호수를 내려다 보는 뷰포인트가 있어,

한눈에 제대로 된 록키의 호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칼드론피크 (2800m) 와 페터슨산(3900m)이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고 그 뒤로 빙하와 눈녹은 물이 호수로 내려오고 있는 장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페이토빙하에서 내려오는 토사에 의해 초여름에는  짙은 녹색, 가을에는 터키 블루의 색을 띤다고 합니다. 

호수의 이름은 초기 캐나디언 록키의 개척자였던 빌 페이토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페이토호수(Peyto Lake) 역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려가다 보면 보우호수에서 약 6.7km ,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길을 따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유명한 호수들만 해도 이정도로 가볼곳이 많구요, 조금 떨어진 트레일을 따라가면 보이지 않던 곳에

숨어 있던 빙하들과 하얀 눈을 이고 있는 고봉들과 비취색의 호수들이 계속 나타납니다.

 

 

구글지도 : 페이토호수와 전망대 주차장 (보우 summit)

 

 

페이토호수 역시 아이스필드파크웨이에서 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이동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전망대까지 도착할수

있습니다만, 제가 방문한 두번 모두 하얗게 쌓인 눈들이 전망대쪽으로 가는 길을 덮고 있어 차가 올라갈수가 없었답니다.

임의로 제가 대형주차장이라고 표현한 곳에서 전망대 주차장까지 차가 다닐수 있지만, 눈이 내리면 차가 올라갈수 없구요

그나마 폐쇄되기 전까지는 눈길을 헤치며, 정말 힘들게 전망대 주차장까지 올라가서 페이토호수를 만날수 있습니다

 

 

 

구글지도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보우호수와 페이토호수

 

 

 

 

 

 

 

보우호수에서 출발하여,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리는 동안 주위에는 온통 하얀 눈을 뒤집어쓴 고봉들과 그 너머

빙하의 모습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대형주차장에 차를 내리고 이제 강행군을 해서 올라 가야 합니다.

오후로 넘어가면서 위도가 높아 가뜩이나 짧은 하루 해가 록키의 높은 봉우리들에 가려 더 빨리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겨울의 록키의 하루는 정말 짧습니다. 늦가을이나 겨울 여행을 하신다면, 정말 하루 일정을 잘 관리하셔야 하구요

 

 

 

 

 

 

보우서밋의 안내판이 우리를 맞아 줍니다. 지금 위치는 위 안내판에 있는 지도의 빨간 부분,

즉 전망대 주차장까지 올라온 위치입니다. 보우서밋은 2135m 입니다.

여름이나 성수기에 왔으면 쉽게 올라왔을 길입니다만, 무릎까지 빠지는 눈을 헤짚고 올라왔습니다.

 

 

 

 

전망대 주차장이 전망대보다 오히려 높은곳에 있어, 전망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오롯한 길하나만이 갈길을 알려줍니다

 

드디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페이토호수(Peyto Lake)의 모습...

십여년전 이곳에 와서 처음 바라보았을때 느꼈던 전율이 다시금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수도 없이 바뀌는 호수의 물빛이지만,

겨울에 보는 호수의 모습은 더욱 더 하얀 눈을 이고 병풍처럼 서 있는 설산들의 모습과 더욱 대비되어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뾰족한 삼각형 형태의 산들과 그 사이가 오랜 옛날 빙하가 쓸고 간 흔적이겠죠

산허리에는 이미 하얀 구름들이 휘 감고 있습니다

 

십여년전 나모 웹에디터로 홈페이지를 만들때도 첫 화면은 페이토호수 였답니다.

캐나디언 록키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당시만 해도, 꽤나 궁금해 하시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워낙 많이 알려져서요.... 

 

 

 

 

 

 

 

 

 

 

 

 

 

 

 

 

 

 

 

 

 

 

 

왼쪽에 보이는 빙하와 눈 녹은 물과 퇴적물들이 호수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왼쪽뒤가 페이토빙하 (Peyto Glacier) 입니다.

 

 

 

 

 

장엄한 록키의 스케일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조금 손 댄 사진들 ^^ 

 

 

 

 

페이토 호수의 강한 매력에 또 한번 푹 빠진 그날이었답니다

무척이나 힘들었던 하루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론 카메라 가방속에 있던 랜즈덮개를 눈속에 모두 잃어버리기도 한 곳이구요 ^^

(도저히 찾을수가....)

 

 

내려가는 길은 올라가던 길 반대로..... 저 산등성이 너머에서 부터 다시 눈 길을 헤치며 내려옵니다

추위가 매서워지고, 꽁꽁 언 발이 시려오고, 해는 저물구요....

조금만 더 지체하면 아차 하겠더군요

 

시동켠 차안에서 일행들은 발을 부벼 녹이며, 서로 얘기하는 얼굴들속엔

들뜬 희열이 오랫동안 넘쳐나던 하루였습니다.

이곳을 굳이 고집했던 저도 뿌듯한 하루였구요 ^^

 

ps. 사진상으로는 겨울처럼 보이지만, 11월 첫주였답니다.

동절기나 눈으로 Closed 되었는지를 미리 꼭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후에 여행가실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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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시작하고 첨으로 Pick에 선정되었네요

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축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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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장엄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보우레이크,록키 밴프국립공원 - 보우호수,Icefield parkway, Bow Lake, Rocky Banff National Park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3.12.12 07:00

 

 

 

캐나다여행] 장엄함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보우레이크, 밴프국립공원 

 Icefield parkway, Bow Lake, Banff National Park

 

레이크루이스를 떠나 방문한 곳은 보우호수(Bow Lake) 입니다.

이곳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알아두면 좋을만한게 바로 캐나디언 록키의 자랑인 아이스필드파크웨이(Icefield Parkway)입니다.

아이스필드파크웨이는 캐나디언 록키의 심장같은 레이크루이스를 출발하여, 93번 고속도로를 타고, 밴프국립공원을 관통하여

재스퍼국립공원의 재스퍼까지 이어진 도로로, 232Km에 이르는 거리 입니다.

 

이 길을 거쳐가면서 수많은 고봉과 설산, 호수,그리고 빙하를 만날수가 있답니다.

특히 캐나디언 록키는 설산과 아름다운 호수, 빙하를 만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이 코스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대중교통은 없는걸로 알고 있고, 투어버스나 렌트카를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숙소를 정해놓고 여유롭게 포인트들을 보고 여행하려면, 아무래도 렌트카를 이용하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아이스필드파크웨이 : 캐나디언로키의 남쪽도시 캘거리와 북쪽의 에드먼튼이 주변 대도시

자료 : Icefield Parkway (http://www.icefieldsparkway.ca)

아이스필드파크웨이 사이트에선 이곳만 5일~7일 짜리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출처 : 구글맵

 

레이크루이스를 떠나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37.5Km 거리에 보우호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레이크루이스나 뒤에 소개할 페이토호수(Peyto Lake)와는 느낌이 좀 다릅니다. 마치 거대한 바다 같은 느낌이 드는곳이죠

밴프에서 소개 하겠습니다만, 밴프의 보우폭포나 캘거리까지 가는 보우강의 시작이 보우레이크라고 합니다.

이곳 역시 산위의 보우빙하가 있고, 유명한 건물로는 1920년대 지어진 붉은색 통나무집인 남티야 로지(Num Ti Jah Lodge)가

있습니다. 지금도 숙박시설로 쓰이는 이곳은 당시 유명한 가이드 지미 톰슨(Jimmy Tompson)이 세운 건물이라고 하는데,

정작 저는 보고도 개인소유 건물이어서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았답니다....T_T

 

위 그림처럼 아이스필드파크웨이에서 바로 주차장까지 이어져 있어, 찾기도 쉽고 호수까지 접근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레이크루이스를 떠난 시간이 점심 이후인데도 고도가 높은 지역이다보니 종일 안개와 구름이 온 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2000~3000m 급 고봉들이 줄지어 있지만, 차를 타고 달리는 곳의 고도도 꽤 높아서인지, 손에 잡힐듯 합니다

 

 

 

 

저 안개구름이 내려앉은 바위산의 모습이 문득 문득 보였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서 계속 달려나가다 보면,

머지않아 또 다른 형태의 바위산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록키의 설산들은 이와 같이 오랜 시절 빙하가 지나가면서 갈고 깍은 흔적이 바위산에 고스란히 남아 있답니다.

보통 생각하는 뾰족 뾰족한 삼각형모양의 산들도 있지만 이런 형태의 바위산들이 더 많다고 볼수 있구요,

곳곳에 산사태의 흔적들마저 온통 눈에 덮여 있습니다.

 

 

 

 

 

신비스럽고 경외롭기까지 한  록키의 모습이죠.

저런 바위산을 등정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존경스럽더군요

 

 

 

 

 

 

 

 

 

보우호수에 도착해 보니 안개가 더 심해지고 눈보라가 지나 가네요.

문득 그 사이로 보이는 태양의 빛이 너무나 반갑고 고맙습니다. 빨리 안개가 걷히기만을 기도하면서요...

 

 

 

 

 

 

 

 

드디어 도착...... 차에서 내려 호수가로 가는 길입니다. 전날 밤에 눈이 왔었는데, 무척 많이 내렸어요.

보우호수 (Bow Lake)의 좋은점은 주 도로에서 가깝고 호수가까지 차가 들어올수가 있답니다.

덕분에 근처까지 편하게 왔는데도, 눈 사이로 다리가 쑥쑥 빠지네요

이런곳은 겨울에는 혼자는 아무래도 좀 그렇겠네요.

 

 

 

 

 

호수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자세히 만나보는 보우 호수의 모습입니다.

호수의 규모가 정말 엄청나게 크네요.... 마치 바다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곳이 해발 1920m 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하얀 설산과 호수 주변에 쌓인 눈들과 파란 호수, 안개, 그리고 호수 바닥의 자갈들이 물살에 부딪치며 내는 소리들....

그야말로 거대 자연에 압도당하는 느낌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는 안개구름에 가려 더욱 신비롭게 보여지구요....

 

 

 

 

 

 

보우 호수의 물색은 퇴적물에 의해 푸른 색을 내는 중심부와는 달리 호수가에선 이렇게 바닥이 바로 보이는 맑은 물이네요

바닥은 이런 자갈들로 이루어 졌습니다. 록키 (Rocky) , 말 그대로 바위산들이니, 이런 자그마한 자갈들이 많은게

당연하겠네요.  잠시 손을 넣어 보니, 가뜩이나 빙하 녹은 물에 겨울 초입의 날씨이니, 손이 금방 빨개 집니다.

 

 

 

 

 

호수가에는 제법 파도도 일렁이구요, 잔잔한 호수를 생각했었는데, 그런 스케일이 아닙니다.

자갈 부딪치는 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여기가 정말 록키 산맥의 고봉들이 있는 곳이 맞는건지?

 

 

 

건너편의 풍경입니다. 한결 고즈넉한 풍경이지요...

이 넓은 곳에 사람이라곤 저희 일행 몇명 밖엔 없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 지지 않습니다

 

 

 

 

 

 

 

봉우리 왼쪽에 안개에 쌓인곳 뒤에 보우 빙하(Bow Glacier)가 있습니다. 저 뒤로는  Thompson Mt. Crowfoot Mt. 이 있고,

Crowfoot Mt.에서 흘러 내린 빙하가 유명한 Crowfoot Glacier (까마귀발 빙하) 입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보였을 텐데.... 나중에 밴프로 향하는 길에 다시 확인해 보기로 하구요.

 

 

 

 

Thompson Mt. 방향입니다. 역시 안개구름이 짙게 껴서 잘 식별이 되지 않습니다만, 여름에는 여기서 보트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랍니다.

겨울에는 이런 눈 덮인 모습이 더 웅장해 보이죠

 

 

 

 

 

 

 

 

좀더 가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발이 쌓인 눈에 푹푹 빠지면서 신발과 옷이 모두 젖었답니다.

옆에 Num TI Jah Lodge 로 가는 다리까지 가서 사진도 몇장 찍었는데, 사유지인줄 알고 다 지웠답니다 T_T

나름 분위기 좋은 곳이었는데.... 아쉽네요

 

 

 

 

 

 

 

 

 

이 넓은 호수와 눈쌓인 준령들 사이에 혼자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아 한참을 서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캐나다의 록키는 거대한 자연앞에 보는 이를 정말 왜소하게 만듭니다.

결국 보잘것 없는 나의 존재를 다시 확인하고, 발길을 돌리네요

언젠가 다시 한번 오리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이구요....

 

그때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계절에 와서 록키의 여러가지 모습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캐나디언 록키의 거대함을 새삼 느껴보네요.....

 

다음 여정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또 하나의 숨은 보물인 페이토호수(Peyto Lake) 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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