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바라본 눈덮인 2월 겨울철 삿포로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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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바라본 눈덮인 2월 겨울철 삿포로 풍경사진

뷰포트의 작은 창 밖 세상 / View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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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하얀 설국을 생각하면 떠 오르는 곳 바로 삿포로입니다.
낭만의 오타루와 설경 그 자체가 예술인 비에이까지

 

겨울이 다 가는 2월
비행기에서  삿포로의 눈덮인 겨울 풍경을
담았습니다

 

여름철 삿포로의 풍경과 
어떻게 다를지 같이 한번 보시죠

 

 

 

 

언제나 그렇듯 비행기에서 보는
창 밖의 풍경은 늘 설레기만 합니다

 

 

인천에서 이른 아침 출발하는 
비행기라 구름위에 올라서니
멀리서 해가 비쳐옵니다

 

 

인천에서 삿포로 신치토세공항까지는
약 2시간 반정도

 

 

창밖을 보며 사진 찍다 보면 
금새 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드디어 홋카이도에 들어서면서
창밖으로 눈덮인 하얀 세상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기획도시로 개척된 삿포로는 어디가나
반듯반듯한 도시 모양이 인상적인데요
하얀 눈덮인 도시와 
저 멀리 눈덮인 산들을 보면
동화속에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도가 낮아지면서 더 또렷해지는
도시의 모습과 설경들에 
조금씩 마음이 급해집니다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 나왔던 
홋카이도의 눈덮인 모습을 상상하는동안
비행기가 착륙준비를 합니다

 

 

마치 바둑판처럼 정렬되어 구획된
도시와 성냥갑처럼 작고 네모난
집들이 미니어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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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신치토세공항
공항 활주로를 제외하면
주변이 온통 눈에 덮여 있어요

 

 

여기까지 편안하게 데려다준
제주항공 비행기도 땡큐 ~

 

 

사진만 보면 마치 알래스카에 
와 있는 것 같군요...
역시 눈덮인 2월의 삿포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여름에 다녀왔던 삿포로 비에이 오타루의
모습과 눈덮인 겨울철 홋카이도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됩니다..

겨울철 홋카이도의 모습은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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