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식물원 스카이워크를 걸어 보아요 - 서울보타닉가든

2020. 2. 17. 00:49국내 여행/서울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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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울식물원 스카이워크를 걸어 보아요 - 서울보타닉가든

02-120 / 서울 강서구 마곡동 812

 

서울식물원 실내정원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식물원의 모습이었습니다. 열대관 지중해관을 거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하나 하나 밟아 오르면, 어느새 식물원 위를 걸으며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에 오르게 됩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 본 서울식물원의 모습입니다

 

 

식물원에 처음 입장해서 보았던 스카이워크가
바로 여기였습니다.


 

 

식물원 자체가 정말 이국적이기도 하고
따뜻한 환경속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키우고 있다 보니, 겨울철에는 가족들과
와보기 좋은 곳 입니다


 

 

아름다운 서울식물원 실내정원의
모습을 담아봤읍니다

 

 

 

 

지중해관 바오밥나무 앞에 보면
이렇게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마치 미래의 세계로
통할것 만 같은 멋진 계단이.. 떡~


 

 

저도 엘리베이터보다는 예쁜 계단으로
한층 한층 올라가 보겠습니다


 

 

드디어  스카이워크 입구!!


 

 

식물원 아래서 올려다 보았던
키 큰 나무들이 모두 눈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마치 빽빽한 열대 정글의 위에서
숲을 내려다 보는 것 같은 기분..


 

 

아... 아래서 올려다 본 것보다 훨씬 더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었구나....


 

 

스카이 워크 아래로는 관람객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이 보이구요


 

 

그럼에도 식물원 천장까지는 한없이 멀기만 한 듯...


 

 

정말 식물원 안에서 기구를 띄워도 될 만큼
높고 넓기만 합니다..


 

 

곳곳마다 바라보는 곳마다
모두가 포토포인트 구요...


 

 

이전에 지나왔던 연못...


 

 

쭈욱 확대해서 담아보기도 하고...

 

난간 화분에 피어 있는 예쁜 꽃


 

 

아 서울에도 이렇게 멋진 건축물이
생겼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는 가족들과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로 멋진 건축물이었다면
연말 야간개장에 꼭 참여했어야 했는데...


 

 

사실 이때만 해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문제되지 않던 때라 미리 싱가포르 비행기
티켓까지 끊어놓고 싱가포르 보타닉파크를
비교해 보고 다니던 때인데... ㅠ.ㅠ


 

 

 

지나치며 탄성이 절로 나왔던 부분...
야자 나무 키가 곧 천정에 닿을듯한데..

야자 나무가 더 크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해보구요..


 

 

석가모니께서 깨닳음을 얻으셨다는 나무 보리수...
윗 부분만 보니 전체 모습이 궁금해서
난간 아래를 내려다 보기도하고...


 

 

굳이 얘기하면 2층 정도 되는 스카이워크
높이에 조그만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이렇게 말이죠.. 나가는 길에 보면 마치
여기가 그냥 1층인 것 같네요

 

 

아 파초이던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
커다란 잎에 물방울 맺힌 모습이


 

 

식물원에 와서 맘껏  푸르름을 마시고 가는 느낌...


 

 

왠지 한결 더 건강해지고 맑아지는 기분 가득한 오후...


 

 

이제 뉘어 뉘엇 해가 저물어 가고...


 

 

여기까지가 식물원 실내정원 오버뷰....
밖으로 나오면 각종 기념품점과 정보실,
카페등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실내정원은 이제 모두 돌아봤으니.
야외에 있는 주제정원으로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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