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라인강과 로렐라이의 기억들 꺼내 보기 - Preview
2013. 5. 8. 07:30ㆍ해외 여행/독일] Deut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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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4년 전인가....
정신 없는 여정으로 다녀 왔던 독일...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정신없는
내 머리속과 내 컴퓨터 파일 폴더에 잠자고 있는 사진들....
3월말 즈음이었는데, 몇년만의 한파에
독일도 늦은 눈이 내려와, 쉽지 않은 일정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다닐때 잠깐 배웠던 독일어 실력으로는 거리 표지 조차 제대로 못 읽었던 기억,,,,
학교 다닐때 음악시간에 뭣 모르고 배웠던 로렐라이 언덕도,,, 쉽지않았지만,
만약 다음에 또 갈수있는 기회가 있다면 , 그때 보단 더 잘 보고 올 수 있겠죠...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을 준비 하는 설레임과
여행지에서의 즐거움, 그리고
여행의 추억을 다시 되짚어 보는 기쁨이라고 하는데,
짧게 나마 소개할 여정은
프랑크푸르트(Frankfurt) - 바드소덴(Bad Soden) - 뵈블링겐(Boeblingen)
- 라인강(Rhine) - 로만틱(Romantic)가도 - 로렐라이(Loreley).....
그나마도 여행을 목적으로 한 여정이 아니었기에
훑어 보기에도 바쁜 시간들이었는데,,,,
제대로 된 사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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