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여의도 가볼만 한 곳 (여의도공원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자매공원 (앙카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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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여의도 가볼만 한 곳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자매공원 (앙카라공원))

뷰포트의 작은 창 밖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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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꽃샘추위때문에 늦어졌던 벚꽃이 서울에도 활짝 피었읍니다.
이번 주말이 여의도 벚꽃축제 다녀오기에도 가장 좋을 때 같아 보이는데요, 오늘은 기왕 여의도까지 간 김에 같이 다녀오면 좋을 만한 여의도 인근의 가볼만한 곳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가볼만한 곳들

 

1. 여의도 벚꽃 축제
2. 여의도 공원
3. 여의도 한강공원
4. 샛강 생태공원
5. 자매공원 (앙카라공원)

 

 

여의도 벚꽃 축제

최근들어 꽃샘추위 때문에 조금은 개화시기가
늦어졌는데요, 이번 주말이 다녀오기 
딱 좋은 때가 될 것 같습니다.

 

여의도벚꽃축제의 경우 여의도 전체에
벚꽃이 피어 있기는 하지만,
메인 행사장은 여의도 서편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일대입니다.
물론 행사기간에는 차량 통제가 되기 때문에
자차를 가져가시려면 일찌감치
다녀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해가 진 저녁에도
조명이 비추어서 또 다른 모습의
벚꽃터널을 볼 수 있으니, 다른 일정이 있으시더라도
늦게라도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여의도 공원

 

윤중로 벚꽃 구경을 마치고,
국회의사당 건너편에 여의도를 가로지르는
여의도 공원이 있습니다.
빽빽한 금융가의 높은 빌딩숲사이에
한줄기 쉼터같은 곳인데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아직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푸른 잎들이 가득하지는 않지만
벚꽃가득한 윤중로와는 또 다른 쉼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샛강 생태공원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중 하나가
여기 여의도샛강 생태공원입니다.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정비가 된곳으로
조용히 산책하기 좋습니다

1호선 신길역과 이어지는 아름다운
문화다리를 통해 생태공원을
조망할 수도 있구요

지금쯤이면 조팝나무도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 했을겁니다.
따로 생태공원을 찾지 않으시더라도
1호선 신길역을 가시는 길이라면 
가는 길에 둘러 보셔도 좋을거예요

 

 

여의도 한강 공원

 

여의도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가
여기 여의도 한강 공원 이죠
시원한 한강과 남산이 바로 보이고
잔디밭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외국인 관광객들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중 하나라고 합니다

밤섬이 있는 서강대교와 마포대교 
원효대교가 여의도를 지나가고 있구요 
한강유람선 여의도 선착장이 있습니다

 

 

해질녘 노을도 아름다운 한강공원도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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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공원 (앙카라공원)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는 우리나라 서울과
튀리키에 앙카라와의 자매도시 결연기념으로
만들어진 자매공원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앙카라공원이라고도 불렸는데
지금 이름은 자매공원이예요

공원한가운데 터키의 전형적인 터키의
포도원 건물인 앙카라하우스가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여의도 야경 / IFC 몰 / 더현대

 

쇼핑가와 식당가들이 밀집한
IFC몰과 더현대에서만으로도 한나절은 
그냥 보낼수 있을만큼 볼거리나 먹거리들도
많은데요, 여의도 공원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벚꽃축제와 함께 다녀가시기 좋습니다

 

 

늦은 시간 조명이 예쁘게 비춘 벚꽃과 함께
여의도의 야경도 은은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여의도에는 여러군데 볼거리들이 많지만
벚꽃축제가 메인이니 만큼 오가는 길에 들러볼만한
곳들을 한두군데 추가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름다운 벚꽃축제 재밌게 즐기시고
화창한 봄날 맞으시길 바랍니다.

 

● 여의도 벚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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