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속초여행지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아이 대관람차 운영시간및 이용요금 - 속초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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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속초여행지 속초 해수욕장과 속초아이 대관람차 운영시간및 이용요금 - 

속초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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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속초여행에서 그 전보다 가장 많이 변했다고 느낀 곳이 바로 속초해수욕장입니다.

 

속초 해수욕장의 가장 큰 변화는 런던의 상징이 된 대관람차 런던아이처럼 이 곳에도 속초아이가 생긴것 하구요, 
속초해수욕장의 저녁 야경이었는데요,

푸른 바다 푸른하늘 속초해수욕장

 

이번 포스팅은 속초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정리해 볼 까 합니다.
그만큼 속초해수욕장의 또 다른 볼거리들이 많다는 얘기겠죠

 

 

 

찾아 가는 길

 

속초해수욕장 / 속초아이 주 소  :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186 주 차  : 공영주차장 이용 (제1,2,3 공영주차장) 속초아이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 대인기준 12,000원 / 10시 ~ 20시 운영

 

속초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닷가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벌써 해수욕장의 소나무숲 너머로 속초아이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속초아이 하나만으로도 벌써 여행지에 온 느낌이 확 살아나네요

속초아이

 

먼저 속초바다를 보러 해수욕장으로 가보려구요
거센 바닷 바람을 막아주는 소나무 방풍림숲사이로 난 진입로를 통해 바닷가로 들어갑니다

 

역시 겨울 바다가 주는 청량함이 코끝으로 느껴집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저 건너에 있는 작은 섬 조도를 중심으로
작은 등대들이 있어서, 저녁이 되면 예쁜 불빛을 비춰줍니다

 

 

해질녘이 되면서 사람들이 조금씩 떠나간 바닷가에 포토존으로 쓰는 액자가 덩그러니 있네요
앞에 몇 팀이 지나가고 저희 차례가 되서 사진찍고 보니, 거의 마지막인 거 같았어요

 

 

이렇게 파란 바다는 언제봐도 좋습니다.
몇시간을 차를 타고 달려온 피로가 싹 씻겨가는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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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름철이었으면 사람들로 엄청 붐볐을 텐데,
겨울이 되면서 한층 한적해 졌습니다

 

 

늘 탁한 서울의 하늘만 보다보니,
해질녘인데도 쨍한 파란 하늘과 하얀구름이 너무 예쁩니다

 

 

예쁜 사진을 남기는 모습들을 보며 속초아이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저녁되니까 바람이 차서, 어디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속초 아이 대관람차

 

해수욕장 초입에 있는 속초아이예요.
그간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느낀게, 여긴데요...

 

 

그냥 사진만 보면 해운대를 연상시킬만큼 새로운 건물들이 쑥쑥들어서고 있고
속초아이는 이미 속초관광지의 랜드마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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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가면, 유명 대도시마다 랜드마크인 대관람차가 하나씩은 꼭 있던데,
여행객의 눈으로 보면 더 설레는게 사실이거든요

 

 

오사카에 햅파이브 대관람차는 백화점 옥상에 관람차가 있었는데,
속초아이는 멀티플렉스 건물과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속초아이 요금표

 

앙젤루스라는 테마파크가 연결되는데요, 속초아이와 앙젤루스를 같이 끊으면 18,000원(대인),  속초아이만 이용하면 12,000원 입니다. 입장시간은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구요

 

 

확실히 새로 만든지 오래되지 않은 관람차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캡슐 모양도 아주 예쁜데요..

 

 

살짝 역광이어서 사진이 좀 어둡긴 한데, 밝은 때였으면 정말 예쁘게 나왔을 거 같아요
겨자색 노란 캡슐도 예쁜데, 아래 검은색 캡슐은 포스가 엄청나네요

 

 

확실히 속초가 예전보다는 훨씬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동명항, 속초중앙시장, 영금정 정도가 주요 볼거리였는데, 이제는 속초해수욕장 주변으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드는것 같네요.
아무튼 더 즐길거리가 많아진 속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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