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4. 07:00ㆍ국내 여행/여행 사진과 이야기들
해외여행의 추억,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도 물리치고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오랫만에 해외여행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해외 여행중에는 우리와 다른 문화때문인지 간혹 재미있는 경험을 하곤 하는데요, 여행중에 만났던 사람들과 모습을 통해 즐거웠던 기억들을 되돌려 보겠습니다
코스튬
유명 여행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 바로 이런 코스튬을 입고
관광객과 사진찍고 돈을 받는
사람들 입니다.
로마에서는 역시 로마시대의
군인이나 검투사 복장의 코스튬을
많이 만날수 있었어요
LA 명예의거리에서는 헐리우드
영화 등장인물 코스튬이
제일 많았었죠
간혹 단체사진 찍고 모든 인원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악명높은 코스튬
얘기들도 많았어요... 로마 ㅎㅎ
공연 마술
이 보다 더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사람들은
역시 길거리 공연이 제일 많죠
처음에 굉장히 신기했던게 바로
이런 공중부양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어디가도 볼 수 있는
유럽의 흔한 광경이더군요
길거리 공연은 이제 우리나라도
많이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그외에도 길거리 마술도
많은 유형이었어요
스코틀랜드의 상징인 백파이프연주는
런던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었는데...
이런 원조에 못지않게, 영연방인
캐나다에서도 젋은 백파이프연주자를
만날 수 있었죠...
그 밖에...
그 밖에도 유명 관광지에서 친절한
안내와 미소를 잃지 않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구요...
때로는 이렇게 예쁜 출발을 하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볼 수 있었구요
2021년에는 다시금 해외여행의 길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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