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더위를 날려버리는 안산 노적봉공원 폭포의 위엄 - 노적봉폭포공원 안산가볼만 한 곳

2020. 7. 7. 07:00국내 여행/경기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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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더위를 날려버리는 안산 노적봉공원 폭포의 위엄, 노적봉폭포공원 -  안산가볼만 한 곳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몰려 오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도 잠을 설칠 만큼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요즘, 시원한 폭포에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안산에 있는 노적봉공원인데요,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수량에 보기만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죠

 


안산 노적봉 공원 인공폭포

 

공원 광장 가운데 분수대와 함께
네곳에서 쏟아지는 인공폭포는
규모뿐 아니라 떨어지는 수량도
절대 아쉽지 않습니다

 

이 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노적봉폭포공원의 하루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노적봉공원 인공폭포

 

 

 


노적봉폭포공원 위치 참조

노적봉공원

노적봉 공원은 앞서 소개한 장미원과 노적봉폭포공원
그리고 상록광장 단원광장이 있습니다

 

 

노적봉폭포공원에는 네개의 폭포와
가운데 분수대가 동시에 물을
쏟아 냅니다


 


폭포에서 흩날린 물방울때문에 우산은 필수죠

 

폭포가 가동되는 시간이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시민들도 폭포구경을
나오곤 하죠


 

 

폭포 운영 시간, 기타사항

4월 1일 ~ 10월 31일까지, 오전 9시~ 저녁 6시까지
매시간 45분 가동후 15분 중단 하구요
우천시는 가동 중단됩니다

공원 주차장 : 무료
공원 입장료 : 없음

 

 

자 이제 본격적인 폭포 구경을 해 볼까요?

 

 

 

먼저 폭포의 가운데 낙차큰 커다란 두개의 폭포가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폭포가 부서지는 모습만으로도
너무 시원 시원 합니다

 

 

수량도 꽤 많아서 웅장한 폭포소리도
위용을 더해 주죠...

이 근처만 가도 날리는 물방울에 카메라
렌즈가 벌써 젖었습니다

 

 

그 양 옆으로 계단처럼 조성된 여러 단을
거쳐 떨어지는 아가자기한 폭포가 있습니다

 

 

중앙의 낙차 큰 두개의 폭포가
야생의 느낌이라면

 

 

이 폭포들은 아기자기하고
잘 조성된 정원의 모습을 보는
느낌입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동안 주변의 나무들은
물줄기에 계속 잎을 흔들어댑니다

 

 

무지개 걸쳐있는 분수대

가운데 하늘 높이 곧게 솟아 오르는 분수대도 있습니다

 

 

산란하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아름다운
일곱색깔 무지개를 펼쳐 보입니다

 

 

분수가 떨어지는 저 너머로는 더위를
날려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구요



쉴 곳

시원한 소나무 그늘아래 잔디밭에는
자리나 텐트를 치고 쉬는 분들이 많아요

 


트릭아트

 

인공폭포에서 그리로 가다보면
포토포인트처럼 이런 트릭아트가 있네요

 

 

그리고 저녁이면 더 아름답게
비춰줄 LED장미들도 그득하고

 

 

위풍 당당, 그리고 고아하게 뻗은
소나무의 풍경도 멋있네요

 

 

가끔은 더위에 멀리 시원한 곳을 찾아
가고 싶지만, 주위에 꽤나 괜찮은 곳도
꽤 많습니다. 코로나로 짜증나는 여름,
슬기로운 여름나기 같이 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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