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체험하는 공룡여행,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2013. 3. 2. 17:00국내 여행/서울 가볼만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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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곳은 주말이나 방학때 아이들과 가까운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공룡의 생생한 화석과 생명의 탄생, 지구의 역사등을 한 눈에 제대로 볼 수 있도록 꾸며놓은

꽤나 수준있는 전시물들과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한창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아이들은 공룡에 관심이 무척 많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한 두번씩은 단체 관람을 하는탓에 저희 아이들도 오히려 더 신나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체 관람때는 아이들끼리 떠들고 노느라 지나쳤던 부분을 오히려 더 세세히

물어 보고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두어번씩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특히 4학년 과학시간에 화석과 지층이 처음 나온다는데, 4학년 올라가는 아이들 부모님들껜 강추합니다^^

 

 

 

 

주차장에서 입구로 올라가는 계단에 공룡과 탐험가의 문양이 새겨 있습니다.

계단 입구 부터 박물관의 성격이 잘 나타나도록 예쁘게 설계되어 있네요

 

 

 

 

계단위를 올라가면 커다란 공룡 모양의 조형물과 옆에 노란색의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위에 봤던 공룡이 세겨진 계단 아래까지 미끄럼틀이 이어지답니다 ^^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고 서대문 구민은 50% 할인이네요 ^^

 

 

 

 

 

1층 로비에 들어서자 맞이한 건 실물 크기의 아크로칸사우르스의 모형입니다.

박물관에서 만나게 될 녀석들은, 대충 공룡 모양의 인형들이 아니라 실제 외국 박물관에서 봤었던

고증이 정확히 되어 있는 화석들입니다.

 

 

 

 

 

 

 

 

벽에는 크시팍티누스, 파키리조두스 등의 해양 물고기들로 백악기 약 9천년전의 물고기라고 합니다.

재미있는건 아래있는 녀석들이 위의 크시팍티누스의 배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먹이였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도 아래 위로 걸려 있더군요

 

 

 

 

 

 

아크로칸사우르스는 "높은 등뼈가 있는 도마뱀"이란 뜻이라는데, 도마뱀치곤 포스가 엄청납니다.

그 아래 장식되어 있는 눈사람이 앙징맞네요

 

 

 

 

 

외국 유명 박물관에서 봤던 걸개같습니다 ^^

지구의 탄생,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라고 씌어 있네요

 

 

 

 

로비의 천정에는 프테라노돈이 날고 있습니다.

공룡 시대에 대표적인 나는 공룡이죠... 둘리에서 봤던것 처럼 약간 우습게 생겼네요 ^^

 

 

 

 

 

아크로칸사우르스의 위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2층으로 올라 갑니다

 

 

 

 

 

올라가자 먼저 눈에 띄는건 트리케라톱스의 머리 모형이네요 

 

 

 

 

 

 

2층에 올라가시면 먼저 생명 진화관에서 생명의 역사를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생명 역사의 계통도와 화석의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보셨던 삼엽충화석과

 

 

 

고사리 화석 그리고,

 

 

 

 

암모나이트 화석입니다.

 

 

 

 

 

 

 

드디어 공룡중에 왕 이라고 할 수 있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얼굴 모형입니다.

이빨이 톱니처럼 안쪽으로 나 있어, 한번 물리면 놓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스테고 사우르스의 화석입니다. 등에 난 골판과 꼬리뼈가 눈에 익죠.

 

 

 

 

 

 

2층 입구에서 봤던 트리케라톱스의 화석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책이나 영상매체를 많이 봐서인지, 왠만한 공룡 이름들은 줄줄이 외우고 있더군요.

 

 

 

 

 

공룡 계통도를 마무리하고 다음 전시실로 가시다 보면,

 

 

 

 

매머드의 화석(검은색)이 인도코끼리(하얀색)과 나란히 전시 되어 있습니다.

흔히들 매머드와 맘모스를 혼용하시는데, Mammoth를 읽는 영어식 표현이 매머드가 맞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은 좀 떨어지지만, 부모님들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야 할 곳입니다.

 

 

 

 

광물자원에 대한 소개와 샘플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신문지상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 희토류(稀土類)가 전시되어 있는데, 첨단 전자 제품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자원이고, 이를 무기로한 경제 전쟁이 벌어 지고 있다는 걸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

 

 

 

 

 

 

고래의 조상이라고 하는데, 포유류의 기본 구조와 퇴화되기 시작한 다리가 있더군요.

 

 

 

 

 

인류의 이동 경로와 최초 인류가 그 지역에 나타난 시기등이 정리 되어 있구요,

뒤에 나옵니다만 화산 지대와 맨틀의 이동을 지구 대륙 이동 과정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생물들도 전시 되어 있구요...

나비들이 예쁩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데, 해가 넘어 가고 있네요.

잠깐 카메라에 담고 박물관 끝나기 전에 빨리 빨리 나머지 전시관을 찾아 봐야 겠읍니다

 

 

 

 

 

지구 환경관은 음식쓰레기와 지구의 오염, 온난화 등의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제 부터 음식 남기지 않고 밥 남기지 않을거지? 라고 한번 물어 보세요

 

 

 

 

 

 

^^ 대보름에도 못 찍었던 달을 여기서 찍었습니다.

 

 

 

 

 

 

3층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지구의 화산 활동과 지진 분포대 입니다.

지구의 맨틀의 경계도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인류의 진화 역사와 동물들의 발달 모습,

우리의 한강에 사는 물고기들과 우리나라의 산림 형태, 우리 식물등

정말 다양한 전시물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설명 하기도 쉽게 되어 있고, 아이들도 직접 보고 들으며 쉽게 이해하고,

플레시만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 찍는것도 자유롭습니다.

좀 여유있게 가시면 입체 영화도 상영한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가,나,다로 점수를 메겨 보면요)

1.접근성 : 나      2.시설관리 : 가     3. 교육정보 :가     4. 비용 : 가      5. 컨텐츠 : 가

 

요즘처럼 주말이나 방학때,

아이들과 마땅히 다녀 오실 곳이 없다면,

강추 합니다.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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