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풍경으로 보는 경주여행지

2019. 8. 4. 23:00국내 여행/경북 경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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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으로 보는 경주여행지

태풍과 장마가 지나간 며칠 전 부터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한창 방학과 휴가철인데, 이웃나라는 더 무덥고 짜증나게만 하네요. 경주는 언제가도 좋은 곳이죠. 오랜 역사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들과 맛난 먹거리들을 맛볼수 있는 곳들도 많고, 예쁜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곳들도 많구요...

 

 

그 중에 소소히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모아 봤습니다.

 

풍경으로 보는 경주 여행

 

태종 무열왕릉과 서악리 고분군

경주에는 아주 커다란 규모의 오래전 고분들이 많은데요, 보통 대릉원을 가장 많이 찾게 됩니다. 천마총도 거기에 있고 인근에 분위기 좋은 카페들도 많구요...  저는 서악리고분군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서악리 고분군

외국인들도 놀랄 만큼 엄청난 규모의 고분들이 줄지어 있는데, 처음 보시는 분들은 여기가 정말 우리나라가 맞나 하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 외국 친구들 데려가면 바로 엄지 척 합니다.  고분사이로 부는 바람에 잠시 땀도 식히구요...

 

 

이전엔 경험해보지 못한 사진들도 많이 남길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중간 중간 그늘이 없는 곳들도 많으니 한 낮 땡볕에는 피하시구요..

 

▲서악리 고분군

 

▲태종무열왕릉 - 서악리 고분군

 

교촌마을과 최부자집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이어서 교동 교리 교촌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계란속으로 유명한 교리 김밥도 여기 있구요, 경주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귀감이 되는 최부자집도 이 곳에 있습니다


 

 

골목 골목 예쁜 담들과 처마 지붕의 선이 너무 예쁘죠.

 

▲ 교촌마을 최부자집

 

 

▲ 교촌마을 최부자집

 

석굴암

 토함산에 올라 있는 석굴암 자체도 좋지만, 석굴암에서 바라보는 뷰도 예쁘죠

 

석굴암 전망대

경주에도 해넘이가 예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에서의 일몰입니다.

 

고즈넉히 넘어가는 해넘이가 아름다운 곳

 

 

불국사

석굴암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짝인 불국사, 같은 일정으로 소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죠.

 

▲ 청운교 백운교

 

▲ 불국사 다보탑

 

경주 국립 박물관

아이들과 같이 경주를 방문하셨다면 경주 국립 박물관은 꼭 들르셔야죠. 입장료 주차비도 무료..

 

경주 야경

 

첨성대

낮에 가 봐도 좋지만 더운 여름엔 선선해 지는 저녁에 조명과 함께 더 예쁜 야경을 구경하러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첨성대와 그 주변은 조명에 비친 예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첨성대

 

▲경주 역사 유적 지구

 

 

동궁과 월지

경주 야경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동궁과 월지입니다. 흔히 안압지라고도 알려진 신라 문무왕(674년)에 지어진 곳으로, 신라 왕자의 거처인 동궁과 연못을 의미합니다.

 

▲동궁과 월지

 

분황사

경주의 여러 문화 유물중에 가장 특색있는 곳중 하나가 분황사 모전석탑입니다. 분황사는 향기나는 여왕의 절이라는 의미로, 왕위에 오른 선덕여왕을 조롱하기 위해  당 태종은 벌과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선물했는데, 여왕께서는 모란이 향기가 없는 꽃이란걸 알아내었고, 이에 대한 화답으로 분황사를 세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분황사란 그대로 향기가 나는 황제의 절, 당태종의 의중을 보기좋게 꿰뚫어 본 총기가 번뜩이는 구절이죠 

 

경주 엑스포 경주 타워

지금은 남아있지 않지만 오랜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황룡사 9층목탑을 볼 수 있는 경주타워입니다. 타워 꼭대기에서 보문단지까지 경관도 볼 수 있구요

 

 

문무대왕 수중릉 봉길 대왕암 해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만파식적의 설화와도 이어지는 문무대왕의 수중릉이 있는 봉길 대왕암 해변. 바다의 시원한 파도와 사그락 거리는 몽돌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문무대왕 수중릉 봉길 대왕암 해변

 

 

온통 나라 안밖이 시끄러운 이때, 왜적의 침입을 막고 이 시대를 다시금 태평성대로 만들어 줄 만파식적의 전설이 생각나는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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