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남해 미국마을 들어보셨나요?

남해여행] 들어보셨나요? 남해 미국마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1168-7

남해 독일마을이야 워낙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지만, 혹시 남해 미국마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
재미있는 건, 이곳 역시 독일마을 처럼 미국에 거주하던 동포들이 노후를 보내고자 만들어진 곳이랍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독일마을처럼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고, 팬션들이 많이 모여있더군요

 

 

마을 입구에는 이렇게 미국마을 표지와
미국마을의 유래를 알리는 설명이
있답니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1168-7

 

 

 

안내표지 오른쪽에는 이렇게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여신상
모형이 있답니다.

 

 

 

 

간단히 아메리칸빌리지 미국마을의
안내가 적혀있어요
대부분 민박형 팬션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길을 따라 양옆에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고, 그 뒤로 주택들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띤 와이키키비치^^
이곳도 팬션을 운영하시나 봅니다

 

 

목조 주택들과 잘 다듬어진
정원들이 조경되어 있네요

 

 

 

 

대부분 이렇게 주택앞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 구조네요

 

 

 

 

길을 조금만 따라 올라가도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군요

 

 

 

 

나무들 뒤로 나무 울타리
작은 목조 우체통...

 

 

 

 

여기는 오렌지색과 빨간색으로
꾸며 놓으셨군요...

 

 

 

 

빨간 우체통 뒤로, 예쁜 집들..
아파트보다는 이런 정원딸린 집이
늘 그리웠는데 말이죠

 

 

 

 

한참을 올라가서 보니 이런 경치가...
남해는 어디를 보더라도 바다가 보이는
경치여서, 정말 팬션 입지로 좋은것 같았어요

 

 

 

 

 

이 건물은 약간 한남동의
미군부대 분위기가 나는 듯....

 

아하... 미국 마을회관이었나봅니다
문옆에 씌어있어요

 

 

 

 

 

 

 

잔잔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미국마을,,, 아직은 팬션외에는 이렇다 하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글쎄요,,, 나중에 좀 지나면 이곳도
독일마을처럼 붐비게 될까요?
다음에 남해에 가게되면, 다랭이논 보러 가는
길에 잠깐 또 들러 봐야겠습니다

 

DAUM에 소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