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Strasbourg는 자전거의 천국입니다

2016. 5. 23. 07:00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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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천국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도시인 스트라스부르는 파리와는 다르게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도시였습니다.
쁘띠프랑스와 함께 스트라스부르대성당(노트르담성당)등의 유명세를 치르는 곳도 있지만, 시내를 지나는 운하와 예쁜 트램등아기자기한 모습들이 너무 예쁜 곳이죠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에 트램으로 대표되는 대중교통수단 덕분인지, 시내 중심에는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표현보다는, 원래부터 자전거가 대표 교통수단인것 같은 느낌이죠.....
그만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대성당이 있는 곳에서 멀지않은 아케이드상가가 쭉 이어진 구텐베르크광장에서 각양 각색의 자전거를 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일상의 생활이죠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의 모습으로 들어온 그들의 자전거 문화를 살펴보도록 하죠

 

휘발유 택시보다는 ^^

 

뒷바퀴 양쪽에 가방을 달고...

 

 

 

 

 

 

라이더의 포스가 느껴지는 ^^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함이 느껴지는...

 

 

 

배낭은 기본, 한쪽 팔에 가방을 걸치고...

 

 

뭐 이정도는 기본이죠

 

 

한손은 주머니에....

 

 

 

 

 

레옹 필이 나는 아저씨

 

 

이렇게 큰 짐을 들고서도...  생활이니까요

 

 

 

 

 

 

 

 

 

이렇게 말쑥한 양복 차림에도 불편하지 않답니다

 

DAUM 에 소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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