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고장 수리 - 콤프레샤 콘덴서 오링교체 에어컨가스주입

2021. 8. 2. 07:00일상 다반사/자동차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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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에어컨 고장 수리 - 콤프레샤 콘덴서 오링교체 에어컨가스주입

 

컴프레셔  콘덴서  오링  에어컨가스


정말 하루 하루가 무더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에도 에어컨을 켜고서야 잠이 들수있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럴때 자동차 에어컨이 고장나서 찬바람이 나오지 않으면 정말 곤란하겠죠. 
지난 주말에 에어컨 증상이 이상해서 에어컨 수리를 다녀왔습니다. 카 에어컨의 주요 고장과 수리 사례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구조

간단히 자동차 에어컨의 구조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콤프레샤 압축기(Compressor) 는  4번 증발기 (Evaporator)에서 열을 빼앗고 기체로 변한 냉매를 압축해서 다시 고온 고압의 기체로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온 고압의 기체가 2번 응축기(Condensor)로 전해집니다

2. 2번 응축기 콘덴서 (Condensor)는 압축기에서 오는 고온 고압의 냉매를 밖의 공기와 접촉을 통해 중온 고압의 냉매로 변화시켜 주고,

3. 5번의 증발기 에바포레이터(Evaporator)에서 차내의 더운 공기의 열을 빼앗아 실내 공기를 차갑게 해주고, 이때 생긴 수분이 차 밖으로 배출됩니다. 
간혹, 자동차 에어컨에서 곰팡이 냄새가 날때 에바 청소를 한다고 하죠.  생긴 수분이 완전 마르지 않은채로 둘때 여기서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납니다.

 

응축기 콘덴서 (Condensor) 고장

주로 외부의 충격이나 연식이 오래된 경우 콘덴서가 고장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콘덴서에서 에어컨 냉매가 누출이 되서 에어컨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데요, 통상 이런경우는 콘덴서를 보면 외부 충격 흔적이나 에어컨 냉매가 흐른 자국이 남습니다. 보통은 콘덴서 교체를 하게 됩니다

 

콤프레샤 압축기(Compressor) 고장

제가 겪었던 고장중 하나로, 콤프레샤에서 냉매 새는 경우였습니다. 주행중 에어컨을 켜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쉬익 하는 소리도 나고 말이죠.  콤프레샤 고장의 경우 신품으로 교체하기도 하지만, 비용이 적지 않아 재생 콤프레샤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 에어컨 전문 업체등에서 많이 작업을 합니다. 저도 재생 콤프레샤로 작업한지 3년 정도 지났네요.

 

 

오링 O Ring

콤프레샤나 기타 부위에 고무 호스 연결 부위에 사용되는 오링이 열로 변형되는 경우, 여기서 냉매 누출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부분이 바로 여기였습니다. 콤프레샤에 연결되는 부위의 오링이 변형되어 새로 교체하고, 에어컨 가스를 다시 충전하는 걸로 작업이 끝났습니다

냉매 누출 흔적

 

보통 에어컨 가스가 새어 나간 경우, 원인을 찾지 못하면 에어컨 냉매를 충전해도, 다시 빠져 나가겠죠. 뭔가 시원한게 예전같지 않고, 바람 새는 소리가 난다거나 하면 바로 카센터나 에어컨 전문 수리점으로 가셔서 빨리 조치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관련 부위도 결국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 부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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