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롤스로이스와 고성능 M모델이 한자리에,BMW 드라이빙센터 전시장 - 영종도가볼만한곳

2021. 6. 7. 07:00일상 다반사/자동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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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롤스로이스와 고성능 M모델이 한자리에,
BMW 드라이빙센터 전시장 - 영종도가볼만한곳


자동차 매니아나 BMW 덕후는 아니지만, 영종도 여행온길에 가까이에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BMW는 여타 수입브랜드 대비 국내에서의 소비자 대상 활동이 그나마 많이 하고 있는 브랜드죠.  

BMW X7 M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BMW 와 현재 BMW에 흡수된 미니, 롤스로이스를 마음놓고 구경할 수 있는 전시장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BMW 시리즈에 대한 전시장 모습을 올렸고, 이번에는 BMW 의 고성능 시리즈인 M 모델, MINI, 롤스로이스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BMW M4 성능도 그렇다지만 디자인만으로도 매력적인 차

 

 

미니 컨트리맨

 

 

 


BMW  미니, 그리고 롤스로이스

전시장 메인 통로에 BMW 시리즈들이 전시되어 있는 반면, 롤스로이스와 미니 모델들은 작은 공간에 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BMW 드라이빙센터 전시장

 

 

전시장 가운데 BMW의 헤리티지라고 할 수도 있는 BMW ISETTA이세타 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자동차와는 다른 매우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죠.  1955년에서 1962년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최초 개발은 이탈리아의 ISO사에서 개발된 차량이라고 합니다. 

 

특이하게 양옆에 도어가 없는대신, 정면에 엔진룸덮개처럼 생긴 도어가 차량의 탑승구입니다. 뒷바퀴가 두개긴 한데, 마치 삼륜차 같은 디자인입니다.  볼수록 귀엽네요

 


 롤스로이스

전시장 한편에 검은색 롤스로이스 오픈카 한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까만색의 포스가 딱 봐도 엄청나죠

롤스로이스 DAWN

 

다른 차량들은 자유롭게 탑승도 해 볼 수 있었는데, 롤스로이스는 아예 접근할 수 없도록 가드가 쳐져 있습니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나 봅니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문장이 주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최고의 럭셔리 차량답게 실내 디자인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보이네요.

 

 

그냥 롤스로이스는 눈으로만 감상하는 걸로.. 그래도 롤스로이스 오픈카를 보다니...

 


 미니 MINI

미니는 워낙 대중화된 수입 모델중 하나여서 상대적인 이질감이 덜 합니다. 처음 미니를 봤을때 너무 깜찍한 디자인이 금방 시선을 끌어당겼던 기억이 납니다

 

콤팩트한 3도어 트림.

 

 

미니 특유의 동그란 헤드라이트와 차량 가운데 로고

 

 

실외 디자인 뿐 아니라, 모든 실내 디자인이 원형을 기반으로 구성된 심플함, 아마 이런게 미니 특유의 팬덤을 만든 이유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미니 컨트리맨

 

3도어보다는 높은 지상고와 넓은 트렁크등 상대적으로 효용성이 좀 더 나은 모델이죠. 

여담으로 비즈니스의 세계가 참 재미있는 건 (아니 냉정한건) , 영국의 자존심같은 롤스로이스나 미니가 영국이 제일 싫어하는 독일의 BMW사에 인수된거죠.  (롤스로이스는 2차대전때 독일 전투기와 치열한 공중전을 치루던 영국 전투기의 엔진을 생산했습니다)


M Town

전시장 메인 통로에 BMW 시리즈들이 전시되어 있는 반면, 고성능 M시리즈는 별도의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뭔가 밖의 전시장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힙한 개성이 뿜어 나오는 기분이랄까

 

 

고성능 M3, 3시리즈 M 사양

 

고성능 M3, 3시리즈 M 사양

 

테크노틱한 조명아래 마치 웅크리고 있는 한마리의 흑표범같은 4시리즈 M모델입니다. 앞의 전시장에서도 4시리즈의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마음을 뺏겼었는데, M모델은 더 멋있는 거 같아요

 

 

 

개성미 넘치는 짙은 노란색 M4,  지금막 스케치북을 찢고 나온 것 같은 디자인, 너무 아름답습니다

 

M8 그랑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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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와 M4에 들어가는 6기통 트윈터보엔진

 

X7 M 모델

 

BMW SUV의 끝판왕, X7 이네요. 그냥 보기에도 크기가 엄청나고, 엄청난 포스가 뿜어나옵니다

 

그릴 하나만으로 상징성 짙은 BMW

 

 

M 모델중 다른 차량 대부분 운전석 탑승이 되지 않았는데, 이 차량은 직접 운전석에 앉아 볼 수 있었서요. 운전석에 앉아보면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크리스탈 타입의 기어봉헤드가 인상적인데, 역시...

 

 

스와로브스키에서 협업해서 생산한 거군요. 차값이 비싼 이유중 하나가 저거 때문일까요? ㅎㅎ

 

 

고성능 M 모델들을 직접 서킷에서 타본건 아니니 뭘라 말하긴 그렇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드림카로서 손색이 없어 보이더군요. 

 


마무리


그간  BMW 드라이빙센터에 대해서는 많이 봤던 터라, 미리 예약하지 못한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현장에서 진행할 시간도 없었구요.  그래도 여타 매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모델까지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해 본것 같습니다


특히 서킷에서의 프로그램들중에는 긴급한 상황에서의 대응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있어, 이건 다음엔 꼭 한번 참가해 보고 싶었습니다.
굳이 자동차 매니어가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둘러 볼 만한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이런 서비스를 해보는 것도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쨋건 지금은 오래도록 저와 함께한 지금의 차량을 잘 돌보면서 다음 차량 교체때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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