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 07:04ㆍ국내 여행/제주도
해넘이가 아름다운 곳, 제주 애월 카페 봄날 (제주도 예쁜 카페)
064-799-4999카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540
제주 애월에 사진찍으러 많이들 찾는 카페 봄날..... 저녁이면 애월 바다로 떨어지는 낙조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근에 지디카페인 몽상드애월과 함께 핫한 카페중 하나이죠.... 느즈막히 점심을 마치고, 바다를 보러 갔던 곳, 봄날입니다
애월 바다 예쁜거야 따로 얘기할 필요가
없을 거구요...
하지만 늘 볼때마다 예쁘게
푸른 바다는 늘 설레게 합니다
오랫만에 찾았던 카페 봄날...
여긴 입장하기 전에 미리 음료를
주문하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사진만 찍다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긴 한데 ...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ㅎㅎ 그렇게 2018년의 봄은
봄날에서 부터 찾아왔지요
봄날의 마스코트인 웰시코기
사람을 잘 따르는데
저한테는 별로 ㅠ.ㅠ
MBC 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맨도롱또똣의 촬영지죠
예쁜 사진을 담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녀 할머지도 안녕하시구요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주문했던 커피를 마시면서
여기 저기 사람들 구경도 하고^^
마냥 부딪쳐 오는 파도랑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간도 보내고....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시간^^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그냥 현무암들을 척척 얹어 담을 쌓아도
멋있기만 한 곳 제주...
바다앞 테이블에서 인생사진을
남겨 보기도하구요
빨간 색이 동백꽃잎을 생각나게 하는 돌담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Welcome to the best day of your life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색깔도 맛도 너무나 좋았던....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그리고, 또 다르게 한장....
역시 바다를 보며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이제 해가 막 넘어가는 시간....
안에 있던 사람들도 하나둘씩
밖으로 나와 해넘이를 구경하죠
너무나도 눈이 부셔 더욱 아름다운...
가만히 맘속부터 차분하게
힐링했던 하루...
제주의 하루는 오늘도 아름다웠다....
▲ 제주 애월 카페 봄날
채워지지 않아 오히려 더 좋았던 벤치
그 너머 햇살까지도
예쁘게 하루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봄날의 저녁..
예쁜 카페 봄날
* 본 포스팅은 개인 비용으로 방문한 개인적인 후기를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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