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샤크레퀘르 성당과 몽마르뜨언덕에서 보는 멋진 파리전경(Sacre Coeur de Montmarte)

2016. 1. 13. 07:00해외 여행/프랑스] 파리 스트라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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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 Coeur de Montmarte

35 Rue du Chevalier de la Barre,75018 Paris

파리의 낭만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파리의 가운데를 지나는 세느강과 유람선,멋진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에펠탑,하지만 몽마르뜨 언덕을 빼놓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몽마르뜨에는 파리의 전체를 내려다 보는 곳에 자리잡은 샤크레퀘르 성당이 있습니다.
오늘은 샤크레퀘르 성당과 그곳에서 보는 파리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우선 몽마르뜨의 위치를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샤크레퀘르성당이 있는 몽마르뜨언덕은 파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들이 대부분 세느강 주위에 있는 것과 달리 꽤 멀리 떨어져 있죠.
몽마르뜨언덕의 유래를 이해하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답니다.

 

 

몽마르뜨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3세기경 파리 최초의 주교인 생드니가 이 언덕 아래에서 순교하게 되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로마의 지배를 받던 프랑스에 기독교가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로마의 총독은 기독교를 전파하고 다니던 생 드니와 일행을 몽마르뜨언덕에서 처형하도록 하였고, 언덕 아래인 블량슈광장에서 처형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생드니가 파리의 최초의 주교로 추앙되었습니다.

 

 

몽마르뜨의 표지가 보이네요. 근처에 몇개의 지하철 역이 있는데, 저는 Abbesses 역에서 내려 몽마르뜨를 찾아갔습니다.

 

 

근처에는 예쁜 카페나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몽마르뜨에서 가장 파리의 전경이 좋은 샤크레퀘르성당이 1차 목표랍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입구에 푸니쿨라를 찾아셨다면 다 오신거예요. 푸니쿨라를 굳이 타지 않으려면, 옆에 보이는 것처럼 조금 많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기왕이면 푸니쿨라도 타 보시고, 또 요기가 악명높은 흑형 팔찌단이 많은 곳이어서 저는 푸니쿨라를 선택했답니다.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구입하셔도 되구요, 아래처럼 카르네 한장이면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런던에서는 오이스터 카드 하나면 편했는데, 파리는 카르네를 한 묶음씩 사서 다니곤 했구요, 일정상 대중교통을 많이 타는 날에는
아예 일일권을 끊어 다녔습니다.

 

 

이렇게  우주선처럼 생긴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너무 금방이어서 약간은 허무합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푸니쿨라 정류장에서 내려 돌아가니 눈앞에 멋진 샤크레퀘르 성당이 나타납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성당은 일반적인 고딕양식의 건물들과는 달리 비잔틴양식의 건물로 바실리카라고도 합니다.
샤크레쾨르라는 말은 우리말로 성당에서 많이 사용하는 성심(聖心)이라는 말 정도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샤크레퀘르 성당 Sacre Coeur de Montmarte
샤크레퀘르성당은 평지인 파리에서 비교적 높은 몽마르뜨 언덕위에 지어진 건물로,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참패한 후 민심을 모으고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1870년 지어진 성당입니다.
성당의 양식도 아름답지만, 성당앞 계단에 앉아 파리를 내려다 보는 멋진 경관과 시간이 무척이나 인상깊었던 곳입니다

 

프랑스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는 루이 9세와

 

잔다르크의 청동상이 파리시내를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입구에는 여러나라 말로 환영의 인사가 적혀 있는데, 한국말로 환영합니다 라는 글귀가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안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예쁘네요

 

 

사크레쾨르 성당

 

중앙에 예수님의 그림과 기둥마다 천사들이 조각되어 있고, 돔을 통해 밝은 빛이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시테섬에 있던 노트르담성당에서도 실제 예배를 보는 파리 시민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기도를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덩달아 숙연해 지는 기분도 들구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저 초 하나 하나에 많은 사람들의 제각각의 소원이 환히 비춰지고 있겠지요

 

 

사크레쾨르 성당

예수님의 일화가 표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우리나라에 상대적으로 돔 구조의 건물이 많지 않아서인지, 가는 곳마다 돔 구조로 되어 있는 이런 곳에 들어올때면 마냥 신기하기도 하고, 돔 지붕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이 너무나 멋져 보였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성당 안을 다 둘러 보셨다면, 이제 정말 멋진 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당 문을 나섬과 동시에 보이는 파리의 모습....

 

사크레쾨르 성당

 

쨘.....

 

사크레쾨르 성당

 

파리는 나즈막한 평지 지대인데다가 높은 건물들이 많지 않아 이렇게 멋진 경관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유난히도 하늘이 맑은 날이었거든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이렇게 성당앞 계단에 앉아 지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파란 하늘과 오후의 따뜻한 햇볕도 즐기며 모처럼의 강행군에서 여유를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 이런 여유를 즐기는게 여행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요...

 

사크레쾨르 성당

저마다 사진 찍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았구요, 파란 하늘에는 하얀 비행운마저 멋지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몽마르뜨 화가들을 만날 수 있읍니다
사진의 앞에 보이는 계단입구에서 내려다 보면 아래와 같은 멋진 경관이 또 탄성을 짓게 해 준답니다

 

사크레쾨르 성당

이미 눈에 익다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몽마르뜨 샤크레퀘르 성당과 함께 가장 많이 소개되는 사진의 모습이거든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샤크레퀘르의 모습을 다시 돌아 보면서 아래로 내려가 볼까 해요

 

 

사크레쾨르 성당

 

파란 화단옆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며는

 

사크레쾨르 성당

이렇게 예쁜 분수대같은 조형물들도 보이구요...

 

사크레쾨르 성당

 

 

사크레쾨르 성당

 

파리 소개하는 자료들에서 눈에 익게 많이 보아왔던 샤크레퀘르 성당의 모습이 파란 잔디와 파란하늘, 그리고 눈처럼 하얀 성당, 이 세가지 색들이 어울려 탄성을 지을만한 작품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소위 말하는 흑형팔찌단을 만났던거 같아요.....ㅠ.ㅠ  물론 무시하고 갔지만요

 

사크레쾨르 성당

 

시테섬의 노트르담성당과는 또 다른 멋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샤크레퀘르성당이었습니다. 워낙 볼 것도 많고, 그러다 보니 돌아다닐 곳도 많은 파리였지만, 이 날 이 시간만큼은 성당앞 계단에 털썩 주저앉아 마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파리여행의 망중한을 느꼈던 인상 깊었던 곳이었답니다. 또 인근에 몽마르뜨를 대표하는 화가들을 만날수도 있으니, 몽마르뜨 여행 일정은 꼭 넣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때르뜨르 언덕의 화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입장시간 : AM 6h ~ PM 10h30
예배시간 : 10h-12h ; 14h30-18h ; 20h15-21h45
입장료 : 무료

 하기 홈페이지 참조

 

파리 여행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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