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4. 07:00ㆍ해외 여행/필리핀]보라카이
보라카이 디몰(D Mall) 맛집 찾아보기 - 디몰 음식점 리스트
(아리아,올레,안독스,빅마우스,트루푸드,퀸시,아이러브 비비큐,에픽,옐로우캡,맥도널드,버짓마트)
보라카이 여행중에 조식과 석식은 리조트에서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식사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여행와서는 또 여기 저기 음식들을 맛보는 재미도 무시할수 없어서, 디몰(D-MALL)에 있는 음식점들을 몇군데 다녀봤습니다.
물론 모든 맛집을 다녀볼순 없었지만, 입에 맞는 곳도 있었고,
제가 음식점 전문 블로거도 아닌터라 블로그로 올릴 만한 사진들을 준비하지 못한 곳도 많아,
일괄적으로 주요 맛집들 (현지분들이 추천한)을 올려봅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트루푸드(True Food)
스테이션2에서 디몰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제일먼저 만나 인도식 음식점인 트루푸드(True Food) 입니다.
인도식 카레나 약간 매운음식이 생각날때 가 볼만한 곳이라고 합니다.
재미 있는건 음식점 간판에 작은 야생 도마뱀들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많이 붙을수록 행운이 온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놀라지 마시길,,,,,
보라카이 디몰 맛집 에픽(epic)
다음은 보라카이 가시는 분들은 모두가 알고 간다고 할 정도인 에픽(Epic) 입니다.
레스토랑과 함께 저녁에는 펍(Pub)과 클럽으로 변신,,,,,
보라카이 해변의 밤문화를 선도하는 곳입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에픽(epic)
마지막 날엔 저도 이곳에서 해변가 테이블에서 맥주한잔하며 여운을 즐겼었죠
한국인들도 무척 많이 찾는 곳입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아리아 (Aria)
화덕 피자와 파스타등이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아리아(Aria) 입니다,
이곳도 저녁시간만 되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어요
이곳 음식들이 입에 맞지 않으시다면 무난한 파스타 정도로 입맛을 살릴수 있는 곳으로
디몰 입구쯤에 있었습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빅마우스 (Big Mouth)
필리핀내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라고 소개 받았구요 BBQ Rice Set, 팥빙수등이 유명합니다
상대적으로 비싸진 않았던 곳입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안독스 (Andok's Litson)
이곳역시 필리핀 프렌차이즈 식당인 안독스 립슨입니다. (Andok's Litson)
치킨 BBQ 와 돼지고기 BBQ, 전기 구이등이 있구요,
필리핀의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치킨에 맥주한잔 딱 좋은 곳입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올레 (Ole)
필리핀 음식이 아주 느끼하거나 하진 않지만, 매운거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아주 입에 맞는다고는
할 수가 없을 겁니다.
매운 음식이 먹고 싶으시다면, 멕시칸/스페인 음식 전문점인 올레(Ole~~) 입니다.
갈릭향 소스와 멕시칸 스파이시한 음식들, 특히 빠에야와 맥주 한잔에 잘 맞는 나초까지.....
빠에야는 주문하고 시간이 좀 걸렸던거 같아요....
여튼 매운 음식 드시고 싶으시면 이곳도 괜찮습니다
디몰(D Mall) 거리
보라카이 디몰 케익 맛집 퀸시 (Quency)
여긴 케익과 패스트리, 특히 조각케익을 파는 퀸시(Quency) 입니다.
한국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 같은데요, 디저트로 한조각 사들고 (뒤에 소개할 엘로우 피자와 산미구엘도^^..)
리조트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보세요.....
보라카이 디몰 맛집 할로위치 (Halowich)
여긴 전에 소개해 드린 할로위치,,,,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망고 빙수의 최강자....
낮에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 않아요 ^^
할로위치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구요
바로 가기 : 아래 클릭
보라카이 디몰 버짓 마트(Budget Mart)
디몰을 관통해 반대쪽까지 왔습니다 ^^
여기가 편의점인 버짓마트(Budget Mart) 입니다. 숙소에서 사용하실 용품들과
산미구엘도 여기서 저렴하게 사가세요.
며칠 머무르다 보니 화이트 비치 나왔다가 꼭 한번씩 들렀다 숙소로 돌아갔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요 앞에서 리조트로 가는 트라이시클들을 쉽게 잡을수 있읍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아이 러브 비비큐 (I Love BBQ)
BBQ 전문점인 아이 러브 비비큐(I Love BBQ) 입니다.
통삼겹 BBQ, 립아이 스테이크등이 유명하구요,
이곳 역시 전에 제가 소개해 드렸으니, 참고 하시구요
바로 가기 : 아래 클릭
Hugod, 요긴 음식점은 아니고 핸드 메이드 (Hand Made Shop) 으로 천연 종이 소재의 지갑 부채,
그리고 액자등의 소품들을 판매하던 곳인데, 나름 볼거리 구경거리가 쏠쏠한 곳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들러보시고, 안사도 눈치주지 않습니다 ^^
보라카이 디몰 맛집 옐로우캡 (Yellow cab)
피자 전문점 옐로우 캡 (Yellow Cab) 입니다.
우리나라 피자집 처럼 배달도 된다는데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기에 그냥 받아 갔습니다.
약간 전체적으로 좀 짭쪼름 한 (^^ 좀 짜요) 맛이구요
저녁 시간이 안맞아서 피자 한판 사서 갔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군요
보라카이 디몰 맛집 엘로우캡 (Yellow cab)
포장이 좀 허술해 보이긴 하는데 ^^
보라카이 디몰 맛집 옐로우캡 (Yellow cab)
배달용 스쿠터를 보니까 왜 갑자기 반가워 지는건지 ^^
여튼 아이들과 저녁에 맛나게 먹었답니다.
보라카이 디몰 맛집 맥도널드
여긴 리조트 들어가는 길에 있는 맥도널드^^
설명은 필요없으실 테고, 아 여기는 24시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스테이션2 와 디몰에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몰려 있습니다.
오히려 저녁이면 해가 지고 다닐만 하구요,
자주 만나는 호객꾼들도 있는데, 위험하거나 그렇진 않고 오히려 귀엽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친구의 멘트..
" 형님 한번 와봐요, 에어컨 빵빵, 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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