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강 수상보트를 타고 왓아룬으로 가는 방법 -태국방콕여행

2023. 8. 17. 07:00해외 여행/태국] 방콕 푸켓 Bangkok Phuket

반응형

짜오프라야강 수상보트를 타고 왓아룬으로 가는 방법 -태국방콕여행

뷰포트의 작은 창 밖 세상 / Viewport


 

 

아침일찍 호텔을 나와 짜런쌩씰롬에서 아침을 먹고, 날이 더 더워지기전에 오전에 일찍 왓아룬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짜오프라야강 인근에 숙소를 잡은 이유중 하나가 왓아룬이나 카오산로드까지 짜오프라야강의 수상보트 (수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였거든요

 

 

짜오프라야강을 누비는 오렌지 플래그를 달고 있는 수상보트를 타고 주변 구경도 하고, 왓아룬까지 갈 수 있어 여러가지로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번 글에서는 짜런쌩실롬 인근에 있는 수상버스 정류장인 오리엔탈피어에서 왓아룬까지 가는 여정을 정리했습니다.
짜오프라야강 주변을 여행할때는 역시 수상보트만한게 없네요.
여행도 하고 차 막힘 없어 목적지까지 강바람 맞고 시원하게 달리는 수상보트 탑승 경험도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 오리엔탈 수상버스 정류장 ~ 왓아룬


주 소 :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요금 : 왓아룬까지 16바트

승차권 : 별도 구입없이 탑승후 요금정산 

탑승보트 : 오렌지 보트

 

 

오리엔털 페리 & 보트 정류장

짜런쌩실롬에서 가장 가까운 수상보트 터미널인 오리엔탈 페리정류장까지 천천히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도보 5분거리인데, 아무래도 길도 낯설고 날씨도 더워 10분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방콕 곳곳에는 이렇게 불상을 모신 곳들이 꽤 많던데, 페리터미널로 가는 길에도 볼 수 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곳이 오리엔탈페리 터미널인데요, 저기 현수막이 없으면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알수 없겠더라구요
오리엔탈페리터미널은 사톤페리터미널처럼 큰 곳이 아니어서, 밖에서 보면 좀 허름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그냥 배 한대 닿을 수 있을 정도의 선착장 하나가 있을뿐이예요.
우리가 타고 갈 보트는 오렌지색 보트예요.
가끔 볼 수 있는 여행기에는 여기서 택시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보트에 탔다가 바가지 썼다는 글들을 볼 수 있는데, 안그래도 왓아룬간다고 했더니 호객하는 아저씨가 있더라구요. ^^

 

 

잠시 선착장으로 내려가서 짜오프라야강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읍니다.
비록 강물빛은 짙은 황토빛이지만 강가에는 정말  으리으리한 빌딩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곳이, 다음날 다녀왔던 아이콘 시암이구요

 

 

저기 다리 왼편에 있는 터미널이 사톤 터미널입니다.
그러니까 사톤 터미널에서 수상보트로 한정거장거리인거죠

 

 

1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은데, 저기서 우리가 타고 갈 오렌지색 보트가 다가 옵니다.
배의 색깔도 오렌지색이고 배의 뒷편에 오렌지색 깃발이 달려 있어요.  

 

 

이렇게 선착장에 배가 닿으면 바로 탑승하면 됩니다.
막상 타려니까 선착장도 물에 떠 있는 거여서 흔들거리고, 배도 흔들거려서 잠시 당황했어요 

 

 

수상버스의 모습은 이래요. 배의 빈자리에 앉아 있으면, 옛날 우리나라 버스 차장같은 분이, 잔통이 들어있는 통을 흔들면서 이번 정류장에서 새로 탑승한 사람들을 귀신같이 찾아냅니다.ㅎㅎ
그러면 그 분께 목적지를 얘기하고 요금을 내면 되요.
요금은 16밧이니까 대략 640원정도 예요. 방콕 대중교통 요금은 정말 착하죠

 

 

저기 보이는 배는 페닌슐라 호텔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보트예요. 특색있게 디자인했네요

 

반응형

 

 

여기 보이는 아이콘시암은 다음날 오기로 하고, 미리 눈에 익혀 둘께요

 

 

짜오프라야강의 강폭은 정말 넓어요.
방콕이 바다로 이어지는 강 하류에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 덕분에 이렇게 수상버스도 운행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방콕 수상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교통체증이 없는 것과 저렴한 요금이죠

 

 

왓아룬까지 가는 동안 강 양편에 있는 건축물과 고층빌딩들도 볼거리인데요, 의외로 곳곳에 중국풍의 사원들도 자주 보입니다

 

 

흥미로운건 저기 보이는 노란색 지붕의 알록달록한 건물이 크롱싼 관우사당이예요
태국에도 중국 화교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인지, 관우를 모신 사당이 아주 크게 자리하고 있네요

 

 

가는 길에 독특한 양식의 지붕과 탑, 그리고 불상도 보이는데요, 특히 오렌지색 지붕이 예쁘네요
여기는 왓 칼라야나미트라는 불교사원이라고 해요
이 근처는 온통 여러 유적지들이 많아, 그러다 보니 하나 하나를 그냥 흘려 보낼수가 없네요

 

 

예쁜 돔 형태의 건물이 보이는데, 여기는 Santa Cruz Suksa School .
유럽 분위기도 좀 나고, 홍콩이나 마카오 분위기도 좀 나고 그래요

 

 

저기 보이는 하얀 성곽같은 건물은 위차이 쁘라싯 요새(위차이엔요새) 라고 합니다.
짜오프라야강이 주요 무역로이기도 해서 예전 부터 중요시 곳이었다고 해요
이렇게 저렇게 왓아룬까지 가는 짧은 시간에도 강 주변의 여러 볼거리들 구경하면서 금방 왓아룬에 도착했습니다

 

 

왓아룬외 근처에는 태국왕궁이나 왓포등 여러 사원들이 많지만, 그래도 왓아룬의 주경부터 저녁에 화려한 야경을 모두 담아두고 싶어 왓아룬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방콕여행의 시그니처같은 왓아룬 여행이 시작됩니다

태국 방콕 여행 3박4일 일정및 여행지소개 (1일차 : 왓아룬 카오산로드 왓아룬야경 마사지)

 

태국 방콕 여행 3박4일 일정및 여행지소개 (1일차 : 왓아룬 카오산로드 왓아룬야경 마사지)

태국 방콕 여행 3박4일 일정및 여행지 (1일차 : 왓아룬 카오산로드 왓아룬야경 마사지) 뷰포트의 작은 창 밖 세상 / Viewport 이번 방콕여행은 사전에 미리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급히 떠난 여행이

view42.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