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만난 범블비와 옵티머스프라임

2014. 9. 4. 07:00해외 여행/미국] 서부LA 동부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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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LA]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만난 범블비와 옵티머스프라임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여러 스튜디오를 돌아보겠습니다.

워낙 넓고 많은 스튜디오들과 특수장치를 준비한 여러 쇼들도 볼수 있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것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LA 라는 도시는 이름만으로도 많은 상상과 꿈을 만들어가는 도시입니다

헐리우드의 영화산업들과 미국 프로스포츠를 주름잡는 야구와 농구 구단들,

오늘은 그중 헐리우드 영화산업을 테마파크화 시킨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돌아봅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볼까요.... one day pass가 $84 인데, Annual Pass 가 $189 이네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랜드마크인 지구본 모양 앞에서 인증샷들도 찍어보구요

 

 

 

 

드디어 입장!!!

 

 

 

 

 

 

 

 

 

여긴 레드락 카페를 꾸며 놓은 곳 같네요.... 배우들의 표정이 재미있죠

 

 

 

낯익은 우리의 슈렉입니다.... 아마 아이들 데려갔으면 난리가 났을텐데요 ^^

 

 

 

 

이와 같이 스튜디오마다 정해진 쇼타임이 정해져 있어 일정을 맞춰 움직여야 합니다

 

 

 

 

 

 

 

 

 

 

여긴 심슨네 가족들이네요......

어디건 끝에 돌아보고 나오는 곳은 이런 캐릭터 판매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트램을 타고 뷰포인트로 올라가 봅니다.

저기 멀리 여러 건물들이 보이는데, 뒤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 스튜디오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드디어 시닉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킹콩 3D 체험과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월트디즈니 스튜디오등이 보이네요

이름만 들어도 신나는 곳들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쥬라기 공원을 지나 만난곳은 바로.....트랜스포머 !!!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그중 처음 우리를 맞이한 캐릭터는 너무나도 친근한 바로

범블비 ~~

 

 

 

옵티머스 프라임과 함께 인기가 가장 많은 캐릭터였죠.....

노란 스포츠 카도 부러웠구요

 

 

 

 

 

 

 

한참동안 사람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바람에 제차례까지 순서가 오는데

좀 기다려야 했어요

 

 

 

 

 

 

 

 

 

 

 

이곳도 나오는 곳엔 여지없이 기념품점이 있었구요

근데 뭔가 좀 빠진게 있는것 같죠?

 

 

 

바로 우리의 대장!  옵티머스 프라임입니다.....

기대에 비해 다소 왜소해 보이는 프라임....  아님 저 아저씨가 너무 한덩치 하시는지....

이곳엔 한 덩치씩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제일 재밌던 캐릭터들을 만나고 다음 스튜디오로 고고씽!

 

 

 

 

 

 

 

그런데 아까 트램을 타고 올라왔던 시닉포인트에서 바라보는 해지는 모습은

이것도 마치 영화의 특수효과 같은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사실은 블로거의 사명감도 잊고 구경하는 재미에 폭 빠져 사진도 듬성듬성 찍고 그랬답니다 ^^

아직 못 보여 드린 곳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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