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8.03.22 스위스여행 - 폭포의 마을 라우터브룬넨 : 인터라켄에서 라우터브룬넨까지 스위스여행 가볼만한 곳 (6)
  2. 2018.01.02 베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 인터라켄 동역 (Interaken OST) (5)
  3. 2017.12.03 베른여행의 또다른 재미, 재미난 분수찾기 - 베른 스위스여행 (8)
  4. 2017.11.26 아름다운 동화같은 도시 베른 스위스여행 (7)
  5. 2017.11.23 베른 연방의사당 뷰포인트와 멋진 광경 Bern Swiss 스위스여행 (2)
  6. 2017.11.08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비현실적 아름다운 도시 스위스의 수도 베른,, Bern,Swiss (6)
  7. 2017.03.07 루체른 호수의 해넘이 - 스위스 루체른여행 베기스(Weggis) (6)
  8. 2017.02.20 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Rigi)에서 베기스(Weggis)로..-루체른 스위스 (8)
  9. 2016.08.30 스위스여행]프랑스대혁명과 스위스용병의 이야기가 담긴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Luzern Lion Monument, Löwendenkmal) (14)
  10. 2016.07.13 스위스여행] 호수의 도시 루체른Luzern의 야경에 취하다 (9)

스위스여행 - 폭포의 마을 라우터브룬넨 : 인터라켄에서 라우터브룬넨까지 스위스여행 가볼만한 곳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8.03.22 07:00

스위스여행 - 인터라켄에서 라우터브룬넨까지 (Lauterbrunnen)
폭포의 마을 라우터브룬넨

 

원래 생각은 인터라켄에서 라우터브룬넨을 거쳐 클라이네샤이텍이나 벵엔등에서 트래킹을 하며 스위스의 전경을 만끽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차 시간과 그 전에 봤던 한장의 사진, 바로 뮈렌의 멋진 사진 한 장에 꽂혀 다음 행선지를 뮈렌으로 잡았습니다.  그러기 위해 처음 만나는 중간점이 바로 라우터브룬넨이죠

 


 

하지만 , 라우터브룬넨을 그저 지나쳐가는 산악 열차의 중간점 정도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라우터브룬넨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멋진 영감을 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것이 바로 산 꼭대기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들입니다. 이때문에 폭포의 마을이라 불리기도 하고,라우터브룬넨은 스위스 말로도 울려퍼지는 샘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우터브룬넨에는 폭포만 72개, 그중 가장 유명한 300m 높이의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가장 유명합니다.

 

 

 

산악철도의 약도를 보시듯, 인터라켄 좌우로 툰호수와 브리엔츠 호수가 있고, 여기서 쉴트호른으로 가려면 뮤렌으로 가야 하고, 융프라우로 가려면 융프라우요흐가 있는 클라이네샤이텍으로 가야 하죠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출발점은 바로 인터라켄 동역 Interlaken OST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흰 구들  그리고 산허리를 휘어감는 안개가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사실 출발하는 처음에는 그저 올라갈때까지 날씨가 좋기만을 바라면서 말이죠

 

 


인터라켄 동역 앞에있는 쇼핑센터와 Coop..   언제나 스위스의 비싼 물가에  Coop 은 작은 희망이었죠

 

 

 


인터라켄 동역 플랫폼

 

 

기차 여행의 시작 점  인터라켄 동역

 

 

열차를 타고 조금만 지나가도 바로 펼쳐지는 푸른 풀밭

 

 

 

 

기차 차장밖으로 보이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도 보이구요... 역시 전원의 향기가 납니다

 

 


기차를 타고 라우터부룬넨으로 가는 여정중 창밖으로 한 컷

 

 

 

바로 차창밖 아래로는 빙하 녹을 물이 계곡을 따라 흘러가고 있네요. 물 빛이 예사롭지 않죠

 

 

 

 


중간 중간 산 언덕위에 자리 잡은 가옥들...  그 위로 구름이 내려 앉은 그림같은 풍경.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

 

 

폭포의 마을 라우터브룬넨 Lauterbrunnen

 

 

드디어 도착한 라우트브룬넨.....  여기서 뮈렌까지 가기 위해서는 다시 케이블카를 또 갈아타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 중에 짬을 내서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만들어 보자구요.... 

 

 

 

 

아!  여기 저기서 믿겨지지 않는 경관들이 펼쳐집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들 위에서 실처럼 쏟아지는 폭포들....

 

 

 

 

 

저 앞에 바로 보이는 슈타우프바흐 폭포... 스위스 관광 사진이나 영상에도 자주 등장하는 유명한 폭포죠....
세상에,  폭포를 강이나 하천이 아닌 이런 산중에서 보게 될 줄이야...

 

 

 

 

슈타우프바흐 폭포 라우터브룬넨

 

 

 

 

원래 이 곳들도 빙하시대 만들어진 협곡 구조이다 보니 곳곳에 까마득히 깍아지른 절벽들이 버티고 서 있고, 그 아래 조그만 녹지만 보여도 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낯설고 이국적이지만 너무 예쁘기도 한 장면 장면들이죠

 

 

 

 

 

 

 

 


슈타우프바흐 폭포 뒤로, 흰 눈과 얼음에 뒤덮인 고봉들

 

 

 

역을 나와 근처의 상점들과 마을들 구경을 나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호텔과 식당으로 영업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인터라켄에서 묶을게 아니라 이쯤에서 1박을 하는 것도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웅장하지만 동화속 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라우터브룬넨

 

 

 

 

 

 

조금 더 폭포와 마을 가까이 가 보기로 했습니다. 워낙 폭포의 모습에 강한 첫 인상을 느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냥 지나치는 역으로 생각하기엔 마을이 너무 예쁘더군요.

 

 

 

 

 

 

저 멀리에는 빙벽을 두르고 있는 고봉들이 웅장한 자태를 뽑냅니다

 

 

 라우터브룬넨

 

 

 라우터브룬넨

 

 

 라우터브룬넨

 

 

 

 

멀리서 봤을땐 마치 지붕위로 폭포가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이 근처 사시는 분들은 아침 폭포 물떨어지는 소리로 아침을 맞이하겠죠?

 

오래 오래 눈에 담고 싶은 풍경들....

 

 

반대편 저 쪽으로 귀여운 산악 열차가 보입니다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진 예쁜 기차가 너무 귀엽습니다

 

 

 

 라우터브룬넨

 

 

 라우터브룬넨

 

 

 

 

 

어느 가게 앞에 놓인 고양이가 그려진 돌... 

장식용으로 쓰이는 건지 정확히 용도는 모르겠지만 ...

 

 

 

이제 뮈렌으로 가기 위해서는 저런 절벽위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가야 합니다.... 무섭냐구요?  무섭기 보다는 케이블카안에서 내려다 보는 광경은 얼마나 멋질지 오히려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한가롭고 조용한 스위스 시골 마을 라우터브룬넨....  이제 더 본격적으로 스위스의 산악으로 더 들어가 볼겁니다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네요...

 

 

마음에 드셨다면 요 아래^^ !! 격려응원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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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 인터라켄 동역 (Interaken OST)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8.01.02 07:00

인터라켄 Interlaken

드디어 스위스 여정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찍을 인터라켄으로 .....   융프라우호우, 쉴트호른, 라우트부르넨등 스위스 여행에서의 멋진 사진들마다 등장하는 빙하와 높은 고봉, 그리고 만년설이 즐비한 그 곳으로 출발하는 베이스켐프같은 곳이 바로 인터라켄입니다.

 

 

하지만 지명의 어원은 호수 사이의 마을 Inter Laken(Lake)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 우로 튠호수와 브리엔츠 호수를 끼고 있는 지역 특성에서 생긴 이름이죠. 실제로 빙하에서 내려온 물들이 호수를 이루고 있는 곳들이 많아 푸른 물빛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베른에서 인터라켄까지 (구글지도)

 

베른에서는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 동역(Interlaken Ost)에 내리면 됩니다. 여기서 스위스 설산으로 올라가는 열차들이 연결이 되거든요. 저는 스위스패스가 있어, 한번에 가는 직행을 타고 IC61을 타고 약 한시간 안 걸려 도착했습니다. 가는동안은 주위의 푸른 들판과 아레강, 그리고 튠호수까지 볼거리도 참 많더군요

 

 

 

 

 

한동안은 이렇게 목가적은 풍경들이 쭈욱 펼쳐집니다.  사실 이런 풍경을 즐길 마음의 여유도 많지는 않았어요. 도착하자 마자 움직일 동선과 산악열차 시간들을 확인하느라 말이죠.....ㅠ.ㅠ

 

 

 

조금 더 가다보니 이런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기차 유리창 밖으로 찍은 사진이라 좀 흐릿합니다만, 군데 군데 마을마다 이렇게 요트 계류장도 있고, 시원스런 풍경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기차길을 따라 옆으로는 도로가 나란히 달리는 구간도 나오고, 간혹 유람선들도 보이곤 하네요

 

 

 

 

잠시 눈을 붙일 만 하면 또 이런 멋진 풍경들이 나왔다 사라지고....^^

 

 

 

 

스위스라고 하면 만년설이 뒤 덮인 알프스만을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이런 풍경들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타고 간 열차는 2층 열차 !!! ^^

 

 

 

 

인터라켄 동역 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내내 늘 마냥 부럽기만 한 풍경들이 이어지고.....

 

 

 

 

이제 인터라켄에 도착 .......

 

 

 

ㅎㅎ  근 한시간여 만에 보는 도시 같은 건물들.....

 

 

 

 

우리를 안전하고 빠르게 이 곳 까지 데려다 준 열차에게 안녕~~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요, 가운데 여러나라 인사말 중에 한글로 된 인사 말 도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  --  반갑 ^^

 

 

 

 

 

무척이나 고풍스럽게 단장이 된 인터라켄 동역....

 

 

 

 

그리고, 주머니 얇은 여행자를 감동 시켰던 바로 쿱이 떡하니 바로 역앞에...
그것도 이렇게 크게 !!

 

 

 

 

아.....쿱 뒤로 흐르는 배경과 구름마저도 아름다운 곳

인터라켄.....!!

이제 스위스의 또 다른 진수를 보러 가 볼 차례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 격려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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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여행의 또다른 재미, 재미난 분수찾기 - 베른 스위스여행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12.03 22:45

베른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분수

앞 포스팅에서 잠깐 맛보기로 베른 시내에 있는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긴 분수들을 소개했었는데요, 베른 시내에 있는 나머지 분수들을 찾아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제가 찾아냈던 분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6세기에 만들어진 이 분수들은 베른의 최초 건립때부터의 이야기들을 분수와 그 위에 조각상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베른 시내 거리 곳곳에 이런 분수와 조각상들이 이정표처럼 자리한 분수대

 

 

 

베른 시내 분수대 지도 (구글맵 Google Map)

 

베른에만 100여개의 분수가 있다고 하는데, 일단 구시가지중 구글맵에 나오는 대표적인 분수들의 위치만 표기했습니다. 여기에 나오지 않은 분수들도 꽤 많다는 사실 !!

 

 

1.Pfeiferbrunnen (피리부는사람 분수)

 

 

첫번째 분수 파이퍼부르넨,...  피리부는 사람의 분수라는 의미인데요, 바로 옆을 트램이 달리고 있네요.
이렇게 거리 한가운데 분수들이 있더라구요

 

 

 

 

2. Meret Oppenheim Tower Fountain (메레 오펜하임분수)

 

베른 경찰청앞에 있는 메레 오펜하임분수

 

바이젠하우스 광장(Waisenhausplatz)에 있는 메레 오펜하임 타워 분수입니다.

메레 오펜하임은 초현실주의 작가로 무척 유명한 분인데, 드물게 1983년에 지어진 최근 작품이네요

 

 

3. Anna-Seiler-Brunnen

 

 

안나 자일러분수인데요,  전 재산을 기부해서 베른 최초의 병원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5. Bärenplatzbrunnen (곰광장 분수) 

 

 

스위스 연방의사당 앞 광장에 있는 곰과 기사의 분수, 베른은 역시 곰

 

 

6. Schützenbrunnen (사수)

 


베른은 지명답게 정말 곰에 대한 이야기와 상징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곰이 총을 든 사수의 모습

 

 

7. Zähringerbrunnen

 

베른을 세운 베르톨트 5세의 기념 분수

재미있는건 갑옷을 입은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곰이란 사실 ^^

 

8. Simsonbrunnen

 

 

성경에 나오는 삼손이 그를 습격한 사자를 죽이는 모습

 

 

 

 

 

9. Kreuzgassbrunnen

 

 

크람가세 거리명을 딴 분수,,,,

 

 

크람가세, 즉 크람거리라는 지명을 딴 분수

 

 

10. Gerechtigkeitsbrunnen (정의의 분수)

 

 

분수들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분수... 아마도 초기 베른 설립시 공정과 정의 실현에 대한 의지 표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16세기에 만들어진 공정성과 정의를 상징하는 천칭, 안대, 검

 

이 밖에도 못 찾은 분수들이 꽤 됩니다. 실제 구글맵에도 아주 확대해야 나오는 분수들도 많거든요
베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재미난 분수를 찾는 것도 일정에 꼭 넣어보세요

마음에 드셨다면 !! 격려응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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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화같은 도시 베른 스위스여행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11.26 23:51

스위스연방의 수도 베른 구시가 (Bern Swiss)

항상 모든 여정이 생각했던 대로 좋을 수 만은 없겠지만, 반대로 모든 여정이 생각만큼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처음 스위스여행지를 잡을 때, 인터라켄의 고봉들의 날씨가 흐린 날만 지속된다면 차라리 가까운 도시를 여행할 목적으로 찾아 봤던 곳이 베른이었죠.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도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베른입니다

 

 

유럽여행에서 중소도시가 주는 즐거움

결정적인건 바로 스위스 관광청 자료를 뒤지던 중, 스위스연방의 수도가 베른이라는 것과, 오랜 아케이드의 도시, 그리고 알레강을 품은 그림같은 베르네 지역의 장면 하나 하나가 "그래 여기다" 라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베른 (Bern), 인터라켄의 대타도 아니고, 당당히 1박에 일정을 다 내어 둘러봤던 베른은 좋았던 스위스의 또 한 장면이었습니다

 


 

앞서 스위스연방의사당 뒤의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역시나 처럼, 첫 출발지였던 베른 중앙역에서부터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유서깊은 도시들의 구시가지들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기때문에 충분히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 충분합니다. 베른역에서 최종 목적지는 니데크다리를 넘어 곰공원까지.... 그냥 가운데 길을따라 쭈욱 가다보면 굵직 굵직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는 깔끔한 코스죠

 

 

 

이 곳의 첫인상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비슷하다는 느낌....  길 가운데 예쁘고 귀여운 트램이 달리고, 길 양편으로는 어딜지 끝이 안 보이는 아케이드가 이어져 있고...  다만 스트라스부르가 운하의 도시라면 이 곳 베른은 알프스의 나라라는 점

 

 

 

군데 군데 조각상과 분수가 보이고, 옛 구시가지라면 응당 있을 것 같은 시계탑도 보이고...

 

 

 

 

ㅎㅎ 그리고 역시 그냥 길을 마구 가로 지르는 유러피안들의 시크한 모습들도 빼 놓을 수 없는 곳

 

감옥탑 Käfigturm

길 양 옆에 있는 아케이드와 그 안에 예쁘게 자리잡은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저 멀리서 보았던 시계탑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 탑의 이름이 그리 예쁘지만은 않은 감옥탑이란 사실 ^^... 단어도 Käfigturm, 새장+탑(감옥)이란 뜻....영어로는 Prison Tower

 

관광청 홈 페이지 자료를 보니, 감옥탑은 도시의 두 번째 서쪽 관문으로, 1344년에 건설되어 1641년에서 1643년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고, 1897년까지 감옥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했고, 시계는 1691년에 설치되었다고 짤막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베른의 아침 시장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오늘 장이 선 모양입니다. 원래 어딜 가도 시장 구경처럼 재미있는 게 또 없죠. 아침이다 보니, 갓 구운 빵들도 팔고 식재료들도 팔고, 그리고 이렇게 예쁜 꽃도 팔고 있습니다. 유럽에 와 보니 이렇게 꽃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는게 참 느낌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길거리 음악가.... 그런데 이분들은 스위스 분들은 아닌것 같고 남미에서 오신 분들 같았어요

 

 

 

창가마다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있는 풍경들이 정말 보기 좋았읍니다

 

 

 

ㅎㅎ 이 곳에도 어김없이 별다방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시내 구경을 하던중 시장 구경을 하던 저와 아케이드네 가게들을 구경하던 일행들과는 잠시 헤어졌다 감옥탑 앞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약속장소나 랜드마크로는 딱인듯...

 

 

 

베른 곳곳에 있는 이야기가 담긴 분수

다음 편에 다루겠지만, 베른에는 분수가 참 많습니다. 분수 위에는 재미있는 조각들이 있고, 각기 재미있는 이름들이 붙여져 있습니다. 베른에서 분수 찾기 놀이만 해도 하루가 갈 듯...ㅎ

 

 

 

 

메인도로를 따라 트램과 차들이 다니는데, 이렇게 가운데 분수대가 있는 경우는 분수대 주위를 비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분수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눈 앞에서 길이 갈라지는 듯한 재미있는 장면이 잡힙니다

 

 

 

 

치트글로게 시계탑 Zytglogge

조금 더 걸어가다보니 두번째 랜드마크인 치트글로게 시계탑이 보입니다. 13세기 초반에 건설되었고, 경계, 감옥의 역할을 했고 15세기 천문시계로 유명한 곳이죠. 예전 도시가 점점 확장되면서 이런 탑을 증축하다 보니, 멀지 않은 곳에 또 이런 시계탑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말 중세도시의 로망을 만족시킬 만한 천문시계, 길양편의 아케이드 상가와 가운데 달려오는 빨간트램, 그리고 재미있는 분수대까지, 작은 한컷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압축되어 들어온 듯한 이런 분위기가 베른의 매력입니다

 

 

 

 

해와 달이 시침과 분침역할을 하는 이 시계탑의 뒤로 돌아가면 천문시계가 나타납니다

 

 

 

 

역시 해와 달이 시침과 분침역할을 하고,,,,

 

 

 

천문시계와 시각에 맞춰 인형들이 나왔다 들어가는 TV에서나 보던 그런 시계탑이 떡~ 나타납니다

 

 

 

아마 예전에는 이 시계탑이 망루역할도 하고, 요새의 관문 역할도 했을테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팟이 되어있네요

 

 

 

 

벽화에 보면 기사와 그 밑에 곰이 보입니다. 사실 베른 곳곳에는 깃발부터 곰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데요, 베른이라는 지명도 곰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초기 베른에 요새를 지었던 체링겐가문이 사냥을 나가면서 처음 잡은 동물이 바로 곰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베른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거죠

 

 

 

 

 

아인슈타인 하우스

베른에 있는 또 다른 볼거리가 바로 아인슈타인하우스입니다. 정말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곳이 여기 있습니다

 

 

1903년부터 1905년까지 이 곳에 살면서 상대성이론을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복원해서 기념관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자, 이제 베른 중심가도 거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곳곳에 눈을 뗄 수 없는 예쁜 분수와 가게들이 계속 이어지는데요, 사실 이 끝으로 가면 바로 아레강을 가로 지르는 니데크다리와 그 곳에서 보는 베른의 엄청난 풍경을 볼 수 있죠.

 

 

 

이제부터가 정말 베른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베른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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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연방의사당 뷰포인트와 멋진 광경 Bern Swiss 스위스여행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11.23 23:13

베른 스위스 연방의사당에서 바라본 스위스의 멋진 풍경 - 베른 뷰포인트

Bundesplatz 3, 3005 Bern,Swiss

어디나 그렇지만 새로운 도시에서의 첫 인상이 그 도시의 느낌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른 아침에 살짝 비가 내린 후 옇은 물안개가 살짝 내리나 싶더니 이내 걷히며 조금은 촉촉한 베른의 아침을 선사합니다

 

 

이 유서깊은 도시에서 어디부터 발길을 돌려야 할까 하다가, 가장 먼저 지도에서 눈에 들어오는 뷰 포인트인 연방의회 건물로 향했습니다. 베른이 스위스 연방의 수도라는 건 다 아실테지요. 덕분에 이 곳에 스위스 연방의 의회건물이 있습니다

 

스위스 연방의사당 Bundeshaus

 

푸른색 돔 지붕을 하고 있는 건물  뒤로 돌아 가면 베른에서 손 꼽는 전망을 가진 뷰포인트가 나옵니다. 여기 연방의사당 Bundeshaus 는 1902년에 완공된 건물로 여름에는 앞 광장의 분수쇼와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이 생겨 관광객들의 관심을 끄는 곳입니다

 

 

 

 

 

여기가 위에서 봤던 의회 건물의 뒷 편인데요, 베른을 감싸흐르는 아레강Aare 을 내려다 보며, 멀리 건너편에 푸른 베르네지역의 목가적인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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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베르네 지역의 풍경을 만나다

 

주황색 기와를 얹은 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건물들 너머 스위스의 구릉지대가 아침 비에 내려 앉은 안개구름을 머금고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푸른 강이 베른을 감아 도는 아레강입니다. 알프스 산자락에서 내려오는 물 답게 짙은 푸른색을 띄고 있죠

 

 

 

 

베른 시내가 원래 요새로 만들어진 도시 답게, 꽤나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서 이런 조망이 가능합니다

 

 

 

그냥 멀리 주변을 돌아보는 것 만으로도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갈 듯 한 시간이었습니다. 뭔가 늘 보던 것 과는 다른 모습에서 사람들은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늘 보던 산의 모습이나 집의 모습, 그리고 강과 나무의 모습들과는 조금 다른, 하지만 전체가 잘 조화된 모습에 매력을 느낍니다

 

 

 

저도 처음 스위스를 방문하기 전 까지만해도, 스위스라고 하면 만년설을 뒤집어 쓴 고산과 빙하만을 상상했었는데 이런 모습들이 오히려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습니다

 

 

 

강이 있는 계곡을 가로 지르는 철교는 어마어마한 높이에 보기에도 아찔한데요, 주위에 온통 푸른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어 인위적인 도시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바로 아래 있는 집이 눈에 들어오는데, 관광객들이 내려다 보는 시선이 불편할 것 같네요

 

 

 

다리위로 빨간색 버스가 지나갑니다. 왠지 잘 어울리는 그림인 듯...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첫 인상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런 강렬한 느낌이 베른의 다른 곳에 대한 기대를 한층 부풀어 오르게 합니다.

물론 가는 곳 마다 그 기대를 충분히 만족 시켜 주었지만요...

 

마음에 드셨다면 하트 !! 격려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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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비현실적 아름다운 도시 스위스의 수도 베른,, Bern,Swiss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11.08 07:00

스위스의 수도, 아인쉬타인과 곰, 아레강의 도시 베른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그 천혜의 자연속 스위스의 수도가 어디 인지 아시나요?  워낙에 취리히나 제네바등의 도시들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스위스의 수도는 바로 이곳 베른이랍니다. 아름다운 베르네....로 시작하는 요들송의 그 곳, 구도심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로 그곳, 스위스 베른입니다

 

스위스 베른 (Bern Swiss)

스위스 수도인 베른은 유럽 여행중 인상 깊었던 몇 몇 작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한 나라의 수도를 작은 도시라고 얘기하는게 뭣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구 도심만 보면 그렇다는거죠. 너무나 아기자기 하고, 너무나 멋진 자연 풍경을 바로 지천에서 볼 수 있고, 게다가 아인쉬타인의 흔적까지 묻어 있는 아름다운 도시 베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스위스 베른 중앙역 (Bern Swiss)

스위스 여행 일정을 잡을때 인터라켄은 무조건 넣으시죠?  그런데 기상이 좋지 않은 날이 계속 될 때를 대비해서도 다른 인근 도시 하나를 백업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베른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하고 일정에 넣었었는데, 이건 백업이 아니라 메인이더란 말이죠....

 

 

 

 

중앙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이렇게 유럽 유럽 하면서 트램이 다니구요....

 

 

 

도로 가운데 트램이 다니는 군데 군데 예쁜 이야기가 담긴 분수들이 있답니다.

 

 

스위스 베른의 명물 분수대

 

 

스위스 베른 감옥탑

커다란 시계탑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는 이미 13세기에 완성된 길게 뻗어 있는 아케이드와 그 사이 사이로 아기자기한 예쁜 가게들이 늘어서 있죠.
교통도 복잡하지 않고, 복잡스레 사는 사람들도 없고 조용한 유럽의 작은 도시 같았습니다

 

 

 베른 아케이드 

 

하지만 오랜 스위스의 역사의 중심지 답게, 건물과 가게마다 저마다의 이야기와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그 와중에 다니는 빨간 트램들도 오래된 정취가 묻어나는 녀석들도 있고, 지금 막 새로 뽑아온 것 같은 녀석들도 있고 말이죠..
게다가 이 도시는 공학의 나라 스위스답게, 트램이며 버스 시간까지 틀리지 않고 딱딱 맞춰오니, 비싼 물가 말고는 그냥 불평할 만한게 없다는 거죠..

 

 

 

다만, 군데 군데 있는 이 재미난 이야기가 담긴 분수를 모두 찾으려고 애쓰신다면, 쉽지 않은 하루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스위스의 수도답게 스위스 연방의회가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의 진정한 가치는 이 건물 뒤로 돌아가 보면 나오게 되는데요.....  바로....

 

 

스위스 베른

이런 목가적인 광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조망 포인트가 나온답니다.

 

 

 

저 아래는 베른을 돌아 흐르는 아래강이 흐르구요....

 

 

스위스 베른

 

스위스 베른

강을 건너는 쳐다만 봐도 아찔한 높이의 철교위에 파란 녹색과 대비되는 빨간 버스들이 지나갑니다

 

 

스위스 베른

 

스위스 베른 치트글로게 시계탑

 

치트글로게 시계탑은 때마쳐 나오는 인형들의 쇼도 유명한 곳이죠...

 

 

스위스 베른의 아인쉬타인하우스

실제 아인쉬타인이 살면서 상대성이론을 연구했다는 아인쉬타인 하우스도 있구요,,, 지금은 카페 레스토랑이지만 말이죠....
그리고 재미있게 이렇게 반지하 형태의 가게들이 아케이드에 이어져 있답니다

 

 

 

이 길의 끝에 가면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곳은

 

 

스위스 베른의 아레강(Are)

이렇게 베른을 감싸 흐르는 아레강의 푸른 물결과

 

 

 

비상식적으로 아름다운 니데크다리...

 

 

 

그리고, 이 도시의 지명이 유래된 곰 (Bear)을 볼 수 있는 곰공원....

 

 

스위스 베른의 곰공원

ㅎㅎ 진짜 어슬렁 거리는 곰 아저씨를 만날 수 있죠

 

 

 

그리고, 정말 오래도록 눈에 넣고 싶어지는 이 아름다운 풍경.....

 

 

스위스 베른

 

 

 

이 정도면 베른의 매력에 충분히 빠질 만 하지 않나요? 그냥 휘리릭 돌아봐도 이정도인데 말이죠....
루체른도 아름답고 인터라켄도 훌륭하지만, 베른도 꼭 들러보세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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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호수의 해넘이 - 스위스 루체른여행 베기스(Weggis)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03.07 07:00

 

아름다운 베기스와 루체른 호수의 해넘이 - 스위스 루체른여행 베기스(Weggis)

 

늘 같은 곳을 가도 늘 자연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때 그때마다 여행자의 달라지는 눈과 마음에 똑 같은 자연의 모습도 우리는 늘 다르고 새롭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오전 루체른호수를 가로질러 리기산 정상을 다녀와 베기스에 다다른 시간은 해넘이가 시작 될 무렵이었습니다.

 

 

 

베기스라는 마을과 루체른 호수에 비치는 하루의 넘김을 보고 있자니, 여기가 오전에 봤던 곳이 루체른 호수가 맞는지 경외감마저 밀려듭니다.

 

 

 

 

앞서 유람선에서 내려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산을 올랐던 출발점이 비츠나우(Vitznau) 였고, 지금 돌아오는 여정에 유람선을 기다리고 있는 곳인 베기스(Weggis) 입니다.

 

 

 

구불 구불한 호수를 따라 이어진 도로의 모습은 마냥 한적하고 소박해 보이기만 하네요.

 

 

 

 

 

이정표가 있네요. 여기서 부터의 거리표시 입니다. (Std.는 독일어로 Stunde(시간)입니다.)

 

 

 

 

잠시 배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베기스를 돌아 보았습니다.

 

 

 

 

경사지에 푸른 잔디와 예쁘게 지어 놓은 집들이 너무 예쁩니다

 

 

 

 

가끔 베기스 여행 사진에 올라오던 일곱난장이 인형들입니다 ^^

 

 

 

 

스위스 여행중 여러 곳에서 봤던 대형 체스판입니다. 아이들이 말을 밀고 놀더라구요 ^^

 

 

 

벌써 해가 기울면서, 붉은 햇살의 기운을 받는 곳은 이렇게 붉은 기운이 휘감아 들고 있습니다. 늘상 이런 광경을 가까이 하고 살 수 있는 이 곳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지.... 실제 베기스도 휴양지로 유명한 곳 이라고 하네요

 

 

 

 

선착장 옆을 돌아 보고 있노라니, 잔잔한 호수 위로 백조 한 마리고 고즈넉이 헤엄쳐 옵니다. 마냥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리기산을 올라가는 여정에는 미처 둘러 보지 못했던 루체른 호수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맘껏 느껴봅니다

 

 

 

 

저기 비츠나우로 향하는 배 한척이 보이네요....  스위스여행을 준비했을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왜 스위스 하면 눈 쌓은 고봉들만 생각했었을지 말이죠...  웅장한 자연이 주는 경외감도 놀랍지만 때로는 이렇게 잔잔하게 물결쳐오는 감동이 더 감성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들어오고 있네요

 

 

 

 

루체른으로 가는 동안 호수가에 비치는 붉은 해넘이의 잔영이 드리웁니다

 

 

 

 

호수가 마을 곳곳마다 이런 저런 사연이 있을 것 같고, 모두 한번씩은 들러보고 싶지만, 그냥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는것도 오래 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보는 곳 마다 마냥 그림 같은 마을들..

 

 

 

 

호수위에서 보는 마지막 해넘이의 장관을 조금은 아쉬운 여운을 갖고 느껴봅니다

 

 

 

 

언제나 보는 해넘이와 저녁 노을의 광경은 형언할수 없이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이렇게 이국적인 곳에서, 배를 타고 바라보는  해넘이는 정말 잔잔한 여운을 오래 오래 마음속에 남겨줍니다

 

 

 

저 멀리 루체른이 보입니다.... 왜 이리 반가운지..

 

 

 

 

이미 운행을 마치고 정박해 있는 유람선과 한창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관람차가 더 흥분을 자아냅니다

 

 

 

 

선착장은 마냥 조용해 보이지만 저 너머로는 한창 사람들로 붐비고 있답니다

 

 

 

 

이렇게 멋진 루체른 역 앞에 마치 축제가 열린 듯한 분위기로 한껏 들떠 있습니다

 

 

 

이렇게 이곳 사람들과 저녁을 즐기는 사이 루체른 여행의 마지막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최근에는 스위스 여행 일정에 루체른과 함께 리기산을 넣은 패키지 상품들이 하나 둘 씩 보이더군요. 케이블티비 뭉쳐야산다에 리기산이 나오면서 부쩍 인기가 급상승하는 것 같던데, 정말 후회하지 않는 여행일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일정은 스위스의 수도 베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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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Rigi)에서 베기스(Weggis)로..-루체른 스위스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7.02.20 06:30

아찔한 케이블카를 타고 리기산(Rigi)에서 베기스(Weggis)로..

루체른 스위스 (Luzern)

 

리기산에서 정말 꿈같은 구름속의 산책을 마치고 내려가는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비츠나우에서 올라올 때는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왔지만, 내려가는 길에는 산악열차를 타고 가다 중간에서 내려, 베기스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내려가는 일정에 필요한 교통수단도 모두 스위스패스 하나 있으면, 무조건 OK!! 자,,, 이제 가 보시죠

 

 

 

마냥 아쉬움이 남는 리기산

마침 정상의 날씨가 아주 쾌청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몸과 마음이 힐링할 수 있을 만큼의 날씨였고,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구름과 물안개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에 도취되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아마 단체여행이었다면 가이드의 불호령이 떨어졌겠죠^^   뭐, 이런게 자유여행의 좋은 점이긴 하죠....  대신 산꼭대기에서 너무 늦으면 낭패니, 이제 내려가 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좀 남아서 다시 리기산 전망대에서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언젠가는 또 한번 올 날을 기약해 봅니다.

 

 

 

스위스라고 하면 늘 눈덮인 알프스만 생각했었죠. 사실 유명한 스위스의 휴양지들은 대부분 이런 멋진 호수들을 끼고 있는 도시가 많을 만큼, 스위스는 빙하호와 그로 인한 침식에 의해 생긴 주변 경관이 너무 멋진곳이란걸 듣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이렇게 보니 정말 그 느낌이 전혀 달랐읍니다.

 

 

 

아슬 아슬한 전망대 절벽 앞에서 마지막 여운을 거두고 내려가 볼까 합니다

 

리기쿨름 호텔 Rigi Kulm Hotel

 

Rigi-Kulm-Hotel (Kulm 7, 6410 Rigi Kulm, 스위스)

 

참.... 스위스 사람들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자연 경관을 소비하기 위해, 그 험한 산위로 산악철도를 놓는가 하면, 이렇게 리기산 정상 앞에 멋진 호텔을 니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1816년에 지어진 호텔이라고 하니 벌써 200년이 된 호텔이네요. 대단합니다

Rigi-Kulm-Hotel (Kulm 7, 6410 Rigi Kulm, 스위스)

 

기차시간까지는 시간이 남고 저녁되면서 쌀쌀해 지는 날씨에, 잠깐 안을 둘러봤습니다.

 

 

 

식당은 스파게티와 같은 간단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이 어정쩡해서 여기서 그냥 저녁을 먹을까 하고, 식사를 물어봤더니, 오늘 준비한 건 끝이 났다는군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죠.... 
실내는 이렇게 꽤 넓은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여기보다는 밖의 자리가 더 좋아 보였어요

 

 

 

이렇게요... 리기산에서 봤던 그 멋진 경치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져 보이네요... 그리고, 사진의 끝쪽에 보면 사람들이 몰려있는게 보이는데, 여기가 최고의 포인트랍니다

 

 

 

호텔 밖에서 보면 바로 이런 그림이 나온답니다.... ^^. 여기서 프로필 사진 하나씩 만들고, 역으로 내려갑니다. 예전에 제가 사용하던 프로필 사진도 여기서 찍은 거 거든요  ^^

 

 

기차역에서 봐도 그냥 이런 경관 ~~

 

 

 

ㅎㅎ  안녕 ~~

 

굿바이 리기산~~

 

 

이제 진짜 리기산을 내려갈 때가 되었네요....  1752M 까지 올라오는 산악열차덕분에 정말 쉽게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기차길을 따라가는 길에도 트래킹코스들이 많이 있어서 중간 까지 걷다, 오는 열차를 타고 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트래킹코스들도 쉬운 코스들이 많아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리기쿨름 역사만 빼고는 바로 저런 급경사가 쭈욱 이어지죠....

 

 

 

역사앞에서 보는 마지막 주변의 경관을 담고,,,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입니다

 

 

 

저기 우리가 타고 갈 빨간 열차가 올라오네요... 잘못해서 파란 열차를 타게되면, 리기산을 중심으로 우리가 가야 하는 산 반대방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리기에서 Rigi Kaltbad까지는 기차를 타고, 거기서부터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경사를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갈 겁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안개가 상당합니다

 

 

 

계속 차창으로 보이는 알프스의 초원 구릉과 산, 구름.... 

 

 

Rigi Staffel

 

내려가는 첫번째 역인 Rigi Staffel 역을 지나갑니다.  다들 저렇게 경사지에 집을 지어놔서 모양이 비스듬하더라구요 ^^

 

 

 

 

 

아찔한 경사를 케이블카를 타고...

 

 

두번째 역인 Rigi Staffelhöhe를 지나 Rigi Kaltbad-First 에서 내려,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Rigi Kaltbad(LB)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150M 정도만 걸어가면 되는군요. 길을 잘 몰라도, 워낙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눈치로 따라 가셔도 되구요 ^^

 

Hotel Rigi Kaltbad

 

가는 길에 멋진 건물들이 있어서 봤더니 여기도 호텔이 있네요

 

 

전망도 좋지만, 스파와 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멋진 경관을 보면서 힐링 ~~

 

 

 

지나는 길에 이렇게 내려다 보이는데요^^, 손 흔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고,,,, 험..

 

 

 

여기서도 이 정도의 경관은  기본...  그래도 구름들이 좀 적죠

 

 

 

스파와 탑승장으로 가는 길이 같이 있습니다. 요 통로 계단으로 내려가면 탑승장이 나옵니다

 

 

 

드디어 탑승장에 도착.... 곤돌라 리프트는 약 30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실제 내려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지 않습니다... 한 10분 남짓한것 같던데... 그 얘기는 네....엄청 경사가 급하다는 얘기랍니다... ㅎㄷㄷ
벌써 시간이 6시가 다 되어 가고 있네요...

 

 

 

드디어 우리가 타고 갈 케이블카가 도착했습니다. 크기가 엄청 크네요

 

 

 

의자는 몇 개 없어서 대부분 서서 가야 하니 미리 미리 가서 기다리셔야 해요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승강장 모습...

 

 

 

확실히 내려갈때는 올때와 다른 길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비츠나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때는 안 보이던 멋진 경관이 펼쳐져 보이거든요. 게다가 시야를 가로막는 것도 없어 그대로 보인답니다

 

 

 

아!!  후덜덜한 경사..... 케이블카가 출렁일때 마다 사람들이 살짝들 놀라네요...  가끔 보는 사람들이야 멋진 경관이라고 하겠지만, 저기사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들 사시는지...

 

 

 

아래로 아래로 내려 올 수록, 안개가 걷히고 시야가 점점 또렷합니다. 그새 해가 뉘엇 뉘엇 하면서 해 지는 쪽은 약간 불그스레한 기운이 젖어드네요

 

 

 

어느새 금방 베기스까지 도착 한 것 같습니다.

 

 

 

석양의 불그스레한 기운이 호수에 드리우기 시작하는 즈음에 드디어 산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Weggis (Luftseilbahn) 6353 Weggis

 

베기스에 도착한걸 환영합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름다운 베기스의 모습을 전해드릴께요

 

DAUM 메인에 소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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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프랑스대혁명과 스위스용병의 이야기가 담긴 루체른 빈사의 사자상(Luzern Lion Monument, Löwendenkmal)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6.08.30 07:00

스위스여행]프랑스대혁명과 스위스용병의 역사를 담은 루체른 빈사의사자상

Luzern Lion Monument(Löwendenkmal)

Denkmalstrasse 4, 6002 Luzern, SWISS

 

며칠 사이에 날씨가 한껏 선선해 진 것 같습니다....  이제 무더위를 피하려 떠났던 여름휴가 보다는 살랑 살랑한 가을 분위기에 맞게 스위스 루체른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스위스 루체른에 있는 빈사의 사자상 (Lion Monument /Löwendenkmal) 입니다.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이 사자상을 가리켜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작품" 이라고 까지 얘기했다고 하죠....

 

 

빈사의 사자상(Lion Monument, Löwendenkmal)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위스 용병의 역사를 먼저 알고 가야 할것 같아요.
스위스는 너무나 유명한 산악지대여서 생활이 쉽지 않다보니, 돈을 받고 전쟁에 참가하는 용병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런 스위스용병의 명예가 드높았던 사건이 두개 있는데요, 첫번째가 1527년 스페인 국왕이자 신성로마제국 황제인 카를 5세가 교황 클레멘스 7세와 프랑스군을 격파하며 로마로 진입하자 끝까지 맞섰던 스위스용병 근위대는 189명중 147명이 전사하며 교황을 피신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이로 인해 지금도 바티칸교황청의 근위대는 모두 스위스인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바티칸 근위대

 

두번째는 여기 빈사의 사자상과 관련된 이야기로, 프랑스 대혁명때 튈르리궁Tuileries Palace 에서 혁명군에 포위당한 루이 16세와 마리 앙뜨와네뜨를 끝까지 지키다 전멸한 근위대는 프랑스군이 아닌 스위스용병들이었습니다. 더우기 혁명군들은 이들에게 퇴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도, 용병계약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최후를 맞이하게 되죠....
당시 근위대원이 가족에게 보낸 유명한 편지에는 "우리가 신뢰를 잃으면 후손들은 영원히 용병을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죽음으로 계약을 지키겠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빈사의 사자상은 프랑스 대혁명 당시 스위스 용병의 최후를 담은 작품이랍니다.....

 

 

 

이런,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Lion Monument는 제가 묵었던 숙소인 Ibis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어 찾기 쉬웠답니다.
바로 옆에는 빙하공원이 같이 있구요

 

 

 

루체른 시티투어 시티트레인

 

호텔을 나서 잠깐 걷다보니 귀여운
루체른의 시티투어 시티트레인 City Train이
지나 갑니다. 

 

 

 

 

 

알프스의 산과 축산의 나라답게
기념품점에는 소에 매는 방울과 은은한
종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드디어 도착한 빈사의 사자상이 있는
Lion Monument에 도착했습니다
빙하공원(Gletscher Garten)과 같이 있읍니다

 

 

 

 

비문에는 1792년 프랑스대혁명때 순직한
용병들에 대한 내용과 1821년 카스아호른(독일)에
의해 완성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처음엔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이 시작했다고 하구요

 

 

 

 

빈사의 사자상의 내용을 모두 알고 가서인지
주변은 고요하기 그지 없읍니다.
몇몇 관광객들 조차 웃음기 없는
진중한 표정들 이네요....

 

 


 

그럴수 밖에 없는건, 창에 맞아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인 사자의
고통스런 표정이 너무나 현실감 있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사자상의 위에는
HELVETIORUM FIDEI AC VIRTUTI
라틴어로 스위스를 뜻하는
헬베티아의 충성과 용감함

 

 

 

고통스런 사자의 앞에는 그날을 얘기하는
프랑스 왕가의 백합문양 방패와
스위스 십자가 방패가 나뒹굴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눈앞에서 거친 숨소리를
낼 것만 같은 사자의 모습

 

 

 

 

바위에 새겨진 조각작품이지만
이 작품 하나를 통해 스위스인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이곳을 여행하기 전에 들렀던 곳이
바로 파리, 튈르리궁도 가봤었던 터라
왠지 느낌이 더욱 달랐습니다

 

 

 

당시 그들의 고통과 두려움속에
신의를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가
이 작품속에서 고통보다는 더 큰 자부심으로
와 닿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론 예술 작품 하나라도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열고 들어보면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곤 하죠....

또 다른 스위스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오래동안 잔잔한 여운이 남았던
Lion Monument 빈사의 사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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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 호수의 도시 루체른Luzern의 야경에 취하다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6.07.13 22:29

루체른 (Luzern)

스위스.... 알프스와 하이디의 나라..
모든 여행자들이 생각하는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에 늘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
사실 스위스를 다녀오기 전 까지만 해도, 스위스 하면 눈 덮인 알프스의 고봉들만이 생각 났었지만, 지금은 누구에게도 스위스의 아기자기한 멋을 소개 할 수 있을만큼 다녀온후 느낌이 완전히 바뀐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루체른(루째른 Luzern)은
서정적인 아름다움의 백미라고
얘기할수 있을만큼 아름다웠던 곳이랍니다.

 

 

 

스위스 여행의 첫번째 도시인 루체른으로

향하는 첫 걸음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도시인

바젤에 도착하면서 부터입니다.

 

 


바젤역 (Basel)

 

스위스에 도착하면서부터는 스위스패스를 사용 하기위해, 이곳에서 스위스 패스를 오픈합니다.
그리고 큰 짐들은 다음 여정인 인터라켄 동역으로 부치고, 가벼운 짐만 가지고 루체른으로 간답니다
수화물 서비스는 정말 배낭 여행자들에게는 환상적인 서비스인거 같아요
나중에 느꼈지만 교통정보 시스템이나, SBB어플과 기차 운행시간등 정말 스위스 시계처럼 정교함에 감탄 연발이었어요

 

 

바젤역 (Basel)

 

 

 

수화물도 부치고 느릿 느릿 플랫폼에 올라
루체른행 기차를 기다립니다

 

 

 

사실 당일 프랑스 마지막 여정인
스트라스부르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해서 너무 늦어 버렸어요

 

 

 

루체른으로 가는 기차 1등칸...

 

 

 

 

 

한참을 달려 도착한 루체른...
살살 잠이 쏟아지는데,
초행길이라 다시금 긴장 모드로

 

 

 

도착 시간은 저녁 8시가 넘었어요
어플과 지도를 통해 숙소를 다시
확인해 보고, 교통정보 시스템으로
숙소까지 갈 버스 시간을 미리 확인...

 

 

루체른 Luzern

 

역 앞 광장에는 화려한 축제의 모습입니다
관람차와 회전 그네...
여러가지 놀이 시설....

어두 컴컴한 파리의 지하철 보다는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ㅠ.ㅠ

 

루체른 Luzern

 

그리고 그 앞에는 너무나도 멋진
야경이 펼쳐집니다.....
루체른 호수에 비치는 아름다운 반영
그리고 호수의 도시 루체른의 상징같은 백조들

 

 

루체른 Luzern

 

루체른 호수를 여행하는 유람선이
출발하는 곳이 여기랍니다

 

 

루체른 Luzern

 

두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건물은 호프대성당입니다
베네딕트 수도회가 735년 지은 성당으로
1633년 화재후 1645년 복원된 건물입니다

 

루체른 Luzern

 

호수를 건너는 다리에는
빨간 스위스국기가 걸려있구요

 

 

호프 Hof Kirche

 

 

 

루체른 호프 대성당 Hof Kirche Louzern

 

 

관람차 위로 달이 떠 있습니다.
늦은 밤 낯선 곳에서의 첫인상은
예쁜 야경 덕분에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내일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돌아볼 생각을 하면 더 가슴이
두근거리는 저녁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 격려칭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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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위스 | 루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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