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8.11.29 이탈리아 남부투어 소렌토 뷰포인트에서 본 쪽빛 바다 - Sorrento Viewpoints Italy (7)
  2. 2018.11.28 웅진이란 이름의 유래가 된 곰의 전설, 공주 고마나루 [곰나루 웅신단 웅진단 수신제] - 공주 가볼만 한 곳 (5)
  3. 2018.11.26 캐나다여행추억]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의 가을 빅토리아, 부차트가든, 이너하버, 임프레스호텔, 비컨힐파크 Buchrt Garden, Inner Harbour, Empress Hotel, Beacon Hill Park (10)
  4. 2018.11.23 공주여행] 한옥 스테이와 체험공간 공주한옥마을 - 공주가볼만한곳 (7)
  5. 2018.11.22 오키나와 렌트카여행] 우리나라 하이패스카드인 일본의 ETC카드 사용방법 (2)
  6. 2018.11.20 보내기 아쉬운 가을, 인상깊었던 캐나다 밴쿠버의 11월 가을 풍경 (Vancouver, Canada) (10)
  7. 2018.11.18 공주여행지] 웅진백제 역사유적과 국립공주박물관 - 공주가볼만한곳 (5)
  8. 2018.11.15 공주여행-백제역사유적지구 송산리 고분군(공주 가볼만 한곳) (7)
  9. 2018.11.14 공주여행]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무령왕의 역사가 남아있는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6)
  10. 2018.11.12 흰눈과 안개 가득했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6)

이탈리아 남부투어 소렌토 뷰포인트에서 본 쪽빛 바다 - Sorrento Viewpoints Italy

일상 다반사/사진과 에세이 2018.11.29 08:05

 

사진 한장]

이탈리아 남부투어 소렌토 뷰포인트에서 본 쪽빛 바다

Strada Statale 145 Sorrentina, 95018 Montechiaro NA, Italia

Sorrento Viewpoints

 

 

이태리 남부투어를 위해 로마에서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한 소렌토 Sorrento,  인근에 베수비오산과 폼페이유적, 나폴리, 그리고 카프리섬까지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들이 몰려 있읍니다. 깍아지른 듯한 좁은 해안도로를 겁없이 달리는 차를 타고 살짝 온몸에 힘이 들어가던 때, 드디어 도착한 곳이 그 유명한 소렌토 뷰포인트.
소렌토와 남부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진 포인트가 바로 이 곳이었죠.  길가에 차를 대고 전망대에 다가가, 남부 이태리의 쪽빛 바다를 보는 순간, 모든 멀미와 피로가 한꺼번에 사라져버렸습니다. 더불어 따뜻한 햇빛마저 너무 달콤하던 순간....
너무나 유명하고 너무나 흔한 포인트에서의 사진이지만, 소렌토를 대표하는 한장의 사진이 된 소렌토뷰포인트의 사진한장이 다시금 그 곳의 따뜻한 햇살과 바다소리를 생각나게 합니다.

 

* 뷰포인트 지도*

 

 

* 남부투어를 마치고 다시 로마로 돌아오면 모든게 귀찮을 정도로 파김치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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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란 이름의 유래가 된 곰의 전설, 공주 고마나루 [곰나루 웅신단 웅진단 수신제] - 공주 가볼만 한 곳

국내 여행/충남 공주 2018.11.28 07:00

웅진이란 이름의 유래가 된 공주 고마나루와 곰의 전설[곰나루 웅진단 수신제] - 공주 가볼만 한 곳

☎ 041-854-4550 | 충남 공주시 웅진동 21-1

 

공주유적지는 지도에서 보시듯이 금강을 끼고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산성이나 송산리고분군 모두 가까이 금강을 끼고 있죠. 공주의 옛지명인 웅진, 곰나루의 유래가 되는 고마나루와 고마나루 솔밭, 곰을 모신 사당인 웅신단을 가보았습니다

 

고마나루 솔밭과 웅신

 

 

 

위 지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자동차로 가실 경우는 곰나루 교차로에서 강쪽으로 난 소로를 따라가면 공터가 보이죠.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웅진단과 수신제

 

여기서 소나무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곰을 모신 사당인 웅신단이 나오고, 조금 더 걸어 들어오면 금강에서 제사를 지내던 수신제를 소개하는 전망대와 금강이 보입니다. 조용한 소나무숲길을 걷는 재미도 함께하구요..

 

 

금강

 

 

 

 

소나무숲에는 이렇게 예쁜 들꽃들도 한창 피어 있었지요...

 

 

고마나루 전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웅진의 우리이름인 곰나루, 고마나루는 곰과 나뭇군의 이야기가 전설로 내려오고 있는 곳입니다. 곰에게 잡혀 지내며 새끼 곰까지 낳아 기르던 암곰이 사냥을 나간사이, 나뭇군이 강을 건너 도망치자 새끼곰들과 강에 빠져 죽었다는 어미곰을 달래기 위해 제사를 지내고, 고마나루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얘기이죠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많아 사진 명소로 꼽힌다는 고마나루

 

 

고마나루의 전설을 만화로 그렸네요

 

 

금강 6경이라는 고마나루 솔밭

 

 

고마나루 솔밭과 웅신단

 

주차장에서 솔밭쪽을 보면 작은 소로와 함께 자그마한 사당이 하나 보입니다.

 

 

여기가 곰을 모시는 사당인 웅신단(熊神壇)입니다

 

 

 

안에 보면 이 곳에서 발굴되었다는 작은 곰 석상이 모셔져 있더군요

 

 

 

이 곳의 소나무는 나무의 수도 많거니와 제각기 휘어 있거나 특이하게 자란 모습들이 다른 곳의 소나무들과는 좀 달라보였습니다

 

 

금강 6경이라는 고마나루 솔밭

 

보기에도 하나같이 특색있는 모습들이죠

 

 

 

금강 6경이라더니, 단체 관광객들이 한 팀이 마침 오셨더라구요. 관광버스 한대에서 스무나짓하신 분들이 이 곳에 대한 소개도 들으시고, 솔밭도 산책하시는데, 호젓하던 분위기가 잠시 활기차고 웃음소리도 들리고 하더라구요^^

 

웅진단과 수신제

 

 

 

 

조금 더 숲길을 따라 들어가보니 웅진단과 수신제를 설명하는 안내와 함께 전망대가 나타났습니다

 

 

 

앞에 곰을 모시던 사당은 웅신단, 여기는 웅진의 물의 신께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는 의미로 웅진단(熊津壇)입니다.

 

 

 

 

 

 

워낙에 조용하고 잔잔히 흐르는 강줄기여서 마냥 평온한 분위기만 자아내는군요

 

 

 

 

 

한바퀴 고마나루 솔밭을 둘러보고 가는 길에 예쁜 들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나무 그늘 사이,,, 나무 사이 햇살이 들어오는 곳들 여기저기에 예쁜 꽃들이 피어있군요

 

 

 

사진 놀이도 하고, 소나무 향도 맘껏 맡으며

 

 

고마나루 솔밭에는 기이한 모양의 소나무들도 많습니다

 

 

 

한시간 남짓한 산책을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이 곳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진입로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고마나루사거리만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호가 점멸식이고, 대형 차랑이 다니니 안전운전하셔야 합니다)

웅진의 유래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로 된 설명도 보고, 멋진 소나무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공주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공산성으로 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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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웅진동 21-1 | 공주고마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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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추억]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의 가을 빅토리아, 부차트가든, 이너하버, 임프레스호텔, 비컨힐파크 Buchrt Garden, Inner Harbour, Empress Hotel, Beacon Hill Park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8.11.26 07:00

캐나다추억]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의 가을

Victoria Vancouver  Island, Canada

빅토리아, 부차트가든, 이너하버, 임프레스호텔, 비컨힐파크 
Buchrt Garden, Inner Harbour, Empress Hotel, Beacon Hill Park

처음 캐나다에 가 본때가 2001년...  SNS도 블로그도, 하다못해 인터넷도 제대로 되지 않던 시절...  밴쿠버 빅토리아 록키를 일주하는 2주간의 여정은 그간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감동과 여운 그 자체 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도 밴쿠버와 빅토리아, 록키까지 이 핑게 저 핑게로 다녀 왔던 캐나다 였는데, 아름다운 영국풍의 도시 빅토리아는 예쁜 가을의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주었죠.

 

 

 

 

 

부차트가든 Buchart Garden 가을을 만나다

 

여기까지 와서 무슨 정원을 보러 가지...  록키의 웅장한 스케일넘치는 광경을 보고 왔는데 말야....  
하지만 정원의 도시라는 빅토리아를 난 후 부터는, 캐나다 서부 여행중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죠.

 

 

입구에 있는 돼지동상의 코를 만지는 사람들부터 애프터눈 티를 미리 주문하고 정원 구경을 가는 사람들까지,,,
특히 나이 지긋하신 노부부들이 서로 두 손 꼭잡고 다정하게 산책을 하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정원풍경과 함께 작은 울림이 되었었죠.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기 위해 한 쪽에서는 장화를 신고 꽃의 구근들을 열심히 심고 가꾸는 직원들의 환한 웃음과 인사가 더 아름다웠습니다.

 

 

 

처음 왔을때만해도, 한국인들도 별로 없고 있다해도 단체투어 정도만 오가던 곳이라던데, 이후 방문했을때는 한글로된 브로셔까지 번듯하게 준비가 되어 있더라구요 ^^

 

 

 

캐나다 하면 단품이지만, 여기서 본 건 일본 단풍...

 

 

 

여러 나라를 주제로 만든 정원중, 일본 정원의 빨간 단풍

 

 

 

 

그리고, 뭔지 모르게 동화속 이야기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았던 나무 수풀 사이로 보이던 작은 포트 Port

 

 

 

 

빅토리아 이너하버

 

 밴쿠버가 있는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 BC주)의 주 청사가 있는 빅토리아....

 

 

담쟁이 덩쿨이 빨갛게 물들어 더욱 고풍스러웠던 곳,,,,  (생각보다 시설은 좀 오래됐어요)

 

 

정원과 새들의 만남, 비컨힐파크

 

임프레스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호텔 직원의 추천으로 찾아간 비컨힐파크...  예전에는 마일제로 포인트만 찾아갔었는데, 공원 산책을 하며 힐링 힐링 하던곳이예요...  공원 크기도 엄청 크지만, 이 곳의 주인은 사람보다는 이 곳의 새들이었죠

 

 

새들이 주인인 공원에 사람들 몇이 구경 간 것같은 ^^

 

 

 

 

가을저녁 낭만의 끝 이너하버 야경

 

임프레스호텔이 있는 이너하버 주위의 야경도 너무 로맨틱했어요. 저녁이면 조명을 비추는 호텔은 더욱 고색창연해 보였고, 바닷물 위로 비치는 주위의 반영도 너무 아름다웠죠.

 

 

그리고 다시.... 가을...

 

 

이제 이번 주가 지나면 정말 겨울입니다.
반갑기도 하지만, 그냥 지나간 가을이 더욱 아쉽구요....
늘 그렇게 매양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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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 한옥 스테이와 체험공간 공주한옥마을 - 공주가볼만한곳

국내 여행/충남 공주 2018.11.23 07:00

 

공주여행] 한옥 스테이와 체험공간, 공주한옥마을

충남 공주시 웅진동 325-11  전화] 041-840-8900

 

 공주국립박물관에서 유물 관람도 좀 하고, 잠시 휴게실에서 쉬었다가, 오는 길에 보았던 공주 한옥마을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공주 한옥 마을

사실 처음에는 정보가 많지 않아,  경주 한옥마을이나 전주 한옥마을처럼 분주하고 볼거리가 많은 곳을 기대했었는데, 이곳전통 한옥 보존을 위한 공간보다는 숙박 이나 한옥체험등이 위주인것 같습니다

 

 

공주 한옥마을 전경

 

송산리고분군에서 숭덕전을 거쳐 샛길로 가는 길에 보았던 예쁜 지붕들을 생각하고 찾았던 한옥마을이었는데요

 

 

 

 

 

 

멀리서 보기에도 정겨운 한옥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좋은 관광상품인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수양버들까지...

 

 

 

 

 

 

공주 한옥마을 약도

 

공주한옥마을 사이트에서 가져온 약도인데요, 오토캠핑장과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고, 주로 한옥 숙박이 주 목적인 것 같습니다.  사이트에 보면 구들장을 때는 전통 난방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2010년 9월에 오픈한 곳이어서 모든 가옥이 새것같습니다.

 

 

 

온 김에 마을 한바퀴 산책겸 돌아 보고....  그래도 왠지 정겨운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공주 한옥 마을

 

 

 

주로 수학여행이나 단체 관광객들이 묵으면서 인근 유적지나 박물관을 돌아보는 코스로 만들어 진 듯...

 

 

 

여러 체험 공간도 있었는데, 사람도 없고 너무 쓸쓸해서 그냥 지나쳐 나왔습니다. 어쨋든 여기서도 스마트 폰으로 하는 스탬프 투어  곰한마리 득템하였구요....   나중에 다시 올때는 여기서 하루 묵어 볼까합니다. 인근 호텔보다는 저렴하기도 하고 나름 재미도 있을것 같아서요....

전주 한옥마을 생각하고 오시면 좀 심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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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웅진동 325-11 | 공주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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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렌트카여행] 우리나라 하이패스카드인 일본의 ETC카드 사용방법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11.22 06:00

 

오키나와 렌트카여행] 우리나라 하이패스카드인 일본의 ETC카드 사용방법

자동차 렌트시 ETC카드 발급 및 사용방법

 

오키나와는 대중교통보다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편한 교통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가 섬이지만 북부와 남부까지는 거리도 꽤 멀어서 고속도로를 이용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우리나라의 하이패스와 같은 고속도로 요금 후불카드인 ETC 카드를 사용해서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오키나와 렌트카 여행시 ETC카드 사용 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본의 하이패스인 ETC카드'

 

 

오키나와 고속도로 진입로 : 파란색 선이 ETC카드차량 진입로

 

'ETC카드는 렌트카 예약시 미리 신청'

 

ETC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ETC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인 ETC차재기가 차량에 장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렌트카 예약시 ETC카드 사용 옵션을 선택하시면,  ETC카드가 장착된 차량을 렌트 하실수 있습니다

 

 

한 렌트카 사이트 예약화면인데요, 여기처럼 ETC차재기가 있는 차를 선택하시거나, 예약담당에게 요청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렌트카를 생각해보시면 모든 렌트카에 하이패스 기기가 장착되어 있는게 아닌것처럼 여기도 표준옵션이 아닙니다. 특별히 렌트시 요금이 추가되지는 않더군요

 

 

'ETC카드는 렌트카회사에서 대여'

 

 

다음은 카드인데요, 맹랑하게도 "카드는 고객님이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라고 문구가 적혀있어요

생각해보면 일본국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자기 차에 있던 카드를 쓰면 될테니, 문제가 없겠지만, 외국인들은 문제가 되겠죠.

 

 

 

 

실제 렌트시에는 렌트카회사에서 ETC 카드를 빌려줍니다. 그리고 차량 반납시 ETC카드로 사용한 고속도로 사용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차량 반납할때 정산하는 방식인거죠.

 

' ETC카드 대여 수수료 '

 

ETC카드 대여 수수료는 차량 받을때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차량 반납시 정산할때 대여료와 사용요금을 같이 정산 했습니다. 오늘 렌트카 사이트에는 약 324엔 정도 (약 3300원)로 되어 있더군요

 

 

차량 운전석 아래에 ETC카드 기기가 있습니다

 

ETC카드는 렌트시 렌트카 직원이 직접 가져와서 차량에 장착한 뒤, 정상 동작 (시동켤때 음성안내) 확인까지 해 주었어요

 

 

ETC카드 : 디자인은 조금씩 다릅니다

 

 

 

'고속도로 진입하기'

 

이젠 직접 ETC카드를 사용 해 봐야죠....  대부분 고속도로가 정체가 심하지 않아 현금 결재를 해도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지는 않았읍니다만, 매번 정산하는거 귀찮아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고속도로 진입시 바닥에 파란 색이 칠해진 곳이 ETC카드 사용 가능 입구입니다. 위에 보시면   "ETC전용" 이라는 문구가 있는게 보이시죠.....

 

 

고속도로 입구 구분

 

 

위 그림처럼 고속도로 입구는 크게 3종류가 있는데요, ETC전용 / ETC와 일반 모두 사용/ 일반전용 으로 나뉘어 집니다. 보통은 바닥에 유도라인을 보고 가시면 될 것 같구요

 

 

 

왼쪽은 일반, 오른쪽은  ETC전용 게이트

 

 

우리나라와 다른 점 중 하나는, 게이트에 바 BAR가 내려 있어서, 진입시 속도를 줄이셔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처음에 하이패스 만들었을때 바가 있었는데, 속도를 줄이지 못한 차량과 부딪치는 일 이 있어, 없앴는데, 여기는 바가 그대로 있습니다

 

 

 

 

진입시 화살표에 있는 바가 올라가는거 보고 달리셔야 합니다. 진입시 제한속도를 꼭 지키셔야 안전사고를 방지 할 수 있으시죠..

간단하게 ETC 카드 사용 팁을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혼란스러워도 뭐 별로 복잡한 거 없으니, 여행시 고려하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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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아쉬운 가을, 인상깊었던 캐나다 밴쿠버의 11월 가을 풍경 (Vancouver, Canada)

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2018.11.20 07:00

 

보내기 아쉬운 가을, 기억에 남았던 캐나다 밴쿠버의 11월 가을 풍경

Vancouver, Canada

어느새 1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예쁘던 단풍들도 하나 둘 떨어지고 곧 겨울이 또 찾아 오겠죠....  보내기 아쉬운 가을, 문득 사진 정리를 하다 밴쿠버에서 만났던 가을 사진들이 있어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때도 11월이었으니까요...

 

 

 

이제는 워낙 많은 분들이 밴쿠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니, 밴쿠버 얘기는 빼고, 인상 깊었던 가을 풍경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스탠리 파크 Stanley Park'

 

밴쿠버의 자부심이라고 하는 스탠리 파크...건너편 다운타운과 공원내 토템폴, 라이온스게이트브리지까지 예쁜 가을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스탠리파크에서 본 다운타운

 

 

▲ 스탠리파크 토템폴

 

이 곳의 선주민들이 남긴 우리나라 장승같은 토템폴과 노랗게 물든 나뭇잎들이 예쁜 가을을 이야기하던 날...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도 왜 이리 크던지 ^^

 

 

 

캐나다 국기에 나오는 단풍나무 잎인 메이플은 캐나다 동부지역에 주로 볼 수 있고, 이쪽 서부지역은 이렇게 노랗게 또는 아래처럼 빨갛게 물드는 가을 모습을 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토템폴 스탠리파크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 Lions Gate Bridge'

 

다운타운과 웨스트밴쿠버를 연결하는 현수교인 라이온스게이트 브리지.....

 

 

입구에 노랗게 물든 나뭇잎들이 운치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

 

그랜빌 아일랜드 위를 지나가는 그랜빌브리지와 노랗고 빨간 나뭇잎들....

 

▲ 그랜빌 브리지 Granville Bridge

꼭 공원이나 산에 가야 가을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더군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면 가을 나뭇잎은 더 눈부시답니다

 

' 다운타운 Down Town'

 

다운타운에도 가을은 내려 앉았군요

 

 

 

Gastown  Steam Clock

 

개스타운의 스팀클락은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하던 일을 열심히 하고 있구요....

 

 

 

 

'프레이저 강 Fraser River'

 

다운타운 아래 프레이저 강으로 내려가 보면 먼 곳에서 부터 내려온 벌목들이 모여있는 모습도 볼 수 있구요

 

▲ 강을 따라 내려온 원목들을 모아놓은 모습

 

▲ 프레이저 강 Fraser River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이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가을 풍경입니다

 

 

'콜하버  Coal Harbour '

 

캐나다플레이스 Canada Place 근처 콜하버에는 또 다른 가을이 있었습니다.

 

 

건너편 스탠리파크의 모습들과 저 너머 노스밴쿠버와 웨스트밴쿠버의 모습이 아스라히 보이더군요

 

 

▲ 콜하버 Coal Harbour

요트정박장에는 수 많은 요트들이 대기하고 있구요

 

 

 

이 곳의 명물인 수상비행기들도 고된 하루를 마치고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찍은 저녁놀은 붉게 타오르고..

 

 

'딥코브 노스밴쿠버 Deep Cove N.Van'

 

제가 유난히 좋아했던 딥코브에도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딥코브 노스밴쿠버

 

 

 

바닷물이 깊숙이 들어와 만들어진 딥코브에서 보는 가을도 참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 , 비가 막 개인 후, 한창 물안개가 피어오를때는 정말 동화속 같은 곳인데...

 

 

 

이 곳도 서서히 가을을 맞고 있었죠

 

 

 

한마리....

 

 

 

또는 이렇게 세마리...  새들도 잠시 여유롭던 오후

 

 

 

노랗고 빨간 단풍은 아니지만 넘어가는 햇살을 받아 온통 누런 빛으로 반짝입니다

 

 

 

그리고, 새벽이면 벌써 내린 서리때문에 떨어진 가을 나뭇잎의 계절이 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죠......

지금 쯤 이면 이제 이른 겨울을 준비하고 있으려나요?  늘 그렇게 계절은 또 찾아오고 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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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지] 웅진백제 역사유적과 국립공주박물관 - 공주가볼만한곳

국내 여행/충남 공주 2018.11.18 22:30

 

공주여행지] 웅진백제 역사유적과 국립공주박물관 - 공주가볼만한곳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041-850-6300

 

무령왕릉과 송산리고분군을 둘러서 숭덕전 사잇길로 나오는 샛길을 따라 공주 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을 차례 차례 다녀오겠습니다

 

 

송산리 고분군에서 숭덕전 가는 샛길을 따라 가다보면 이런 돌담길을 끼고 소로가 나오는데요,  이 담 안쪽으로는 활터와 선화당, 그리고 건너에 한옥마을이 있고, 이 길의 끝에 국립공주박물관이 있습니다

 

 

 

담 너머로 본 국궁장인데요 파란 잔디가 시원스럽죠. 그 담 너머에 있는 한옥 기와 지붕들이 있는 곳이 한옥마을인데요, 박물관을 돌아보고 한옥마을도 가 볼 예정입니다

 

 

▲ 공주 한옥마을

▲ 국립 공주 박물관

 

 

 

 

 

주차장에서 길 양편으로 나있는 가로수길을 따라 얼마쯤 걸어가니, 박물관이 보이네요

 

 

 

박물관 입구에는 무령왕릉가는 길에 보았던 석수가 서 있습니다, 왠지 정겹고 귀여운 느낌도 좀 있죠

 

 

 

마침 단체로 박물관 견학을 온 학생들이 있어서, 잠시 휴게실에서 쉬었다 전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충청인근 지역에서 나오는 백제시대의 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국립 공주 박물관 유적전시관

 

 

 

 

백제 무령왕

 

진묘수 (국보 162호)

무령왕릉에서 실제 출토된 석수의 모형입니다. 무덤을 지키는 상상의 동물로 해치하고는 모양이 또  다르네요

 

 

▲ 왕 금제 관 장식

 

 

금제아홉마디목걸이 金製九節頸飾 (국보 제158호)


 

三韓之中 百濟最强最文

'삼한가운데 백제가 가장 강하고 문화가 발달하였다'

 

 

 

아마 백제 시대의 역사를 서술하는 하나의 문구인것 같습니다

 

 

 

 

서혈사 석불좌상

 

옥외 전시장

 

 

옥외 전시장에는 공주 일원에서 출토된 유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산책겸 돌아다니며 공주박물관 마무리를 합니다

 

 

▲ 국립 공주 박물관 야외전시장

 

 

 

국립공주박물관 운영시간

영업시간 화~금 10:00 ~ 18:00  토,일 10:00 ~ 19:00

공휴일 10:00 ~ 19:00  04월 ~ 10월 토 10:00 ~ 21:00 (야간개장)

휴무일 월요일 1월1일

입장료 주차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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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웅진동 360 | 국립공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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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백제역사유적지구 송산리 고분군(공주 가볼만 한곳)

국내 여행/충남 공주 2018.11.15 23:02

 

공주여행-백제역사유적지구 송산리 고분군 : 공주 가볼만 한곳

충남 공주시 금성동 140-8 , 운영시간 09:00 ~ 18:00

 

이전 포스팅에서 무령왕릉까지 돌아봤구요, 이제는 나머지 고분들과 비록 고분군이지만 자연과 어울린 멋진 경관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앞에 포스팅에서 설명을 안 드리고 온 것 같네요.  공주에 있는 공산성 송산리고분군을 포함한 부여 익산의 유적들을 모아 백제역사 유적지구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 있습니다.  그만큼 이지역의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다는 얘기일 테죠

 

 

송산리 고분군 매표소

 

 

 

입구 매표소를 지나 고분군을 따라 이어진 길을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 보죠.  이 곳의 고분들도 크기가 작지는 않지만 경주에 있는 고분들보다는 좀 아기자기하고 더 부드러운 곡선의 미를 느껴볼 수 있읍니다

 

 

 

경주에 비하면 공주 일원은 아직까지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렇게 날도 좋고 아름답게 꾸며 놓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거든요. 뭐 덕분에 호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지만 말이죠

 

 

이 곳의 소개자료들을 보면, 대부분의 고분들은 이미 발굴당시 도굴이 진행되어 안이 텅 빈채로 발굴이 된 곳도 많았다고 합니다. 앞에 봤던 무령왕릉 정도만 우연치 않게 발굴이 되어 원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지게 된 거구요.

 

 

송산리 고분군 5호분 6호분

 

 

 

무령왕릉을 지나서 부터는 경사가 제법 있는 오르막길입니다.

 

 

 

가끔 어디서 왔는지 까치 몇 마리가 저 위에서 서성거리네요

 

 

 

가파른 경사길이어서 살살 꾀가 날 무렵, 소나무 수풀에서 바람에 묻어오는 솔향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지대가 높다 보니까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 좋네요

 

 

\

송산리 고분군 1호분~ 4호분

 

나란히 있는 네개의 고분이 1호분부터 4호분까지 입니다

 

 

 

설명에도 있듯이 아쉽게도 이미 대부분의 무덤이 도굴된채였답니다.... 

5개의 무덤중 지금은 4개만이 복원되어 있구요. 너무 아쉽죠

 

 

송산리 고분군 1호분~ 4호분

 

 

 

이제 거의 끝자락에 올라 온것 같습니다.

 

 

 

 

 

다시 내려가는 길은 이렇게 소나무 숲사이를 걷는 기분으로 가볍게....

 

 

송산리 고분군

 

 

 

 

한바퀴 돌고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왔읍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고분군이라기 보다는 그냥 나즈막한 작은 구릉들이 모여 있는 것 같죠

 

 

송산리 고분군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숭덕전이 있습니다.

  공주 숭덕전崇德殿

 

숭덕전은 백제 시조인 온조왕부터 웅진백제시대동안 왕위에 있었던 백제 왕들의 위폐를 모신 곳입니다. 이 곳에서 매년 백제 문화제가 열리는 첫날 추모제를 올리기도 한다는 군요.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조용한 분위기 였읍니다. 아! 그리고, 앞에서 소개한 스탬프투어에서 숭덕전의 포인트는 이 곳이 아니라 밖에 차도에서 숭덕전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포인트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엉뚱한 곳에 포인트가 있지 뭐예요...

 

 

 

숭덕전을 지나 공주국립박물관까지 도보로 다녀왔는데요, 근처 한옥마을까지 걸어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아니면 국립박물관이나 한옥마을에도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까, 차로 이동하셔도 되구요....  좀 거리가 됩니다

 

 

무령왕릉과 송산리 고분군을 먼저 돌아 봤구요, 이제는 사이길을 따라 선화당을 지나 국립공주 박물관으로 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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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금성동 140-8 | 무령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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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무령왕의 역사가 남아있는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국내 여행/충남 공주 2018.11.14 07:00

 

공주여행]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무령왕의 역사가 남아있는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2 (웅진동) / 사적 제13호(1963.01.21 지정)

 

 

 

 

웅진백제역사관 관람을 마치고 송산리고분군을 관람하러 나왔습니다. 송산리 고분군은 백제시대의 왕과 왕족의 묘로 17기중 무령왕릉을 포함한 7기의 묘가 복원되어 있습니.

 

 

 

 

유난히 파란 하늘과 흰구름과 초록색이 유난히 잘 어울렸던 날, 화창한 날씨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송산리고분군 입구 매표소

 

 

 

 

 

송산리고분군 입장료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관람시간 09:00~18:00

 

 

 

입구에서 얼마를 들어가니 송산리고분군 모형전시관이 있습니다.

 

 

 

모형전시관은 무령왕릉 및 5-6호분을 모형으로 재현함으로써 무덤안의 모습들과 유장품들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예전에는 무령왕릉도 안을 볼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보존을 위해 막아놓았거든요

 

 

 

들어가는 입구에 재미있는 그림이 있는데요, 국보 제 162호인 석수(돌로된 짐승)입니다. 무덤입구에 놓아 왕릉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데, 생긴 모습이 해치같기도 하죠

 

 

 

송산리 고분군의 발굴과정등을 잘 설명해 놓았어요

 

 

 

송산리 고분군중 1-5호분은 굴 모양의 돌로 만든 무덤이구요, 굴방식 석실묘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무령왕릉과 6호분은 별돌로 쌓아 만들었기 때문에 내부 모습도 다릅니다

 

 

 

송산리 5호분

 

내부를 보면 무덤 안의 모습과 벽에 그려진 그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구요, 실제 들어가서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오래전에 만든 이렇게 돌을 쌓아 만든 무덤형태가 여지껏 남아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백제 百濟

 

 

▲ 송산리 6호분 - 사신도

 

송산리 6호분에는 사신도가 그려 있습니다. 청룡 백호 현무 주작 사신이 벽에 그려 있는데, 고구려의 사신도가 생각나는 그림입니다.  아마 사신에 대해서는 삼국시대에부터도 널리 쓰였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구요

 

 

▲ 무령왕

 

드디어 무령왕릉입니다. 입구에 무령왕의 추정모습입니다

 

 

 

무령왕릉은 1971년 공사중 우연히 발굴되었는데 다른 무덤들과는 달리 도굴되지 않은 채,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서 많은 유물들과 이 곳에 묻힌 사람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그대로 있어, 무령왕의 묘임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나온 왕 금제관장식과 왕 금제 귀걸이, 금제뒤꽂이등인데요 모두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나 책에서도 많이 본 적이 있는 벽돌로 만든 무령왕릉입니다. 벽돌 하나하나에 문양을 찍고 색을 입혀 촘촘히 내실을 만들었더군요. 이곳에서만 무려 29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모형전시관을 나서면, 이제 고분들이 마치 작은 야산처럼 이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경주에서 봤던 고분들보다는 규모는 작은 것 같아도, 아기자기하고 부드러운 선이 예쁜 모습입니다

 

 

 

 

 

고분의 입구는 이렇게 막혀있어 더는 내부를 볼 수가 없더군요.

 

 

 

 

 

고분군을 돌아가는 2개의 코스가 있는데, 1코스는 가볍게 고분군과 숭덕전까지 돌아오는 코스. 2코스는 정지산유적을 거쳐 공주박물관, 한옥마을까지 거쳐오는 코스가 있읍니다. 저는 1코스로 숭덕전까지 돌아보고 샛길로 박물관과 한옥마을을 돌아 오기로 했습니다. 정지산 유적까지 갔다오려면 너무 멀어서요....

 

 

 

쉬엄 쉬엄 올라가다 보니 바람길이 트인 곳에는 시원한 가을 바람이 땀을 식혀줍니다

 

 

 

5호분과 6호분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무덤에 묻힌 이를 알 수 없어 5호분 6호분으로 칭합니다.

 

 

 

 

 

가파른 산을 오르는 건 아니지만, 은근 언덕길을 오르는 기분이네요

 

 

 

 

 

드디어 도착한 이 곳이 무령왕릉입니다

 

 

 

무령왕릉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읽어보고

 

 

 

이제는 막혀있는 입구네요....  이 많은 무덤들 대부분이 발굴 이전에 모두 도굴을 당했다는 얘기가 참 마음 아팠는데요, 이렇게 영구 폐쇄를 하는게 무령왕릉을 오래 보존하는 방법인 것 같아 아쉽지만은 않네요.

여기서 더 올라가면 1-4호분이 있고 정지산유적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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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웅진동 55 |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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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과 안개 가득했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Jungfraujoch)

해외 여행/스위스] 루체른 베른 인터라켄 2018.11.12 06:05

 

흰눈과 안개가득했던 스위스 융프라우의 추억

 

역시 여행에서의 가장 큰 행운은 좋은 날씨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가거나 모두 그림엽서에 나온 그 모습을 보고 싶어하지만, 때로는 맘같지 않은게 현실이죠.
오래전 사진들이 있어 정리해 봤습니다. 사진 화질도 좀 떨어지지만, 그때 생각도 나구요 ^^

 

 

융프라우요흐는 언젠가부터 한국여행객들은 꼭 가봐야 하는 스위스 인기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스위스 산 정상에서 먹는 한국컵라면도 큰 역할을 한것 같아요 ^^

 

 

 

 

인터라켄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파란 스위스의 목초지와 그린발데트의 입이 딱 벌어지는 웅장한 폭포도 보며  가는 시간이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죠

 

 

 

 

산악열차를 갈아타고 올라가는 중간 중간, 드디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들과 봉우리들이 보이는 순간, 아!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하는 설레임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그 언제적 사람들의 수고로움 덕분에,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수고롭지 않게 산악열차안에서 편하게 이런 산 정상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유난히 더 파래 보이던 하늘과 협곡밑으로 쌓여 있는 두께를 짐작할수 조차 없을 것 같은 눈더미들사이로, 바람이
바뀔때 마다 밀려드는 짙은 안개로 금새 사방이 하얗게 덮이던 날...

아침까지 맑던 날씨가 산 정상으로 갈수록 안개에 덮이더니, 결국 스위스의 매서운 날씨에 마음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융프라우에서 먹어보는 신라면 하나에 마음의 위안을 느껴야 했던 ^^

 

 

 

 

그나마 가끔 이렇게 정말 잠시나마 맑게 개인 하늘을 비춰주기도 했답니다
저 눈덩이 하나 하나가 어마어마하게 큰 덩어리였는데 ^^

늘 그렇습니다. 언제 어딜가도 늘 최고의 조건만을 만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날씨 좋은 날 멋진 융프라우를 보셨던 분들은 보지 못했던 융프라우의 짙은 안개와 잠시 나타난 파란 하늘을 담아왔던 것에 만족합니다.

여행은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에게 더 관대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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