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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8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만든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오키나와여행 (10)
  2. 2018.06.26 오키나와 여행] 세나가 섬에서 만난 황홀한 일몰 석양의 추억(세나가지마 瀬長島) (9)
  3. 2018.06.25 원나잇 푸드트립 공민지가 소개한 슈리성근처 오키나와 맛집 수이둔치 首里殿内 (3)
  4. 2018.06.21 제주도 예쁜카페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세화해수욕장) (6)
  5. 2018.06.20 오키나와여행 류큐국琉球國의 궁전이었던 슈리성 공원 首里城 (6)
  6. 2018.06.18 푸켓 피피섬 마야비치 잠정 폐쇄 소식들 듣고 (3)
  7. 2018.06.10 에메랄드빛 바다와의 만남 오키나와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Chinen Misaki Park)-오키나와여행 (6)
  8. 2018.06.07 첫사랑의 추억이 생각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그곳, 제주도 예쁜 카페 서연의 집 (위미리) (6)
  9. 2018.06.05 황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있는 비주얼깡패 제주도 맛집 문쏘 - 황게카레,고등어밥,에그인헬 (8)
  10. 2018.06.04 오키나와 3대드라이브 코스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 오키나와 남부여행 (2)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만든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오키나와여행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06.28 07:00

 

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은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瀬長島 ウミカジテラス
174番地6 Senaga, Tomigusuku-shi, Okinawa-ken 901-0233 일본
+81 98-851-7446 / Mapcode: 33 002 602*33

세나가지마 (일본어로 지마는 섬 이랍니다)에서 정말 인상 깊었던 석양과 함께 온통 하얀색들로 꾸며진 우미카지테라스를 빼 놓을 수는 없었죠. 그리스의 산토리니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오키나와 여행에서 핫한 곳중 하나입니다.

 

 

 

 

낮에는 바다 전망을 보며 차 한잔 , 저녁에는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와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죠. 오키나와의 핫플레이스중 하나인 세나가섬의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이날의 저녁을 마무리 했습니다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선셋광장

 

 

 

 

세나가섬 입구의 반대쪽 언덕에 있고, 바로 나하국제공항이 인접해 있어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도 볼 수 있네요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여기 올때 하나 염두에 두셔야 할 게, 섬으로 들어오는 길목부터 차량 정체가 유명한 곳이라는 겁니다. 세나가섬 주위를 도는 차도마저 일방통행이어서 막상 들어왔다 차가 막히면 마냥 기다려야만 하더라구요. 저희 일행도 한시간반을 기다린끝에 겨우 주차에 성공~~

 

 

 

예쁜 석양과 함께 붉은 빛이 온통 주위를 둘러싼 오후...

 

 

 

잔디밭 공원에서는 저녁시간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주차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싹 지워질 만큼 평화로운 오후의 모습입니다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이렇게 온통 하얀 벽, 하얀 계단, 바다를 향한 하얀 테라스....

 

 

 

아마 햇살좋은 낮에 와도 참 예뻤을것 같아요. 이 날은 대만 음식축제가 열리던 날이어서, 온통 홍등이 매달려 있습니다

 

 

 

계단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이렇게 바다 전망이 펼쳐집니다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금새 해가 넘어가고...

 

 

 

저녁을 밝히는 횃불이 활 활 타오르는 모습...

 

 

 

이 곳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가는 걸로 하고, 마음에 드는 가게를 찾습니다. 이 가게에서 스파게티와 길게 썰어 튀긴 롱포테이토와 맥주 하나를 주문하고....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테라스에서 먹는 걸로

 

 

 

 

가게 앞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주인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 사이 바다는 이제 완전히 해가 잠기고...

 

 

 

주문했던 스파게티와....

 

 

 

롱 포테이토....  생각보다는 좀 기름지네요....

 

 

 

그리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  전 운전하느라 그냥 눈으로만 마시는 걸로....

 

 

 

우미카지테라스에서 그래도 좀 유명하다는 타코집
타코라이스 카페

 

 

 

타코라이스들은 테이크 아웃으로 포장해서 받아왔구요

 

 

 

함께 받아온 양파튀김 어니언 링,,,,

 

 

 

느즈막히 식사를 마치고 보니
이젠 어느새 완전히 밤....

 

 

 

오키나와에서의 이틀째 저녁을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여기 저기 구경하며 보내는 중에....

 

 

 

아까 타코를 사러 왔었던 타코라이스 카페

 

 

 

저 멀리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
파란 밤이 내린 저녁

 

 

 

 

 

낮에 온통 하얗던 건물들은
조명 빛에 노랗게 물들고

 

 

이렇게 하루를 즐기는 사람들

 

 

 

이제 정말 까만 밤

 

 

 

 

 

너무 예뻤던 우미카지 테라스
세나가지

 

 

 

이렇게 예쁜 곳에서 즐거운 기억으로 또 하루를 마무리 하기

 

여행팁] 나하공항과 가깝지만 절대 귀국길에는 들르지 마세요.
교통체증이 극심한 지역이라, 자칫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여유있을때 들르는 걸로 ^^

 

마음에 드셨다면 요 아래^^ !! 격려응원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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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세나가 섬에서 만난 황홀한 일몰 석양의 추억(세나가지마 瀬長島)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06.26 07:00

 

오키나와 여행] 세나가 섬에서 만난 황홀한 일몰의 추억(세나가지마 瀬長島)

沖縄県豊見城市瀬長  Mapcode: 33 002 602*33

오키나와의 볼 거리중 하나가 바로 선셋, 일몰의 장관입니다. 유명한 선셋 포인트들도 많고, 여러 곳에 소개된 곳들도 많지만,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온통 하얀색으로 꾸며진 건물들과 바닷가 조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우미가지테라스가 있는 세나가지마(세나가섬 瀬長島)에서 오키나와의 일몰을 만났습니다

 

 

사실 아름다운 일몰을 보려면 그 날의 운도 많이 따라줘야 합니다.  우선 날씨가 도와줘야 하죠. 비가 오는 날이나 잔뜩 흐린 날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가 없죠. 그리고 또 그 시간에 맞춰 미리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니, 여행간 일정과 동선도 미리 맞춰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3박 4일 일정중, 세번의 기회중 하루는 잔뜩 흐린 날이어서 제대로 된 일몰을 볼 수 없었고, 하루는 한창 운전중에 해넘이를 만나 그냥 눈과 가슴으로 일몰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미가지테라스를 찾아간 시간은 일몰을 맞이하기 위해 오후 일정으로 돌린 덕분에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름다웠던 오키나와의 선셋을 일부나마 담아 봤습니다.

 

 

 

 

세나가섬 (세나가지마)는 나하 국제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섬까지는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저 건너가 나하시 방향이네요.  곧 해가 질 시간이 다가 옵니다

 

 

 

해변에는 물이 빠져서 군데 군데 바위 위 이끼들이 모두 드러나 있고, 저녁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세나가지마 우미가지테라스

 

저기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하얀색 건물들이 우미가지테라스입니다. 그리고 잔디밭이 선셋포인트인 선셋광장입니다

 

 

▲ 세나가지마 선셋광장

우미가지테라스 앞 잔디밭 선셋광장에서는 가족단위로 저녁 시간을 보내는 일본인들도 참 많았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비행기들이 머리 위로 지나갑니다.

 

 

 

 

 

매직아워가 다가오면서 차츰 하늘 빛이 더 파랗게 변해갑니다...

 

 

 

 

 

하늘이 점점 더 어두워 지며, 두꺼운 구름 사이로 붉은 기운이 내려오네요

 

 

 

멀리서는 벌써 붉은 빛내림이 시작되었구요

 

 

 

 

 

그 반대편으로는 아직도 흰 구름들과 어두워진 산허리가 점점 더 무거워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빛은 세기가 약해졌다 강해졌다를 반복하면서 점점 더 붉은 기운을 내려줍니다

 

 

 

 

▲ 세나가지마 고다카라이와(瀬長島の子宝岩 자실암)

 

바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세나가지마 자실암(瀬長島の子宝岩)입니다. 그냥 쉽게 자식바위 정도로 해석될 것 같은데요, 여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 세나가지마 고다카라이와(瀬長島の子宝岩 자실암)

 

오래 전 부터 바위 위에 나 있는 구멍에 돌을 던져서 윗 구멍에 돌이 들어가면 아들을, 아래 구멍으로 돌이 들어가면 딸을 낳는다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여튼 이 곳의 핫 스팟인 셈이죠

 

 

 

은은하지만 예쁜 빛내림입니다...

 

 

▲ 세나가지마

 

 

 

▲ 세나가지마 일몰

 

▲ 오키나와 세나가지마의 석양

 

 

넘어가는 마지막 석양이 바다위에 비춰집니다

 

 

 

 

 

이제 마지막 석양의 흔적이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여 갈 즈음...

 

 

 

우미가지테라스의 저녁을 알리는 횃불이 켜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다 너머로 붉은 기운만 남기고, 오키나와의 태양이 이렇게 또 하루를 내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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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 푸드트립 공민지가 소개한 슈리성근처 오키나와 맛집 수이둔치 首里殿内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06.25 07:02

 

수이둔치 首里殿内

원나잇 푸드트립 공민지가 소개한 오키나와 맛집

Mapcode: 33 160 267*25 / +81 98-885-6161

슈리성을 돌고나니, 점심 시간이 좀 넘은 시간이더군요. 점심식사에 맞춰 미리 정해놓은 곳은 슈리성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식당 수이둔치 입니다. 오키나와의 흑돼지인 아구로 만든 돈까스요리로 많이 소개된 곳이구요, TV에서는 원나잇 푸드트립에 공민지가 다녀온 곳이랍니다.

 

오키나와 흑돼지 아구 돈까스전문점 수이둔치

 

아침을 대충 먹고 슈리성까지 돌고 났더니, 무척 배가 고프더라구요. 슈리성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찾아 간 곳은 수이둔치, 오키나와 전통 음식과 이곳의 돼지인 아구로 만든 돈까스가 맛난 곳입니다. 처음엔 아구라고 그래서... ^^  오키나와의 흑돼지를 아구라고 한다 그러네요..

 

원나잇푸드트립 Olive TV

 

수이둔치

 

가게는 무척이나 고풍스럽습니다. 특히 가게 앞의 돌담과 박석이 박힌 길은 슈리성까지 이어져있고, 일본에서 걷고싶은 길 100선에 힌 운치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둘쨋날 일정

숙소 -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 치넨미사키공원 - 슈리성 - 수이둔치 - 세나가섬 우미가지테라스 - 아메리칸빌리지

 

 

수이둔치

 

주차장은 대로변에 준비가 되어 있고, 5m 정도  올라가면 바로 가게 입구가 보입니다. 언뜻 보기에도 꽤나 괜찮은 집 같아 보이죠 ^^

 

 

수이둔치

 

 

수이둔치

 

가게 입구에는 오키나와의 상징같은 시사와 예쁜 꽃을 이렇게 띄워 놓았더라구요...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입구에 메뉴가 있어 미리 보고 들어가셔도 좋구요...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모습이랍니다. 바로 가게가 보이지 않고 꾸며놓은 정원을 따라 들어가면 안채에 가게가 있습니다

 

 

수이둔치

 

 

수이둔치

 

가게 안쪽에는 예전 모습과 박물관처럼 운영되는 공간이 따로 있더군요.

 

 

 

식당 안으로 들어서, 주인의 안내를 받고

 

 

 

안쪽으로 작은 정원, 마당이 딸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정원문화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실내 분위기가 일본스럽죠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는데, 식사용 메뉴 가격대가 1만~2만원 안쪽입니다. 최근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 한글로 된 메뉴판은 별도로 비치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저희 일행이 주문한 것들은 체크를 해 놓았습니다. 왼쪽 메뉴부터

1.오키나와 소바 정식
2.고야참푸루정식
3. 아구돈 오루시까스정식
4. 아구돈까스정식
5. 아구돈까스동
6. 아구돈까스카레정식

 

 

 

 

 

아구까스동

 

아구까스동이 제일 먼저 나왔네요. 일본에서 돈까스류와 덮밥류는 대충 시켜도 중간이상은 간다더니, 아주 무난한 선택이었습니다. 덮밥에 아구돈까스가 올라와 있는데, 덮밥 소스에 촉촉히 젖어  있어 바삭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습니다.

 

 

아구까스동

 

 

 

 

  아구돈까스정식

 

그 다음 나온 음식은 아구 돈까스 정식.....  우리나라 돈까스 정식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드메뉴로 나온 것들이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는 좀 다르네요. 특히 두부는 일본 음식에는 어디에나 꼭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먹는 돈까스의 특징이랄까.....  일단 두툼한 두께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튀겨 내는게 관건인데, 이 집에서도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무척 부드럽습니다.  오키나와의 아구의 품질은 자신있다던 주인아저씨 말처럼요...

 

 

아구까스카레

 

그 다음 메뉴가 아구까스카레 네요.....  우리가 먹는 카레가 일본에서 발달한 건 다 아시죠?  쉽게 표현하면 오키나와 돈까스에 일본 카레를 더한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할 만 할 것 같습니다

 

 

아구까스카레

 

카레를 부어 먹을 수 있게, 밥 위에 돈까스를 썰어서 얹어 나오더군요.

 

 

아구까스카레

 

 

아구돈 오루시까스정식

 

그 다음 나온 메뉴가 아구돈 오루시까스 정식입니다. 돈까스 정식에 소스를 얹어 먹는 거 아시죠?
일반 돈까스보다 더 촉촉하고 소스맛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구돈 오루시까스정식

 보통 소바 먹을때 나오는 갈은 무처럼 소스에 묻혀 돈까스위에 올려 나옵니다

 

오키나와 소바

 

소바는 일본 전역에서 유명한 음식인데, 오키나와에서는 특별히 이렇게 오키나와소바라고 해서 정말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일반 소바는 면에 메밀이 함유되어 있지만, 오키나와 소바는 밀가루로 면을 만들고, 돼지뼈 가다랑이 육수에 돼지고기를 얹어 나옵니다.

 

 



면이 밀가루로만 되어 있어 오래 두면 국수가 퍼지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메뉴를 시켰을때는 역시 기다리지 말고 나오는대로 먼저 먹기....^^

 

 

고야참푸루정식

 

고야참프루는 오키나와에서 많이 먹는데, 우리나라의 여주와 같습니다. 여기에 두부 채소를 섞어 볶은건데, 오키나와에 오면 한번은 먹어 봐야 할 음식이라고 해서 시켜 봤죠.

 

 

 

맛은 정말 먹으면 건강해지는 것 같은 맛 ^^  단짠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키나와에 오셨으니, 한번만 먹는 걸로 ^^

 

 

 

식사도 다 마치고, 다음 목적지 찾아 보는 사이 간단히 정원 구경도 좀 하구요

 

 

 

날씨가 좋을 때는 이렇게 밖에서 식사하는 것 도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에어컨 바람 부는 실내도  좋아요^^ 

 

 

 

계산도 다 끝내고 정원 구경도 좀 하고...

 

 

 

재미있는 모습의 시사

 

 

 

가게 정원이 마치 성 의 한 부분 같습니다...

 

 

오른쪽 통로가 밖으로 나가는 통로..
가운데가 가게 안쪽.....

가게가 너무 예뻐서 한창 사진찍고
하느라 한참만에 나왔어요

 

 

수이둔치 입구

 

 

 

맛나게 식사도 했으니 이제 다음 목적지로 떠나야죠.....

 

 

 

 

고풍스런 분위기가 좋았던 수이둔치....  돈까스나 오키나와 전통음식으로 무난했던 가게 같습니다.

Tip) 오후 4시30분부터 5시까지  Break tim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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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쁜카페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세화해수욕장)

국내 여행/제주도 2018.06.21 22:00

 

제주도 예쁜카페, 세화해변 카페공작소

070-4548-075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477-4

 

언젠가부터 제주도의 예쁜 카페의 첫손가락으로 꼽히는 곳이 되어 버린 카페공작소 입니다.  바로 앞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세화 해수욕장이 있고, 카페 유리창 너머로 예쁜 사진을 남기는 재미가 쏠쏠한 곳, 카페 공작소입니다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예쁜 바다가 있는
세화해수욕장 앞에 있는 카페들중
한동안 유명세를 치뤘던
카페공작소에 가 봤습니다.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막 봄이 오는 때에 다녀왔던
바다지만 지금도 그리워지는 제주도

 

 

 

 

 

SNS에서의 예쁜 모습만 생각하고
막상 와 본 카페 모습은 그냥 그냥~~

 

 

 

작은 수필집 같은 그림과 문구가
이 곳의 특징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가게 앞 좁은 도로 건너에는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찍기 좋은 모습을 연출할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네요

 

 

이 곳 만의 특징......
가게 입구에 사람들이 바짝 붙어서
사진 찍는 모습들 ~~

 

 

 

바로 유리창에 요런 예쁜 스티치들을
붙여 놓아서 그냥 찍어도
작은 수필집 같은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죠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요렇게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게
이 곳의 특징이죠

 

 

밖에서 보면 이렇게 예쁜 소품들이

 

 

카페 안에서 담으면
이렇게 작은 프레임에 들어오는
사진으로 짠~~

 

 

 

가게 내부는 요런 모습

 

 

한쪽에서는 이런 예쁜 엽서며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그냥 눈구경만으로도 재미있을
소품들이 나란히~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 제주에 오길 참 잘했다 ~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 안녕, 제주 ~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 안녕, 제주 ~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 바다가 참 아름답다,
보고 싶다...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와 음료를
주문하고 바다를 즐기는 시간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창 밖으로는 이런 모습....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어떻게 구도를 잡는지에 따라
색다른 모습들이 연출되죠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가게 밖 뒷뜰에는 이런 소품들도...

프레임 너머로 보는 바다

 

 

 

그리고 카페 공작소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세화해수욕장 카페공작소

 

그리고,

안녕, 제주 ~~

 

마음에 드셨다면 요 아래^^ !! 격려응원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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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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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 류큐국琉球國의 궁전이었던 슈리성 공원 首里城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06.20 01:00

류쿠국琉球國의 상징인 슈리성 首里城

Mapcode: 33 161 526*71 / +81 98-886-2020
沖縄県那覇市首里金城町1丁目2

 오키나와 여행지들중에서도 사전 조사때 가장 관심이 많았던 곳 중 한 곳이 오카나와 남부에 있는 슈리성이었습니다. 오키나와가 일본에 복속되기 전 까지 류큐국이란 이름으로 오랜 역사를 이어 온 것은 다들 아시죠? 류큐국의 궁이자 왕성이었던 곳이 슈리성입니다. 오랜 역사의 흔적과 슈리성에서 내려다 보는 오키나와의 전망까지,  세계 문화유산에까지 등록된 꼭 들러봐야 할 곳 슈리성입니다

 

 

슈리성은 류큐 왕국의 정치, 외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오랫동안 중국의 영향을 받았던 흔적들이 슈리성의 왕궁과 성의 구조를 보며 알 수가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실제 예전에는 일본 본섬들 보다는 대만이나 중국에 더 가까이 위치해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테지요.

 

 

 

이렇듯 많은 이야기거리와 멋진 전망을 보여 줄 슈리성 여행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성의 위치가 산 꼭대기에 있다보니, 찾아가는 길이 운전해서 가는데도 그리 편한 길은 아니더군요. 슈리성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늘의 여행 코스를 미리 그려봅니다.

 

 

 

둘쨋날 일정

숙소 -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 치넨미사키공원 - 슈리성 - 수이둔치 - 세나가섬 우미가지테라스 - 아메리칸빌리지

 

 

 슈리성 首里城

마침 슈리성을 찾아 간 날이 주말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자리가 많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안내원의 지시에따라 차를 대고, 슈리성의 약도가 담긴 안내자료를 받아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슈리성의 여러 곳 들중에 오늘 꼭 봐야 할 곳을 몇군데 정했는데요, 첫번째가 슈리성의 본궁과 두번째는 슈리성에서 내려다보는 나하시의 전망 두 곳입니다.

 

슈리성공원 종합안내도

 

 

슈리성공원 종합안내도

 

날씨도 좋고 바람도 살살 부는 날이긴 해도, 오키나와의 더운 날씨와 산 언덕의 경사진 비탈길을 오르내려야 하기 때문에 전체를 다 돌아보기보다는 꼭 보고 싶은 곳들만 정해놓고 나만의 루트로 움직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슈리성공원 스탬프투어 : 곳곳에 있는 포인트마다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을 받을수도 있답니다

 

 

슈레이문

스이무이칸 휴게센터에서 나와 언덕을 올라가는 길에 처음 만난 수례문(슈레이문)입니다. 현판에 守禮之邦 즉, 예의를 지키는 나라, 예의를 중요시하는 나라 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입구부터 일본느낌보다는 중국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것 같죠

 

 

소노한우타키시몬

하늘도 마냥 파랗고 녹색이 우거진 온통 파랬던 하루....  저 앞에 보이는 고이  소노한우타키시몬 으로 국왕이 외출시, 여정에서의 무사평안을 이 돌 문에서 기원했다고 하네요.

 

 

2000년 12월, 일본에서 11번째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

 

 

 

곧 이어 보이는 높은 성벽과 보이는 큰 문이 환회문(칸카이몬)입니다. 슈리성 관련 사진에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죠

 

 

 슈리성공원 안내도

 

 

 환회문歡會門(칸카이몬)

성루에 붙여진 이름은 환회문(칸카이문) , 만남을 환영한다는 의미인데, 이름에 유래가 있네요. 슈리성의 정문인 이 곳은 예전 류큐국 왕이 즉위할 때마다 중국 황제의 책봉사들이 방문할때 이를 환영한다는 의미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반갑게 맞는다는 의미이겠죠?

 

 

 

 

입구에는 오키나와의 상징과 같은 멋진 시사가 문을 지키고 있어요

 

 

 서천문(즈이센몬)

 

그 다음으로 보이는 계단 위 저 문루가 즈이센몬입니다. 훌륭한, 경사스러운 샘이라는 의미로 문 앞에 있는 샘 류히에서 이름을 따 온 것이라고 하네요.

 

 

 

이제 이 곳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주색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본에 있는 오사카성이나 다른 하얗고 높은 성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예요

 

 

 중산제일 中山第一

 

예전 오키나와는 크게 세 지역, 북산 중산 남산 이렇게 세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곳을 통일한 세력이 바로 중산이라고 합니다. 중산제일의 의미가 아마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즈이센몬을 들어서니 건너편으로 성 밖의 전경이 보이네요.

 

 

 누각문 (로코쿠몬)

 

성루안에 있는 물시계로 시각을 잰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누각문. 귀족들이나 대신들이 왕궁에 들어가기 전에 가마를 내리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제 여기까지 오면 숨찬 등산은 대충 끝난 셈입니다 ^^

 

 

 

 

 

 주황색 기와와 하얀 흙으로 굳힌 모습이 예쁜 오키나와 전통 양식의 지붕

 

 

 슈리성 정전이 있는 유료구역...

 

 광복문

 

여기부터 짙은 자주색 옷칠을 입힌 듯한 전통양식의 건물들이 보이는데요, 주황색 지붕과 잘어울립니다. 여기부터가 내성內城 인 셈이죠

 

 

 오키나와의 대표적 색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던 자주색과 주황색

 

 

 반코쿠신료 노카네(종) 와 토모야(건물)

 

아래 설명에도 있지만, 1458년에 주조된 동종(복제)으로 세계의 가교 (The Bridge of Nations 반코쿠신료)라는 의미로 당시 류큐왕국의 이미지를 나타낸 말인것 같습니다. 

류큐왕국은 남쪽바다의 아름다운 나라이며 조선 중국 일본과의 사이에 있어 만국을 잇는 다리로서, 무역으로 번영하는 나라이다"  

 

 

 

 

 

 

이제 궁의 내전까지 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무료 관람이 가능했지만, 이 안쪽부터는 유료 관람 구역이어서, 표를 끊고 입장을 해야 하죠.

 

 

 슈리성 유료구역 입장료

 

입장료가 싸지는 않지만, 중학생 이하 청소년은 무료입장이네요 (어린이날이거든요)

 

 

 

 

 봉신문

 

봉신문은 임금이 계시던 어정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세개의 문이 있어,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문이 다르다고 합니다. 물론 가운데가 국왕이나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드나들던 문인데, 지금은 여기서 표 검사를 합니다.

 

 

 봉신문 후면

 

자주색 건물과 파란 하늘이 예쁘던 장면...

근데.....

 

 

 

하필이면 이때가 한창 보수공사 중이던 때......

 

 

 

슈리성 정전 외벽에 옻칠을 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뭐 이제는 여행중에 한 두번 겪은 일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 이럴거면 요금이라도 좀 할인해 줘야 되는거 아닌감? ^^

 

 

 

그래도 가장 아름다운 정전의 입구는 오픈해 놓았네요....

 

 

 

이제 정전, 북전, 남전, 그리고 주요 건물들은 신발을 벗고 실내에서 전시물들과 관광을 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류큐국 국왕들의 어전과 각종 생활 양식, 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그리고 목재로 된 방과 복도를 따라 가다 보면 양쪽으로 창을 만들어 두어서,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해 두었더군요....

 

 류큐국왕이 앉으셨던 어전

 

 

 류큐국왕이 앉으셨던 자리, 양쪽에 왕자들이 앉고, 가운데 계단으로 윗층으로 이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류큐국왕 책봉의식 : 중국 황제가 류큐국광을 임명하는 문서를 중국 사신이 대신 읽습니다

 

 

 슈리성 서쪽 전망대 전경

 

  서쪽 아자나(이리노아자나)

 

 슈리성의 정전까지 관람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들렀던 곳은 서쪽 아자나(이리노아자나)로 전망대입니다.

 

 

 

슈리성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죠...처음 여행 계획을 짤 때부터 와 보고 싶었던 곳이었답니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저 방향이 나하국제공항이 있는 곳이구요

 

 

  서쪽 아자나(이리노아자나)

 

 

 

그냥 이렇게 경치만 보고 있어도, 그간의 피로도 스르르 잊혀지는 듯.... 너무 좋아요

 

 

 

이제 다음 목적지인 수이둔치가 저 아래 어디일텐데 ...^^

시간이 좀 지체되서 점심시간을 놓쳐 무척 시장한 시간이어서, 이제 점심을 하러 바삐 움직여야 겠습니다

 

 

 

 

이렇게 예쁜 산책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스이무이칸 휴게센터, 지하주차장

 

슈리성 공원

1. 정전 남전 번소 서원 사수노마 북전 봉신문 쿠가니우둔등의 지역은 유료입니다.(일반 820엔, 고등학생 620엔, 소인 310엔)

2. 자세한 안내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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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피피섬 마야비치 잠정 폐쇄 소식들 듣고

일상 다반사/사진과 에세이 2018.06.18 00:08

 

피피섬 Phiphi  마야베이 Maya Bay 폐쇄 소식을 듣고...

며칠전 뉴스를 통해서 또 하나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얼마전 필리핀의 보라카이섬이 밀려드는 관광객과 오물처리 문제로 잠정 폐쇄를 한 데 이어, 안다만의 진주라고 불리우던 태국 푸켓의 피피섬도 일정 기간동안 폐쇄한다는 소식이었죠.

 

 

정확히는 피피섬 전체가 아니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했던 영화  더비치에 나왔던 마야베이에 한정된 소식이기는 합니다만, 예전 동남아 쓰나미때에도 피피섬 전체가 큰 피해를 입었던 적도 있기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 이런 곳들은 많은 관광객들을 담아내기 위한 기간시설등에 투입되는 비용이 못 미치는 경우가 많죠. 최근 SNS등을 통해 사진 한 장만으로 유명해지고, 곧이어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모쪼록 슬기롭게 보호 되고 관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피섬 마야베이 폐쇄기간 : 18년 6월 1일 ~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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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와의 만남 오키나와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Chinen Misaki Park)-오키나와여행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06.10 22:06

 

에메랄드빛 바다와의 만남 오키나와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Chinen Misaki Park)

Mapcode: 232 594 503*77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에서 다음 목적지인 치넨미사키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니라이카나이전망대에서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면, 치넨미사키공원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사키 みさき는 일본어로 곶(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푸른 바다를 더 잘 볼 수 있는 곳인거죠. 성산일출봉처럼 화산 분화구형태로 바로 주차장도 가까이 있어 렌트카로 여행시 접근성도 무척 좋습니다.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오키나와 여행 둘쨋날 여정 치넨미사키 공원 입니다.

 

둘쨋날 일정

숙소 -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 치넨미사키공원 - 슈리성 - 수이둔치 - 세나가섬 우미가지테라스 - 아메리칸빌리지

 

 

 

아침 부터 서둘러 나온다고 했는데도, 벌써 주차장이 가득하더군요. 다행히도 주차 안내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셔서 복작복작한 와중에도 무사히 주차를 마쳤습니다. 만좌모에서도 그렇고 츄라이미에서도 슈리성에서도 그랬고, 정말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분들 아니었으면 제대로 주차도 못했을텐데, 너무 고맙더군요.

 

 

 

주차장에서 내려오면서 제일 처음 눈에 띄인건, 파란 하늘이나 바다도 아닌 바로 페러글라이더.......

 

페러글라이딩의 천국

 

바로 손에 잡힐 듯한 높이로 유유히 하늘을 나는 페러글라이더들이 많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바다에서 올라오는 더운 바람때문에 천혜의 페러글라이딩 장소더라구요.

 

 

 

요렇게 사뿐 사뿐 가볍게 하늘을 나는 페러글라이더의 모습이 얼마나 부러워 보이던지요...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한 코너를 돌아 나오니, 오키나와의 예쁜 바다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이 일출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이쪽이 동쪽 방향이다보니 오전중에는 햇빛이 강해서 노출잡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머리위를 날던 페러글라이더가 어느새 먼 바다쪽으로 사라져 버리네요....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와 ... 바다다...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또 어디선가 나타난 페러글라이더,,,, 가만히 보니 두명이 타는 거 보니까 페러글라이팅 체험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바다 색깔이 군데 군데 제각기 다른 빛을 띄고 있습니다.  좀 깊은 곳은 짙은 푸른색이고, 산호초들이 있는 곳은 에메랄드색, 그리고 뒤에 사진에 나올 얕으막한 곳은 그냥 시냇물처럼 투명한 모습 그대로 너무 예쁘더라구요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는...

 

이렇게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바다가 있지 뭔가요?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저기 바다쪽으로 툭 튀어 나온곳이 곶입니다.
그리고 저기가 페러글라이더들의
출발지이자 착륙지더라구요

 

 

 

위의 전망대에서 내려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어떤 지형인지 짐작하시겠죠?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그 와중에 좀 전에 제 머리위를 날던
페러글라이더가 내려앉으려 하네요

 

 

 

 

 

지금 있는곳에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또 다른 바다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보니 바다 밑까지 다 보이는것 같네요

 

 

 

살랑 살랑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볼끝이 간지럽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만해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남쪽이고, 뜨거운 자외선이 내리꽂히는 곳이어서 햇볕이 엄청 따갑습니다.

 

 

 

바닷가에 튀어나온 바위하나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파도에 바위 아랫부분만 깍이다 보니 저렇게 버섯모양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오키나와 곳곳에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들이 있더라구요.

 

 

 

멀리서 몰려오는 파도들이 산호초들과 부딪치며 하얗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부서집니다

 

 

 

ㅎㅎ  이거 부러우면 지는건데,,,
마냥 부럽습니다...

 

너무나도 평화로운 바다와 하늘

 

이제 저 아래로 내려가 보죠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바다위를 날던 페러글라이더가 내려 앉았습니다....

 

 

가는 길에 오른쪽 바다를 보니 작은 부두가 있네요. 왼쪽의 바다보다 더 푸르고 예쁜것 같습니다

 

 

 

이번엔 반대편,,, 왼쪽 바다....

 

 

 

아래까지 내려와서 보니까, 저 꼭대기의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가 까마득히 멀리 보이네요....

 

 

 

여기서 정말 신기했던건, 페러글라이더가 그냥 펼쳐지기만 해도 제자리에서 바로 하늘로 올라가지 뭔가요? 산이나 절벽에서 눈 딱감고 아래도 안보고 열심히 뛰어야 하늘을 나는게 아니라, 그냥 제자리에서 날개만 펼쳐도 따뜻한 바닷바람이 하늘로 밀어올리더라구요....  ^^

 

 

 

아마 이 곳에 치넨마을이 있었던가 봅니다....  마을 폐촌 기념비가 있네요

 

 

 

난간에 기대어 한참을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저기서는 하얀 포말이 부서지지만 너무나도 잔잔하고 바닥까지 다 비춰보이는 바다가 너무 평화로워 보였거든요

 

 

 

저 아래 바닷가를 거니는 기분도 참 좋을 것 같은데, 벌써 얼굴과 등에 땀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ㅎㅎ 덥네요

 

 

 

저 언덕 위가 주차장.... ㅎㅎ

다시 걸어 올라가야 ....

 

 

 

그리고 계단을 낑낑 걸어 올라서
내려다 본 바다.... 좋네요

 

 

치넨미사키공원(知念岬公園)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데, 여기도 고양이들 세상이네요. 일본 어딜가나 고양이들이 많긴 하지만 여기서도 제일 부러운 건 고양이 팔자~~ ^^      다음 목적지는 류큐왕국의 왕궁이었던 슈리성이랍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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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추억이 생각나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그곳, 제주도 예쁜 카페 서연의 집 (위미리)

국내 여행/제주도 2018.06.07 23:12

 

첫사랑의 추억 건축학개론의 그곳, 제주도예쁜 카페 서연의 집

064-764-7894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975

 

영화 건축학 개론....  여주인공 수지의 상큼한 느낌과 누구든 한번쯤은 기억에 남아 있을 첫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던 영화, 건축학 개론의 촬영지였던 곳, 카페 서연의 집에 들렀습니다. 한동안 영화가 끝나고 촬영지의 버려진 건물처럼 남을 뻔한 곳을, 지금은 명필름에서 카페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한동안 이 영화로 인해 첫사람 신드롬이 불었던 사람들의 잊혀진 기억속에서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끄집어 냈던 곳이어서 그런지 , 영화의 유명세 때문인지 한동안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곳이었죠. 카페에는 정말 영화속의 장면 하나하나를 옮겨 놓은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영화속에서 건축학개론의 그곳
제주도 카페 서연의 집입니다

 

 

 

서연의 집 앞, 나즈막한 높이의
돌담 너머로 위미 바다가 보입니다

 

 

 

 

영화속 건축학 개론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이 곳 위미는 제주 위미감귤로도 유명한 곳이어서
오는 길 가에 감귤농원들도 많더라구요

 

 

 

모래사장이 펼쳐지 바다는 아니지만
나름 특색있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죠

 

 

 

여기가 바로 서연의 집...
돌담 앞에 주차를 하고

 

 

카페 서연의 집

 

 

카페 서연의 집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건축학개론으로 인기를 끌었던
납득이 조정석씨가 생각나는 납득이 머핀^^

 

 

 

카페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있더군요
아무래도 기존 주민분들은 다소 불편하실수도 있겠어요

 

 

 

본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있는 승민의 작업실,,,, 

 

 

카페 서연의 집

 

 

 

들어가자 마자 벽마다 영화의 장면들이
사진으로 걸려있습니다....

 

 

 

특히 그때 기억을 강제소환했던
 CD플레이어와 전람회 기억의 습작...
김동률의 저음이 너무 좋았던...

 

 

 

 

영화속에 나왔던 ^^  하나 하나가
건축학개론과 다시 접선

 

 

 

그리고 주인공 엄태웅 한가인씨의
핸드프린팅 동판도

 

 

 

그리고, 바로 보이는 시원스런 창가....
영화속 내내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바다가 보이는 창 넓은 집.... 여기...

 

 

 

영화속에선 이렇게 따뜻한 추억을 소환하는 장면들로...

 

 

 

그냥 보기만 해도 멋짐....

 

 

해질녘도 꽤 멋있을 거 같은데...
창 사이로 보이는 바다도 멋짐

 

 

 

 

 

벽에 걸린 사진들도 그렇지만
대사 하나 하나도 어찌그리 와닿는지..

 

 

 

정말 누구에게나 기억속에 저장해놓았을 신선하고 풋풋했던 시절

 

 

 

모든게 서투르고, 모든게 어색하고,
그래서 더 여운이 많이 남았을 그 시절

 

 

 

그리고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여러 가지 감정선이 섞여 흐르는 시간

 

 

 

수지가 배우 배수지로
모든 사람들 가슴을 설레게 했던 ^^

 

 

 

그땐 정말 이렇게 물어볼수 없었기에
더 궁금하고 더 고민스러웠을 거야....

 

 

 

하지만, 모든 시간과 추억들은
오해와 서투름속에 기억속 인연으로
멀어지게 되고...

 

 

 

속마음을 얘기하지 못하고
맘졸이며 아쉬움과 서투름으로
안타까움만 더 하던 그 시절

 

 

 

그렇게 잊혀졌던 추억속 그녀가
다시 나타난 지금...

 

 

 

2층 테라스너머 어두워져가는 제주 바다를 보며

 

 

 

영화속 이렇게 예쁘던 잔디깔린 테라스는

 

 

 

이렇게, 안전펜스가 있고, 여전히 잔디너머
바다를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앞에 있는 사람만 바라보기...

 

 

2층 벽면에 걸린 칠판에는
누구의 오늘이 다시 추억으로 남게 되고

 

 

 

따뜻한 커피와 코코아
허니버터 감귤칩....
몸도 마음도 따뜻한 시간

 

 

 

감귤을 말려 허니버터식으로 만든
 허니버터 감귤

 

 

 

영화속 추억도 되집어 보고
지금은 앞에 있는 사람만 바라보기...

 

 

 

나오는 길에 들렀던
승민의 작업실....

 

 

 

저녁, 주위는 온통 어두워지고,
다시금 아쉬움과 오늘의 기억이
카메라 메모리속에 추억으로 남는 시간

카페 서연의 집 입니다

 

Tip]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진입로가 좁고 저녁에는 무척 어둡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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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975 | 카페서연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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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있는 비주얼깡패 제주도 맛집 문쏘 - 황게카레,고등어밥,에그인헬

국내 여행/제주도 2018.06.05 22:34

황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있는 비주얼깡패 문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326-3 1층

 

 요즘 제주 여행의 트렌드는 뭐니 뭐니해도 재미랍니다. 그냥 좋은 경치 멋진 곳들 보는데서 그치지 않고 맛난곳 찾아다니기, 예쁜 사진 남기기, 혼자 걸어보기등등...   SNS에서 핫한 음식점중 상당수가 맛도 맛이지만, 멋진 그림같은 모습때문에 찾는 곳도 많은데요, 한립 협제에서 멀지않은 정말 비주얼 깡패라는 퓨전음식점 문쏘를 찾았읍니다

 

 

지난 제주여행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이 곳 문쏘였습니다. 워낙 웨이팅이 길다는 얘기도 많고, 오픈이 오전 11시부터여서, 점심 손님들이 밀리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죠. 마침 제주공항에 도착시간이 10시쯤이어서 렌트카 받고 바로 문쏘로 출발~~

 

 

가게는 큰 길에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간 곳에 있더군요. 앞에 주차하기에는 공간이 많지 않아서, 손님들이 몰리면 주차하기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식 퓨전음식이 주 메뉴더군요. 문어를 보니 타코야끼가 먼저 생각나네요

 

 

 

11시가 좀 넘었는데, 벌써 대기랍니다. ㅠ.ㅠ 
기다리는 동안 주변 구경도 하고
사진도 좀 찍고 하며 기다렸어요

 

 

 

요렇게 대기 적어 놓고서...

 

 

 

앗!  이분은 오사카에 계시는 글리코아저씨네요^^  일본식 음식점 스럽게 다양한 느낌들이 나는 인테리어들이 곳곳에 있어요

 

 

 

절대 화투 그림 아니죠....

 

 

문쏘 Moon Sso

 

 

그리고, 약간은 퉁명스러운 녀석, 이 가게의 마스코트인 시바견이네요.... 아마 이 가게에서 제일 편한 녀석인듯~

 

 

 

옆에 게스트하우스랑 같이 있더라구요.

 

 

 

이른 봄이어서, 감귤이 메달려 있던 모습도....

 

 

 

헐~~  그사이,,,, 부럽다 너....

 

 

입구 옆에서는 조그만 부스에서 망고유유, 야자수우유, 추억의 간식 뭐 이런 것도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송아지가 너무 귀엽죠....  요건 마지막에 다시 설명드릴께요

 

문쏘 Moon Sso

 

 

드디어 기다리던 순서가 되어서 가게에 입장!! 

 

 

 

 

 

 

가게 분위기는 일본 오키나와를 생각나게 만든거 같아요....

 

 

 

ㅎㅎ  아직도 오키나와 여행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말이죠...

 

 

이 집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이집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쳐 황게카레
달착지근 고등어밥
이스라엘풍 요리라는 에그인헬

각각 하나씩 다 주문했어요


 

문쏘 Moon Sso

 

 

약간 어설픈 일본 분위기
생 비~루 ^^

 

 

 

먼저 밑반찬 나오구요.....

 

 

제일 먼저 나온건 고등어밥

 

 

간장 소스에 재운 튀긴 고등어를 다시 한번 구워서 밥위에 올려 먹는 오키나와식 덮밥이라는데, 정작 오키나와에서 못 먹어 봤다는 ㅠ.ㅠ  근데, 요게 제 입맛에는 젤 맛있었어요. 달착 지근한 고등어가 하나도 비리지 않고 정말 부드러웠구요, 덮밥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너무 맛있었거든요

 

 

 

비린 생선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그 다음에 나온 이 집의 시그니처인 황게카레....
모양만 봐도 딱 일본 스타일
황게 한마리가 떡 하니 들어가 있고

 

 

 

계란 반숙이 밥위에 올려 있어요
그리고 카레가 부어져 있는데
중화풍이라는 설명처럼 카레맛이
매운 마파두부 맛과도 비슷해요

 

 

 

게는 이렇게 딱 잘라서 속까지 잘 먹고
계란 노른자 탁 터뜨려서 카레와 슥슥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은근 맵습니다. 신라면 1.5배라는데
매운거 못 드시는분들은 좀 힘겨워요^^

 

 

 

그 다음에 나온 에그인 헬
술 안주로도 좋다는데, 결론은
아이들 입맛엔 최고점을 받은 음식

 

 

 

토마토 소스에 각종 야채와 치즈 (보기에도 치즈가 범벅이 되있는 거 같음), 소시지, 우유를 넣고 끓인 스튜종류로 여기에 바게뜨 빵을 찍어먹거나 밥에 얹어 먹는 이스라엘풍 점심 식사라는데, 중독성 최고에요...

 

 

 

요렇게 나온 바게뜨 빵을

 

 

스튜에 넣어서 찍어 먹는 맛......
치즈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
피자 스파게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좋을 듯....

 

전체적인 요리들이 맛과 비주얼에
꽤나 공을 들인듯.....
특이한 요리들이어서 재밌는 맛이었어요

 

 

음식의 원산지 표시.....
국내산 황게, 국내산 쌀,
중국산 김치, 노르웨이산 고등어,
셰프는 인천산, 사장은 해남산 ^^

 

 

식사 마치고 나와보니
시바가 깨었나 봐요...
여전히 도도한....

 

 

요게 입구에서 팔던 망고우유,
매운 황게카레를 먹고 왔더니 바로 우유 콜..... 달착지근 망고 맛과, 신선한 우유 맛이 좋은데, 넘 비쌉니다. 기념으로 하나 먹고, 병이 예뻐서 집에 가져와서 잘 씻어서 다른 용도로 쓰고 있어요

비주얼 깡패라는 황게카레로 떳던 문쏘.... 좀 특이한 음식메뉴들 하나 하나가 퓨전풍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가격은 하나 하나 만만치 않지만, 맛도 괜찮았고, 예쁜 사진들도 많이 건졌어요....

 

 

 

* 본 포스팅은 개인 비용으로 방문한 개인적인 후기를 올린글입니다

 마음에 드셨다면 요 아래^^ !! 격려응원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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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3대드라이브 코스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 오키나와 남부여행

해외 여행/일본] 오키나와 Okinawa 2018.06.04 07:00

오키나와 3대드라이브 코스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 오키나와 남부여행

Niraikanai Bridge ニライカナイ橋   Mapcode: 232 593 570*63

오키나와의 둘째날 여행의 첫번째 포인트였던 니라이카나이 다리 전망대,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오키나와의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인 이 곳은 롤러코스터 같은 높이차이와 급한 코스와 함께 산호빛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오키나와의 유명 드라이브 코스들인 코우리대교나 해중도로는 바다위를 가로 지르는 반면, 니라이카나이다리는 높이의 차이와 급한 코너로 인해 실제 드라이브때보다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이 더 멋진 곳입니다.

 

 

 

특히 오키나와의 맑은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일품인 곳입니다만, 전망대의 위치가 쉽게 찾기 어려운 곳에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이죠.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니라이카나이 다리의 풍경을 정리했습니다

 

 

구글지도 니라이카나이다리

 

구글 지도에서 보시는것처럼 마치 U 자 모양의 급한 커브와 함께 높이의 차도 상당합니다. 바닷 바람을 맞으며 처음 보았던 오키나와의 예쁜 바다가 너무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니라이카나이다리 전망대 위치

 

니라이카나이란 말의 뜻은 오키나와 고유의 말로 바다건너 이상향을 뜻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경치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아요.  전망대에서의 전경을 눈에 담아두고,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는 바다의 뷰도 정말 좋아요

 

 

 

  니라이카나이다리 표지

하지만 이 곳 전망대의 위치가 일반 검색에는 잘 안나옵니다. 그게 바로 옆에 일본자위대 기지가 있더라구요. 주위에 주차할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맵코드를 찍고 가다가, 바로 이 표지가 나오면 길 가에 주차를 하고 한 5분정도 걸어가면 전체 뷰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렇게 차를 길 가에 대어 놓고 왔습니다. 옆에 보이는 철책 너머가 군 부대예요...

 

 

 

전망 포인트쯤에 도착하니, 바다에서 불어올라오는 바람이 상쾌합니다. 니라이카나이 다리보다 먼저 파란 바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말이죠

 

 

 

전망대에서 보이는 뷰 랍니다....
바다와 하늘이 하나인것 같죠

 

 

 

 

 

 

다리 아래로는 울창한 수풀이
우거져있구요


 

 

다음 여정인 치넨미사키공원이 바로 이 길의 끝에 있기때문에 저 다리를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이 코스를 되밟아 올라 올 예정이랍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자동차들마다 바로 손에 잡힐 것 같기도 하구요

 

 

 

전망대에 도착한게 오전 이른 시간이다보니, 동쪽에서 올라오는 햇빛이 역광이 되서, 노출 맞추기가 의외로 어렵더라구요.오키나와 바다 사진들중 밝은 곳과 어두운 곳과의 노출차이가 많이 나는 사진들이 많았는데, 워낙 햇빛이 강해서 포인트마다 적정 시간을 맞춰 가는 것도 팁입니다

 

 

 

이렇게 당겨보니까 다리의 굴곡이 바로 느껴지네요^^

 

 

 

워낙에 박스형태인 소형차들이 더 장난감 처럼 보입니다

 

 

 

사진 찍는 동안에도 바다에서 부는 바람에 머리도 날리고, 모자도 날릴 듯,,,  그래도 시원한 경치와 더불어 가슴 속까지 뚫리는 듯한 시원한 바람.... 오키나와에서 만난 첫 바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만난 오키나와의 첫 인상은 역시 여긴 일본이지만 일본 같지 않은 곳,,,,  그런 느낌....

 

 

 

풋풋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오래도록 눈에 넣어두고 싶어요....

 

 

 

오키나와 남부 여행루트중 치넨미사키 공원이 빠지지 않는 코스인 것 처럼, 이 곳도 지나는 길이니 빠지지 말고 들러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예쁜 바다와 기하학적이 곡선의 미학이 잘 어우러진 멋진 모습을 만나실 수 있을테니까요

 

 

마음에 드셨다면 요 아래^^ !! 격려응원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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