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7.10.31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 역사미스터리클럽-옮긴이 안혜은 / 이다미디어 (2)
  2. 2017.10.30 다음 블로그 그시절 추억의 다음뷰 ^^ (2)
  3. 2017.10.27 수상택시를 타고 즐기는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8)
  4. 2017.10.25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는 바티칸 박물관 (7)
  5. 2017.10.23 외국에 나온듯한 착각속에 보낸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의 오후 - 송도국제도시, 인천송도여행 (8)
  6. 2017.10.20 요요마의 키친 2호점 -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 근처 맛집 (2)
  7. 2017.10.18 송도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송도 G타워 전망대 (5)
  8. 2017.10.16 천국의 열쇠 바티칸 대성당 큐폴라에 올라서다-바티칸여행 Vatican City (5)
  9. 2017.10.13 왠지 색다른게 먹고 싶을때, 멕시칸음식점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1)
  10. 2017.10.11 미리가 본 하늘공원 억새축제 (2017 서울 억새 축제 코스모스) (5)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 역사미스터리클럽-옮긴이 안혜은 / 이다미디어

일상 다반사/책 한권의 여유 2017.10.31 07:04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

역사미스터리클럽-옮긴이 안혜은 /  이다미디어

 

제목부터 느낌이 딱 오네요....  지도로 읽는다 미스터리 세계사는 제목 처럼 여러가지 재미있는 미스터리 이슈들을 관련된 정리해 놓은 책으로 마치 일요일 아침 방영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책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슈나 주제들이 무겁거나 어렵지 않고, 마치 ~카더라 라는 내용들에 대해 이럴수도 있겠다 라는 식으로 정리가 되어 있는데, 특히 당시의 지도를 통해 이야기를 정리해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가더군요

 

 

 

주로 역사 관련 이야기들이 많고, 관련된 당시의 지도들은 전체적인 문제 제기와 이에대한 여러 의견들의 개연성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줍니다. 정말 이번 추석연휴처럼 시간 많을때 가볍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은 크게
1장. 유럽의 미스터리 역사     2장.아시아의 미스터리역사   3장.아메리카의 미스터리역사   4장.아프리카의 미스터리역사순으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 소주제들이 10여개씩 있고, 소주제당 약 5-6페이지 분량으로 기술되어 있읍니다. 소주제들이 연결되는 내용이 아니기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꺼내 읽기도 좋네요

 

본문 내용중에...


 

- 결혼 정책으로 유럽을 지배한 합스부르크가  
"전쟁은 다른 나라에 맡겨라. 그대 행복한 오스트리아여, 결혼하라!"
오스트리아의 전신으로 알려진 합스부르크가는 10세기경 알자스에서 스위스에 걸친 소영주 군트람에서 비롯되어 합스부르크가를 이루어 유럽의 패권을 쥐고 흔들었던 가문입니다. 이런 합스부르크가의 성공에는 소위 말하는 정략결혼을 통해 싸움없이 스페인, 나폴리 서유럽의 3분의 2를 지배했습니다. 스페인과의 왕실 결혼을 통해 대가 끊긴 스페인 영토의 반을 흡수하고, 보헤미아와의 정략 결혼을 통한 야기에우워가의 왕세자의 왕세자비인 마리아가 전쟁에서 왕세자의 죽음으로 인해 보헤미아까지 흡수합니다. 이후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시대에는 300여년간 원수로 지낸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부르봉가와 혼인외교를 통해 세력을 공고히 했으나, 프랑스 대혁명이후 딸 마리 앙투아네트는 슬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죠

- 동방견문록은 마르코 폴로가 지어낸 이야기인가? 
"마르코폴로가 동아시아에 발을 디딘적이 없다?"

동방견문록은 베네치아 출신의 마르코폴로가 제노바와의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 감옥에 갇혔을때 루스티첼로라는 작가에게 구술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죠. 당시 유럽인들은 중국등 아시아에 대한 글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유럽에 널리 퍼지게 됩니다. 동방견문록에 따르면 폴로는 17세때 보석상이었떤 아버지 숙부와 함께 중앙아시아를 거쳐 동방으로 떠나, 1274년 원황제 쿠빌라이 칸을 알현, 황제의 눈에들어 17년간 측근에서 공식 사절로 중국 각지를 여행했습니다. 하지만, 동방견문록에는 중국을 가 봤으면 당연 기록할 만한 내용, 즉 만리장성이라던가 중국의 차 문화등이 없고, 원의 역사책에는 그의 부친과 숙부는 물론 폴로의 이름이 전혀 기술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작가 프랜시스 우드의 저서 "마르코폴로는 정말 중국에 갔는가? 에서 폴로는 가족이 무역 거점으로 삼았던 흑해와 콘스탄티노플이후로는 간 적이 없을거라 추측하며, 그가 들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에 불과하다고 서술합니다. 다만 역사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 진실은 상상속에.....

그 밖에 재미있는 이야기로는 "구약성서의 노아의 방주는 전설인가, 사실인가?"  "비밀결사대 프리메이슨은 템플기사단이 만들었다?"  "바이킹족은 잔혹한 침략자인가,유럽대륙의 구세주인가?"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보험금을 노린 사고였다?" "중국의 정화가 콜럼버스보다 먼저 신대륙을 발견했다?"....

 

2016년 4월에 초판된 비교적 신간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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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 그시절 추억의 다음뷰 ^^

일상 다반사/블로그 티스토리 2017.10.30 07:05

다음 블로그, 그시절 추억의 다음뷰 ^^

 

오랫만에 PC 디스켓 정리를 하다 보니, 우연찮게 오래전 다음 블로그의 추억 같은 그림 하나가 눈에 띕니다.
다음 블로그의 영광과 역사로 상징되던 바로 다음 뷰 죠. ^^

 

 

 

 

지금은 각각의 사이트별 블로거들끼리 이웃맺기나 링크등을 통해 교류하고 있지만, 다음뷰가 있을때는 다음뷰를 통해 폭 넓은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요. 

다만, 언젠가부터 교류가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공감 손가락 수만 늘리는 데 사용되다 보니 다음뷰의 장점이 크게 훼손되고, 다음 블로그의 독자적인 영향성 확보에도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난 뒤, 다음뷰가 없어지면서 다음블로그의 이웃분들과도 많이 멀어지게 되었는데 왠지 좀 아쉬운 생각들도 드네요.  오랫만에 찾아 본 다음뷰의 추억이 모락 모락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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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택시를 타고 즐기는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국내 여행/경기도여행 2017.10.27 07:00

수상택시를 타고 즐기는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 31

저녁이 되면서 가을 답게 약간은 쌀쌀한 기운이 맴도는 날씨입니다. 전망대에서 보았던 수상택시를 타고 공원의 야경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선착장인 웨스트 보트하우스로 달려갔습니다. 웨스트보트하우스는 G타워에서 수로를 따라 조금만 더 내려가면 됩니다

 

 

저녁 6시 50분이 좀 넘어서 갔더니, 이미 7시 배는 끝이났고, 7시 30분 배 표를 예매했습니다. 배를 타고 돌아보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 걸리고, 대인 4000원, 소인 2000원으로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탈 수 있는 카누나 다른 물놀이 시설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카누등이 넘 비싼거죠 ㅠ.ㅠ)

 

 

 

 

 

 

보트하우스에서 탑승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남는 시간에 한장...
앞에 보이는 호수1교의 교탑이 이색적입니다

 

 

 

 

사진 왼쪽에 건물이 G타워, 그리고 그 뒤 건물들은 더샾 센트럴파크등....

 

시간이 되서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보통 38인승 미추홀3호와 12인승 미추홀 1,2호가 운행을 하는데, 미추홀 3호가 배는 크지만, 배 앞부분에 나와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은 오히려 작은 배인 미추홀 1,2호가 더 커서 야경을 감상하거나 사진 찍기는 더 좋았습니다

 

 

 

 

 

드디어 배가 출발하고.....

출렁이는 배에서 야경찍는건 그리 쉽지 않네요...ㅠ.ㅠ

 

 

 

 

교량의 교탑이 우주선 같기도 하고, 연결된 케이블에 조명이 비춰주니 전혀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배가 공원안 수로를 따라 움직이는 동안, 주위의 아름다운 야경을 음미해 보죠^^

 

 

 

 

센트럴파크 양쪽을 이어주는 다리와 함께 높은 동북아무역타워 건물이 그림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 같네요

 

 

 

 

역시 야경은 조명의 예술이기도 한 것 같죠

배가 선수를 돌려 다시 웨스트 보트 하우스로 향합니다

 

 

 

 

 

원래 20분 정도 걸린다고 그랬는데, 그냥 느낌은 한 10분 정도 후딱 다녀온 느낌이네요. 왠지 아쉽....

 

 

 

 

올 때 지나왔던 호수1교 밑을 지나..

 

 

 

 

보트 하우스 도착....  하지만 그냥 가기 너무 아쉬워서 야경이 예뻤던 곳을 다시 찾아 가기로 했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제일 유명한 트라이볼.....
조개껍질을 뒤집은 듯한 세개의 건축물은 송도 청라 영종을 의미
송도를 대표하는 야경사진 명소인데, 삼각대가 부실해서....
여기서 삼각대 운명....

 

 

 

 

그리고,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를 많이 끌었던 LED 장미들과 평창동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계 스포츠 형상 조명들....
이 분은 모두가 생각하는 김연아 선수 아닐까요?

 

 

 

 

밤을 예쁘게 밝혀주는 LED 장미

 

 

 

 

피겨스케이트와 스프린트 선수들이 장미 위에서 열심히 스케이팅을 하고 있군요

 

 

 

 

 

 

 

공원 양쪽으로 조명들을 설치하고 있던데, 그래도 여기가 젤 예뻤던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다시금 야경에 취해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 봅니다....
(아니,, 방전된 체력을 억기로 채워봅니다)

 

 

 

마지막 차가 주차되어 있는 G타워 주차장.....
그리고 보니 정작 수상택시 사진은 빼 먹었네요
그냥 야경 사진 욕심에 ^^

여튼, 역시 송도 야경은 허명이 아닌 진리였습니다
담엔 삼각대 새 거 사서 와 보렵니다

 

*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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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동 24-5 | 송도센트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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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는 바티칸 박물관

해외 여행/이탈리아] 로마 2017.10.25 07:00

바티칸 박물관 Musei Vaticani / Vatican Museums

 

바티칸  미술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등,...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세계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  바로 바티칸 미술관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이라고도 하는데 바티칸 궁전, 미술관 그리고 박물관을 같이 통칭해서 얘기 합니다

 

 

바티칸 박물관은 역대 교황들의 수집품들을 기초로 만들어진 박물관 이라고 합니다. 15세기 교황 인노센트 8세의 벨베데레궁전과 율리우스 2세를 위한 벨베데레 정원.... 그리고 추기경 서거시 다음 추기경을 뽑는 과정을 진행하는 시스티나 성당과 그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이 것만으로도 바티칸미술관을 꼭 가야만 하는 이유는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성 베드로 성당에서 나와 바티칸 박물관으로 가는 길입니다.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바티칸의 모습이 커다란 성채같습니다

 

 

 

 

 

 

마치 높은 성벽과 같은 성채안에는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 기분입니다.

 

 

 

 

 

바티칸박물관 앞에는 이미 기다란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유럽 어딜가나 미술관이나 박물관에서는 의례히 긴 줄을 서는게 이제는 어느정도 숙달이 되기는 했지만, 한 시간, 한 시간이 아까운 여행자들에겐 참 곤혹스런 일이죠.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는 설레임에 가슴은 두근 두근....
그나마 다행히 운이 좋아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절차까지 복잡하긴 했지만, 이제 드디어 입장 !!

 

 

 

 

여기 부터가 PINACOTECA (미술관, 회랑) 입구입니다.
주로 회화작품들이 전시된 곳이죠

 

 

  

팔라티나에게 바티칸 도서관 개편을 지시하는 식스투스 4세 - 멜로초 다 포를리 프레스코

 

 

 

 

   

  

라파엘로 그리스도의 변용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 -벤젤피터

 

 

 

 

회화관을 지나면 피오클레멘티노로 가는 중간에 탁 트인 넓은 정원이 나옵니다

 

 

 

 

여기가 바로 유명한 솔방울 정원, 피나의 안뜰입니다. 여기 솔방울 모양과 공작새 모양의 조각이 되어있어 솔방울 정원이라고 하는데, 피나 Pina는 이태리어로 솔방울이란 뜻입니다.

 

 

 

그 앞으로는 이렇게 넓은 잔디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미술품 관람으로 지치고 사람에 떠밀려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 을 취하며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습니

 

 

 

이 솔방울 모양밑에는 분수처럼 물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죄를 씻고 마음의 정화를 한다고 합니다

 

 

 

 

정원 한 가운데로 가면 커다란 지구 모양의 조각품이 있습니다. 포모도로가 제작한 작품으로 향후 진보와 과학의 폐혜속에 황폐해가는 지구의 모습을 상징화 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 와중에 이렇게 단잠을 자는 분도 있어요..... 어찌나 곤하게 잠에 취했던지, 한바퀴 돌고 올때까지도 이렇게 있더라는....

 

 

 

 

 

 

이제 또 다음 방으로 가보겠습니다. 피오 클레멘티노에는 각종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폴로상

 

아폴로의 조각으로 활을 쏘고 난 후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라오콘 군상

 

라오콘군상은 참 보기에도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작품인데요, 트로이의 목마로 유명한 트로이 전쟁에서, 목마를 들이려는 그리스의 계략을 알아차린 트로이의 신관 라오콘과 그 아들을, 그리스 편이었던 신들이 뱀 두마리를 보내 죽게 만든 일화를 담은 작품입니다. 

 

 

토르소

 

이 작품이 발견했을 당시 미켈란젤로에게 팔 다리 머리를 붙여 달라고 하자, 완벽 그대로의 작품이라고 극찬을 했다는 일화가 있는 작품으로 15세기경 로마황제들의 시내 목욕탕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네로의 방

 

네로 황제의 방은 역시 그 이름에 맞게 화려하기 그지 없습니다

 

 

네로 황제 욕조

 

네로 황제가 목욕할때 사용했다는 네로 황제의 욕조로 붉은 대리석을 깍아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양 옆에는 카펫에 수를 놓은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아라찌의 복도를 지나.

 

 

지도의 방

 

 지도의 방을 지나 갑니다. 오래전 사람들이 생각하던 세계가 담겨 있어요

 

 

 

 

이제 부터 가슴 콩닥거리는 유명한 명작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는 라파엘로의 작품들입니다

 

 

아테네학당 - 라파엘로

 

그 중 가장 유명한 라파엘로의 아테네학당...
이 중, 가운데 약간 왼쪽에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플라톤,
그 옆에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오른쪽 구석에서 갈색모자를 쓴 사람이 라파엘로랍니다

 

 

시스티나 성당

 

이제 드디어 그 유명한 천지창조를 보러 가는 길..... 바로 시스티나 성당으로 들어가는 곳인데, 여기부터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 직접 찍은 사진은 없네요....

 

 

 

 

이제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 길입니다.....  회전 출구를 보고 있으면, 정말 이런 계단 하나 하나까지 이렇게 만들 수 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맴돕니다

 

 

 

하나 하나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가 예술과 종교로 하나가 된 바티칸 박물관.....  마지막 까지도 감동 입니다

 

 

 

 

언젠가 이 곳에 또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이 높은 담장 너머의 세상에서 만났던 많은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다시 그려보며, 그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바티칸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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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온듯한 착각속에 보낸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의 오후 - 송도국제도시, 인천송도여행

국내 여행/경기도여행 2017.10.23 07:00

외국에 나온듯한 착각속에 보낸 즐거웠던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의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동 24-5

G타워 전망대에서 센트럴파크를 살짝 훔쳐 보았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센트럴파크 구경을 나서야 겠지요. 차는 G타워 주차장에 대어 놓았으니, 룰루라라 가볍게 싸온 과일과 음료수를 들고 산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전망대에서 이미 봤지만, 공원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살살 쉬엄 쉬엄 가 볼까 해요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반대편인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카누와 탈 것드를 대여 할 수도 있으니, 일단 끝까지 가 보겠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G타워 앞에서 이스트보트하우스가 있는 동북아타워를 바라보며 출발을 알리는 인증샷 한 컷!
푸른 하늘과 높은 빌딩숲이 기가 막히게 조화를 이룹니다

 

 

 

송도국제도시가 처음부터 기획된 도시답게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정말 외국같은 뷰가 계속 되는군요. 아마 저 빌딩마다
내려다 보이는 뷰는 정말 숨이 막힐듯 멋지지 않을까요?

 

 

 

조금 더 나아가 보니 드디어 공원 가운데를 지나는 수로가 보이고, 물에 비치 높은 빌딩들의 반영이 비추입니다.
그냥 멀리서 보면 영화 포레스토 검프에 나왔던 미국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기념탑 같은 느낌도 드네요

 

 

 

 

공원 초입에 세계 각국의 탈 을 주제로한 작품이 있읍니다. 우리나라 탈도 있는데 막상 많은데서 찾느라 한창 애먹었죠 ^^

 

 

송도 센트럴 파크

 

 

 

수로 중간 중간에 이렇게 다리가 놓여 있어서 수로를 건널 수 있습니다. 밑으로는 수상택시가 지나다닐 수도 있구

 

 

 

다리 위에 올라 보니 훨씬 더 시야가 넓게 보입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송도 센트럴 파크

다리를 건너면 송도 센트럴파크의 아이콘인 트라이볼(Tri bowl)이 보입니다
위에서 보면 세개의 볼 같아 보인다고 합니다

 

 

 

야간에는 트라이볼과 이 밑의 반영을 담은 야경사진이 송도 센트럴파크의 상징처럼 유명하죠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주위에 있는 건물들은 모두가 정말 인상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네요. 일반 아파트단지에서 보는 그런 성냥갑같은 건물은 하나도 없도 모두가 뛰어난 조형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냥 신기....

 

 

 

현대식 고층 건물들 옆에 우리나라 한옥건물들이 이렇게 있네요
왠지 희한하게 다른듯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 건물은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 호텔 건물이구요, 이어서 송도 센트럴파크 한옥 마을이 같이 있습니다.
은근 돌아 볼 수록 볼 거리가 정말 많은 곳입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의 거의 반대편까지 다 온 것 같습니다. 보트들과 카누들이 보이는데요, 저기 왼편에 보이는 수상택시는 저 쯤에서 되돌아 가더라구요. 아마 일반인들이 타는 카누와 부딪치거나 사고가 생길까봐 그러는 것 같은데,,,,,근데, 저 배가 저기서 돌아간다면, 여기엔 수상택시를 탈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얘기 ㅠ.ㅠ....

아.... 수상택시는 G타워쪽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타야 한다고 하네요....  그걸 모르고 여기까지 왔는데...

 

 

송도 센트럴 파크

 

 

기왕 이렇게 된거, 신나게 구경이나 더 하고, 수상택시는 저녁에 야경을 보며 타기로 했습니다.
그나 저나, 뱃놀이를 즐기는 모습들이 너무나 평화로워 보이죠....

 

 

 

가족들 모임으로 나온 분들도 꽤 되는 것 같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많이 보이구요....
그리고 건너편 잔디광장엔 자리 깔고 도시락 먹으면서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도 참 많아요

 

 

송도 센트럴 파크

 

 

송도 센트럴 파크

 

 

 

오른편에 보이는 곳이 이스트보트하우스 입니다. 여기서 표를 끊고 배를 탈 수 있는 곳이죠

 

 

 

기대 반 , 설렘 반으로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이런 ,,,,  이용 요금이 장난이 아닙니다.ㅠ.ㅠ 
게다가 대기시간만 기본이 40분이 넘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돈 가지고, 이스트보트하우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맛난거 사먹고, 이렇게 한가로이 즐기다, 저녁에 좀 싼^^ 수상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차도 반대편에 있으니, 거기까진 가야 하니까요

 

 

 

확실히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맛난거 먹고 기분도 좋아지고, 한결 여유도 생기고.....^^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건너편에서 마냥 높아 보이던 건물을 드디어 눈앞에 딱! 만났습니다.
파란 가을하늘과 어쩜 이리 잘 어울리는지...

 

 

 

 

어느덧 해가 뉘엇 뉘엇 넘어가려고 합니다.....
물에 비친 부서지는 햇살이 간지럽습니다

 

 

 

이 모습 보니, 좀 비싸도 여기까지 왔는데 카누라도 한 번 탈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
너무 멋져 보여서요

 

 

송도 센트럴 파크

 

송도 센트럴 파크

정말 곳곳에 시설들이 가족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곳 같습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송도 센트럴파크에 또 하나의 구경거리가 있답니다. 바로 귀여운 사슴과 토끼들 ^^

 

 

요렇게 토끼들을 모아 기르고 있어요. 바닥 곳곳에는 요넘들이 만들어 놓은 토끼굴들이 군데 군데 있네요
토끼는 섬처럼 만들어진 곳에 있어, 다가가기 어려운데, 사슴들은 바로 눈앞에서 볼 수가 있었어요

 

 

 

ㅎㅎ  어찌나 눈이 예쁘던지....
하지만, 요녀석들도 항상 조용하고 평화롭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한동안을 이렇게 싸우더니 결국은 오른쪽에 뿔이 작은 녀석이 항복!!

 

 

 

이긴 녀석은 멋진 뿔을 자랑하며 의기 양양하더군요...... 
마냥 평화로워보이는 이 녀석들도 사는게 쉽진 않아 보입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중간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반대편에서 개구장이 녀석들이 호수에다 대고 한참을 쉬야를 합니다 ^^

 

 

 

송도 센트럴 파크

 

이제 해가 넘어가고 어둠이 내려오기 시작하네요
이제 좀 있으면,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또 다른 멋진 세계가 펼쳐질 겁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

 

낮에 봤던 센트럴파크의 멋진 모습보다
더 멋질 야경을 기대하며, 수상택시를 타러 가 보겠습니다.


Tip 하나...

* 공원의 크기에 비해 식사할 수 있는 곳들이나 편의점 같은 시설은 충분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물이나 기타 기본적인 것들은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수상 레포츠를 즐기시려면 G타워 반대편 이스트보트하우스로,
수상택시를 타시려면 웨스트보트하우스로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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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동 24-5 | 송도센트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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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의 키친 2호점 -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 근처 맛집

국내 여행/서울 돌아보기 2017.10.20 08:00

요요마의 키친 2호점 -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 근처 맛집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1-22  T.02-522-0518

단체 모임이 있어, 우연찮게 가 본 곳, 남부터미널 근처 요요마의 키친 2호점.... 아무리 미리 알려줘도 자꾸 요요마의 치킨이란 친구들이 많았던 ^^ 곳,  원래는 요요마의 키친 본점을 가려했으나, 현재는 공사중으로 근처에 있는 2호점에서 약속....

 

 

이곳에 가기전부터 궁금했던 것 두가지.... 

1. 대체 요요마하고는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2. 이 이상야릇한 인테리어는 뭔지?

음식보다는 이런게 더 궁금했던 ^^
 하나하나 돌아보며 답을 찾기 위해 애썻던 곳

요요마의 키친

 

 

 

 

지도에서 보듯 남부터미널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그리 먼 곳은 아닌데, 은근 주택가 골목 같은 골목 골목으로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교통이 편한 지하철역 근처로 잡긴 했는데, 역시 여기 저기서 길 물어 보는 전화들.....  으 이 길치들....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아주 그렇게 찾기 쉬운 길은 아니지만, 뭐 또 그렇게 찾기 어렵지도 않은 골목길을 따라 도착.....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유러피안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스토어

요요마의 키친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헌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분위기와 왠지 비슷~~

프랑스 알자스 지방, 프로방스지방, 독일 서부의 주택분위기가 나는 이미지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우드브릿지

이름처럼 각종 음악공연 포스터들이 붙어있어, 왠지 클래식스런 분위기가 흠씬 묻어 있을것 만 같습니다
우드브릿지 바이올린삽이 같이 있는데요, 요요마의 키친과 Shop in Shop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바이올린 첼로와 같은 현악기를 판매하고 수리하는 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왼편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네요

 

 

 

곳곳에 진열되어 있는 바이올린과 첼로 소품들.....

 

 참고로... 요요마 (Yoyoma 友)는...
1955년 중국인 부모에게서 파리에서 태어난 요요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14회나 그레미상 수상을 할 정도로 정통 음악과 실용음악에도 조예가 깊고 무려 50장에 가까운 앨범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1층 로비에는 각종 메뉴와 인테리어 디자인들이 눈길을 끕니다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여기도 천정에는 바이올린이 매달려 있네요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 악보 스타일의 메뉴판....
1층의 우드브릿지 바이올린 샵도 같이 광고도 되고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요렇게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는 곳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인데, 생각보다 사진으로는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식전 빵이 나옵니다. 올리브 오일에 찍어 먹는데, 올리브 오일의 향이 굉장히 강한 편이었어요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그다음에 나온 단호박 수프.....
음 플레이팅은 예쁜데, 요거 접시에 비해
너무 적은거 아냐???

 

 

 

 

근데, 요 접시의 밑이 은근 깊더란 반전!!
한숟갈은 더 되요 ^^
달콤하고 약간 걸죽한 수프, 향도 괜찮네요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이어 나오는 샐러드....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플레이팅이 너무 예쁨...

저런 거 하나 집에 갖다 두고 싶어지는..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삼겹살 리조또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베이컨 포테이토 등이 올라온 떠먹는 피자

모양 예쁨 !!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성게알 파스타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왕새우누룽지 파스타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그리고 오늘의 메인  안심스테이크
미디엄레어로 시켰는데 딱 좋음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특히 가니쉬가 잘 익어 식감이 좋았네요

그리고 여긴 없지만 맥주 하이네켄 한병씩(작은거)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케익
요건 스테이크 시킨 갯수대로 나옴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사람이 많아 더 줄수 없는지?
단칼에 커트 !! ㅠ.ㅠ

 

 

 

음식 나오는 동안 기다리며
돌아 다니다 보니, 가게에서 키우는 고양이

하얀 털에 오드아이까지 !!
귀엽긴 한데, 왠만하면 거들떠도 안 봄...

 

 

 

아기자기 한데, 음 왠지 전체 컨셉에서 벗어난 듯한 느낌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역시 천정에는 바이올린이 걸려있고....
근데 요요마는 첼리스트로 유명한데
왜 바이올린을 걸었을까?....

답... 첼로는 너무 크니까 ..

 

 

 

마지막 식후 음료로 나온 커피...
요렇게 나오니까 테이크 아웃해도 될 듯

 

 

요요마의 키친 (Yoyoma's Kitchen)

오랫만에 한참 얘기하고 시간도 보내며 맛난 음식도 먹었던 요요마의 키친,,,,,  다른 블로그에도 공통적으로 나온 얘기지만, 음식 주문하고 나오는데 까지 정말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감안하시고, 시간여유가 없으면 미리 사장님께 부탁해 두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 그리고 왜 요요마의 키친인지는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그냥 요요마의 팬이시랍니다. ^^ 
요 프로방스 스탈의 인테리어의 컨셉은 안 물어보는 걸로...

 

장점
1. 마치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같은 인테리어나 분위기, 음악을 모티브로한 음식점의 코드
2. 느긋하게 음식을 맛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
3. 정신없고 사람들 미어 터지는 그런 분위기 아니어서 좋음

단점
1. 장점이 가진 정 반대의 단점. 주문한 음식이 빨리빨리 나올것을 기대한다면 급실망
    점심 시간에 잠깐 먹고 올 그런 곳은 절대 아님.  뻘쭘한 사이끼리 오면 더 곤란할 듯
2. 서빙이나 고객대응이 프로페셔널하지 않음. 빠릿빠릿한 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려움

ps. 이 글은 댓가성없이 N빵으로 제 돈 내고 먹고 난 후기를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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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송도 G타워 전망대

국내 여행/경기도여행 2017.10.18 07:00

송도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송도 G타워 전망대

인천 연수구 송도동 24-4

 

이젠 정말 가을 답게, 파란 하늘이 너무나 예쁜 하루 하루 입니다. 오늘은 어디를 다녀 볼 까 하다, 예전 TV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 된 적이 있는, 송도 센트럴파크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넓은 공원도 좋고, 수로를 따라 보트를 탈 수도 있고, 딱 가을 휴일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그 중 첫 방문지는 바로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송도 G타워 전망대랍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

무려 33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송도의 뷰가 정말 멋지기 때문이죠. 워낙 센트럴파크가 넓다보니 어디부터 다녀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되시면 저처럼 여기 부터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송도 G타워 전망대

 

참고로 G타워는 2009년부터 3년여 공사끝에 완공된 건물로, 송도 국제도시에 UN 산하기구중 하나인 GCF (녹색기구기금)을 유치하면서, 그 이니셜을 따서 G타워로 부른답니다. 그리고 전망대가 있는 33층은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같이 있습니다.

 

 

 

 

G타워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로 올라가 보죠. 여기는 주차료가 무료기때문에 주차료 걱정없이 오셔도 된답니다.

 

 

 

로비에서 IFEZ 홍보관 전망대 (회전문 지나서...)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물론 입장료도 무료구요

엘리베이터는 33층까지 정말 초스피드로 횡하고 올라갑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보니, 사방이 트여있어 멀리까지 전망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

 

저기 멀리에 인천대교가 보이는군요. 인천공항에서 수원쪽으로 갈 일이 있어 몇 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보니 인천대교의 모습이 무척이나 수려합니다. 밤이 되면 이 곳도 조명이 켜져서 꽤나 보기 좋은 곳인데, 아직까지는 공사가 한창 더 진행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 인천대교

 

 

송도 G타워 전망대

 

반대쪽에는 송도 국제 업무단지 지역인데, 아직도 개발이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가운데로 돌아가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있군요

 

 

 

 

송도 국제도시의 계획과 모습들이 자못 기대가 됩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중간 중간 보여주는 영상은 송도의 야경에 대한 기대를 더 부풀어 오르게 하네요

 

 

 

 

반대쪽 창가로 가 보니 이제 센트럴파크쪽이 조금씩 보입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차츰 차츰 보여지는 광경이 정말 멋집니다.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센트럴파크 가운데 수로에는 배들이 다니고 있고, 주변의 건물들은 하나같이 특색있는 모습들입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조금 더 오른쪽으로 옮겨오면 센트럴파크의 오른편이 보입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아무래도 물길을 따라 양쪽 편을 모두 다녀오려면 꽤나 힘들것 같지만, 이렇게 보니 서로 다른 편에서 보는 뷰가 또 다를 것 같습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아래에 수상택시가 오네요. ㅎㅎ  카누나 보트 체험도 재미있겠지만, 요 수상택시를 타고 공원 전체를 돌아보는 재미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전망대를 내려가면 수상택시부터 타 봐야 겠습니다

 

 

송도 G타워 전망대-센트럴파크

 

이제야 또렷이 보이는 공원의 전경입니다. 저 공원 반대편 한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동북아무역타워가 마치 바벨탑처럼 보이네요

 

 

 

 

 

 

 

공원 중간 중간에는 수로를 건널 수 있는 다리들이 있구요, 특이하게 한옥으로 된 건물들이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센트럴파크를 즐기러 내려가 봐야겠습니다

 

G타워 33층 전망대
운영시간 : 9시 ~ 20시 (평일) 10시~19시
입장료 무료 / 주차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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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 바티칸 대성당 큐폴라에 올라서다-바티칸여행 Vatican City

해외 여행/이탈리아] 로마 2017.10.16 07:00

천국의 열쇠 바티칸 대성당 큐폴라에 올라서다

 

바티칸 대성당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난 뒤, 당연히 바티칸과 로마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바티칸 성당의 돔으로 올라갔습니다. 길을 몰라도 그냥 우루루 밀려가는 사람들을 따라 가다 보면 바로 큐폴라로 올라가는 줄을 만날 수 있었네요.

 

  바티칸대성당

 

 

 

여기가 큐폴라로 올라가는 줄 입니다. 맨 아래부터 계단만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중간 부터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 엘리베이터를 타도 그다지 많이 올라가지 못해서 한참을 걸어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조금이라도 체력을 아끼려면 엘리베이터 타는게 낫죠

처음부터 끝까지 무려 551계단에 입장료 6유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320계단에 8유로 ^^ 

 

 

 

 

  바티칸대성당

 

 

  바티칸대성당

 

중간쯤 올라가니까 아래 성당의 모습이 내려다 보입니다.

 

 

 

  바티칸대성당

 

성당에서 봤을때는 한 없이 높게만 보이던 둥근 지붕이 손에 잡힐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높은 곳에까지 저런 그림을 다 넣을 수 있었을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 뿐이예요

큐폴라로 올라가는 계단은 점점 올라갈수록, 정말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날만큼 좁고 가파릅니다. 덥기까지 하고 힘은 빠지고, 정말 쉽지 않네요. 그래도 사진으로만 보아 왔던 그림같은 장면을 기대하면서 마지막 힘을 다해 올라갔습니다

 

 

" 천국의 열쇠 "

 

 

  바티칸대성당

 

드디어 마지막 계단을 올라 밖을 내다보는 순간...  아!.....  외마디 감탄사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바로 천국의 열쇠가 눈앞에 ....

 

 

  바티칸대성당

 

  바티칸대성당

 

 

그리고, 저기 멀리에 테베레강과 천사의 성 (산탄젤로 Sant'Angelo)이 내려다 보입니다.

 

 

 

  바티칸대성당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흘렸던 땀도 식혀 주네요. 정말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베드로광장의 모습은 베드로가 손에 쥔 천국의 열쇠모양이란 얘기와 예수님이 손을 벌려 안아주는 모습이란 얘기가 있어요
정말 여기 있는 순간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구인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기 보이는 광장에서 천사의 성까지 가는 이 길을 콘칠리아치오네, "화해의 길" 이라는 합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것처럼 로마 교황청과 이탈리아 통일 정부와의 영토 갈등에서 라테란협약을 통해 조정되며 조성한 길이란 의미에서 콘칠리아치오네 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사실 이 날 따라 헤이즈가 좀 심한 날이었어요....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탓에 멀리찍은 사진들은 좀 뿌옇네요

 

 

 

 


천국의 열쇠의 끝 부분에
천사의 다리 건너 왼쪽에 보이는 둥근 모양의 성이 천사의 성입니다. 6세기무렵 페스트가 번질때 교황이 미카엘천사의 모습을 보았다고 해서 천사의 성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데요, 원래는 139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무덤으로 지었고, 271년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요새로 증축했다고 합니다. 사실 천사의 성은 일정 후반부에 넣었었는데, 중간에 일정이 변경되서 가 보질 못한게 두고 두고 아쉽네요

 


 

성 베드로광장에서 올려 보았던 커다란 예수님과 열두제자의 조각상이 이렇게  내려다 보이네

 

 

 

 

이렇게 보면 마치 바티칸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작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 보이는 예수와 열두제자상 앞에 보면 사람들이 있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여기서 내려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꼭대기 전망대에서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는데요, 다만 사람들이 워낙 많고 장소가 협소해서 앞 사람이 움직여야 따라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읍니다. 사람들을 따라 조금씩 조금씩 옆으로 발걸음을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바티칸, 로마 어디를 둘러 보아도 멋지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도시 가운데를 지나는 강 주위로 여러 성당의 모습들과 오래된 건축물들이 잘 어울리죠

 

 

 바티칸 박물관 솔방울 정원

 

 광장을 기준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보면 , 바티칸 지구가 보입니다. 우선 저기 보이는 곳이 바티칸박물관 솔방울 정원입니다. 다음 여정으로 가 볼 곳이 바로 저 곳이죠

 

 

" 바티칸 지구 "

 

 

  바티칸 정원

 

그 옆으로 더 돌아가 보면 푸른 녹지정원들이 쭉 이어지구요, 중간 중간에 노란벽돌색 건물들이 곳곳에 있는데, 여기가 바티칸 지구입니다. 바티칸도 도시국가의 형태이기 때문에 각종 행정이나 업무를 보기 위한 건물들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그냥 보기에도 너무 예쁜 정원들과 건물들....  ㅎㅎ 이런데서 일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바티칸 라디오방송국

 

바티칸 방송국 첨탑이 보이는데요, 두개의 라디오 방송국과 한 개의 TV 방송국을 보유하고 140여 국가에 방송을 송출합니다

 

 

 

 

 

 

여기는 바티칸 기차역인데요, 건물 뒤로 철길이 보이시죠. 정말 없는게 없군요

 

 

 

 

바티칸시국정부청사

 

 

 

 

 

여기 건물이 바티칸 정부청사 건물인데요, 건물마다 앞뜰의 정원에 문장과 기호들을 만들어 놓은게 참 인상적입니다

 

 

 

 

 

 

한참을 탁 트인 정경과 푸른 잔디밭 정원들을 보고있다보니 몸도 마음도 평안을 얻은듯 ^^...  올라오는 길이 좀 힘들긴 했지만, 정말 여길 안 와 봤으면 어쩔뻔 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제 서둘러 내려가야 다음 여정인 바티칸 박물관을 돌아 볼 수 있겠네요

 

 

"내려오는 길에... "

 


 

다시 한참을 뱅글 뱅글 좁은 계단을 따라 내려와, 중간테라스에 도착

 

 

 

 

전망대에서 보았던 건물들이 바로 손에 잡힐 듯

 

 

 

 

아쉽지만 마지막 사진들을 찍고 여운을 달랜 뒤 광장으로 ~~

 

 

 

사진 : Google Map

 

* 구글 Google 지도에서 보시는것처럼 성당은 십자가 모양으로 건축되었고 그 가운데 큐폴라가 올라와 있습니다. 광장은 원근법에 의해 큐폴라에서 내려다 보면 완전한 열쇠모양으로 보이게 되죠. 정말 대단한 건축물인것 같습니다

이제 바티칸의 마지막 여정인 바티칸 박물관으로 떠나 보겠습니다

 

* 바티칸 관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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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색다른게 먹고 싶을때, 멕시칸음식점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국내 여행/서울 돌아보기 2017.10.13 07:00

멕시칸음식점 온더보더 여의도 IFC점

 

서울 불꽃축제하던날 , 오랫만에 여의도 IFC몰에 나갔는데, 날이 날인지라 ㅎㅎ 온 서울 사람들이 여기 다 모인듯 한 날이었습니다. 식당가는 한창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중간 중간에는 새로운 점포들이 Open 준비를 위해서 공사가 한창중이더군요.  뭘 먹을까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오랫만에 멕시칸음식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멕시칸 음식점 온더보더 On the Border

 

 

 

 

쓱 매장 안을 훑어 보다, 인터넷 검색을 해 봤더니 온더보더가 멕시칸푸드 체인점이더군요. 체인점이니 만큼 아무래도 멕시칸 음식을 잘 못하는 사람들도 무난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대기를 걸어놓고 잠시 기다렸습니다

 

 

 

 

 

중남미의 정렬이 느껴지는 벽화

 

 

 

 

기다리는 동안 직원이 메뉴판을 미리 보여주는데요,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을 넣을 수 도 있어 자리 잡고도 음식을 기다리는 전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 처럼 멕시칸음식을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주로 많이 찾는 음식들 리스트를 별도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잠시 기다린 후에 입장...  매장 분위기와 음악이 확실히 많이 흥이 나는 느낌입니다. 위에는 병을 거꾸로 매달아 놓은 인테리어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중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바탕에

화려한 문양이 그려진 접시들로 벽을 장식해 놓았어요

 

 

 

 

이런 액자 그림이나 사진들도 괜찮네요

 

 

 

 

우선 나초칩과 살사소스가 기본으로 먼저 제공되는군요. 계속 리필되는거니까 맘껏 ~~

 

 

 

 

 

그리고 모히또 한잔

 

 

 

메스퀴드 그릴 스테이크 앤 치킨, 그리고 멕시칸 라이스 빈....

라이스 빈은 사이드로 같이 나옵니다

 

 

 

Bean. 약간 볶음밥 같은거에 콩으로 만든 소스같은 .....

요거 호 불호가 갈립니다.

전 걍 그냥, 그냥....

 

 

 

 

과카몰리  피코데가요 사워크림이 나온는데
아보카도로 만든 과카몰리를 잘 섞어서 나초나 화히타에 얹어 먹으면 됩니다

 

 

 

메스퀴드 그릴 스테이크 앤 치킨

 

 

 

요렇게 같이 나온 또르띠야랑 같이...

 

 

 

 

얹어서 싸서 먹으면 되죠

 

 

 

또르띠야는 식감이 인도음식의 번 같이
말랑말랑하고 맛있네요

 

 

 

 

그리고 왠지 좀 모자랄 것 같아 더 시켰던 보더 샘플러

치킨 쿼사디아, 스테이크 나초, 치킨 플라우타, 샐러드로 구성....

사실 양이 좀 많다 싶었는데, 결국엔 포장,,, 안 시켜도 될 것을....

 

 

 

 

기분 전환으로 색다른게 먹고 싶을때 가 볼만 한거 같네요.
생각보다 음식 양이 적지 않으니,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지 마시고
드셔 가면서 추가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인거 같네요

 

ps. 이 글은 댓가없이 제 돈 내고 먹고 난 후기를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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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 본 하늘공원 억새축제 (2017 서울 억새 축제 코스모스)

국내 여행/서울 돌아보기 2017.10.11 07:30


미리가 본 하늘공원 억새축제 (2017 서울 억새 축제 코스모스)

서울 마포구 상암동 481-72 / 02-300-5524

 

추석 연휴도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이 여기 저기에서 묻어 오는데, 가을 맞이는 잘 하고 계신가요? 하늘이 요즘 너무 파래서 그냥 집에 앉아 있기도 그렇고 상암동 하늘 공원에 가을 맞이를 하러 갔습니다. 곧 있으면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열릴텐데 며칠 먼저 다녀왔네요

 

 

 

참고로 올해 억새축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억새 축제
2017.10.13(금) ~ 2017.10.19(목)
하늘 공원 일원

 

 

 

 

 

▲ 하늘공원 억새축제

하늘공원에 도착했더니 역시나, 주차장은 이미 가득하고 하늘공원까지 올라가는 맹꽁이차는 무려 3시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까짓거 날씨도 좋은데 그냥 한번 올라가보죠. 요기는 공원에서 내려오는 길인데 일방통행이어서 내려올때만 이리 올 수 있습니다

 

 

 

 

아마 맹꽁이차를 타고 올라왔으면 오르는 중간 중간에 보이는 이런 멋진 뷰는 볼 수 없었겠죠^^

 

 

 

옆으로는 평화의 공원이 내려다 보이구, 멀리 남산 타워도 쨍하니 보입니다. 역시 가을 날씨 너무 좋아요

 

 

 

 

그리고, 좀 더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성산대교, 양화대교, 국회의사당, 63빌딩까지 여의도와 한강일원이 내려다 보입니다.

 

 

▲ 하늘공원 억새축제

 

올라올 때 봤던, 내려가는 길에 있는 예쁜 노란 별 ^^  저녁엔 불도 들어와 더 예쁩니다

 

 

 

 

멀리 북한산 일원에 해가 지면서 마지막 햇살을 걸치우네요. 아! 너무 예뻐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숨이 턱 오를쯤 하늘공원에 올랐습니다. 이미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고, 억새도 예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 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 하늘공원 억새축제

 

 

하늘 하늘 야리야리한 코스모스가 바람이 불때마다 흔들리는 모습이 어찌나 청순해 보이는지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아마 이번면 코스모스도 만개 할 것 같네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저녁에 비가온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하늘 반대편에서는 두껍고 어두운 비구름들이 몰려옵니다. 아.... 갈때까지 비 오면 안 되는데....

 

▲ 하늘공원 억새축제

 

 

 

정말 꽃도 억새도 그리고 사람들까지 정말 어딜가도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하지만, 이렇게 예쁜 가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쁜 하루입니다

 

 

▲ 하늘공원 억새축제

 

코스모스 정원을 지나면 건너편에는 온통 여러 종류의 억새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 하늘공원 억새축제

 

사람들이 많이 헛갈리는게 억새와 갈대의 구분인데요, 곳곳에 억새와 갈대를 구별하는 안내를 붙여 놓았더라구요.  전 그냥 간단하게 물가에 자라면 갈대,  산위에 자라면 억새 ^^,  뭐 아주 틀린건 아니니까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 하늘공원 억새축제

 

뉘엇 뉘엇 해가 저무는 하늘과 함께 멋진 장관을 펼쳐보이는 군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 하늘공원 억새축제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여러 종류의 억새들이 같이 자라고 있는 것 같네요. 저마다 모양들이 다 다르거든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 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을이면 곳곳에서 억새 축제들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서울 한복판에 억새축제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얼마다 행운인지 모릅니다. 

 

 

▲ 하늘공원 억새축제

 

 

▲ 하늘공원 억새축제

 

저기 멀리 멋진 조형물이 보이는데, 이름이 "하늘을 담은 그릇" 이예요. 이름처럼 하늘 공원에 높이 올라 정말 하늘을 모두 담을 것 같죠. 저기가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죠

 

 

▲ 하늘공원 억새축제

 

저도 하늘을 담은 그릇에 가 볼까 하는데요, 이게 길이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은근 어렵습니다 ^^  제대로 가는건지 원...

 

 

▲ 하늘공원 억새축제

 

 

 

▲ 하늘공원 억새축제

 

드디어 저도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 
워낙 공원이 넓다 보니 돌아다니며 떨어진 억새만 주워도 금방 한다발이네요

 

 

▲ 하늘공원 억새축제

 

바로 여기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이정도 ^^

 

 

 

 

하얀 갈대 사이로 사람들 모습이 보이네요. 추석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아마 억새축제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다 할것 같습니다

 

 

 ▲ 하늘공원 억새축제

 

온통 하늘과 땅이 셋으로 나뉠때까지 한참 더 하늘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 더 어두워 지기 전에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구요

 

 

 

 

 

올라올때 봤던 평화의 공원과 서울 전경이 한눈에 딱 !!  단풍이 한창일때 또 와봐야 겠습니다

 

 

 

 

 

내려갈때는 이리로....  예쁜 별따라 내려가요

 

 

 

오늘 여정을 마치고, 맨 아래서 마지막 내려오는 데크를 보았어요. 하나 둘 조명이 들어오며 더 정취가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하늘공원에서 진행되는 억새축제, 꼭 오셔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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