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밴쿠버의 랜드마크 캐나다 플레이스 , 콜하버, 워터프런트, 벤쿠버 여행, Canada place

2014. 6. 9. 07:00해외 여행/캐나다] 밴쿠버 록키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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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밴쿠버의 랜드마크 캐나다 플레이스 , 콜하버, 워터프런트, 벤쿠버 여행,

Canada place, Coal Harbour , Waterfront

Downtown 999 Canada Place Way

 

오늘 캐나다 밴쿠버여행지는 바로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입니다.

밴쿠버의 랜드마크이자 상징인 곳이죠

오늘은 캐나다 플레이스와 콜하버(Coal Harbour) 에서 바라보는 해질녁을 소개하겠습니다

 

구글지도 : 밴쿠버 캐나다 플레이스 / 콜하버

 

 

워터프런트 로드 (Waterfront Road)를 따라가다보면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와  콜하버(Coal Harbour)를 만나게 됩니다

 

 

 

콜하버(Coal Harbour)

 

 

지도에서 보시듯이 이곳에서 바다 건너편에 노스밴쿠버와 서쪽으로는 스탠리파크가 보이고,

수많은 요트들과 수상비행기가 너무나도 이국적으로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콜하버(Coal Harbour)

 

 

여기서 빅토리아섬으로 가는 비행기들도 있습니다.

해질 무렵의 스케치인데, 건너편 노스밴쿠버쪽을 바라 보시면 안개 구름을 쓰고 있는 산봉우리가

멋진 풍경을 제공합니다.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이곳은 1968년 엑스포 당시 캐나다관으로 사용되었고, 지금은 무역센터와 아이맥스 영화관, 컨벤션센터와

퍼시픽 호텔이 들어서 있습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Main Press Center 로 사용되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캐나디언 아이콘이라고 씌어 있죠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그리고 이곳은 알라스카로 가는 크루스가 입항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 플레이스 하면 떠오르는 형상이 바로 돛을 형상화한 지붕입니다.

건너편 스탠리파크에서 보면 돛모양의 지붕모양이 가장 먼저 눈에 띄인 답니다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저 뒤의 난간에 기대어서서 건너편 노스밴쿠버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어볼수 있답니다

이곳 밴쿠버에서만 느낄수 있는 멋진 장면이 연출됩니다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또한 이곳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성화가 켜 있던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밴쿠버는 김연아선수와 한국 선수단의 선전으로 우리 교민들께서 너무나 기뻐하셨다고 하더군요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갑자기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장면이 떠오릅니다......^^

 

 

 

콜하버(Coal Harbour)

 

해질 무렵 하늘에 파란 기운이 돌면서

아름다운 벤쿠버의 저녁이 시작 됩니다.

 

 

콜하버(Coal Harbour)

 

 

 

그 와중에도 어디론가 떠나고 어디에선가 떠나온 수상비행기들이 끊임없이 물살을 가르며 날아 오릅니다.

사실 수상비행기 자체도 신기했는데, 이렇게 비행기 이착륙을 많이 본건 또 처음이네요

 

 

 

콜하버(Coal Harbour)

 

 

저기 보이는 곳이 수상비행기 급유하는 곳입니다.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서는 시버스(Sea Bus)를 타고 노스밴쿠버로 갈수도 있습니다.

 

콜하버(Coal Harbour)

 

 

밴쿠버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곳이 경제적으로도 캐나다의 3대 도시인걸 생각하면

이런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즐기는 모습이 정말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콜하버(Coal Harbour)

 

 

 

매번 빅토리아여행갈때는 페리를 타고 갔었는데,

또 다음에 밴쿠버를 방문한다면 그때는 저 수상비행기를 한번 꼭 타보고 싶습니다 ^^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다운타운쪽의 고층 건물들 위로 달이 떠 있네요.

캐나다가 워낙 위도가 높은 쪽에 속하다보니, 겨울에는 해가 무척이나 짧습니다.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캐나다플레이스(Canada Place)

 

 

붉게 타오르는 석양이 오늘 하루의 수고로움을 보답해 주는것 같습니다.

마음속에 담겨있는 밴쿠버의 느낌 여러가지중에 워터프론트에서 보는 밴쿠버의 모습이

또 하나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다음에 올때는 더 멋진 석양을 기대합니다.

그땐 제 사진 기술도 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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